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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1월말이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본격적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한 이후 1년에 100편이 넘는 영화를 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네요. 영화 평론가도 아니고, 영화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단지 영화를 보는 것이 좋아서 그리된 것이랍니다. 그때문에 음악 포스팅이 다수였던 올초에 비해, 1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영화 포스팅이 더 자주 등장할 정도가 되어버렸답니다. ^^;
음악 취향이 특별히 장르를 가리지 않듯, 영화 취향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장르만 아니면 즐겨보는 편입니다. 다만, 재미와 감동이 영화 관람의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나서 찝찝하다거나 급우울해질 우려가 있는 영화들은 삼가하는 편입니다.
두달씩 짝지어 월별로 구분해놓고 보니, 어느 달에 영화를 집중적으로 보았는지 알수도 있더군요. 1,2월은 1월말 시작이어서 관람이 적었고, 본격적으로는 3월, 4월에 시작이었네요. 9월과 10월은 추석과 출장의 여파로 관람 실적이 저조하군요. 11월, 12월은 아마도 회사 일때문에 다소 정신이 없어서.. ^^;;
1월 "과속스캔들"로 시작을 해서, 12월 "천국의 속삭임"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올 한해 본 영화중 좋았던 영화는 어떤 것이며, 별로였던 영화는 어떤 것인지.. 뭐 이런 포스팅을 올려야 하는데... 올해가 가기전에는 아마 불가능하겠지요? ㅋㅋ
p.s. 영화 티켓에 인쇄된 글자가 좀 지나면 잉크의 휘발로 인해 사라진다고 하시더군요. 계속 보관할 생각이라면, 여러 블로그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빌려서 도입해봐야겠네요.
음악 취향이 특별히 장르를 가리지 않듯, 영화 취향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장르만 아니면 즐겨보는 편입니다. 다만, 재미와 감동이 영화 관람의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나서 찝찝하다거나 급우울해질 우려가 있는 영화들은 삼가하는 편입니다.
두달씩 짝지어 월별로 구분해놓고 보니, 어느 달에 영화를 집중적으로 보았는지 알수도 있더군요. 1,2월은 1월말 시작이어서 관람이 적었고, 본격적으로는 3월, 4월에 시작이었네요. 9월과 10월은 추석과 출장의 여파로 관람 실적이 저조하군요. 11월, 12월은 아마도 회사 일때문에 다소 정신이 없어서.. ^^;;
1월 "과속스캔들"로 시작을 해서, 12월 "천국의 속삭임"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올 한해 본 영화중 좋았던 영화는 어떤 것이며, 별로였던 영화는 어떤 것인지.. 뭐 이런 포스팅을 올려야 하는데... 올해가 가기전에는 아마 불가능하겠지요? ㅋㅋ
p.s. 영화 티켓에 인쇄된 글자가 좀 지나면 잉크의 휘발로 인해 사라진다고 하시더군요. 계속 보관할 생각이라면, 여러 블로그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빌려서 도입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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