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앨범'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4.12.06 이진아 - 보이지 않는 것 (독집 앨범 사진으로 소개, K팝스타 시즌4, 시간아 천천히) (2)
  2. 2014.12.03 성시경, 권진아 - 잊지 말기로 해 (뮤직비디오) (from 앨범 "Winter Wonderland") (2)
  3. 2014.11.20 토이 7집 앨범 "Da Capo" 사진들.. (앨범 속지 사진 포함) (2)
  4. 2014.11.18 이수현 - Goodbye sun, goodbye moon (from 토이 7집 "Da Capo")
  5. 2014.08.31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LP를 드디어 개봉... (4)
  6. 2014.05.22 아이유 - 꽃-갈피 (리메이크 앨범, 2014) (2)
  7. 2012.11.17 Rodriguez 앨범(CD) 도착 : Cold Fact/Coming From Reality/Searching For Sugar Man(서칭 포 슈가맨) OST (14)
  8. 2011.11.23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혜화동 (14)
  9. 2011.10.07 웅산 - 6집 앨범 "Tomorrow" : Tomorrow / Am I blue (11)
  10. 2011.04.28 Art Pepper - Meets The Rhythm Section 앨범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 Red pepper blues / Waltz me blues / Jazz me blues) (8)
  11. 2011.04.22 드라마 "49일" OST 발매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 Tim - 안되니 / 정일우 - 허수아비) (8)
  12. 2011.04.21 지난주 구입한 옴니버스 3장 (The Greatest Rock Album, Best of Remember 80-90, The World's Greatest Ballads) (12)
  13. 2011.04.14 Stephen Bishop - Save it for a rainy day / On and on / It might be you (8)
  14. 2011.04.03 [빌보드 1위곡, 1980년 열한번째, 1주] Christopher Cross - Sailing (6)
  15. 2011.03.02 [빌보드 1위곡, 1980년 아홉번째, 2주] Billy Joel -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 (4)
  16. 2011.02.28 YES24 재즈 박스세트 할인 판매 (Modern Jazz The Collector's Edition/Original Jazz Classics 30: Concord Collector's Editon Vol.1/The Perfect Jazz Collection: 25 Original Recordings)
  17. 2011.02.25 Hey - Je t'aime (해이) (6)
  18. 2011.02.21 T(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 삶의 향기 (18)
  19. 2011.02.11 가을방학 - 동거 / 취미는 사랑 / 가을방학 (정바비, 계피) (6)
  20. 2011.02.09 (앨범) Ray Materick - Best Friend Overnight (Feelin' kinda lucky tonight/Waiting so long/Northbound plane) (2)

K팝스타 시즌4의 첫방송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이진아양의 CD가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

방송 이전에 지인들 위주로 CD 50장만 판매되었다고 했는데,
그 이후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장악하며, 그때의 CD가 재발매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연주했던 '시간아 천천히'도 수록되어 있고,
앨범의 타이틀 곡이었던 '편지'를 비롯하여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단, 이진아양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앨범 속지에 들어있는 내용을 잠시 공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1.4 | ISO-400


이진아양은 방송에서 보인바와 같이 재즈를 배운 뮤지션입니다.
우리나라 재즈 연주자 중에 명성이 있는 정원영 교수와 콜라보도 했다고 하니,
제법 괜찮은 실력파인가 봅니다.

그래서, 이진아양의 앨범에는 퓨젼 재즈 스타일의 음악이 가득합니다.
이걸 두고 JYP, YG, 유희열 3인방께서는 너무 호들갑을 떨었다는... ㅠ.ㅠ
우리나라에 퓨젼 재즈 기반의 뮤지션이 많지 않고,
대중적 인기를 크게 누리지 못해서 그렇지,

이진아양이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는 뮤지션은 절대 아닙니다.

노래 솜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즈 피아노 연주를 잘하는 것 같고,
앨범의 모든 곡을 작곡, 작사했다고 하니,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괜찮은 듯 합니다.

작년(13년)에 발매된 그녀의 첫 앨범 "보이지 않는 것" CD가
어떻게 생겼는지 차분히 구경해보도록 합시다.



앨범 자켓입니다. 다소곳이 두손을 보으고 있는 이진아양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앨범 뒷면 입니다. 총 10곡의 수록곡이 보입니다.

4번째에 '시간아 천천히'가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앨범 케이스를 열어 알맹이 CD를 보면 하얀 바탕에 이진아양의 이름만 쓰여져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1.4 | ISO-400



앨범 속지 뒷면입니다. 앨범 케이스를 열면 이것도 보인다죠..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1.4 | ISO-400



이진아양에 대해 설명이 들어있는 한장짜리 속지입니다.

이진아양이 꾸며놓으니 방송때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1.4 | ISO-400



이건 OBI 입니다.

재발매하면서 K팝스타 시즌4와의 연관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1.4 | ISO-400



앨범의 수록곡 가사가 들어있는 속지입니다.

원피스를 입은 이진아양은 정말 딴사람입니다.
이렇게 꾸미고 원피스를 입으니 분위기가 좋습니다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1.4 | ISO-400



시간아 천천히의 가사입니다.

촛점때문에 아래쪽 가사는 잘 안보이네요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1.4 | ISO-400



앨범 속지중 일부 사진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1.4 | ISO-400



연못가에 앉아 독서를 하는 건가요?

이런 사진도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1.4 | ISO-400

 



이진아양의 데뷔 앨범에는 괜찮은 재즈풍 음악들이 담겨 있습니다.
최고의 환상적인 음악이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퓨전 재즈 스타일을 가진 노래들입니다.

이진아양이 재즈를 계속 고수해나갈지, K팝스타를 거치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가며,
전방위적 음악 스타일을 가질지는 방송을 통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 방송중)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스튜디오 버젼)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4.12.09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샀어요?
    와우~ 늘 넉넉한 CD구입 예산. ㅋㅋ





발라드 왕자인 성시경씨와 K팝스타가 나은 음색 소녀 권진아양이 함께 부른
'잊지 말기로 해'의 음원이 오늘(12/3) 0시를 기해 공개되었습니다.
9일 발매 예정인 성시경씨의 캐롤 앨범 "Winter Wonderland"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될 예정인 이 노래가 일주일 먼저 선공개된 것입니다.


며칠전부터 뮤직비디오 티저도 나오고 해서 분위기는 이미 익숙한 상태였고,
이젠 완곡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성시경씨와 권진아양의 목소리가 둘다 감성적 음색을 지니고 있어,
두 사람의 목소리 조합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89년도 장필순씨와 김현철씨의 원곡도 있었고,
95년도에 이소라씨와 이문세씨의 리메이크도 있었고,
또 2007년에 이소라씨와 성시경씨의 라이브 무대가 있어서
대중들에게는 무척이나 익숙한 곡인 듯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색다른 편곡이길 살짝 바랬는데, 막상 공개된 음원을 들어보니,
이전의 듀엣곡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감성 보컬에만 기대어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느껴집니다.
후반부에서 뭔가 클라이막스를 향하는 구절이 있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
전반부는 괜찮게 들리는데, 후반부가 자꾸만 아쉬워집니다.
차라리 듀엣이 아니고, 성시경씨 버젼, 권진아양 버젼...
이렇게 따로 두 곡으로 녹음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 좋아요~~ ^^


성시경, 권진아 - 잊지 말기로 해 (from 앨범 "Winter Wonderland")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4.12.03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린 정통 발라드 듀엣곡인거 같습니다.


어제(자정이 넘었기에) 집에 돌아와보니, 토이 7집이 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앨범이 왔다고 인증 올리는데,
왜 내껀 안오는 걸까? 라고 맘을 졸였었다는.. ^^

앨범 전체 색깔이 검고 어두운 톤으로 칠해져있네요.
가을 남자? 겨울 남자?
코트를 입고 웃음을 짓는 유희열씨의 사진이 무척 반갑습니다!

사진이 26장이라 스크롤 압박 조심해주시고,
 감성변태 유희열씨의 미소 사진도 즐겁게 봐주시길... ^^


CD의 맨 앞 표지 사진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1.4 | ISO-400


앞장 표지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1.4 | ISO-400



맨 뒷장 수록곡 트랙리스트가 있는 곳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CD를 완전히 펼치면 이런 모양입니다.
가운데 음악 CD 마저도 완전 검은 색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1.4 | ISO-400


이제부터 속지 한장씩 소개해드립니다.
가능하면 가사가 아니라 옆쪽의 사진 위주로 찍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사진만 봐서는 무슨 다리인지 모르겠네요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고독한 남자 유희열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제가 사진을 잘못 찍은 것이 아니고,
원래 사진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체 이탈하는 중인가요?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기차 선로의 모습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환하게 웃는 유희열씨
이렇게 보니 잘생겼습니다~~ 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또 다시 분위기 잡고 걸어오고 있는 유희열씨~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씨익~ 웃는 미소가 안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어! 어디로 가시는건가요?
지하차도가 상당히 깊숙한 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Crush와 빈지노가 함께한 U & I 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1.4 | ISO-400



유희열씨의 장점은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는 (뭐가?) 자기 관리인 듯 합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1.4 | ISO-400



뭔가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고 봐야 하는지...?
이번 앨범 잘될까? 어느 노래를 밀어야 하나?
뭐 이런 행복한 고민이시겠지요? ㅎ
근데, 담배는 해롭습니다~~ 팍팍~ 줄이시는게.. 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1.4 | ISO-400


권진아양이 부른 '그녀가 말했다'의 가사가 위치한 표지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1.4 | ISO-400



선우정아씨의 '언제나 타인' 가사가 수록된 페이지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계속해서 유희열씨의 모델포스 사진이 이어집니다.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여기 어디일까요?
설마 한남대표 북단? 아니면 어떤 지역의 고가도로?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80sec | F/1.4 | ISO-400


유희열씨의 저 표정은 정말 자연스럽게 나오는가봅니다.
온화한 아빠미소~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고마운 사람들 명단입니다. 정말 많군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sec | F/2.5 | ISO-400


유희열씨 덕분에 좋은 음악 많이 듣게 생겼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1.4 | ISO-400



앨범에 직간접으로 도와주신 분들로 추정되는 얼굴.. 그들과 함께~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2.8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50sec | F/2.8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4.11.28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희열 담배 피우나 보네.. 뭔가 안타까움이..


 



오늘(11/18) 0시에 공개된 토이 7집 "Da Capo"에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양도 참가를 하였습니다.
'Goodbye sun, goodbye moon'이라는 멋진 제목을 가진 캐롤풍의 노래를
10대 소녀답게 깜찍하고 발랄하게 불러주었습니다.
(이번 토이 7집에는 앨범 전반적으로 캐롤 사운드가 조금 깔려있는 듯 합니다)

유희열씨가 가사를 써놓고 보니 10대 소녀의 느낌을 살려야 하는데,
주변에는 30대만 있어 잠시 고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주위에서 이수현양이 어떠냐고 추천을 했다고 하네요.
원래 YG는 외부 기획사와 콜라보를 하지 않기에, 조심스레 얘기를 건네었더니,
YG에서 흔쾌히 승락을 해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이수현양이 그동안 들려준 맑고 청아한 음색이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캐롤풍이니만큼 음색을 바꾸어 부른 듯 합니다.

작곡은 유희열씨가 했으며, 작사는 이규호씨와 공동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규호씨는 93년도 제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앨범도 몇장 내었으며, 작곡가로도 유명한 듯 합니다.
윤종신씨의 히트곡 '팥빙수'를 작곡한 분이더군요 ^^

가사도 순수한 고백을 담은 내용이라,
이수현양의 목소리와 잘 어울립니다.


기쁨 두고 가 해님아
우리 슬픔 가져가 달님아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고백해볼래
난 너를 좋아해
하얀 눈이 내린다면
말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너와 보내고 싶어


토이 - Goodbye sun, goodbye moon (with 이수현) (7집 "Da Capo"중)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LP 음반이 두번의 발매 지연끝에 8월 중순(21일인지, 23일인지 기억 안남 ㅋㅋ)에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한정반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달 이상을 예약 받았는데,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아직까지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업체에 따라서는 예약 구매할때보다 오히려 더 할인을 하기도 하더군요 ^^; 한정반이면 500장, 1000장, 하다못해 3000장, 이렇게 발매할 앨범 장수를 정해두어야 하는데, 아무런 시리얼 넘버도 없고, 몇장이라는 말도 없고.. 예약 구매자만 3천명이 넘었다는 소식도 있던데, 아직도 시중에 많이 풀린 걸 보면 5천장 아니면 1만장을 찍은 모양입니다. 머나먼 독일에까지 가서 프레싱을 한 것은 좋은데, 수천장을 찍은 것 치고는 가격이 좀 많이 비싼 편이죠. 3만5천원선! 다른 가수들처럼 1천장만 찍는다면 이해가 가지만, 5천장 또는 1만장을 찍으면서 저 가격이라면 기획사가 너무 돈벌이에 과하게 몰두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암튼, 저는 아이유의 그냥 열렬 삼촌팬으로 앨범을 구매했을뿐이라는... 기획사는 욕하는 것과 아이유의 팬인 것은 걍 별개! ㅎㅎ


음반을 받아놓고 거의 일주일 이상을 꽂아만 두고 있다가 드디어 개봉을 하고 구경을 하였습니다.


비닐을 벗겨내기 전에 찍은 LP 앞면과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Limited Edition Vinyl 이라는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3.5 | ISO-400



앨범을 감싸고 있던 비닐을 제거하면, 이렇게 게이트 폴더(Gate Folder)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펼칠 수 있도록 양쪽으로 더블 구성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래는 안쪽 모습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3.5 | ISO-400



왼쪽 입구에는 아래와 같은 종이 케이스가 있어, 종이 케이스와 크기가 비슷한 6장의 아이유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양면으로... 다양한 아이유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은 CD 속지에 들어있던 사진들입니다.
크기가 LP에 걸맞게 많이 커진게 장점....?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3.5 | ISO-400



오른쪽에는 아래와 같은 종이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 케이스안에 LP가 들어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3.5 | ISO-400



왼쪽 종이 케이스 뒷면에는 앨범에 참여한, 도와준 이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3.5 | ISO-400



실제 LP가 들어있는 오른쪽 종이 케이스 뒷면에는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3.5 | ISO-400



여기서부터는 왼쪽 종이케이스안에 들어있던 아이유의 사진입니다.

앞면 사진 6장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50sec | F/3.5 | ISO-400



LP는 별도의 종이 속지 안에 들어있습니다. Side A...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50sec | F/3.5 | ISO-400



여긴 Side B... '너의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50sec | F/3.5 | ISO-400



LP를 속지에서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LP가 무지하게 두꺼웠습니다.
과거의 LP는 이보다 얇았는데, 요즘 나오는 LP는 두꺼운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듯 합니다.
두꺼울수록 LP가 주위 환경에 의해 휘어짐이 좀 덜하다는 것인가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3.5 | ISO-400



여기서부터는 6장의 사진 뒷면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3.5 | ISO-400



값비싼 LP 가격에 걸맞게 나름 신경은 쓴 느낌입니다.
LP가 아니면 받을 수 없는 커다란 아이유 사진들이 들어있으니...

아직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따 자기 전에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05.1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8.05.15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때 정확히 몇장의 한정판인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제법 많은 양을 찍은 듯 하여 몇달동안 품절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순간 품절이 되고, 갑자기 인기가 치솟았지요. LP의 인기와 아이유의 인기가 맞물려서 일어난 상황인 듯 합니다.

  2. 2018.05.19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firewine 2018.05.19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어플로 글을 보고 있는데 대체 친구추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SAMSUNG | SAMSUNG WB1000 / VLUU WB1000 / SAMSUNG TL320 | 1/45sec | F/4.0 | ISO-400SAMSUNG | SAMSUNG WB1000 / VLUU WB1000 / SAMSUNG TL320 | 1/45sec | F/3.0 | ISO-400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CD가 어제 배송되어 사진으로 앨범 커버를 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ㅋ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총 7곡의 선배님들 노래를 리메이크 하였습니다.

1. 나의 옛날 이야기 (조덕배)
2. 꽃 (김광석)
3.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완선) 
4.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5. 너의 의미 featuring 김창완 (산울림)
6. 여름밤의 꿈 (김현식)
7. 꿍따리 샤바라 featuring 클론 (클론)


워낙 유명한 곡들이라 아이유가 리메이크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이유 스타일을 유지하며 잘 부른 듯 합니다. 인기도 여전히 굳건한 듯 하구요 ㅋ

차트에서는 나의 옛날 이야기, 사랑이 지나가면 등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는 '여름밤의 꿈'입니다.
원곡은 윤상씨 작사/작곡으로, 고 김현식씨의 4집 앨범(1988)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리메이크 앨범은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노래에 가성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어,
아이유가 가지고 있던 진성 목소리의 음색이 거의 드러나지를 않았습니다.
아이유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감성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가성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감성 목소리가 이전만큼 가슴에 다가오지를 않았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신곡 덕분에 기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ㅎㅎ


앨범 속지에는 소책자가 들어있어, 아이유의 사진 또한 많이 실려있습니다.
CD를 구입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소책자에 들어있는 사진을 몇장 보여드리겠습니다 ^^

SAMSUNG | SAMSUNG WB1000 / VLUU WB1000 / SAMSUNG TL320 | 1/60sec | F/3.0 | ISO-400

SAMSUNG | SAMSUNG WB1000 / VLUU WB1000 / SAMSUNG TL320 | 1/60sec | F/3.0 | ISO-400



아이유 앨범 속지 사진 더보기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4.06.13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추억속의 노래들이네요.
    나의 옛날이야기를 들었던게 1985년이던가?^^
    산울림의 너의 이미가 그 이전이었던가?
    현식이형의 여름밤의 꿈...
    물론 다른 노래들도 좋지만, 이 세곡이 유독 눈에 띄더군요.

얼마전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던 다큐멘타리 음악 영화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 Man)"
관련 음반들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70년대초 미국의 어느 무명 가수 Rodriguez의 음반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아공에 전해져서, 그곳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보다도 더 많은 인기를 누렸고,
전설로만 전해지던 그 가수의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타리입니다.
그의 노래중 'Sugar man'과 'I wonder'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기에 영화 제목도 저리 된 것입니다. ^^

영화는 초반엔 다소 지루한 면이 좀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중반 이후 완전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후반부에 와우!를 연발하게 되더라는...
영화 상영 내내 Rodriguez의 포크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음악도 너무 멋집니다.

무엇보다도 영화 말미에서 보여준 그의 인간미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영웅다운 모습이더라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터라, 나오자마자 바로 아마존 닷컴을 검색하여
Rodriguez의 음반들을 주문했었다죠 ㅎㅎ 그래서, 2주일 이상 소요되어 어제 도착한 것입니다.


70년 3월에 발매된 앨범 "Cold Fact"에 문제의 'Sugar man'과 'I wonder' 등이 실려있고,
71년 11월에 발매된 앨범 "Coming From Reality"에는 'I think of you', 'Cause' 등과
보너스 트랙 'Street boy' 등도 실려 있습니다. 이 두장의 앨범은 2008년, 2009년에 재발매되어
CD로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P로 구하려면 남아공으로 가서 구하는게 아무래도 저렴할 듯 하네요.
(비행기 값이 더 드나요? ㅎㅎ)
이베이에서 남아공 발매 음반들은 150불 이상, 정말 구하기 어려운
미국 발매 음반들은 400불 이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관련 음반은
영화 OST "Searching For Sugar Man"로,
그의 두 앨범에서 14곡을 뽑아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도착한 앨범 소개입니다~~  정식 앨범 2장과 OST 입니다.
왼쪽부터 "Coming From Reality", "Cold Fact", "Searching For Sugar Man" OST 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32sec | F/2.4 | ISO-400


여긴 앨범 뒷면 사진~

Sony Ericsson | LT15i | 1/64sec | F/2.4 | ISO-500


데뷔 앨범인 "Cold Fact"의 CD 표지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수록곡에 'Sugar man', 'Inner city blues', 'I wonder' 등 영화에서 듣던 노래들이 보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32sec | F/2.4 | ISO-400


비닐을 뜯고 앨범 속지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50sec | F/2.4 | ISO-250


"Cold Fact" 앨범의 안쪽 모습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50sec | F/2.4 | ISO-400


두번째 앨범인 "Coming From Reality"의 앨범 자켓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32sec | F/2.4 | ISO-500


역시, 비닐을 뜯고 찍은 사진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64sec | F/2.4 | ISO-500


앨범 안쪽의 모습!

Sony Ericsson | LT15i | 1/32sec | F/2.4 | ISO-1000


영화 "Searching For Sugar Man"의 OST 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32sec | F/2.4 | ISO-500


앨범 안쪽의 모습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32sec | F/2.4 | ISO-1250


세장을 나란히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32sec | F/2.4 | ISO-1000


남아공에서도 가장 크게 히트했다고 하는 'I wonder'의 가사입니다.
영화에서 워낙 자주 들어서인지, 이 노래가 제일 귀에 다가오네요. ^^

Sony Ericsson | LT15i | 1/64sec | F/2.4 | ISO-160



Rodriguez - I wonder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11.1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이 올려주신 영화 리뷰가 기억에 남는데 ost까지 구매하셨군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

  2. miller 2012.11.17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의 순기능~ 담 감상회 때 함 틀어주세요

  3. BlogIcon 보기다 2012.11.19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앨범 자켓사진을 보니 기럭지가~~멋져요!!
    올려주신 I wonder 잘 들었습니다~
    중간에 노란*** 참 좋네요.^^;

  4. BlogIcon 화이트퀸 2012.11.20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아아아! 1,2집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게다가 사운드트랙 표지도 라이선스랑 다르네요. 올해 최고의 음악 다큐였어요. 타조님 인증을 봤더니 참을수가 없네요. 저도 정규반을 질러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5. BlogIcon 김기리다 2012.11.23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도 아마존 질러야될꺼 같네요....전에 한번 주문했던 음반이 중간에 없어져서 트라우마가 좀 있는데...이번 기회에 극복해야 겠슴다...

  6. BlogIcon 누자베스 2013.01.08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드팩트 앨범 득하시다니 뿌듯하시겠어요!!저에게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7. BlogIcon 주영숙 2014.11.12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살수있나요?

  8. BlogIcon 주영숙 2014.12.15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GV청담서 얼마전 재방영해서 보았는데
    편집질이 장난아녔어요
    아 언제나 원본 그대로 보구 느끼고 살 수 있는건지 디트로이트로 날아가
    감독도 죽었다는데 ...

 

 



1988년에 결성된 포크락 그룹 동물원입니다.
데뷔 앨범 "동물원"에서 '거리에서' '변해가네'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등장했었지요.
두곡 모두 김창기씨가 만든 것으로 유준열씨와 함께 동물원의 대표곡들을 작사/작곡했었습니다.

2집에서 크게 히트했던 두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90년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도 역시 김창기씨가 만든 곡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가장 큰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95년 6집 앨범에서의 '널 사랑하겠어'도 김창기씨 작사/작곡인 것을 보면, 그가 동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물론, 이들 히트곡 외에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받고 있는) 노래가 더 있습니다만...

'혜화동'과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는 비슷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대상은 다르지만)과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곳 모두 전철역이 위치한 곳(혜화역, 시청역)이고, 두곡 모두 제가 가끔 노래방에서 부릅니다. (앗! 이건 아니구나~ ㅎㅎ)

3집 앨범에는 김창기씨, 박경찬씨, 유준열씨가 메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듯 합니다. 1, 2집에서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렀던 故 김광석씨는 90년초 2집 앨범 활동후 솔로로서 음악적 역량을 펼치기 위해 동물원을 나갔다지요. 김창기씨는 7집 앨범까지는 참여를 계속 했던 것 같고, 박기영씨는 2집 앨범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 듯 합니다. 현 동물원의 멤버들 (유준열씨, 박기영씨, 배영길씨)도 이제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 각자 하는 일이 있는 상태에서 가끔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동물원 3집 앨범 속지 사진입니다.

동물원 앨범 속지...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동물원 - 혜화동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11.23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나봐요. 예쁜데.
    노래가 주는 느낌이랑 잘 어울려요.

  2. BlogIcon 와이군 2011.11.2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표지 Side1, 2 왠지 정겹네요 ㅋㅋㅋ
    오랫만에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23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원이라는 그룹 이름은 몇번 들어봤는데 노래는 처음 들어보게되는군요!!ㅎㅎ

  4.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눈물 날 거 같은 노래...
    시청앞 지하철 역은 서른살 때 처음 가봤는데 말이죠.^^;

  5. 김윤미 2012.02.15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있는 노래에요 ~~~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었는데 ~
    표지가 예전에 저런 느낌이었죠 책들도 ~~~
    애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다 들으니 정말 새롭네요

  6. BlogIcon ugandajo 2012.10.14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판으로 듣던 정말 정겨운 앨범... 듣다보면 정말 눈물날 정도의 감성이 우러나오는 앨범...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했던 앨범...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7. 맥테일러 2012.11.19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나왔을때가..저 고등학교2학년때네요 무려22년전 세월 참 빠르네요

  8. 지니 2012.11.27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이 많은 곳이네요.
    이 노래와 아주 흡사한 일을 저는 겪었네요. ^^



재즈 보칼리스트 웅산의 신보 6집 앨범 "Tomorrow"가 이번주 발매되었습니다. 발매되기 이전에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주문을 걸어놓았었는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2003년 데뷔 앨범 "Love Letters"를 발표했으니, 이제 벌써 9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재즈계에서의 활동은 그보다 더 오래 되었지만, 음반 발매 활동으로만 본 것입니다. ^^ 저도 2003년 이전에 이름만 조금 들어오다가 데뷔 앨범을 통해서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2
005년에는 블루스 느낌으로 가득한 2집 앨범 "The Blues"를 발매하였고, 2007년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추정되는 그녀의 최대 히트작인 'Yesterday'가 수록된 동명 타이틀 앨범 "Yesterday", 2008년에는 '어느새', '매일 그대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의 가요를 리메이크하여 수록하기도 한 4집 앨범 "Fall In Love", 2010년에는 일본에서도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5집 앨범 "Close Your Eyes"를 발표하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집 앨범부터는 HQCD 방식도 지원하며 사운드 퀄리티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네요.

이번 6집 앨범은 2010년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었던 "Once I Loved"를 두번째 기프트 앨범으로 동시에 발매하면서, 두 앨범 모두 한정반인 HQCD와 일반반으로 나누어 발매하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소리가 더 좋을거라는 믿음으로  HQCD를 구입하였다죠. ^^; 일반반과 나란히 들어보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HQCD를 들을때면 소리가 더 좋다는 착각은 하게 됩니다. ㅎㅎ

6집 앨범 "Tomorrow"의 타이틀 곡은 'Tomorrow'로 3집에서의 최고작인 'Yesterday'를 떠올리게 합니다. 웅산의 자작곡으로 분위기도 흡사합니다만, 기대가 너무 큰 것이었을까요? 'Yesterday'를 들을때만큼의 충격과 감동은 없는 듯 합니다. ^^;

다른 수록곡을 살펴보면, 'Am I blue', 'This masquerade', 'Black coffee' 등의 재즈 고전들도 귀에 잘 들어오며, James Taylor의 곡으로 Carole King이 불러 큰 인기를 얻은 포크계의 명곡인 'You've got a friend'를 재즈 넘버로 바꾸어 부르기도 했습니다.


앨범 사진 쪼금 더보기



그래도 앨범 수록곡중에서 한두곡을 꼽아야 한다면, 'Yesterday'의 연장선으로 생각되어서인지 'Tomorrow'에 아직까지는 애착이 가고 있으며, 리듬감 넘치는 비트로 상큼하게 불러주는 'Am I blue'도 맘에 듭니다.

웅산 - Tomorrow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웅산 - Am I blu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웅산 - Yesterday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0.07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는 첨음듣는데 벌써 6집 이내요. 여성 재즈보컬이 상당히 드믄대 목소리 참 멋지내요 +_+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10.13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네, 벌써 6집을 내셨네요.
      활동 기간에 비하면 그리 많은 앨범을 낸 것은 아니지만,
      재즈 여성 가수로서 이 정도면 대단한 것 같아요.
      요즘 열심히 차를 타면서 듣고 있는데, 점점 귀에 착~ 달라붙더라구요! 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1.10.07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6집이 나왔군요.
    잘 듣겠습니다.^^ 저도 주문 넣으러 고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 BlogIcon 와이군 2011.10.07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6집이 나왔군요.
    한밤중에 듣기 참 좋네요 ^^
    잘 들었습니다~~

  4. BlogIcon Claire。 2011.10.07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년차 재즈보컬리스트의 6집 앨범~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같아요.
    차 한잔을 부르는지 술 한잔을 부르는지, 늦은 밤공기에 빠져들고 싶어지네요.

    타조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남매들은 그새 또 많이 자랐을 것 같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5.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0.07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산이라는 이름이 어떤 스님이 지어주신 법명인가 그렇다고 하던데..ㅎ

    나름 제가 이전에 쓰던 통화연결음중에 웅산씨가 부른 Fly To The Moon도 있었어서 정겹습니다!!

  6. BlogIcon 화이트퀸 2011.10.23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앨범 사셨네요. 전 올해 시디 사는 것 줄이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벌써 140장을 넘겼습니다. ㅜㅜ 그래서 이렇게 시디 인증샷까지 올려주시면 더 반갑습니다. ㅎㅎ 웅산 앨범 아직 못들었는데, 들어봐야겠네요. 제 기억으로도 3집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알토 색소폰 주자인 Art Pepper의 음반을 한장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Red Garland Trio로도 활동을 하던 Red Garland, Paul Chambers, Philly Joe Jones가 Rhythm Section이라는 이름으로 Art Pepper와 같이 연주를 하였습니다. 57년도에 녹음된 "Art Pepper Meets The Rhythm Section"이라는 앨범으로 재즈 팬들 사이에서 제법 인정을 받고 있다죠. 아래는 라인업~

Art Pepper - alto sax

Red Garland - piano
Paul Chambers - bass
Philly Joe Jones - drums

이 연주에 대해서는 한가지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녹음 당일까지도 Art Pepper는 전혀 녹음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Art의 아내인 Diane Pepper가 편곡을 맡았는데, 당시 마약으로 인해 고통받던 그가 불필요하게 걱정하고 긴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비밀에 부쳤었답니다. 몇주동안 연습도 하지 못했고 색소폰의 코르크가 부러진 상태였지만, 녹음이 5시간만에 끝날 정도로 재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1회성 연주를 잘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Miles Davis와 함께 수개월간 호흡을 맞춰오던 이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며, 두개의 신곡인 'Red pepper blues'와 'Waltz me blues'를 작곡도 해가며 그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녹음을 하였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빚어낸 최고의 음악이라서인지는 몰라도 더더욱 사람들의 가슴속을 파고드는 것 같습니다.

25년생인 Art Pepper는 LA에서 태어났습니다. 트럼펫 주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로 하여금 음악을 하게 만든 것도 어머니라고 합니다. 9살때부터 음악수업을 받기 시작하여 14살때 알토 색소폰을 본격적으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밴드와 라이브 클럽 등에서 활동을 하던 그는 43년부터 Benny Carter 밴드, Stan Kenton 밴드 등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웨스트코스트 재즈의 대표주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는데, 50년대초에는 마약으로 인해 수감생활까지 하게 됩니다. 이후 수년간 활동이 뜸하다가 56년에 Chet Baker와 함께 발표한 "The Route"와 "The Playboys"로 인기를 다시 얻게 됩니다. 57년에는 당시 Miles Davis Quintet에서 리듬연주를 들려주고 있던 Red Garland, Paul Chambers, Philly Joe Jones와 함께 바로 이 음반을 녹음하게 됩니다. 이후 2년간 다시 약물중독으로 공백상태를 맞게 되나 59년에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재기앨범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약물중독으로 인해 병원을 드나들며 무려 15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연주인으로서의 생명이 끝난 것처럼 보였던 그는 부인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75년에 "I'll Remember April"을 시작으로 일련의 좋은 음반들을 내놓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결국 약물중독의 후유증으로 인해 82년에 사망하게 됩니다.

1.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2. Red pepper blues
3. Imagination
4. Waltz me blues
5. Straight life
6. Jazz me blues
7. Tin tin deo
8. Star eyes
9. Birks works

이 음반에서 가장 들을만한 곡은 아무래도 첫곡인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le Porter가 작곡한 이 곡은 Clifford Brown과 함께 한 Helen Merrill의 노래가 제일 많이 알려졌지만, 그에 못지 않은 연주를 Art Pepper를 비롯한 4인방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Red Garland가 작곡한 경쾌한 'Red pepper blues'와 Art PepperPaul Chambers가 공동 작곡한 차분한 분위기의 'Waltz me blues'도 상당히 들을만 합니다. 초기 딕시랜드 시절의 곡인 'Jazz me blues'도 흥겹게 어깨를 들썩이며 들을 수 있습니다. ^^

Art Pepper -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Art Pepper - Red pepper blues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Art Pepper - Waltz me blues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Art Pepper - Jazz me blues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04.29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좋죠~
    오랫만에 저도 듣습니다.

    아트 페퍼, 이름 들을 때 마다 인상적이었는데
    굉장히 맛있는 후추 같은 느낌. ㅋㅋ
    너무 초딩스런 조크인가요?
    힘든 개인사를 알게 되니 그의 연주가 새로이 들릴 것 같음.
    연주는 이렇게 잘하는데.

  2. BlogIcon 비바리 2011.04.29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첫음반 지금 듣고 있는데 넘 좋아요..
    마미님캉 약속있어 나가봐야 한답니다.
    저녁에 와서 마져 들을게요..

  3. BlogIcon 모르세 2011.04.30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세요

  4. BlogIcon 보기다 2011.05.02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나가수에서 김범수씨가 섹소폰~ 하던 영상이 스치네요.^^;
    좋은 음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5월 되세요~

이번주 드라마 "49일"은 이틀 모두 제대로 보았습니다. ㅎㅎ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긴장감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중이라 제법 흥미로왔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특성이 그런거지, 한국 드라마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등장인물의 관계가 항상 특수하다는 식상함은 빼구요. ㅋㅋ 다음주가 무척 기대됩니다. ^^

오늘 뉴스를 보았더니, 드라마 OST가 한정판으로 발매된다고 광고가 떴더군요.  명품 가수들이 함께 하여 희소가치가 높다는 등의 멘트와 함께.

드라마와 OST 노래들은 좋아하지만, 이런 한정판 얘기는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뭘 특별한걸 노리겠다고 한정판을 들먹이는지.. 거기다가 한정판이라지만, 몇장인지 말도 전혀 없고, 음반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한정판이라는 언급이 전혀 없는데, 순전히 광고를 그렇게 하는가봅니다. 그리고, 한정판이라면 정말 한정 발매가 되어야 소장가치가 있는데, 요즘은 몇천장, 몇만장씩 찍어내니 대체 한정판의 의미가 뭔지도 잘 모르겠구요. 적어도 한정판이라면 일련 넘버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암튼!!!

한정판이거나 아니거나 상관없이 드라마가 좋으니 노래도 당연히 좋습니다. ㅎㅎ
아래 OST 수록곡 참고하시길...

1. 49일

2.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3. 눈물 목걸이 (Inst)
4.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5. Tim(팀) - 안되니
6. Soul Chainge (Inst)
7. Navi - 느낌이 와
8. Silent Regrets (Inst)
9. 정일우 - 허수아비
10. 박보람 - 언제까지나
11. 악마의 눈물 (Inst)
12. J-심포니 - 가슴이 하나라서
13. The Circle Of Life (Inst)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Tim - 안되니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정일우 - 허수아비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s.
1. 신지현(남규리)이 살아날까요? 눈물 두방울을 더 얻어야 하는데, 누구의 눈물?
    남은 사람도 이젠 없어 보이는데.. 이미 친구들은 한바퀴 다 돌았고.
2. 한강(조현재)이 예전부터 신지현을 좋아하긴 했는데, 현재는 송이경(이요원)의 모습으로 좋아하는데,
    나중에 신지현이 살아나면 송이경과의 관계는 어떻게?
    신지현으로 돌아왔을때도 송이경속에 들어가있을때와 같은 마음일 수 있을지?
3. 신지현이 살아난 다음, 송이경은 어떻게 되는건지?
    나중에 신지현이 찾아가서 실은 내가 당신 몸을 빌렸다! 이렇게 말할수도 없을테고
4. 스케쥴러(정일우)는 5년의 임기를 무사히 끝마쳐도 살아나지 않겠죠?
   그럼 송이경은 여전히 불행한거? 아님 정신과 의사랑 잘되려나요?
5. 한강이 강민호(배수빈)의 계략을 막아 지현 아버지 회사를 살리고, 지현은 시간이 지나 죽는다면?
    한강이 아는 남은 일자와 실제 지현의 남은 일자가 다른데, 그래서 지현을 살리는데 실패를 한다면?

음, 드라마 보면 되는데, 넘 혼자서 공상망상을 하고 소설을 쓰나요?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1.04.22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OST들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2. miller 2011.04.2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이 제기한 의문 중 대부분은
    송이경에 관련된 것으로
    그녀의 이후 삶이 더 불행해질까 걱정하는 마음과
    이후라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 -누구하고든 연결되어-
    이 함께 있군요.
    그만큼 송이경에게 빠져있다는 뜻인데
    그건 캐릭터 때문인가요, 배우 때문인가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팬심에 의거한 특정 배우 편애 증상인 듯.. ㅋㅋㅋ

    암튼.. 저도 잘 보고 있고요
    목요일 방영분을 놓쳐서 안타까운 중.
    다시보기에 돈 쓸라구요. 주말에 재방도 안하네. 췌.

    근데 OST는 좀 제 취향 아닌 듯.
    네 곡이 다 비슷하구만요.
    정엽은 자기 스타일의 곡은 잘 부르는 듯.
    근데 항상 그 스타일이라 지겨운 듯.
    정말 잘 부르는 사람은 남의 스타일 곡도 잘 불러야 함.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정엽이 주는 지루함과 이소라가 주는 훌륭함을 느낌.

  3. BlogIcon 와이군 2011.04.24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을만도 한데'와 '아무일도 없었다'가 드라마 OST 였군요.
    노래가 참 좋길래 자주 들었는데 드라마는 거의 못 봤었죠.
    와이프가 뭔 드라마를 보는데 이요원씨하고 왠 첨 보는 아가씨가 나오길래 누구?
    했더니 남규리 ㅠ.ㅜ
    기억력이 감퇴했나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BlogIcon 보기다 2011.04.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보니 저도 본방사수 했습니다.ㅎㅎ
    일단 해피엔딩으로 끝내려면 남규리는 살아날 거 같고,
    이요원은 정일우를 아름답게 떠나보내고 새삶을 찾을 듯 하고,
    배수빈과 남규리 친구간의 어떤 숨겨진 이야기(회사를 뺏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둘다 왠만큼 잘 살고 있는데 회사 먹으려고 거짓결혼까지 한데는 이유가 있을 듯 싶어서요.
    (전편들을 안 봤는데 벌써 나온거라면ㅠ.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4.25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본방 사수가 역시 좋긴 좋더라구요.
      아~ 이번주에도 본방 사수해야 하는데, 목욜이 위태하네요. 우웅~
      모두에게 해피엔딩이려면 어떤 결말이어야 할지. 애효!
      스케줄러가 살아날 수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지난주 제가 좋아하는 옴니버스 앨범을 3장이나 구입하였습니다. ㅋㅋ
그것도 다양한 장르로 나와 아주 좋았습니다.

"The Greatest Rock Album" : 4CD로 멋진 락 넘버들이 가득합니다.
"Best of Remember 80-90" : 2CD로 연도별 히트곡 모음 시리즈인 "Remember 1980", "Remember 1981"
                                       등의 베스트 성격 앨범

"The World's Greatest Ballads" : 3CD로 주옥같은 발라드 넘버들이 포진해있습니다.



 

 

더보기



옴니버스 앨범을 즐겨 사곤 하지만, 항상 만족하는 건 아닙니다.
이번의 경우에는 Rock Album 옴니버스는 아주 만족,
발라드 옴니버스는 중급 정도의 만족,
"
Best of Remember 80-90"는 상당히 실망스럽더라는~ -.- ㅋㅋ

이번에 얻은 교훈입니다. 옴니버스 앨범을 구입할때는 꼭 수록곡을 잘 보자~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글리체 2011.04.21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중구난방 하니 이현우의 일일디제이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중구난방 제멋대로 편집음반은 편집음반이 아닌 듯 정말 실망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1.04.21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버스 앨범은 자켓만 보고 구매하면 이런 낭패를 당하는군요.ㅎㅎ
    수록곡들 잘 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1.04.22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든 녀석들이 만들다가 졸았나봅니다 -_-;
    년도 확인도 안하다니~

  4. BlogIcon 비바리 2011.04.22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그런일이...
    너무 화가 날듯 하네요.

  5. BlogIcon 홍뻥 2011.04.22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버스는 잘 안사게 되는데...^^ 그래도 요즘은 Greatest Hits 는 사게 되더군요.ㅎㅎ

  6. 저도끼워주세요 2011.04.26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혹시 이 앨범 가사도 들어있나요?

Dustin Hoffman이 중년의 여배우 연기를 한 1982년작 코믹 영화 "Tootsie"의 주제곡으로 은근한 사랑을 받았던 'It might be you'의 주인공 Stephen Bishop입니다. 우리에게는 거의 'It might be you'로만 알려져있으나, 70년대 후반부터 차트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76년 앨범 "Careless"에서 싱글 발매된 'Save it for a rainy day'는 빌보드 싱글 차트 22위까지, 'On and on'은 빌보드 싱글차트 11위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경쾌한 리듬감이 좋은 'Save it for a rainy day'에서는 Eric Clapton이 기타 솔로를 연주해주고 있으며, 후반부 코러스에서는 Chaka Khan이 참여해주고 있습니다.

'On and on'은 그의 노래중 차트 성적(11위)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It might be you' 조차도 차트 성적으로는 25위(1983년)랍니다. 부드러움과 리듬감이 어우러진 'On and on'에서도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 초반이나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대로네요. ㅎㅎ 그런데, 앨범 자켓에서 느껴지는 그의 모습이 범상치 않은 듯 합니다. 포스가 찐~하게 느껴집니다. ㅋ

Stephen Bishop - On and on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Stephen Bishop - Save it for a rainy day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Stephen Bishop - It might be you (from the movie "Tootsie" OST)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4.14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요즘 보고 있는 Fringe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 성이 Bishop이던데요 ^^;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성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본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자켓사진으로는 수염이 덤수룩해서 목소리가 굵을줄 알았는데 완전 미성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

  2. BlogIcon 보기다 2011.04.14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목소리가 정말 편안하네요.
    타조님 덕분에 좋은 음악과 멋진 가수를 또 알게 되는군요.^^

  3. BlogIcon 김기리다 2011.04.15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영화도 잼있었고...
    주제가도 감미로웠는데...
    가수 얼굴이 좀 목소리하고 많이 다르군요...ㅋㅋㅋ
    수염땜에 그런가?

  4. BlogIcon 화이트퀸 2011.04.19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석구석 숨겨진 곡들을 이렇게 찾아서 소개까지 해주시다니!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Olivia Newton-John의 영화 "Xanadu" 사운드트랙 수록곡인 'Magic'의 뒤를 이어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곡은 Christopher Cross의 'Sailing'입니다. 8월 30일자에 정상에 등극하여 1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소 통통한 외모와는 달리 고운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남자 가수 Christopher Cross가 등장합니다. 79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Christopher Cross"에서 80년 5월에 먼저 'Ride like the wind'가 빌보드 싱글 2위에 4주간이나 머무르는 큰 성공을 거둡니다. 이 노래에는 Doobie BrothersMichael McDonald가 백킹 보칼을 맡기도 했다죠. 그리고 두번째 발표된 싱글 'Sailing'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합니다.

그 자신이 수록곡 전곡을 작곡한 이 데뷔 앨범에는 퓨젼 재즈 기타리스트 Larry Carlton이 기타에 참여하기도 했고, Eagles
의 드러머이자 보칼리스트인 Don Henley, 78년도에 'Lotta love'를 히트시켰던 여성 가수 Nicolette Larson,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You're only lonely'의 주인공 J.D. Souther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앨범에서는 앞선 두 히트곡뿐 아니라 'Never be the same'과 'Say you'll be mine'이 Top20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으로 큰 상업적 인기뿐 아니라 상복도 터져 이듬해(1981년) 개최된 그래미 시상식에서 무려 5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그중 메
이저 3개를 휩쓸기도 했습니다.

Album Of the Year (올해의 앨범) : Christopher Cross

Record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 : Sailing
Song Of The Year (올해의 노래) : Sailing

참고로 'Record of the year'는 하나의 싱글에 대해 뮤지션, 제작자, 레코딩 엔지니어에게 수여하는 것이고 (65년까지는
뮤지션에게만, 98년까지는 뮤지션과 제작자에게만 이 상을 수여했다가 99년부터 레코딩 엔지니어까지 확대되었네요), 'Album of the year'는 하나의 앨범 전체에 대해 상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Song of the year'는 노래의 작곡가에게 수여하는 것입니다. Christopher Cross의 경우, 본인이 'Saling'을 작곡했기 때문에 'Song of the year'도 가져간 경우죠. ^^

그는 최고의 신인에게 수여하는 'Best New Artist'를 수상하기도 했는데, 50여년의 그래미 역사상 'Record of the year'와
'Best new artist'를 동시 수상한 경우는 딱~ 5번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Bobby Darin - Mack the knife (1960년)

Christopher Cross - Sailing (1981년)
Sheryl Crow -All I wanna do (1995년)
Norah Jones - Don't know why (2003년)
Amy Winehouse - Rehab (2008년)

목소리가 감미롭고 부드러운 남자 Christopher Cross의 노래 'Sailing'입니다. 그는 81년도 1위곡에서 한번 더 소개될 예정이니 너무 아쉬워 마시길... ^^

Christopher Cross - Sailing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Christopher Cross - Sailing (그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세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참고로, 이 노래가 빌보드 싱글 정상에 올랐을때의 빌보드 싱글 Top5와 앨범 Top10 차트도 올려드립니다. 다른 노래들의 순위와, 어떤 앨범들이 인기를 얻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궁금할까???)

< Billboard Top5 Singles, 1980년 8월 30일자 >
1. Christopher Cross - Sailing
2. Diana Ross - Upside down
3. Olivia Newton-John - Magic
4. Rolling Stones - Emotional rescue
5. S.O.S. Band - Take your time

< Billboard Top10 Albums, 1980년 8월 30일자 >
1. Rolling Stones - Emotional Rescue (6주째 1위중)
2. Jackson Browne - Hold Out
3. Billy Joel - Glass Houses
4. O.S.T. - Urban Cowboy
5. Queen - Game
6. Diana Ross - Diana
7. Christopher Cross - Christopher Cross
8. O.S.T. - Fame
9. George Benson - Give Me The Night
10.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 - Against The Wind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1.04.03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 입학해서 Pop을 본격적으로 들을때 친구가 추천해준 가수여서 더 기억에 남아요. 이 곡이랑 Think of Laura, Arthur's Theme(Best That You Can Do)녹음을 해서 카세트테이프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2. BlogIcon misszorro 2011.04.03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물의영장타조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블로그 거의 일주일만에 하는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이 밤에 쪼르르 달려왔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죠?
    얼마 안남은 주말도 편안하게 보내시구용~~^^

  3. BlogIcon 글리체 2011.04.04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잭 블랙 닮은 것 같아요 ㅋㅋㅋ
    목소리와 외모 깨는(?)분 최고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빌보드 1위곡을 올리는군요. ^^

아직 1980년도의 빌보드 1위곡입니다. Paul McCartney의 'Coming up(Live at Glasgow)'의 뒤를 이은 곡은 Billy Joel의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로 7월 19일자에 정상에 올라 2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곡은 71년 솔로 앨범 "Cold Spring Harbor"를 발표한 이후 Billy Joel의 생애 첫 빌보드 1위곡이며, 그가 가진 3곡의 빌보드 1위곡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총 33곡의 빌보드 Top40 히트곡 보유, 1위곡 포함)

음악가였던 부모의 영향으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14세때 첫 밴드 생활을 했습니다. 잠시 아마추어 권투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고,  28전중 22승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이때 코뼈가 부러지기도 했다구요.

60년대말 Hassles라는 그룹에서 잠시 활동하던 그는 71년에 첫번째 솔로 앨범 "Cold Spring Harbor"를 발표하며 빌보드 앨범 차트 158위를 기록합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She's got a way'는 같은해 Merrilee Rush라는 여가수가 리메이크하기도 했으며 (이 여가수는 우리에게는 Juice Newton의 곡으로 많이 알려진 'Angel of the morning'을 Top10 히트시킨 분입니다), 81년에는 Billy Joel이 라이브 버젼으로 23위까지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을 하긴 했지만, 이 솔로 앨범은 크게 주목받지를 못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곧 그는 메이저 레코드사인 Columbia사와 계약을 하게 되고, 두번째 솔로 앨범인 "Piano Man"을 발표하며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빌보드 차트상으로는 25위까지 밖에 오르지 못했던 'Piano man'을 필두로 20년 이상을 사랑받는 장수하는 가수가 됩니다.

70년대 Billy Joel 노래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정서와 미국의 정서가 많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들의 빌보드 차트 성적을 보면 응?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Piano man', 'Just the way you are', 'New York state of mind', 'Honesty' 등의 감미롭거나 부드러운 발라드 곡이 우리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실제 'Just the way you are'가 차트 3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Top40 히트곡 또는 아예 차트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린 곡은 'My life', 'You may be right',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 'Big shot' 등 템포가 있는 빠른 곡들입니다. 물론, 이 노래들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만 상대적인 걸 말하는 것입니다. ^^;;;

암튼, 그의 첫번째 빌보드 1위곡이 된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는 그의 80년도 앨범 "Glass Houses"에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초중반 모 빙과류 회사의 광고 음악에 가사 패러디로 사용되어 나름 인기를 얻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두번 입안에서 살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 노래를 듣다보면 가사가 나옵니다. ^^ 이 앨범에서는 'You may be right', 'Don't ask me why', 'Sometimes a fantasy' 등 3곡의 Top40 히트곡이 더 나왔습니다. 그리고, 'All for Leyna'라는 곡은 영국내에서만 살짝 히트를 했지만, 'Don' ask me why'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괜찮은 곡입니다. ㅎ

80년대 들어서도 'Tell her about it', 'Uptown girl', 'We didn't start the fire', 'The river of dreams' 등의 빅 히트곡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한 Billy Joel, 71년 첫 솔로 앨범 "Cold Spring Harbor"부터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93년 "River Of Dreams"까지 20여년동안  총 33곡의 빌보드 Top40 히트곡 보유, 6번의 그래미상 수상, 미국내에서 5번째로 많은 앨범 판매량 보유라는 상당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49년생으로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로 노장 가수가 되었네요.

Billy Joel -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misszorro 2011.03.02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물의영장타조님께서 올려주시는 노래 끝까지 잘 들어보려고
    회사에 이어폰 좋은거로 새로 가져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빵하게 잘 들립니다 오예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1.03.02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향이 다른가보네요
    Bily Joel이 이런 신나는 노래를 불렀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저는 조용한 노래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신나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예스24에서 이벤트 메일이 날라왔는데, '원데이 특가 앵콜전'이라고 합니다.
매번 날라오는 것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혹시나 건질게 있나 봤는데,
팝/재즈/클래식 등의 박스 세트를 조금 착하게 판매하네요.

아무래도 요즘같은 음반 불황기에 팔리지 않으니 더 파격적으로 할인을 하는 듯 합니다.

대개의 경우, 음반 할인 판매를 하면, 다른 곳에서도 비슷하게 할인을 하길래,
제가 관심있는 재즈 박스세트 3개의 가격을 옆동네 K문고와 비교를 해보았더니,
예스24의 특가 앵콜전 가격이 K문고보다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아래 비교를 해놓았으니,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세요!~

전 아래 3개중, "Modern Jazz The Collector's Edition"에 관심이 있습니다.
구성면에서는 OJC30이 가장 그럴듯 하지만, 이미 20여장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이벤트 이름은 '원데이 특가전'인데, 실제 행사는 오늘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고 며칠 더 하는 듯 합니다.

Modern Jazz The Collector's Edition (Yes24 65,000원/K문고 81,600)


예스24 보러가기
K문고 보러가기


Original Jazz Classics 30: Concord Collector's Editon Vol.1 (Yes24 65,000원/K문고 81,600원)


예스24 보러가기
K문고 보러가기


The Perfect Jazz Collection: 25 Original Recordings (Yes24 61,500원/K문고 71,500원)



예스24 보러가기
K문고 보러가기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랜만에 '해이'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해이'는 현재 조규찬씨의 부인이고, 또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라즈베리필드의 멤버이자, 10여년전의 걸 그룹인 티티마에서 활동했던 '소이'의 언니입니다. 해이의 본명은 김혜원, 소이의 본명은 김소연, 둘은 두살 터울이라고 합니다.

외교관이었던 부모님 덕분에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하답니다. (동생 소이도 영어, 중국어를 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는?)


이문세씨가 그녀의 노래 실력을 파악하고 박상원씨와 함께 만든 WAD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녀의 1집 음반 "Hey" (2001년)를 제작했다고 하며, 앨범 프로듀서는 김현철씨가 맡았습니다. '해이'는 '해를 닮은 아이', '해를 몰고 오는 아이'라는 뜻으로 이문세씨가 직접 지어준 것이라고 하네요. 1집 앨범 수록곡들은 김현철씨, 유정연씨, 심상원씨, 이승환씨, 조규만씨 등 유명 가수 또는 작곡가들이 곡을 만들어주었네요. 그 중에서도 특히 앨범의 타이틀곡 'Je t'aime'는 유정연씨 작곡, 이재경씨 작사로 해이의 노래중 가장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2년뒤인 2003년에 2집 "Piece Of My Wish"를 발표하였고, 2004년에는 조규찬씨와 결혼을 합니다. 결혼 이후 음악 활동을 그만둔 줄 알았는데, 뮤지컬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으며, 2008년에는 조규찬씨가 직접 제작까지 한 디지탈 싱글 '아지랑이 시간들'을 발표하였고, 2010년에는 EP 앨범인 "Vegetable Love"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해이'의 노래중에는 아무래도 'Je t'aime'가 제일 유명하죠. ^^

Hey - Je t'aim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02.26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많이 들으셨군요
    근데 이렇게 오래되고 그리 크게 히트하지 않은 노래들이 어떻게 다시 떠오르는거죠?
    계기들이 있나..?

    해이의 프로필이 그런지 몰랐네요
    예명(?)도 참 예쁘게 지어줬구만. 해를 닮은 아이라, 엄청난 칭찬 아녜요?
    목소리는 비온 뒤 햇살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있는 듯 하네요.
    적나라하고 현실적인 요즘 사랑 노래만 듣다가
    이렇게 예쁜 사랑 노래를 들으니 신선하군요.

    울 아들램이 얼마전에 묻더라고요.
    엄마, 사랑은 슬픈거야?
    왜? 사랑하면 좋을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는거지.
    근데 가사들은 왜 다 슬퍼? 좋을 때는 없는 것 같아.

    너무 일찍부터 대중문화에 노출되신 울 아들
    좋은 영향을 못 받는 거 아닐까 의심되요.

  2. BlogIcon 와이군 2011.02.2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후 활동 중단한 줄 알았는데 꾸준히 활동하고 계셨군요.
    오랫만에 듣네요 ^^
    잘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T (윤미래씨),
올(2011년) 5월이면 만 30세가 된다고 하네요. (나이 얘긴 왜 뜬금없이? ㅎㅎ)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인지 영어에도 능숙하고(부럽습니다~) R&B, 랩, 힙합에도 능하여 당시 다른 가수들보다 월등했었지요. 97년 그룹 업타운(Uptown)으로 데뷔해 1집 앨범에서 '다시 만나줘'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업타운은 미국에서 윤미래씨를 픽업한 정연준씨가 이끈 그룹이죠. 이때 윤미래씨는 본명인 Natasha(나타샤)에서 뒤의 Tasha(타샤)를 따서 활동했습니다. 데뷔 당시 그의 나이는 17살이었지만, 방송을 위해 19살로 활동을 했다구요. 흔치 않은 여성 래퍼에다가 랩 뿐만 아니라 R&B 보칼까지 하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고도 하네요.

2000년에는 드렁큰 타이거(타이거 JK가 주축이 되어 DJ 샤인과 함께 활동하던 힙합 그룹), CB Mass 등과 함께 힙합크루인 Movement를 조직하였고, Movement는 이후 양동근, 에픽하이, Dynamic Duo, 리쌍, 바비킴, 은지원 등이 합류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힙합 크루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미래씨는 2000년에 Annie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Tashannie(타샤니, Tasha+Annie)를 결성하여 '하루 하루'라는 노래가 제법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루 하루'는 정연준씨가 93년에 발표한 솔로 앨범에 수록되어 조금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타샤니 앨범을 제작하면서 리메이크하여 수록한 곡입니다.

2000년, 업타운의 멤버들이 대마초 사건과 연루되어 재미교포였던 다른 멤버들은 해외로 추방이 되었고, Tasha 역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결국 업타운이 해체가 되었고, Tasha는 이름을 T(티)로 바꿔서 솔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2001년 첫 앨범 "As Time Goes By"에서 '시간이 흐른 뒤'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02년 힙합 앨범인 1.5집 "Gemini"에서는 'Memories(Smiling tears)'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2년 2집 앨범 "To My Love"까지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업타운 대마초 사건으로 법적 문제에 휘말려 활동을 쉬게 됩니다.

2006년에 다시 복귀를 하였고, 2007년 4년만에 3집 앨범 "Yoonmirae"를 발표하며 타이틀곡인 '잊었니'가 히트를 합니다. 2007년에는 타이거 JK와 비밀 결혼을 하였고, 2008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잠시 휴지기를 다시 가집니다. 2009년 디지탈 싱글 '떠나지마'를 발표하였고, 당초에는 작년(2010년) 하반기에 4집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올(2011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째 쓰다보니, 윤미래씨 음악 활동을 줄줄이 썼네요. ^^;


윤미래씨의 1집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간이 흐른 뒤'와 Spandau Ballet의 'True'를 샘플링하여 만든 곡인 '삶의 향기(Soul Flower)'를 들려드립니다.


T(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T(윤미래) - 삶의 향기(Soul Flower)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2.21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미래라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라면 모두 파워풀한 곡들만 부를거같은데.. 온화하고 부드라운 곡들도 많이 불렀군요!!!

  2. BlogIcon 홍뻥 2011.02.22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랩과 보컬을 둘다 정말 잘하는 뮤지션이 아닐런지...
    남편인 타이거제이케이가 윤미래를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키우기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잘 되기를 빌어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2.22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같아요. ㅎㅎ
      그렇죠. 부부가 힘을 합하면 그래도 꽤 강력할 듯 한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현실상, 세계적인 R&B, 힙합 뮤지션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
      이번 새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 miller 2011.02.22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트를 보니 제가 진짜 윤미래의 음악을 좋아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뮤지션에 대한 호감은 진작부터 있었지만
    윤미래가 거쳐간 그룹들이 다 제가 좋아하던 부류였군요.
    기획사만 잘 만났어도. 더 컸을텐데..
    타이거제이케이가 애정만으로 잘 키울 수 있을지...
    이미 그녀도 나이가 많이 들었고.

    아이 엄마가 되고 나서 더 멋져졌어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훨씬 좋아진 케이스라고 봄.

    둘 사이의 2세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부모의 피를 물려받았으니 굉장한 뮤지션이 되지 않을까..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2.22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랬구만.
      이번 감상회때 노래를 함 들어보자구! ㅎㅎ
      그래도 아직은 만 서른이니, 비교적 젊은 편이지.
      다만 걱정인건, 아이를 낳았으니, 출산 이전만큼 활동을 할 수 있을지가..
      나두 2세가 기대가 되긴 하네. ㅋㅋ

  4. BlogIcon 와이군 2011.02.22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를 참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잘 들었습니다 ^^

  5. BlogIcon 글리체 2011.02.22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미래 너무 좋아요^^
    결혼 후 이쁜 아들도 얻고 행복해 보여서 더 좋구요~

  6. BlogIcon misszorro 2011.02.22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예요
    정말 완전 사랑한다는ㅎㅎㅎ
    이렇게 실력있는 뮤지션도 참 드문거 같아요^^

  7. BlogIcon 외계소년32 2011.02.24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면 흐뭇한 아티스트 가족이에요. 요번 tvn 에서 방영한 정글로 가다 프로그램 보면 세계진출이 따로 없더군요. 타이거 jk 말로는 의정부가 세계의 중심이라나 ㅋ 요즘 흑인음악이 인기 있는걸 보면 윤미래의 영향은 무시못하죠

  8. BlogIcon Spike93 2011.02.27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티로 냈던 앨범들도 좋았지만 갠적으로는 업타운 시절의 노래들이 지금도 더 끌리더군요.
    그때당시 엄청 센세이셔널 했죠!완벽한 힙합그루브자체였던 다시만나줘를 첨들었을때의 신선한 충격은..!
    정연준씨의 프로듀싱도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이분 지금은 뭐하시는지 살짝 궁금해 지네요.^^

  9. ? 2011.05.14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미래씨 의정부에있는 C.R.C. 에서 발탁된거 아니었나요? 부대수영장에서 발탁되었을텐데, 미국이었나요?? 윤미래씨아버지와 함께 부대에서 가끔 봤었는데, 그때 발탁되었다고 들어서요.

앨범 자켓은 파란하늘과 흰구름, 강을 배경으로 멋집니다만, 앨범 안쪽과 속지는 조금 심심합니다.



언니네 이발관 원년 멤버로 활동하다가 줄리아 하트, 바비빌 등의 그룹에서 활동한 송라이터 정바비군,
브로콜리 너마저, 우쿨렐레 피크닉 등에서 활동한 보컬리스트 계피양, 이 두사람이 만나 '가을방학'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2009년 여름에 정바비군이 줄리아 하트의 팬이었던 계피양에게 데모 녹음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함께 작업한 곡들이 성공적으로 되어가자 앨범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처음 작업을 함께 한 노래인 '가을방학'으로 그룹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2009년 가을 디지탈 싱글 '가을방학'과 '3월의 마른 노래'로 데뷔했고, 2010년, 민트 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Life"에 '취미는 사랑'이라는 노래를 수록했다고 하네요.
2010년 가을에 나온 이들의 데뷔 앨범은 1년에 걸쳐 작업한 19곡중 12곡이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노래는 전반적으로 경쾌하고 산뜻한 분위기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가사가 독특하고 심오하고 재미있습니다.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첫번째곡인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는 좋아하는 색을 인생의 색깔로 비유해서 말하는 것으로 주황, 보라색, 갈색이 등장하고 있네요. 두번째 곡인 '동거'는 가사가 재미있습니다. 남녀간의 동거가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네요. 세번째 곡인 '곳에 따라 비'는 방황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그린 듯하며, 다소 우울한 느낌도 드는군요. 간결한 기타 연주로 시작하는 '속아도 꿈결'은 이상의 단편 소설인 '봉별기'의 마지막 장을 인용하여 가사를 만들었네요. 다섯번째 곡은 위에서 말한 '취미는 사랑'의 앨범 버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인간들 사이의 사랑인 봉사하는 마음을 뜻하는 듯 합니다. 몇잔의 커피값을 아껴 지구 반대편에 보내는 그 맘이란 기부를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와 '이브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듯 하며, 사진 사이즈 '3x4'는 이별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홉번째 곡은 '인기 있는 남자애'는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옛날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나비가 앉은 자리'는 가사가 뜻하는 의미 파악을 아직 못하고 있네요. ^^; 헬륨 풍선이 왜 등장하는지... ㅎㅎ 열한번째 곡은 앨범의 타이틀 곡인 '가을 방학'으로 앨범 버젼입니다. 가사가 말하는 것처럼 정말 가을만 방학이 없군요. 마지막 곡 '호흡과다'는 친구를 위로하는 내용입니다.

앨범을 주욱~ 듣고 있으면 편안해서 좋습니다. 한번에 귀에 차악~ 달라붙는 노래는 없지만, 꾸준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노래들은 몇 있네요. ^^ 아래와 같이 3곡을 들려드리며, '취미는 사랑'은 민트 페이퍼 컴필레이션 "Life"에 수록된 버젼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앨범 버젼에 비해 보다 간결한 반주로 불러주는데, 앨범 버젼에 비해 약간의 풋풋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

가을방학 - 동거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가을방학 - 취미는 사랑 (민트 페이퍼 컴필레이션 "Life" 수록버젼)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가을방학 - 취미는 사랑 (앨범 버젼)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가을방학 - 가을방학 (앨범 버젼)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2.11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들이 아주 편안하네요.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BlogIcon misszorro 2011.02.11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너무 좋은데 조용하게 묻혔었던걸까요?
    발표한지 꽤 된건데도 전 몰랐네요ㅠㅠ
    듣기가 너무 편안해서 참 좋네요
    보이스도 맘에 들구ㅎㅎ
    제가 원래 여자들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3. BlogIcon 화이트퀸 2011.02.16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저는 브로콜리 2집보다 더 좋았는데, 의외로 반응은 미지근했나봐요 ㅎㅎ


어쩌다가 노래를 듣게된 캐나다 포크 뮤지션의 앨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이름있는 뮤지션은 아니지만, 은근히 캐나다의 포크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캐나다 Ontario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Ray Materick(레이 메테릭)의 앨범 "Best Friend Overnight"입니다. 그는 인디 레이블에서 72년 데뷔 앨범인 "Sidestreets"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포크와 스왐프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하네요.

'스왐프'가 뭔지 찾아보니, 'swamp pop'은 1950년대와 60년대 초에 남부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인근에서 자란 음악장르로, 뉴올리언즈 리듬앤블루스, 컨트리 웨스턴 등이 복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감성적이고, 사랑을 노래하며, 홍키통크 스타일의 피아노 연주, 물결치는 듯한 베이스, 강한 리듬앤블루스 박자가 전형적이라고 합니다. 음악을 들어보시면 그냥 뭔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걸 느끼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약간 다르게 말하고 있긴 하지만, 음악을 들으면 그냥 미국 컨트리 음악이구나~ 라고 생각하셔도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암튼, 소개하는 Ray Materick의 앨범 "Best Friend Overnight"은 75년도에 발매한 그의 첫 메이저 레이블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앨범 수록곡 모두가 그의 자작곡이며 모든 노래에서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앨범 프로듀서는 아직도 내쉬빌에서 활동하고 있는 Don Potter로 그는 70년대초에 Chuck Mangione, Dan Hill 등의 앨범에서 기타 연주를 했으며, 80년대에 미국 컨트리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누렸던 모녀 듀엣 The Judds의 앨범에서는 기타 연주뿐 아니라 밴드 리더를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90년대에는 Reba McEntire, Bob Seger, Elton John, Faith Hill, Dolly Parton 등의 앨범에서도 기타 연주 등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의 이런 행보 와중에 70년대 중반 Ray Materick이 있습니다. ㅎ

앨범 자켓 사진이 담배불 붙이는 모습인데, 요즘 같은 금연 시대와는 조금 동떨어진 모습입니다 (웬 엉뚱한 딴지를? ㅎㅎ)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중 한곡은 앨범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것으로 추정되는 'Feelin' kinda lucky tonight'의 2004년 버젼이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습니다. 앨범이 LP 미니어쳐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속지도 CD 스타일이 아니라 예전 LP에 들어있던 속지 스타일입니다.


걸죽하다 못해 다소 꺼칠하기까지한 Ray Materick의 목소리는 그가 추구하는 음악 장르와 아주 잘 맞아 보입니다. ^^ 그의 노래중 몸을 가볍에 흔들거리며 들을 수 있는 3곡을 들려드립니다. 76년도에 캐나다 컨트리 차트에서 잠시 인기를 모았다는 가장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Feelin' kinda lucky tonight', 이 노래에서 Don Potter는 기타뿐 아니라 만돌린 연주까지 들려주고 있습니다. 노래 제목과 어울리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의 'Waiting so long'은 여성 보칼 Dee Higgins와 함께 Don Potter도 코러스를 넣어주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특히 귀에 남습니다. 'Northbound plane'은 흥겨운 사운드이지만, 그의 목소리에서 뭔가 아쉬움이 배어나오는 곡입니다.

Ray Materick - Feelin' kinda lucky tonight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Ray Materick - Waiting so long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Ray Materick - Northbound plan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2.09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죽하고 거친 목소리와 멜로디가 참 맘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