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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리비안 오토모티브 (RIVN), 주가 추이 및 관련 뉴스 (23년 2분기 생산 실적 13,992대 / 판매 12,640대로 1분기 대비 50% 증가, 독일 아마존에 300대 공급 계획)

by 만물의영장타조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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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에 리비안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Rivian Automotive, Inc. (RIVN)

 

(미국 전기차) 리비안 오토모티브 (RIVN), 뉴스/라인업 모델과 사양, 사진 (22년 9월)
https://ystazo.tistory.com/1822

 

(미국 전기차) 리비안 오토모티브 (RIVN), 뉴스/라인업 모델과 사양, 사진 (22년 9월)

중국과 미국 테슬라가 앞서 나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입니다. 중국은 가성비를 무기로 중국 시장에서 시장을 키워가고 있고, 테슬라는 고급화를 내세우며 프리미엄 시장을 잠식중입니다. 설마

ystazo.tistory.com

 

사실, 22년 9월에 비해 현 주가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요 며칠 급상승을 하긴 했지만, 그동안 하락폭이 워낙 크다보니, 아직 10개월전의 주가 근처에도 못간 상태입니다.

 

- 상장일 (the date of stock listing) : 2021-11-10
- 시가총액 (market cap.) : 192억 달러 ($19,190,614,254)
- 상장주식수 : 939,335,010
- 기업가치 (EV, Enterprise Value) : 7.71B$

 

 

최근 6개월간 주가 변동을 보면 12달러에서 20달러까지이고, 주로 13달러에서 15달러 사이를 많이 오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23년 2분기 생산 실적 증가로 최근 일주일 동안 40%가 넘는 상승폭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리비안은 21년 11월 상장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상장 당시 130달러에서 최저 12달러까지 1/10토막이 났었고, 일주일 동안 40% 이상 상승하여 지금 20달러선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상장이후 하락폭은 무려 -84%입니다.

 

 

최근 한달간 (23년 6월 9일 ~ 23년 7월 5일) 주가 변동 내역입니다. 일주일전 13달러대에서 2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7월 3일 17% 폭등하기 이전에도 20%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기에, 실적 호조에 대한 정보를 대형 기관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비안의 일봉 차트를 보면, 최근 2개월동안 야금 야금 조금씩 우상향 추세를 보여주긴 했습니다. 아직 120일선이 아래쪽에 위치하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120일선 위에서 오르내리며 상승이 필요해 보입니다.

 

 

10개월전인 22년 9월 19일에 비해 리비안의 주가가 많이 하락했는데, 다른 미국 자동차 회사들의 시가 총액도 궁금해집니다.

 

2022년 9월 19일 기준 미국 자동차 회사 시가총액 >

테슬라 시가 총액 USD 9,685억 (1,350조 355억원)
제너럴 모터스 (GM) 시가 총액 USD 603억 (84조 1,260억원)
포드 시가 총액 USD 600억 (83조 6,709억원)
리비안 시가 총액 USD 348억 (48조 4,558억원)
루시드 시가 총액 USD 267억 (37조 1,704억원)


2023년 7월 5일 기준 미국 자동차 회사 시가총액 >

테슬라 시가 총액 USD 8,953억 (1,167조 517억원)
제너럴 모터스 (GM) 시가 총액 USD 548억 (71조 4,301억원)
포드 시가 총액 USD 614억 (80조 503억원)
리비안 시가 총액 USD 192억 (25조 150억원)
루시드 시가 총액 USD 149억 (19조 3,931억원)

 

 

대부분의 미국 자동차 회사 시가총액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포드만 살짝 증가한 상태입니다. 요즘 한창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테슬라도 -7.6% 하락 상태입니다.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과 루시드 두곳의 하락폭이 마치 짠듯이 -44%대의 하락세를 보이며 주주들을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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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아마존이 최대주주입니다.

- Amazon.com Inc 158,363,834 17.00%
- Global Oryx Co Ltd 106,414,600 11.42%
- T. Rowe Price Associates, Inc. 76,467,990 8.21%
- The Vanguard Group, Inc. 61,269,045 6.58%
-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 33,235,712 3.57%

 

 

자! 이런 상황이다보니 전설적인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도 리비안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리비안 상장 시기인 21년 4분기에 소로스 펀드는 1900만주가 넘는 리비안 주식을 매수하였고, 총 매수금액이 20억달러 (현재 환율로 2조 6천억원)로 추정하는 평단이 103.69 달러였습니다. 당시 소로스 펀드에서 가장 큰 비중인 28%를 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았듯이 리비안 주가가 바닥을 알 수 없게 하락을 하여 소로스 펀드는 올 23년 1분기에 1000만주 넘게 매도하였다고 하며, 현재 남은 주식수는 360만주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 소로스가 리비안 주식에 투자한 것을 보고 따라 매수하였습니다. 제가 매수할 당시 40달러 선이었는데, 소로스가 100달러에 매수한 것보다 무려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매수한지라, 완전 기대를 하며 매수하였었는데 ㅋㅋ 이 주가가 12달러까지 떨어질줄 누가 알겠습니까? 거기다가 소로스는 대거 손절한 상태이고 ^^;

 

다행스럽게도 실적이 살아나고 있다니, 제2의 테슬라까지는 못가더라도, 전기차 밴 또는 전기차 SUV 시장에서는 한자리 차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요 며칠 리비안 주가를 춤추게 하였던 관련 뉴스 몇개와 지나간 뉴스중 중요한 것도 일부 있습니다.

 

 

▣ 리비안 정말 제2의 테슬라될까… 2분기 출하량 50% '쑥'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인도 대수(출하량)를 기록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리비안은 올해 4∼6월 총 1만26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시장 조사기관 팩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1만1000대를 10% 이상 초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차량 인도 대수가 180% 폭증했다.

업계는 리비안의 올해 인도대수가 4만7000대에 이를 것으로 본다. 이는 지난해 인도한 차량(약 2만대)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생산량도 늘었다. 올해 2분기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총 1만3992대를 생산했다. 1분기 생산량은 4597대로, 3배가량 증가했다. 

투자자문사인 AJ 벨의 대니 휴슨 애널리스트는 “많은 자동차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오늘 발표된 수치는 리비안이 이 경쟁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

 

 

 

▣ 아마존, 독일 배송에 리비안 전기車 투입... 300대 우선 배치

아마존이 미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전기차를 이용해 물품 배송에 나선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아마존의 전기차 배송은 유럽국가 중 독일이 처음이다.

아마존은 미국에서 지난해부터 리비안 밴으로 배송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미국 내 500여개 도시에서 3000대 이상의 밴이 운행 중이다.

4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아마존은 장기적인 운송네트워크 전기화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 몇 주간 독일 뮌헨과 베를린, 뒤셀도르프에 리비안 전기 밴을 300대 배치할 계획이다.

리비안은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출신의 엔지니어인 스카린지가 지난 2009년 창업했다. 테슬라가 세단인 모델3와 모델S,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 등 주로 승용차에 집중하고 있는 것과 달리, 리비안은 상용차와 SUV를 초기 주요 모델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리비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존과 포드 등 검증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리비안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아마존은 지난 2019년 10만대의 배송용 밴을 주문했다. 독일에서 운행되는 밴은 도시 특징에 맞게 특별히 설계돼 미국에서 운행되는 밴보다 더 짧고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마존은 유럽 내 차량 전기화에 10억 유로(약 1조4185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4억 유로를 독일에 할당했다. 아마존은 2030년까지 전세계에서 10만대의 리비안 밴을 배치할 계획이다.

 

출처 : 조선비즈

 

 

 

▣ 리비안, 아마존의 EV 배송 트럭 독점 계약 재검토

 

지난 3월 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리비안(Rivian)과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이 현재 전기배달 트럭에 대한 독점 조항을 조정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2019년 아마존은 리비안에 7억달러(약 9000억원)를 투자하며 배달용 전기 밴 차량의 출시에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2019년 9월 아마존은 204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하기 위한 공약의 일환으로 10만대 이상의 리비안 전기 배달 밴(EDV)을 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리비안 전기배달차량은 2021년 2월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배송을 시작해, 신도시로 서비스 확장을 밝혔다. 지난해 전기배달차량 서비스는 미국 100개 이상의 도시로 확대되었으며, 11월경 1,000대 이상의 EDV가 배달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올해 아마존은 리비안에 약 1만 대 가량의 밴을 구매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는 아마존이 리비안과 합의한 구매량의 하한선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리비안은 "자사 밴을 다른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독점 조항을 제거하기를 원했고,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발표 이후, 리비안의 주가는 약 3% 하락했다. 아마존의 주가는 약 1.9%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리비안에 적극 투자해왔던 아마존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각 회사의 대변인은 두 기업 간의 관계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리비안은 아마존의 중요한 파트너로 남아 있으며, 우리는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비안 대변인 또한 “아마존과 우리의 관계는 항상 긍정적이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 중이며, 변화하는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비안이 말하는 ‘변화하는 경제 상황’은 수년간의 폭발적인 성장 이후 높은 금리와 경제 전반에 걸친 수요 둔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리비안과 아마존은 지출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비용 절감 계획을 시행했다. 

아마존은 두 번째 본사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1만8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 발표했다. 리비안도 2월경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의 6%를 해고한다고 전했다.

또한 리비안의 경우, 아마존과의 계약은 리비안의 일리노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3대의 차량 중 하나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제공했다. 아마존과의 계약은 투자자들에게 스타트업인 리비안의 중요한 안정화 요소이자 기술에 대한 보증으로 비쳐왔다. RJ 스캐린지 리비안 CEO 또한 2021년 말 “아마존은 우리에게 있어 큰 고객이자 큰 수요를 나타낸다”고 말한 바 있다. 

꾸준한 수요를 제공하던 아마존이 독점 계약을 끝내는 것에 동의한다면, 리비안은 밴과 R1 시리즈 픽업트럭 및 SUV 생산에 집중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마존과의 관계 변화는 비용 절감과 공장 생산량 압력을 받고 있는 리비안에게 또 다른 도전을 시사한다. 

또한 리비안은 곧 출시될 R2 모델의 개발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 지난주 리비안은 R2 개발 및 출시 자금 지원을 위해 전환사채 판매를 통해 13억달러(약 1조700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금을 절약하기 위해, 리비안은 두 번의 해고를 실시했고 R2 차량 라인과 미래 사업 계획을 연기했다. CEO인 RJ 스캐린지는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차량과 프로젝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IMPACT ON(임팩트온) 

 

 

 

▣ Amazon과 Rivian이 유럽에서 첫 전기 밴 출시

Amazon은 미국 제조사 Rivian의 첫 전기 배송 밴을 유럽에서 출시하며, 독일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뮌헨, 베를린, 뒤셀도르프의 배송 차량으로 300대 이상의 Rivian 전기차가 도입될 예정으로, Amazon은 이미 “수천 대의 전기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Amazon은 유럽 내 물류를 탈탄소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1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수천 대의 새로운 전기차량, 대형 트럭, 대응하는 메가와트 충전 인프라를 구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구체적인 숫자로는, Amazon은 2025년까지 배송 밴을 3,000대에서 10,000대로 늘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20년 8월부터 Stellantis와 Mercedes-Benz Vans과 주문을 체결해왔습니다.

Rivian과의 계약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Amazon은 10년 내에 Rivian으로부터 10만 대의 전기 배송 밴을 주문했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미 3,000대 이상의 밴이 미국 500개 이상의 도시와 지역에서 소포를 배송하고 있으며, 작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유럽에 도입됩니다.

밝혀진 사항으로는 이 밴이 Rivian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사용하며, 이는 제조사의 R1T 픽업과 R1S SUV를 뒷받침하는 기술입니다. 밴에는 EDV500과 EDV700이라는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이는 각각 500과 700입방피트(14.1과 19.8입방미터)의 화물 부피를 의미합니다. 900입방피트(25.5입방미터)의 화물 부피를 갖는 세 번째 버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EDV는 Electric Delivery Vehicle의 약자입니다.

또한, 오늘의 뉴스에서 Amazon과 Rivian은 “유럽의 도시에 더 적합하도록 미국 버전보다짧고 얇은 밴을 특별히 설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쁜 조건에서도 200km 주행 가능

출시 이벤트에서 기술적인 세부 사항이 공개되었고, Rivian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EDV-500에 대한 일부 기술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이 밴은 회사 내에서 개발된 전기 모터를 사용하며, 이는 R1T 픽업 트럭의 구동 방식과 유사합니다. LFP 셀로 구성된 배터리는 에너지 용량이 100kWh이며, Rivian에 따르면 악조건 하에서도 최대 200km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CCS 충전 출력은 50kW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EDV-500의 치수는 길이 6.31m, 폭 2.45m, 높이 2.9m이며 축거는 4m입니다. 14.1立方미터의 화물 공간의 치수는 높이 2.09m, 폭 1.93m입니다. Amazon은 회전 반경을 14.6m, 지상고를 약 18cm, cW 값은 0.33으로 명시했습니다. 장비에는 여러 운전 보조 시스템, 히트 시트, 운전자 중심의 에어컨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EDV-700은 길이가 7.04m로 EDV-500보다 약 70cm 더 길며, 이는 축거에서도 동일하게 반영되어 4.75m로 증가합니다. 미국에서 사용되는 이 버전의 기술 구성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Rivian 밴, 독일에서 출시

미국에서의 론칭이 유럽 출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Rivian의 전략 및 시장 진출 부사장인 Dagan Mishoulam은 “미국의 드라이버로부터 놀라운 피드백을 받았고, 독일에서 국제 확장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라며 “오늘은 유럽에 처음으로 Rivian 차량이 출시되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이 지역에서의 미래를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Amazon과 Rivian은 다음 단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독일로 출시되는 EDV-500 밴이 시리즈 차량이 될 것이라는 점은 명확하지만, Amazon은 최초 약 300대 이후의 출시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떤 다른 유럽 시장이 다음이 될지도 미정입니다.

한편, Amazon은 이미 독일의 배송 센터에 충전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상세한 숫자나 위치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이전의 충전소 예시로는 에센(Essen)에 있는 EV 파크가 있으며, 여기에는 340개의 충전소가 하루에 150대 이상의 전기 배송 차량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오늘의 뉴스에서 Amazon은 “유럽 전역의 시설에 수천 개의 충전소를 추가했다”고만 주장했고, 지속 가능한 배송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새로운 Rivian 밴보다 무거운 차량들도 포함합니다. Amazon은 reportedly Volvo와 Daimler와의 거래를 통해 최대 1,500대의 대형 전기 트럭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Volvo Trucks는 독일 Amazon에 20대의 FH Electric 트럭을 공급했으며, Amazon은 독일 BMDV 부처가 후원하는 Daimler의 44톤 전기 트럭의 현실 세계 시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Rivian은 여전히 압박 상태

Amazon이 구매력을 전반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은 이전에도 Rivian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거래는 독점적이지만, Rivian은 보도된 바와 같이 Amazon과 독점 조항을 철회하는 데 대해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주문이 예상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발생한 일로,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Amazon은 2023년에 Rivian에 약 10,000대의 전기 운송차량을 확정 주문했으며, 이는 EV 제조사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WSJ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이것이 Amazon이 주문 범위 하한선에 머물렀던 첫 번째 사례는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Rivian은 Amazon EDV 프로그램 외에도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전기 픽업 트럭과 SUV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전기차 라인업을 제공하며, R1T 전기 픽업 트럭과 R1S 전기 SUV가 주요 제품입니다.

결론적으로, Amazon과 Rivian은 전기 배송 차량을 유럽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대안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Amazon의 목표는 물류를 탈탄소화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전기차량 및 충전 인프라를 투자하고 도입하고 있습니다. Rivian은 이런 협력을 통해 브랜드의 국제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두 회사의 협력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topc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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