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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15

아이럽 파스타 수원경희대점 토요일, 타남매가 한자시험을 봤습니다. 원래는 타돌군이 6급 (300자)을 따기 위해 보는 것이었고, 타순양은 경험삼아 8급 (50자)을 시험보는 것이었는데, 타돌군이 겨울방학동안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바람에, 타순양이 메인이 되었고, 타돌군은 이왕~ 돈내고 접수를 했으니 한번 시험이나 봐라! 거꾸로 되었답니다. ㅋㅋ 타순양은 항상 어려워하던 획순서를 하나 틀렸다고 하며, 타돌군은 공부 제대로 안했으니 당연히 잘 못봤다고 하네요. ㅋㅋ 다음 여름방학을 목표로, 타돌군은 6급에 다시 도전, 타순양은 7급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시험 끝나고, 근처 아이럽 파스타(수원경희대점)에서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항상 스파게티를 3개 시키면 남아서 저만 1.5인분에서 2인분을 먹었기에, .. 2011. 2. 13.
nilli, 파스타 & 피자 크리스마스 담날인 일요일~ 타남매와 만화 영화 한편 봤습니다~ 몇달전부터 홍보를 하던 "포켓몬스터 :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입니다. 변신이 가능한 조로아크와 조로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요런 만화 영화는 좀 자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영화를 보고 나서 파스타를 먹으러 가려 했는데, 극장에서 팝콘을 먹는 바람에 타남매의 배는 그닥 고프지 않은 상태! 별수없이 일단 집으로 철수했다가 한시간후에 다시 나오기로 합니다~ 오후 1시가 약간 넘어서 밖으로 나옵니다. 낮인데도 매서운 추위가 느껴져서 다들 으아아~ 소리를 지르며 뛰어갔다죠~ ㅋㅋ '토마토 아저씨'를 가려다가, '소렌토'가 있다는 걸 기억하고 그쪽으로 고고씽! 응? 근데, 원래 있었던 건물에 '소.. 2010. 12. 27.
이태원 파스타 - 이탈로니아(Italonia) 지난 주말, 타남매와 어린이 뮤지컬 한편을 보러 가기전, 점심을 먹으러 들린 곳입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있는 문화극장에서 뮤지컬을 하는데, 전쟁기념관에는 먹을만한 식당이 없어서 이태원쪽을 택했습니다. 녹사평역 사거리 근처에 괜찮은 파스타집에 있다는 것만 어렴풋이 안 상태에서, 천천히 차를 몰며 오른쪽을 살피니 바로 눈에 띄더군요. ㅎㅎ 반포대교를 건너서 시청쪽으로 갈때, 용산구청을 지날때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이태원 지하차도로 빠지지 말고, 오른쪽으로 올라온 다음 직진을 해야 '이탈로니아'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이태원 방면에서 나올때는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인다는.. ㅎㅎ 바로 아래 오른쪽 위가 해당 건물입니다. ㅋ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렉서스 서비스 센터와 렉서스 전시장 있는 곳.. 2010. 9. 28.
신사동 파스타집 '달링트리' 신사동에 위치한 파스타집 '달링트리(Darling Tree)'입니다. http://www.darlingtree.co.kr 소개해준 사람의 말에 의하면, 가로수길에서 파스타 맛있기로 소문난 3곳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ㅋ 나머지 두곳은 어디냐구요? 전 모릅니다. ㅎㅎ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나름 유명한 듯 합니다. 아래쪽에 약도가 있지만, 신사역에서 걸어서 찾아오기 쉽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차로 이동한다면 네비에 주소를 치면 잘 안내해줍니다만~ 발레파킹이 가능하니 주차도 걱정없더군요. 저희 일행이 이곳에서 시켜먹은 메뉴는 이 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부터 순서대로 4가지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어서인지 메뉴 이름은 하나두 기억이 나지 않네요. ^^; 달링트리, 02-511-6541 서울시 강남구 신사.. 2010. 9. 9.
(청담동) 테이스팅룸 (Tasting room) - 이태리 음식점 청담동에 위치한 이태리 음식점(파스타, 플랫 브레드 등을 파는)입니다. '청담 안'이라고 개그맨 윤정수씨가 운영한다는 제법 유명한 퓨전 음식점 건너편입니다. ㅋ 실내가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2인용 탁자가 생각보다 조금 작은 편이라, 첨엔 당황했지만~ ㅎㅎ 옆에 사이드 테이블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보너스로 시금치 잔뜩 넣은 플랫 브레드를 줘서, 기분은 만땅이었습니다. ^^ 파스타는 따악~ 4가지 종류만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파는 평범한 건 없었습니다. 평범한 것만 알고 있던 저에겐 음식 주문이 어려웠지만, '어쩌고 저쩌고 프랑스산 돼지 삼겹살'이라는 파스타가 독특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조금 크림 소스가 부족하긴 했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았고 괜찮았습니다. 색다른 메뉴가 .. 201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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