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인 지난 일요일(5/20)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타남매와 대학로에 폭소 클래식 '얌모얌모'를 보고 왔습니다.
'얌모얌모'는 이태리어로 '가자 가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공연전 브런치 먹었던 포스팅은 이미 했습니다. ㅋㅋ)
다른 곳에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이날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입장하기전 좌석에 잠깐 문제가 있었지만, 관계자분의 친절한 응대로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이 공연의 특징은, 공연 도중 전화를 받아도 되고, 아이들이 좋다고 소리를 질러도 되고,
또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마음대로 찍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공연 사진을 원없이 찍었다죠? ㅋㅋ
공연 시작하기전 무대의 모습입니다.
얌모얌모 콘서트 - 피아노/성악 바꿔 부르기 (노래 제목 모름 ^^; 술레~ 술레 라빠~ 이러던데요 ㅋ)
정식 클래식 공연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게 클래식에 조금 더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출연하신 분들은 성악을 하시는 분들이고, 가르치시는 분들입니다. ^^
타남매와 대학로에 폭소 클래식 '얌모얌모'를 보고 왔습니다.
'얌모얌모'는 이태리어로 '가자 가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공연전 브런치 먹었던 포스팅은 이미 했습니다. ㅋㅋ)
다른 곳에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이날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입장하기전 좌석에 잠깐 문제가 있었지만, 관계자분의 친절한 응대로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이 공연의 특징은, 공연 도중 전화를 받아도 되고, 아이들이 좋다고 소리를 질러도 되고,
또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마음대로 찍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공연 사진을 원없이 찍었다죠? ㅋㅋ
공연 시작하기전 무대의 모습입니다.
공연 시작전 이분이 나오셔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합니다.
핸드폰 끄지 마라, 좋으면 맘껏 소리 질러라 등등~ ㅋㅋ
그리고 4명의 남성이 등장하여 제일 먼저 한 것이, 애국가 제창이었습니다.
1절만 하고 끝날줄 알았더니만, 우여곡절끝에 3절까지 갔다죠~~
애국가 제창이라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 있습니다. ㅎㅎ
얌모얌모 콘서트 - 피아노/성악 바꿔 부르기 (노래 제목 모름 ^^; 술레~ 술레 라빠~ 이러던데요 ㅋ)
정식 클래식 공연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게 클래식에 조금 더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출연하신 분들은 성악을 하시는 분들이고, 가르치시는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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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클레식은 아니더라도 어렵게 느껴지는 클레식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네요 ㅎㅎ
네, 정통 클래식이 어려우면, 가벼운 세미 클래식과 먼저 친해지는 것도 좋죠. ^^
정말 코믹한 분위기네요^^
어른들 입장에서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주 좋았던 것 같아요. 성악과 코믹을 적절히 잘 섞어서 공연해주었으니깐요~ ㅎㅎ
저같이 클래식 잘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쉬운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밤이라 재생을 못하는게 참 아쉽네요.
내일 아침에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
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괜찮은 공연 같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