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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여행,볼만한곳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첫번째

by 만물의영장타조 201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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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1일 새해 첫날에 타남매는 무척 바빴습니다. ㅎㅎ
오전에는 포켓몬스터 만화영화를 보러 갔고,
바로 점심먹으러 분당에 나갔다가 그 추운 날씨에도 율동공원 놀이터에서 잠시 놀고,
오후에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타남매의 체력이야 워낙 튼튼해서 괜찮았고,
따라다니던 제가 마지막에는 좀 지쳤습니다. ㅋㅋ

신갈 경기도 박물관 옆에 위치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지난번에 예약하지 않고 가려다가 결국 못가고 백남준 아트센터만 둘러보고 와서,
이번에는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ㅋㅋ
하지만, 여전히 주차장은 자리가 없는지라, 백남준 아트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자그마한 산을 넘어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여긴 백남준 아트센터 옆쪽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눈이 쌓인 언덕으로 올라가면, 건너편에 박물관이 있다죠. ㅎ


새해 첫 가족사진을 이렇게 찍었습니다. ㅋㅋ
저랑 타돌군은 거울에 반사된 모습으로, 타순양은 정면으로 찍었습니다.
원래 타순양도 나란히 서서 거울 반사된 모습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타순양이 혼자 건물 벽쪽으로 가는 바람에... ㅎㅎ
그다지 가족사진처럼 나오질 않았네요. ㅋ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표지가 있습니다.
언덕쪽에는 눈이 쌓여있어 못가게 줄로 막아놓았습니다.


날이 워낙 추우니 둘다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올라갑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지난번에도 놀았던 운동기구도 잠시~~~


예매한 표를 찾고 나서, 잠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정문 앞쪽에 위치한 이곳에서 놀았습니다.
바닥에 발을 닿지 않고 의자 위를 옮겨다니는 미션을 둘이서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바람이 제법 씽~~하고 불어서 너무 추웠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의 박물관 매표소 앞입니다.



오후 3시가 되려면 15분 정도 남아있었지만,
날씨가 춥고, 또 이전 시간에 관람하던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입장을 시켜주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1층 전시실이었습니다.
아주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제법 시간은 좀 걸리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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