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지난 토요일 대학로 윗동네에 위치한 낙산공원에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큰금계국' '달맞이꽃'입니다.
'큰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며 5월에서 8월사이에 노란색 꽃이 핍니다.


팻말이 있어서 달맞이꽃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큰금계국입니다.
팻말이 붙은 곳에 달맞이꽃이 없어졌던가, 제가 위치를 착각했던가 둘중 하나 같네요. 흐~
달맞이꽃이라는 걸 알리는 팻말이 있어서 꽃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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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꿀을 먹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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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나비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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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긴 궁금증 하나!!

벌과 나비는 둘다 꽃의 꿀을 먹고 사는건가요?
그렇다면, 둘은 같은 먹이를 두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인가요?
벌이나 나비보다 꽃의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굳이 싸울 필요가 없는걸까요?

궁금증 해소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그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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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낙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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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6.06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순한 녀서들이라 서로 양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BlogIcon 글리체 2012.06.07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마이꽃의 효능도 알려 주시고 뜬금없는 궁금증도 안겨 주시네요 ㅋㅋㅋ
    낙산공원 근처 아파트에 동생 살고 있어요...하지만 낙산공원은 한번도 안 가봤어요^^;;
    어제도 동생네 놀러 갔는데 함 가볼껄 그랬나 봐요 ㅎㅎ
    그 아파트에 타블로 강혜정 부부 봉태규 등..연옌 쫌 살던데...동생은 타블로 씨디에 싸인도 받았고 강혜정이랑은 오가며 인사하면서 지내는 사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6.07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맞이꽃이 그냥 평범한 꽃이 아니군요.. 불포화지방산때문에 식용으로도 괜찮을것같구요 ㅎㅎ
    ㅎㅎ 그러고보니까 벌이랑 나비는 서로 경쟁자인데, 다투는걸 못봤네요 ㅎㅎ

일주일전인 지난 일요일(5/20)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타남매와 대학로에 폭소 클래식 '얌모얌모'를 보고 왔습니다.
'얌모얌모'는 이태리어로 '가자 가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공연전 브런치 먹었던 포스팅은 이미 했습니다. ㅋㅋ)

다른 곳에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이날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입장하기전 좌석에 잠깐 문제가 있었지만, 관계자분의 친절한 응대로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이 공연의 특징은, 공연 도중 전화를 받아도 되고, 아이들이 좋다고 소리를 질러도 되고,
또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마음대로 찍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공연 사진을 원없이 찍었다죠? ㅋㅋ

공연 시작하기전 무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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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전 이분이 나오셔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합니다.
핸드폰 끄지 마라, 좋으면 맘껏 소리 질러라 등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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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명의 남성이 등장하여 제일 먼저 한 것이, 애국가 제창이었습니다.
1절만 하고 끝날줄 알았더니만, 우여곡절끝에 3절까지 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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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제창이라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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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보기



얌모얌모 콘서트 - 피아노/성악 바꿔 부르기 (노래 제목 모름 ^^; 술레~ 술레 라빠~ 이러던데요 ㅋ)



정식 클래식 공연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게 클래식에 조금 더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출연하신 분들은 성악을 하시는 분들이고, 가르치시는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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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5.2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통 클레식은 아니더라도 어렵게 느껴지는 클레식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네요 ㅎㅎ

  2. Lilychoi 2012.05.28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코믹한 분위기네요^^

  3. BlogIcon 와이군 2012.06.01 0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이 클래식 잘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쉬운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밤이라 재생을 못하는게 참 아쉽네요.
    내일 아침에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

어제, 일요일.. 오랜만에 타남매랑 대학로에 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가벼운 클래식 콘서트를 구경하러 갔다가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MYC 라는 곳인데, '마이도시'라고도 부릅니다.
카페 이름이 조금 난해합니다 ㅎㅎ
비교적 넓직한 곳이며, 커피류 뿐만 아니라 빵도 제법 다양하게 파는 곳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을 놓아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에는 이곳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마이도시의 바깥 모습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400sec | F/2.4 | ISO-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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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남매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카페 테이블 있는 쪽의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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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팔고, 음료도 팔고, 원두커피류도 팔고 하는 곳입니다. 카운터 맞은 편~
타돌군은 사진기를 피하려다 못피하고 찍히는 순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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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운터 옆쪽으로 케익류가 전시된 곳입니다. 바로 오른쪽이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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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보기



제법 좌석도 많은 편이고, 여러가지 빵과 함께 팔고 있어 출출함이 느껴질때 가기에도 좋은 곳 같았습니다.
브런치를 좋아하는 타남매에게 딱 맞는.. 거기에 가격이 비교적 착한 곳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혜화역 2번출구로 나와 마로니에 공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갈갈이홀이 있고,
조그만 더 가면 오른편에 하늘색톤의 MYC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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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MYC#마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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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근사마 2012.05.21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삭 왠지 엄청 잘될거 같다는..
    나름 분위기 있고 괜찮네여^^
    잘보구 갑니다^^
    오늘도 홧팅하세여^^

  2. miller 2012.05.21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이렇게 유통과 식당을 겸하는 집이 많나봐요.
    가격이 착한 편 맞는 듯.

  3. BlogIcon 와이군 2012.05.22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하하하 타돌군 움찔~ 하고 있네요 ㅋㅋㅋ
    이런 카페 집부근에도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뭔 다 우중충한 밥집만 잔뜩 있어서리 ㅠ.ㅜ

 

 



1988년에 결성된 포크락 그룹 동물원입니다.
데뷔 앨범 "동물원"에서 '거리에서' '변해가네'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등장했었지요.
두곡 모두 김창기씨가 만든 것으로 유준열씨와 함께 동물원의 대표곡들을 작사/작곡했었습니다.

2집에서 크게 히트했던 두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90년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도 역시 김창기씨가 만든 곡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가장 큰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95년 6집 앨범에서의 '널 사랑하겠어'도 김창기씨 작사/작곡인 것을 보면, 그가 동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물론, 이들 히트곡 외에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받고 있는) 노래가 더 있습니다만...

'혜화동'과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는 비슷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대상은 다르지만)과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곳 모두 전철역이 위치한 곳(혜화역, 시청역)이고, 두곡 모두 제가 가끔 노래방에서 부릅니다. (앗! 이건 아니구나~ ㅎㅎ)

3집 앨범에는 김창기씨, 박경찬씨, 유준열씨가 메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듯 합니다. 1, 2집에서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렀던 故 김광석씨는 90년초 2집 앨범 활동후 솔로로서 음악적 역량을 펼치기 위해 동물원을 나갔다지요. 김창기씨는 7집 앨범까지는 참여를 계속 했던 것 같고, 박기영씨는 2집 앨범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 듯 합니다. 현 동물원의 멤버들 (유준열씨, 박기영씨, 배영길씨)도 이제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 각자 하는 일이 있는 상태에서 가끔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동물원 3집 앨범 속지 사진입니다.

동물원 앨범 속지...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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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 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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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11.23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나봐요. 예쁜데.
    노래가 주는 느낌이랑 잘 어울려요.

  2. BlogIcon 와이군 2011.11.2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표지 Side1, 2 왠지 정겹네요 ㅋㅋㅋ
    오랫만에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23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원이라는 그룹 이름은 몇번 들어봤는데 노래는 처음 들어보게되는군요!!ㅎㅎ

  4.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눈물 날 거 같은 노래...
    시청앞 지하철 역은 서른살 때 처음 가봤는데 말이죠.^^;

  5. 김윤미 2012.02.15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있는 노래에요 ~~~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었는데 ~
    표지가 예전에 저런 느낌이었죠 책들도 ~~~
    애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다 들으니 정말 새롭네요

  6. BlogIcon ugandajo 2012.10.14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판으로 듣던 정말 정겨운 앨범... 듣다보면 정말 눈물날 정도의 감성이 우러나오는 앨범...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했던 앨범...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7. 맥테일러 2012.11.19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나왔을때가..저 고등학교2학년때네요 무려22년전 세월 참 빠르네요

  8. 지니 2012.11.27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이 많은 곳이네요.
    이 노래와 아주 흡사한 일을 저는 겪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