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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4

(횡성) 풍수원 성당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횡성군에 위치한 풍수원 성당을 들렀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이라고도 하며, 한국인 신부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이라 하여 유명하더군요. 성당은 1909년에 완공되어 10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한번 보고자~ 집으로 가는 길이라 잠시!! ㅎㅎ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반긴 것은 이쁜 색깔을 자랑하던 코스모스였습니다. 주차장에도 코스모스가 제법 많이 피어있네요. 주차장에서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풍수원 성당 유적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1800년대초 산골 마을인 이곳에 정착하여 80여년을 성직자없이 생활하다가, 1888년에 프랑스 신부님이 오셔서 교회가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1888년이라는 숫자가 적혀.. 2011. 10. 12.
(평창) 휘닉스파크, 허브체험 (비누만들기) 휘닉스파크 블루동 1층 로비에 "허브체험센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종종 모여있길래, 뭐하는건가? 궁금해하던차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허브 관련 물품을 팔기도 하며, 허브로 된 비누, 초, 연고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 아토피에 좋은 허브 연고를 만들고자 했지만, 크기가 좀 작아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는 말에, 보다 큰 사이즈의 허브 비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허브체험센터'는 휘닉스파크 블루동 1층 로비에 있습니다. 허브 비누 만들기는 한개에 5천원, 2개에 8천원입니다. 타남매가 하나씩 만들기에 8천원~ 평소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안들을 것 같은데, 설명해주는 쥔 아저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허브의 종류를 간단히 설명해주고, 비누를 어떻게 만드는지, 거기에.. 2011. 10. 11.
(평창) 휘닉스파크 지난 개천절 3일 연휴, 타조네 가족은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2년전에도 갔었던 곳이라 사실 뭔가 새로운 볼거리는 없지만, 여러번 봐도 괜찮은 곳이길래 또 다시 갔더라는... 2년전에는 추석 연휴에 간거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엔 3일 연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붐볐습니다. 주차장에도 차량이 가득~~~ 스키시즌인 겨울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 것이 정말 오랜만.. ㅋㅋ 도착한 날 밤에 찍은 휘닉스파크 모습입니다. 삼각대도 없고, 그냥 한번 찍어보았더라는~ 둘째날, 아침 먹고 나와 타남매랑 같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타순양은 과자를 입에 물고 있네요. ㅋㅋ 가을 단풍이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가을 하늘이라 하늘의 구름도 좋았고,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이 다~ 좋았.. 2011. 10. 8.
2년만에 휘닉스파크 갑니다~ 10/3은 개천절, 3일 연휴를 맞이하여 휘닉스파크를 갑니다. 2년전 추석 연휴때 타남매랑 갔었는데, 그래도 가깝고 놀만한 곳이 휘닉스파크더군요. ㅋㅋ 2년전에 갔던 여행지(대관령양떼목장, 이효석문학관, 허브나라 등)를 거의 그대로 갈 것 같지만, 나가서 돌아다니는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ㅎㅎ 그럼 돌아와서 뵙겠습니당~~ 아래 사진은 2년전 찍었던 양떼목장입니다~ 201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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