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ost17 서영은 - 영화/드라마 노래 모음 (사랑하는 날에,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눈의 꽃, 그리움도 사랑같아서, 자꾸만 등) 서영은씨의 작년(2010년) 연말 콘서트 "겨울이야기"에 다녀온 기념으로, 서영은씨가 영화나 드라마 음악에 참여한 곡들로만 꾸며보았습니다. 서영은씨는 98년에 데뷔앨범을 낸 이후로 지금까지 총 8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정식 앨범으로는 2009년 발매한 8집 "Rainbow"가 가장 최신이며, EP 앨범으로는 2010년 발매한 "With Soulish Mates"가 최신입니다. 활동 초반에는 워낙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제곡을 비롯한 삽입곡들을 많이 불러서 한때 OST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었지요. 지금은 백지영씨가 그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하지만요. ^^ 서영은씨의 노래가 영화 또는 드라마 주제곡(혹은 삽입곡)으로 사용된 것에 대해 시간 흐름상으로 나열해보았습니다~ (정리하다가 한두개 .. 2011. 1. 5. 서영은 - 자꾸만 / 바비킴 - Fall in love with you / 휘성 - My way (SBS 드라마 "닥터챔프"중) 엄태웅씨, 김소연씨, 정겨운씨가 나오는 드라마 "닥터 챔프"는 타남매 할아버지께서 즐겨보시기 때문에, 가끔 지나치다가 보곤 했었습니다. 드라마 중간 또는 엔딩 타이틀 올라갈때 음악을 듣곤 했었지만, 별 생각없이 지나치고 했었구요. 서영은씨의 '자꾸만'이란 노래가 눈에 띄어 봤더니만, 이 노래가 다음주(11/15,16)면 종방을 하게 되는 "닥터챔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나왔다네요. 노래가 이미 일주일전(11/8) 발매되었지만 지금에서야 들었네요. 서영은씨 열렬팬으로 자처하는 제가 이걸 놓치다니 ㅋㅋ 야근으로 무장된 이번주가 정말 정신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 지난 9월 EP 앨범 "With Soulish Mates"를 발매하면서 '너는 날 녹여'란 곡으로도 잠시 인기를 얻었던 서영은씨는 드라마 .. 2010. 11. 14. 예성-너 아니면 안돼 / 먼데이 키즈-Goodbye my princess / 김태우-그대라는 날개 / 4 Minute-사랑 만들기 요즘 수목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가봅니다. 문근영씨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 김소연씨 주연의 "검사 프린세스", 손예진씨 주연의 "개인의 취향" (편의상 여자 주연만 이름을 적었으니 넘 머라 그러지 마시길~ ^^;) "신데렐라 언니"는 다소 심각한 분위기가 있고, 나머지 두 드라마는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주를 이루죠. 요즘 같이 복잡하고 머리 아픈 저에게는 고민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원하지만, 시청자들은 저랑 약간 다른 모양입니다. ㅎㅎ 손예진씨의 화이팅을 바라지만 (절 예전부터 알던 분들이야 이해하실 듯~ ^^;), 아직까지는 악역을 맡은 문근영씨가 앞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마저도 평일에 시간이 맞지 않아 제대로 못봐주고 있어서 안타깝지만요.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씨도 기존 "아.. 2010. 4. 19. 이정현 - 어떻게 눈물 참는지 (from "아이리스" OST) 환호와 아쉬움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아이리스"의 최종회에서 선보인 애절한 발라드입니다. 이병헌씨가 차속에서 총을 맞아 죽어가면서 김태희씨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볼때 흘러나왔던... 이정현씨가 부른 '어떻게 눈물 참는지'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공개되기 이전부터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곡이죠 (몰론, 일부러 기사화시켰겠지만요. ^^) 출연 배우들이 이정현씨의 노래를 듣고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죠.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제 드라마에서 잠깐 나오는 걸 듣고 괜찮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정말 이전의 이정현씨 목소리와는 많이 다른 것 같고, 미리 몰랐다면 누가 불렀는지 알 수 없겠더군요. 어제 드라마 끝나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뒤지니, 그 시간에는 아직 인터넷에 공개되기전이더군요. 오늘은 차분히 노래를 .. 2009. 12. 18. (1984년) 영화 "Teachers" OST : 38 Special - Teacher, teacher 약 5년전 포스팅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OST-BOX 블로그에 실린 글을 잠시 퍼왔습니다. ===================================================================================== □ 글쓴이: 김관희 안정적인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늘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된다. 문제는 단순지식의 전달만을 꾀하는 것이 학교라는 기관의 가장 큰, 지상과제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학생들은 생각하는 공부, 살아있는 사고가 아닌 그저 배우는 것이 전부인 지식전달의 장소로 전락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영화는(기억이 잘 안나지만 국내제목은 정말 황당했던걸로 기억된다) 진정한 스승과 배움을 찾기 힘든 각박한 현실을 고발하고 고집스럽게 배움과 가르침의 .. 2009. 2. 13. (1985년) 영화 "St. Elmo's Fire" OST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던 John Parr의 'St. Elmo's fire'가 수록된 영화 "St. Elmo's Fire" 사운드트랙입니다. John Parr의 영화 주제곡은 85년에 빌보드 팝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지요. 그는 이 영화의 주제곡을 부르기 이전에 'Naughty naughty'라는 곡으로 85년초에 잠시 인기를 얻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St. Elmo's fire'로 인기가 급상승했으나, 그 인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그냥 사그러든 경우랍니다. 이 영화의 사랑의 테마는 David Foster가 만든 것으로 빌보드 팝차트 15위까지 오르기도 했었지요. 차분한 분위기의 'Love theme from St. Elmo's Fire'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요. 이 .. 2009. 1. 19. (1976년) 영화 "Last Concert" OST - St. Michel / Dedicato a una Stella / Stella's theme Stelvio Cipriani가 음악을 맡은 영화 "Last Concert"의 사운드트랙을 소개합니다. 리차드 존슨이 리차드역을, 파멜라 빌로레시가 스텔라역을 맡았던 이 영화는 76년에 이태리/일본 합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태리에서는 "Dedicato a una Stella"라는 제목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Last Concert"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고 하는군요. 영화 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최루성으로 당시에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그리고 영화 음악이 무지하게 유명했었지요...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태리에서는 별 인기가 없어서 영화 사운드트랙도 제대로 발매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태리에서는 싱글판만 발매되고, 일본에서만 LP가 발매되었다고들 하던데... 맞.. 2008. 11.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