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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이 슈퍼문이 뜬다고 했었습니다.
원래 달은 저녁 무렵이 가장 크게 보여서 한번 보려고 맘을 먹었으나,
정신이 없어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났습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창밖으로 보름달이 보이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카메라 들고 찍었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아 조금은 덜 선명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예전부터 달을 찍기 위해 사용하던 시그마 70-200mm 줌 렌즈와 캐논 400D의 조합 대신에,
일반 디카인 SX40의 35배줌을 사용하여 찍은 것입니다. 이전보다 달 사진 크기는 커졌지만, 선명함은 조금 덜할 수도 있지만, 우선 크기가 커서 보기에 더 좋은 듯 합니다. ^^
아래 사진은 1:1로 crop한 버젼입니다.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전히 토끼는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 않는군요.
참고로, 2010년 찍었던 달 사진 두장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논 400D + 시그마 70-200mm)
아래는 2010년 9월 23일에 촬영한 보름달입니다.
달의 꼭지가 오늘 찍은 것이랑 반대에 있네요.
달은 항상 같은 면만 보인다고 해서 그대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꼭지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흔들 흔들 하는가 보네요.
보름달이 조금 기울겠지만, 오늘 저녁에 한번 달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시도를~ ㅋㅋ)
어디에서 찍어야 하는지 조금 고민해봐야겠지만요.. ^^;
원래 달은 저녁 무렵이 가장 크게 보여서 한번 보려고 맘을 먹었으나,
정신이 없어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났습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창밖으로 보름달이 보이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카메라 들고 찍었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아 조금은 덜 선명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예전부터 달을 찍기 위해 사용하던 시그마 70-200mm 줌 렌즈와 캐논 400D의 조합 대신에,
일반 디카인 SX40의 35배줌을 사용하여 찍은 것입니다. 이전보다 달 사진 크기는 커졌지만, 선명함은 조금 덜할 수도 있지만, 우선 크기가 커서 보기에 더 좋은 듯 합니다. ^^
아래 사진은 1:1로 crop한 버젼입니다.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전히 토끼는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 않는군요.
참고로, 2010년 찍었던 달 사진 두장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논 400D + 시그마 70-200mm)
아래는 2010년 9월 23일에 촬영한 보름달입니다.
달의 꼭지가 오늘 찍은 것이랑 반대에 있네요.
달은 항상 같은 면만 보인다고 해서 그대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꼭지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흔들 흔들 하는가 보네요.
아래 사진은 2010년 11월 26일에 촬영한 반달입니다.
확실히 보름달일때보다 분화구(크레이터)의 모습이 더 잘 보입니다.
보름달이 조금 기울겠지만, 오늘 저녁에 한번 달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시도를~ ㅋㅋ)
어디에서 찍어야 하는지 조금 고민해봐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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