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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65번째 헌혈 (혈소판혈장)

by 만물의영장타조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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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헌혈을 하고왔습니다. 자주 가던 곳이 한마음혈액원에서 하는 헌혈카페 미금점으로 원래 토요일, 일요일 하던 곳인데 7월부터 변경되어 일요일, 월요일이 휴무라고 하네요.

왜 그런가 가서 보니 간호인력 부족 때문이라고 합니다. ㅠ.ㅠ 주말만 시간이 되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가서 헌혈했는데 이제 토요일만 가능하니 헌혈 시간 잡기가 조금 어려워지겠네요. 아니면 다른 지역의 일요일 문연 곳을 찾아가던지요

암튼 토요일 오후 조금 늦게 갔더니 대기 인원이 3~4분 계셨습니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대기 인원을 본듯요. 아마도 일요일 휴무이니 토요일에 다소 몰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늦었지만 다행히도 제가 선호하는 기기인 트리마가 비어있어 그걸로 다종 헌혈 (혈소판 혈장 성분 헌혈)을 했습니다. 보통 35분에서 38분 나오는 기기라 저한테는 좋은 기기입니다 ㅎ

65번째 헌혈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확진에 백신에 이래 저래 많이 못했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일단 100번까지는 다소 빠르게 달려가고, 그 이후엔 조금 템포를 늦춰보려고 합니다. 1년에  12~15번 타겟으로 2년반에서 3년..  빠르면 2024년말, 늦으면 2025년 6월까지 목표를 세워봅니다.


영화관 가격이 급격히 치솟아서 극장 티켓이 요즘은 최고인 듯 합니다ㅎ 올해는 저렇게 성남시상품권도 같이 주네요.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서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될듯 합니다. 건강할때 헌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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