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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요, K팝스타

루시아 (심규선) - 자기만의 방 LP 들여다보기

by 만물의영장타조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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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루시아 (지금은 심규선)님의 초기 음반 2장의 안쪽 세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몇년전 과감히 개봉해서 안쪽을 구경하고야 만 ㅎㅎ

안쪽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2011년에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했던 정규 1집 "자기만의 방"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루시아의 이름을 알리게 된 '부디'가 들어있습니다.

전 이 앨범에서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와 '어떤 날도, 어떤 말도'를 무척 좋아합니다.

앨범 자켓 사진도 뭔가 예술적입니다. 물속에서 책을 보다니 생각 자체도 신선합니다 ^^ 근데 이 자켓 사진속 인물이 루시아 (심규선)님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 속지 안쪽 어딘가 모델 이름이 나와있으려나요? 이따 집에 가서 살펴봐야겠습니다.


앨범의 뒷면에는 수록곡 리스트가 나와 있습니다.


싸인이 속지 첫면에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사진 스티커에 보면 handwritten signature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500장을 하나씩 모두 싸인을 했다니, 엄청납니다.


가장 유명한 '부디'의 가사가 나와있는 곳입니다.


500장 한정반에 대한 넘버링 번호는 속지의 맨 뒷면에 되어 있습니다. 500번중 63번이네요. 특별히 의미는 없지만 그냥 1번, 100번, 111번, 500번 이런 번호는 그냥 좋아보입니다 ㅋ


알판 색상이 참 화려합니다. 블루보다는 퍼플에 가깝습니다. 퍼플 스플래터라고 해야 하나요? 180g이라 그런지 알판이 완전 두껍습니다.


겉비닐에 붙어있던 스티커입니다. 이것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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