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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56

Katrina & the Waves - Walking on sunshine (영화 "과속스캔들" 마지막 엔딩곡의 원곡) 작년(2008년) 12월 3일 개봉하여 오늘자로 관객수 720만명을 넘겼다는 영화 "과속스캔들"... 오늘에서야 전 보고 왔습니다. ^^ 영화보는 내내 웃음이 나왔고 즐거웠답니다. 코미디 영화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영화였다는...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간 상태라 처음 황정남(박보영)이 남현수(차태현)를 찾아갔을때 갑자기 왜 여기 나타났지?? 라며 의아해하다가 이유를 알고 나선 허걱!!! 놀라기도 했답니다. 남현수가 딸을 만들었던 나이가 너무 어려서이기도 했구요. ^^;;; 좋은 노래들도 많이 나와서 귀도 즐거웠네요. 영화속에서 4곡을 불렀다는 박보영씨가 직접 부른건 모자이크의 '자유시대' 하나라고 하지만, 뭐~ 영화 전개상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손자역할로 나왔던 .. 2009. 1. 28.
(1985년) 영화 "St. Elmo's Fire" OST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던 John Parr의 'St. Elmo's fire'가 수록된 영화 "St. Elmo's Fire" 사운드트랙입니다. John Parr의 영화 주제곡은 85년에 빌보드 팝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지요. 그는 이 영화의 주제곡을 부르기 이전에 'Naughty naughty'라는 곡으로 85년초에 잠시 인기를 얻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St. Elmo's fire'로 인기가 급상승했으나, 그 인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그냥 사그러든 경우랍니다. 이 영화의 사랑의 테마는 David Foster가 만든 것으로 빌보드 팝차트 15위까지 오르기도 했었지요. 차분한 분위기의 'Love theme from St. Elmo's Fire'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요. 이 .. 2009. 1. 19.
아이들 영화 시작하기전 예고편은 좀 골라서 합시다! 니코 감독 미카엘 헤그너, 카리 유소넨 (2008 / 독일,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상세보기 볼트 감독 바이런 하워드, 크리스 윌리엄스 (2008 / 미국) 출연 존 트라볼타, 마일리 사이러스, 우디 해럴슨, 브루스 그린우드 상세보기 니코와 볼트~ 이번 동계 휴가 기간동안 타남매와 본 만화 영화입니다. 두 영화 모두 지루하지 않고 진행이 빨랐으며 액션이 있어서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ㅋㅋ 특히, 볼트의 경우 3d 입체 영화관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만, 상당한 액션이 동반되어 그런 것 같더군요. 입체 안경을 쓰고 봐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이들하고는 일반 영화로 봤지만, 나중에 혼자 가서라도 3d 입체 영화를 한번 느끼고 싶네요. ^^ 아~ 원래 말하려고 .. 2009. 1. 3.
(1984년) 영화 "Body Rock" OST : Maria Vidal - Body Rock 84년 영화 "Body Rock"의 음악을 잠시 소개합니다. 당시 영화가 그리 큰 성공을 거둔 것도 아니었고, 주제곡을 비롯한 영화 수록곡이 큰 인기를 끌지도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라디오에서 가끔씩 흘러나왔고 제 취향에는 맞아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영화 주제곡인 'Body rock'은 여가수 Maria Vidal이 불렀으며, 안타깝게도 빌보드 싱글 Top40에는 못들었습니다. 상업적으로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지만, 단순한 멜로디와 경쾌함때문에 듣기 편해서 좋아했던 곡입니다. 비록 더 이상 대중들에게 어필되지 못하고 이 한곡마저도 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버렸지만요.. ^^;;; 이 노래 외에는 지금은 세상을 떠난 Laura Branigan의 'Sharpshooter'라는 곡이 눈길을 끌.. 2008. 11. 26.
영화음악 : 연애소설과 클래식 제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중 두편입니다. 절 아는 일부 사람들은 손예진양때문에 이 영화들을 좋아한다고 오해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ㅋㅋ 영화가 너무 좋아서~ 영화 자체만으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물론, 쬐금은 손예진양의 영향이 있지만... ㅎㅎㅎ 영화 "연애소설"은 차태현군, 이은주양, 손예진양이 출연했지요. 이은주양이 세상을 떠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ㅠ.ㅠ 지환, 수인, 경희 세사람의 우정과 사랑이 맘을 찡~하게 했던 그런... 사실 영화 줄거리가 상당히 유치한 면이 많답니다. 그건 저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유치한 줄거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중간에 수인이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라던가... 마지막에 반전이 일어나 당황했던 장면이라던가... 마지막에 지환이가 경희를 끝끝내 찾아서 만났던 장면.. 2008. 11. 24.
영화배우이자 가수였던 Phoebe Cates...  Phoebe Cates!!! 오랜만에 그녀의 이름을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저희 세대들에게는 추억의 이름이죠. 80년대에 브룩 쉴즈(Brooke Shields),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와 더불어 3대 인기 여배우였답니다. 여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를 비롯한 남학생들에게는 여신과 같은 존재였다지요. ㅎㅎ 문방구에서 그녀들의 사진이 담긴 조그마한 엽서쪼가리나 연습장에 끼울 수 있게된 두꺼운 종이... 저도 꽤나 많이 샀었답니다. 하하하!!! 다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어서 각자 좋아하던 우선 순위가 틀렸었지요. 저는 피비 케이츠의 팬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겼고, 또한 귀엽게 생긴 스타일을 제가 좋아해서.. ^^;;; 그녀의 진짜 이름은 Phoebe K.. 200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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