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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너2

Foreigner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 Urgent / Juke box hero : from "4" (1981) 며칠전 소개했던 Foreigner (포리너)의 'I have waited so long'은 그들의 원래 음악과는 조금 동떨어진 포크 냄새가 나는 노래라, 전형적인 Foreigner의 음악을 제대로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 이들은 70년대 후반과 80년대에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이들 앨범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많이 모은 앨범을 꼽으라면 아마도 81년도 빅히트 앨범 "4"일 것으로 보입니다. 앨범 제목에서 알겠지만, 이들의 4번째 앨범입니다. 보칼에 루 그램(Lou Gramm)과 기타에 믹 존스(Mick Jones)가 나름 이름 있는 멤버들 이름이라죠. 이들 둘은 나중에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70년대 후반 'Feels like the first time', 'Col.. 2009. 4. 21.
Foreigner - I have waited so long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건 대학교 다닐때였습니다. 학교 근처에 자주 가던 락카페(춤추던 락카페 말고, 진짜로 락만 틀어주던)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선 바로 주인장한테 가서 제목을 물었답니다. 그때만해도 포리너의 곡은 차트상으로 인기를 얻었던 것만 알고 있었고, 또 그들의 음악 스타일을 볼때 이 곡은 의외였습니다. 'Feels like the first time', 'Juke box hero', 'Urgent' 등과 같은 강력한 사운드의 곡이나 'Waiting for a girl like you'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등의 락발라드와는 분위기가 다소 상이한... 어찌보면 포크락의 냄새도 조금 풍기는 곡입니다. 78년도에 발표한 그들의 2집 앨범 ".. 200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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