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TWILIGHT5 영화 "Eclipse(이클립스)" (2010) 기다리고 기다리던 Twilight 시리즈 3탄 "Eclipse(이클립스)"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 개봉날인 어제 보려고 했지만,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을 넣고 위치 교환을 하는게 우선이어서 하루 늦게 봤습니다. ㅎ 주인공 3인방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벨라 스완), 로버트 패틴슨(에드워드 컬렌), 테일러 로트너(제이콥 블랙)는 이제 너무나 익숙한 얼굴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다만, 제이콥이 훨씬 더 큰 덩치로 나오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보통이어서 쬐금 실망을.. ^^; 책에서도 나오듯 상당한 전투씬이 기다리고 있고, 나름 이야기 전개 속도로 빠른 듯 하여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2편이었던 "New Moon(뉴문)"의 다소 힘빠지고 처진 구성에 대한 보상 기대심리도 작동하였구요. ㅎㅎ 이번 ".. 2010. 7. 9. Muse - Neutron star collision (Love is forever) (from "Twilight saga : Eclipse") 로맨틱 뱀파이어 영화의 대표작으로 떠오른 "Twilight"의 3탄 "Eclipse"가 올 7월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1편 "Twilight" 때는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2편 "New Moon"때는 조금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었었지요. 아마도 1편때의 충격이 조금 둔화되었고, 영화 스토리상 짜릿한 장면이 많지 않아 그런 듯 합니다만... 3편은 또 어떤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1편 "Twilight"을 본 직후 바로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아직까지도 3편 "Eclipse"를 거의 6개월째 못끝내고 있습니다. ^^; 짬 날때마다 몇주일에 한번씩 책을 집다보니, 앞의 내용이 어떤지도 기억이 가물하고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아 어렵네요. ㅋㅋ 3편 책을 미처 다 읽기도 전에 영화 개.. 2010. 6. 2. 영화 "뉴문" (New Moon) (2009) 올 3월 재개봉된 영화 "트와일라잇"을 보고 나서 흠뻑 빠져든 색다른 뱀파이어 세계... 거의 10개월이 걸렸지만, 소설도 1편과 2편까지 끝내고, 이제 3편 "이클립스"를 주문해놓고 읽으려고 하기 직전... 그래서인지 이번에 개봉된 2편 영화 "뉴문"을 아주 많이 기다렸습니다. 바쁘고, 아픈 와중에서도 개봉날 저녁에 극장으로 달려갔다는... 1편 "트와일라잇"을 보았을때와 다른 점은, 이번 "뉴문"은 이미 소설을 읽은 상태라는 것! 많은 경우가 그러하듯이, 원작 소설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면 아무래도 영화가 별로인 것으로 느껴진다죠? 소설에서 장황하게 풀어쓴 수많은 이야기들을 2시간 내외의 영화속에 녹여담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이 부분은 어떻게 압축을.. 2009. 12. 3. 트와일라잇(Twilight) 책이 도착했습니다. 영화 "트와일라잇"을 보고 너무 좋아서, 책을 곧바로 질렀답니다. 어제 집에 갔더니만, 도착했는데... 책만 온게 아니라 나름 보너스 상품들도 같이 왔네요. '노트' 비스무리한 것과 '핸드폰줄/자'가 책과 함께 비닐랩에 쌓여있었습니다. 책값을 비싸게 받으니깐 이런 걸 끼워주는 모양인데, 차라리 책값을 좀 더 낮춰주지.. ㅠ.ㅠ 총 4권중 우선 1,2권만 주문했답니다. 근 2년여동안 책을 거의 읽지 않았었는데, 이번을 기회로 조금씩 읽어야겠네요. 책 읽기의 최대 적은 인터넷이라는~~ ^^ 이웃 분들의 몇몇 친구분들께서 번역판을 읽다가 원서로 돌아섰다는데.. 그 정도로 번역판이 이상한지.. 걱정은 됩니다. 저야 머~ 원서로 읽어도 느낌이 전해지지 않는 건 마찬가지일 듯 하지만.. ㅋㅋㅋ 다 읽은 다음 독서감.. 2009. 3. 4.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 (2008) 영화 예고편만 보았을때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또 뱀파이어 영화가 하나 나왔구나~ 이런 정도로... 오래전 학창 시절에는 뱀파이어류의 영화도 좋아하고 즐겨보곤 했었는데, 지금은 뱀파이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 그래서 영화 "트와일라잇"은 전혀 볼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극장이랑 영화 시간이 맞는 것이 이것 밖에 없어서 꿩대신 닭~처럼 보게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자막이 올라갈때 느낀 이 영화에 대한 한마디 평은 "아름답다"입니다. ^^ 우리가 익히 알아왔던 뱀파이어 영화가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였답니다. 음산한 장면도 별로 없고, 잔인한 장면도 별로 없고, 어두운 장면도 별로 없고, 일부 뱀파이어 영화처럼 야한 장면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심하게 과장된 모습들.. 2009.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