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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5

[분당] 율동공원 (2월 넷째주 일요일) 나름 쌀쌀했던 2월 마지막 일요일에 점심 먹으러 서울에 진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산책할겸 잠시 분당 율동공원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제법 강하게 불던 바람때문에 호수에 올라가서 몇걸음 걷다가 도중에 내려왔습니다. ㅎㅎ 옷을 나름 두텁게 입었지만, 이상하리만큼 추위가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도착해서 사진 한번 찍자고 했더니만, 타순양이 많이 추운가 봅니다. ㅎ 완전 움츠린 상태입니다~~ 멀리 번지점프대입니다. 설마 바람이 세차게 부는 이런 날씨에 점프하는 이는 없겠죠? ㅎ 2주전에도 그랬지만, 이때도 여전히 호수의 얼음은 얼어있었습니다. 요 며칠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얼음이 많이 녹았겠네요. 호수에서 놀고 있는 청둥오리입니다~ 웬일로 물속에 있지 않고 물밖에서 떼를 지어 있습니다. 얘들아! 뭘 보고 있니.. 2012. 3. 3.
[분당] 율동공원 (2월 두째주 일요일) 아톰의 꿈을 보러 일산을 갔던 날... 돌아오던 길에 율동공원까지 들렀습니다~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여기까지 들렀었네요. ㅋㅋ 아마도 저날 날씨가 제법 괜찮아 산책하기도 좋아서 그랬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 호수는 여전히 얼어 붙어 있습니다. 번지점프대 주위도 아직은 살짝 얼어있네요. 얼어있는 호수에서도 유유히 놀고 있는 청둥오리들입니다~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책 테마파크 쪽에 있는 조각 공원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응? 빨간옷을 입은 양입니다. 근데, 옆에 아무도 없네요. ㅋㅋ 양과 친구가 되어주지 않고, 호랑이랑 친구가 된 타남매입니다~ 날이 좋아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좀 되었습니다. 타돌군! 점프샷을 시도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ㅋㅋ 카메라가 아니라 핸폰만 들고가서 찍으려다보니, 타이밍.. 2012. 2. 27.
분당 탄천 자전거~ 나홀로! 2주전쯤 자전거로 달렸던 분당 탄천길 사진입니다. ㅋㅋ 지금보다 조금 따뜻했던 시기라 그런지 저때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ㅎㅎ 당초 오랜만에 한강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 제약상~ (ㅋㅋ 핑계일지도..) 율동공원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야심한 밤에만 몇번 갔었는데, 낮에 가려니 살짝 어색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가는 동안 단풍이 살짝 뜬 풍경도 좋고 했지만, 가던 길마다 멈춰 사진 찍기가 애매해서.. 괜찮은 풍경들을 많이 지나쳤네요. 이궁~~~ 드디어 율동공원을 얼마 남겨두지않은 곳까지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노란 은행잎이 좋아서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ㅋㅋ 안타깝게도 율동공원에서는 자전거를 못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산책하는 곳이라 금지해놓은 듯 합니다. 자전거를 끌고 한바퀴.. 2011. 11. 19.
심야 라이딩 - 분당 율동공원2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도 심야 라이딩으로 율동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에 갔던 길을 거꾸로, 이번엔 탄천길로 갔다가 일반도로로 돌아오는 것으로~ 밤 10시 넘어서 출발했기에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주차장에는 무슨 차인진 모르겠지만, 동호회 모임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한 스무대 가량의 같은 차들이 나란히 줄맞춰 헤드라이트를 켜고 있는데, 나름 장관이더군요. 내가 왜 그건 안찍었지? ㅋㅋ 율동공원 한바퀴 돌고 요한성당쪽으로 고고!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등 앞에 멈췄는데, 가까이서 보는 요한 성당이 찍고 싶어졌습니다. 신호등이 걸리지 않는 곳으로 잠시 뒤로 이동, 자전거를 세울 곳이 없어 눕혀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24mm 똑딱이로 찍기엔 너무 가까운 듯, .. 2010. 10. 20.
심야 라이딩 - 분당 율동공원 야간 라이딩 시간이 점점 늦어지더니만, 결국 심야 라이딩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밤 10시 20분쯤 집을 나서 다시 돌아오니 자정을 지나 12시 20분! 지난번 일반 도로를 따라 분당 중앙 공원으로 향했었는데, 이번엔 평소 차로 가던 길을 지나서 분당 율동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ㅎ 탄천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거리상으론 일반 도로를 따라가는 것이 더 가까운 듯 했습니다. 도중 분당 요한성당 가는 언덕길이 좀 힘에 부치긴 했지만요. ㅎ 밤 11시경, 율동공원에 진입 성공~ 늦은 시간에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전 야경을 찍는다고 카메라 들고 여기서 멈추고, 저기서 멈추고~ ㅋㅋ 아마 지나가던 사람들이 쟨 자전거 타다 말고 대체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아직까지 찍사의 똑딱이..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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