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가요155 플라워 고유진 - 바보라서... (고질병) / 2NE1 - I don't care / 왁스 - 결국 너야 7월초에 발표된 노래중 맘에 드는 곡들입니다. ^^ 플라워 고유진 - 바보라서... (고질병) 플라워의 고유진씨가 발표한 신곡입니다. 가사는 좀 슬픈듯 하지만, 멜로디는 부담없이 흥겹게 들을 수 있네요. 요즘은 슬픈 가사라도 빠른 템포의 멜로디에 실어서 부르는게 이젠 추세... 2NE1 - I don't care 7월 8일 발매된 첫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여 레게 리듬이 반영된 가벼운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발표된 2NE1 노래중 가장 맘에 드는군요. 무엇보다 강한 느낌이 좀 덜해서 좋습니다. ㅋㅋ 왁스 - 결국 너야 애절한 노래를 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왁스가 이번엔 경쾌한 댄스곡을 발표했네요. 7월초에 발표한 8집 앨범 "Always You".. 2009. 7. 12. Outsider - 외톨이 (from "Maestro")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랩을 구사한다는 한국인 랩퍼! 아웃사이더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랩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랩 스피드광인 그는 2007년 10월 데뷔 앨범 "Soliloquist"을 발매하여 '남자답게'라는 노래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지요. 그리고 올해(2009년) 6월 두번째 앨범 "Maestro"를 발매하자마자 타이틀 곡인 '외톨이'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 온라인에서 1위로 직행했네요. (그래서 저도 이 노래를 알게 되었답니다. ㅋ) 14인조로 편성된 실내 관현악단의 협연으로 만들었다는 '외톨이'는 아웃사이더의 환상적인 속사포 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실내 관현악단 덕분에 인트로 부분 30여초를 포함하여 곡 전반에 걸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흐르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의 경.. 2009. 6. 10. 박정현 - 비밀 박정현씨는 98년에 '나의 하루'라는 노래로 데뷔를 한 이후, 지금까지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 올해(2009년) 2월말에 발매된 7집 앨범"10 Ways To Say I Love You"를 발표하여, 타이틀곡 '비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초창기 박정현씨의 노래는 좀 들었었지만, 중반 이후에는 잘 듣지를 않았습니다. R&B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에 조금 질렸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이번 노래는 조금은 중화된 것 같습니다. R&B 창법이 물씬 배어있기는 하지만, 큰 거부감없이 들을 수 있네요. ㅋ 노래 자체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번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되어있는데, '치카치카'는 상큼하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일 나란히 .. 2009. 3. 7. 신수경 - 누굴까? 누굴까? 신수경씨의 '누굴까? 누굴까?'는 아직까지 CD로 제작된 적이 없어서 컴퓨터에서 노래를 듣기 위해서는 지글거리는 LP로부터 파일을 추출해야 한답니다. 몇년전 어떤 분이 신수경씨의 음악을 구할 수가 없다고 노래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LP로부터 파일을 만든 적이 있답니다. (지금은 저작권법 때문에 파일을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 신수경씨는 '누굴까? 누굴까?'라는 곡으로 80년대말에 인기를 얻었답니다. 87년도에 앨범 한장을 내고는 소식이 없는.... 여러 사람들의 말을 종합하자면, 혼성 듀엣 한마음의 여성 멤버였던 양하영씨의 친동생이라고 합니다. 당시 형부였던(지금은 아니지만...) 강영철씨의 권유에 의해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구요. 그래서인지 앨범의 전곡을 강영철씨가 작곡을 했답니다. 앨범 뒷면에는.. 2009. 1. 26. 2008년 가요 베스트 20 (회사 동료 선정) 회사 부서 동료들 중 젊은 20-30대 30명에게 메일을 보내어, 2008년 가요 베스트 20을 선정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 선정한 총 50여개의 후보곡들을 제시하고, 맘에 드는 20곡씩을 뽑아서 달라고 하였고, 총 16명이 응답을 주었습니다. 13명 정도는 20곡 모두를, 몇명은 5-8곡 정도를 선정했더군요. 좀 더 많이 답장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의미있는 결과인 듯 하여 만족하려고 합니다. ^^ 다들 취향이 달라서 표가 제법 분산되었지만, 대체적으로 뽑힌 곡들을 보면... 대망의 1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되어 드라마 못지 않게 노래도 인기를 누린 태연의 '들리나요'가 차지했습니다. 설문 대상자들중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데, 이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듯 합니다. .. 2008. 12. 18. 이전 1 ···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