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타남매가 딸기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2년전에도 갔었던 논산에 위치한 유영농원~ 일주일전 예약 신청을 하고, 일요일 부릉 부릉 달려갔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니깐, 고속도로 IC에서 가까워 국도는 얼마 타지를 않더군요.
(통행료는 좀 비싸편이지만요. ㅋㅋ)
11시쯤 도착한 타남매의 앞에 이미 더 부지런한 가족들이 12~13팀은 되어보였습니다. 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인증샷 한컷!!! ㅋㅋ
작년 딸기 축제 포토존인 듯 하지만, 그대로 있네요. ㅋㅋ
타순양은 한컷 찍었습니다.
인당 입장료 만원씩을 내고 들어왔습니다.
안에서 맘껏 따 먹을수 있고, 가져갈 수는 없는 비용입니다.
타돌군이나 타순양이 만원어치를 먹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어차피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이니 뭐~ ㅎㅎ
그리고, 들락 날락 여러번 하면서 계속 놀 수 있으니깐 그래도 좀 낫죠?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타남매와 함께 딸기 체험을 해보도록 하죠. ㅎㅎ
이미 앞의 가족들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터라 가운데쪽에는 딸기가 별로 없다네요.
양쪽 끝쪽에 딸기가 좀 남아있다고 설명해주시고,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고르는 법을 아저씨께서 설명해주시네요~
이제 타남매와 함께 딸기밭에서의 체험과, 딸기쨈 만드는 체험을 해보도록 하죠! ^^
마지막으로, 입구에 비치된 연을 들고 나와 잠시 날려봅니다.
와우! 멋지게 날리는 타돌군~~~ ㅋㅋ
줄이 더 길었어야 하는데, 앞에서 놀던 팀이 줄을 꼬아놓아서 더 풀어지지가 않더라구요.
2년전에도 갔었던 논산에 위치한 유영농원~ 일주일전 예약 신청을 하고, 일요일 부릉 부릉 달려갔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니깐, 고속도로 IC에서 가까워 국도는 얼마 타지를 않더군요.
(통행료는 좀 비싸편이지만요. ㅋㅋ)
11시쯤 도착한 타남매의 앞에 이미 더 부지런한 가족들이 12~13팀은 되어보였습니다. 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인증샷 한컷!!! ㅋㅋ
작년 딸기 축제 포토존인 듯 하지만, 그대로 있네요. ㅋㅋ
타순양은 한컷 찍었습니다.
인당 입장료 만원씩을 내고 들어왔습니다.
안에서 맘껏 따 먹을수 있고, 가져갈 수는 없는 비용입니다.
타돌군이나 타순양이 만원어치를 먹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어차피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이니 뭐~ ㅎㅎ
그리고, 들락 날락 여러번 하면서 계속 놀 수 있으니깐 그래도 좀 낫죠?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타남매와 함께 딸기 체험을 해보도록 하죠. ㅎㅎ
이미 앞의 가족들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터라 가운데쪽에는 딸기가 별로 없다네요.
양쪽 끝쪽에 딸기가 좀 남아있다고 설명해주시고,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고르는 법을 아저씨께서 설명해주시네요~
이제 타남매와 함께 딸기밭에서의 체험과, 딸기쨈 만드는 체험을 해보도록 하죠! ^^
마지막으로, 입구에 비치된 연을 들고 나와 잠시 날려봅니다.
와우! 멋지게 날리는 타돌군~~~ ㅋㅋ
줄이 더 길었어야 하는데, 앞에서 놀던 팀이 줄을 꼬아놓아서 더 풀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유영농원을 떠나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내년에도 다시 와서 딸기쨈 만들어가야지~~ 꼭 유기농 설탕을 들고 오리라! 생각하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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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로 등장하심?
완전 딸기 농사꾼 포스이심. ㅋㅋㅋㅋ
딸기를 엄청 좋아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먹는 양에 한계가 있어
체험을 못 간다는 슬픈 사실.
쨈 맛있어 보여요.
손으로 으깨고 손으로 저어서 훠얼씬 더 맛있을 거에요.확실함.
설탕은 유기농이 조금 덜 달아요.
정제된 설탕이 방부효과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순도가 높고 당도도 더 세니까.
ㅋㅋ 농사꾼 모습이라 보였음. ㅋㅋ
딸기가 맛있긴 하더라구!
애들이 별로 안먹을까 걱정되었지만, ㅋㅋ
너무 잘 먹더라는~ 본전은 뽑은 듯 함! ㅎㅎ
허걱 40알~
타순양은 딸기공주네요 ^^
즐거운 나들이 사진 잘 봤습니다~
네, ㅋㅋ 딸기를 참 좋아하네요.
40알은 저도 놀랐습니다. 타돌군보다 더 많이 먹었다뉘...
저는 효자농원엘 갔었는데 거의 비슷하네요...딸기쨈 만들고 딸기 인절미 먹고 비용도 연날리기도...그런데 타조님 가신 곳이 딸기가 윗쪽에 있어 따먹기 좋을 것 같아요...저희 식구 갔었던 곳은 땅에 붙어서 있어서 쪼그리고 앉아서 따 먹다 지치고 땀 나요^^;;;
타순양 넘 귀여워요*^^*
다들 비슷할거에요.
이곳은 딸기가 땅이 아니라 중간에 위치해서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이곳을 찾는다는... ㅎ
보는내내 부럽고 흐믓하고 즐겁고 따라가고 싶고!!! 뭐 그렇습니다.^^
타순양이 40개 먹었으니 먹기대결 승리~
헌데 생각보다 체험비용이 비싸긴 하네요.
저같은 식신이야 가서 뽕뽑을 정도로 왕창 먹는다지만,
아이들은 반값으로 해도 될텐데...ㅎㅎ
딸기잼 진짜 곱게 잘 만드신 듯 해요.
고향집에서 만들던 고추장 색이 언뜻 보입니다.^^;
근데 쥔장 어른 말씀이 의외로 애들이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시간 제한이 없으니, 2-3시간 있으면서 들락날락거리면서 엄청 먹는다구요. ㅋ
또 애들끼리 경쟁이 되어 더 먹기도 하구요.
오오 딸기체험!
제가 과일을 워낙 안먹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요 딸기랍니다ㅎ
가족 분들과 넘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부러워용~~
연날리기도 왠지 정겹고ㅋㅋ 근데 타남매 하루가 다르게 키가 쑥쑥 크는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ㅎㅎㅎ
헉! 미쓰조로님이 과일을 안드시다뉘~ ㅋㅋ
과일 많이 드셔야 몸엔 좋으실텐데요. ㅋ
그래도 딸기를 좋아하시니 다행이네요. ^^
타남매의 키는.. 머~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네요 ㅎ
외할아버지댁이 논산이라서 비교적 논산도 자주 가는편이고 3월달에도 다녀왔는데..
그러고보니 논산은 많이갔어도, 딸기축제할때는 한번도 못가봤네요..ㅎㅎㅎ
우왕 딸기 40알 먹은 타순양!! 대단합니다!!
그렇겠네요. 같은 충남이고 하니 ㅎㅎ
논산이 가까워 좋더라구요. ㅋ
타남매가 부럽네요
만물의영장타조님이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시니까요 ㅋㅋㅋ
저는 딸기잼을 만들어 가본적도 없는데...
ㅎㅎ 타남매도 그렇게 생각해야 할텐데요~
하지만, 바람처럼님처럼 이곳 저곳을 자유로이 여행하는게 더 좋잖아요! ^^
음. 유영농원이라
근데 몇월에, 몇시쯤 가면 좋을까요?
4월말부터 6월까지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간은 오전이 사람이 좀 적은 편이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