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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155

예성-너 아니면 안돼 / 먼데이 키즈-Goodbye my princess / 김태우-그대라는 날개 / 4 Minute-사랑 만들기 요즘 수목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가봅니다. 문근영씨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 김소연씨 주연의 "검사 프린세스", 손예진씨 주연의 "개인의 취향" (편의상 여자 주연만 이름을 적었으니 넘 머라 그러지 마시길~ ^^;) "신데렐라 언니"는 다소 심각한 분위기가 있고, 나머지 두 드라마는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주를 이루죠. 요즘 같이 복잡하고 머리 아픈 저에게는 고민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원하지만, 시청자들은 저랑 약간 다른 모양입니다. ㅎㅎ 손예진씨의 화이팅을 바라지만 (절 예전부터 알던 분들이야 이해하실 듯~ ^^;), 아직까지는 악역을 맡은 문근영씨가 앞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마저도 평일에 시간이 맞지 않아 제대로 못봐주고 있어서 안타깝지만요.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씨도 기존 "아.. 2010. 4. 19.
윤하 - 말도 안돼 (from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손예진씨, 이민호씨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지난주 시작되었던 모양입니다. 다소 정신없는 날을 보내느라,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것도 손예진씨 주연인데두요. ㅋㅋ "개인의 취향"이라고 해서 사람 개개인의 취향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 손예진씨가 맡은 역의 이름이 '박개인'이라고 하네요. 끄응~ 뭐, 물론 중의적인 뜻일수도 있겠지만, 좀 어색한 건 사실입니다. ^^;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여기 삽입된 노래는 아주 맘에 듭니다. 윤하씨의 '말도 안돼'라는 노래인데, 통통 튀는 리듬과 멜로디로 귀에 차악~ 다가오는 멋진 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입니다. 윤하씨가 워낙 노래를 잘 불러서 그런걸까요? 자꾸 들으니 이 노래가 드라마 어느 부.. 2010. 4. 6.
서영은 - 바보사랑 올초(2010년) 애절한 발라드 '후두둑'을 발표했던 서영은씨가 이번엔 다소 밝은 멜로디의 '바보사랑'을 디지탈 싱글로 발표하였습니다. 사랑의 이별을 경험한 다음 새로 찾아온 사랑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담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건만, 어느새 맘속에 들어와버린 그에 대해, 사랑을 들킬까봐 두려워하고 깨질까봐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바보같은 모습을 표현한 내용을 경쾌한 멜로디속에 담아 서영은씨 특유의 애절 & 간절한 목소리로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노래를 듣고서 '혼자가 아닌 나'에서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난번 '후두둑'보다는 훨씬 더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듯 합니다. '서영은 - 바보사랑'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2010. 4. 5.
M4 - 널 위한 멜로디 1-2주전 주말... 가요프로에서 이들 4명이 노래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허걱! 배기성, 김원준, 유리상자(솔직히 이세준씨 이름이 턱!하고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또 한사람.. (그리고 제가 최재훈씨는 얼굴을 잘 몰라서.. ^^;).... 이렇게 4명이 노래를 같이 부르다니, 이건 또 뭔 일이지? 아, 이 사람들이 M4 였구나~ 얼마전 M4라는 그룹이 새로 노래를 발표한 것은 알았지만, 그룹 이름을 보고, 웬지 4명의 남자 아이돌이 또 새로 나온 것 같아서, 음악을 듣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버렸답니다. ㅋㅋㅋ 그런데, M4가 이들이었다니~ 4명씩이나 뭉쳐서... 와우!! 김원준씨, 이세준씨, 배기성씨, 최재훈씨... 한때 나름 명성과 인기를 얻었던 (일부는 아직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 2010. 3. 24.
부활 - 사랑이란 건 작년(2009년) 부활 결성 25주년을 맞아 발매했던 25주년 기념 EP 앨범 "Retrospect"에 이어, 올해(2010년) Part2 앨범이 오늘(3/22) 발매된다고 합니다. 당초 하나의 앨범으로 발매하려 했지만, 너무 늦어져 팬들을 기다리게 할까봐 나눠서 발매하게 되었다네요. 이왕이면 part1과 합쳐서 한장짜리로 만들어주시지.. ^^; EP 앨범 2장의 가격을 지불하는 아까움보다도, 노래를 듣기 위해 CD를 계속 바꿔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랍니다. mp3로 음악 듣는 팬들은 큰 문제 없겠지만, 저처럼 CD를 구매하는 이는 좀 많이 번거롭다죠. ㅎㅎ 암튼, 앨범은 오늘 (몇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매 예정이지만, 타이틀곡인 '사랑이란 건'은 며칠전에 공개되었습니다. 팀의 막내라는 정동하씨의.. 2010. 3. 22.
(공연) 바비킴 콘서트 My Soul 후기 (고래의 꿈/You're my everything/사랑..그놈) 독특한 목소리로 쏘울 음악을 들려주는 바비킴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바비킴을 안 것은 그의 1집이 아니라 2집이었습니다. 처음엔 좀 어색한 그의 목소리였지만, 들을수록 묘하게 빠져들더라는.. ㅎㅎ 그의 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특유의 바비킴 목소리 때문에 노래방에서 부르는 건 도저히 안되더군요. 나이가 어느새 30대 중반(75년생이라고 하네요)을 넘어섰지만, 깔끔한 외모(콧수염이 있긴 하지만서도.. ㅋㅋ)로 동안을 잘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양재역 근처에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그의 콘서트~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콘서트장을 찾았습니다. 저보다도 훨씬 들어보이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 강약을 조절해가며 공연 순서에 많은 신경을 쓴 듯 보이며, 동영상을 적절히 활.. 2010. 3. 14.
에픽하이 - Run / 바보 / Wordkill 2003년 1집 "Map Of The Human Soul"을 발매한 이후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으며 활동한 에픽하이가 스페셜 앨범 "Epilogue"를 발표하였습니다. 타블로, 미쓰라진, DJ투컷 3명의 멤버중 DJ투컷이 현재 군 복무중이라 그가 돌아올때까지 7집이라고 부르지 않을거라나요? ^^ 타이틀 곡인 'Run' 뿐만 아니라 '바보'와 'Wordkill'도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2008년에 발표한 5집 앨범 "Pieces, Part One" 이후 발표한 음악들이 그리 맘에 드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번 앨범의 곡들은 좀 괜찮게 들리긴 합니다. ^^; 5집 앨범의 'One'과 '우산'처럼 화악~ 끌리는 것은 아니지만, 무난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세곡의 노래 중에서는 '.. 2010. 3. 12.
유발이의 소풍 (홍대 벨로주 카페 공연)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나하비 밴드와 함께 홍대 근처 벨로주 카페에서 공연했던 유발이의 소풍이라는 밴드입니다. 작년에 결성되어 아직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듯한 신인 밴드인 듯 하며, 정규 멤버는 총 4명이라고 합니다.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피아노도 치고, 멜로디언도 연주하는 유발이라고 불리는 강유현씨, (말할때와 노래 부를때의 목소리 음색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노래 부를때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함께 갔던 동행인중 한명이 유발이님의 목소리에 빠져들었습니다. ^^) 나이를 밝히기를 꺼리는 듯한 좀 연륜이 되어 보이시는(ㅋㅋ 죄송) 드러머이지만 멜로디언도 연주 잘하시는 이광혁씨, (쉐이커라고 하나요? 찰칵~ 찰칵~ 흔드는 모습도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앞을 잘 쳐다보지 않고 기타만 열심히 치던 다소 수.. 2010. 3. 4.
나하비 밴드 - 비가 내리면 (홍대 벨로주 카페 공연) 맨위 3장이 김나하비씨, 그 다음이 장선재씨와 성기송씨, 그 다음 검은 옷을 입은 여성 보컬은 이고은씨, 붉은 곳은 김양파씨~, 드럼 치는 최진씨의 모습을 담았었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온 것이 없네요. ㅎㅎ 범생 스타일의 단정한 그의 모습을 봐야 하는데요.. 홍대 근처 벨로주 카페에서 나하비 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40-50분 정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인상은 깊었습니다. 이름도 어려운 '나하비 밴드', 무슨 뜻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피아노를 맡은 이의 이름이 '김나하비'라고.. -.- 하지만, 나하비씨가 이 밴드의 리더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10여년전 대학에서 같이 음악 활동을 했던 장선재(기타)씨와 최진(드럼)씨가 주축이 되어 2007년에 결성했다고 합니다. 어제 처음 이들을 보았는데, 멤.. 2010. 3. 1.
이지형 - 봄의 기적 / Nobody likes me (acoustic ver.) 싱어송 라이터 이지형씨가 두번째 소품집 "봄의 기적"을 발매하였습니다. 96년 1집 "Radio Dayz"와 98년 2집 "Spectrum"을 발매하였고, 97년에는 소품집 "Barista Muzic vol.1 Coffee & Tea"를 1000장 한정으로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홍대앞에서 언더 밴드 생활을 2년여 하기도 했던 그는 3집 앨범을 발매하기 전 또 다시 두번째 소품집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총 10곡의 노래중 4곡은 영어 가사로 되어 있으며, 1집에서 'Nobody likes me', 2집에서 'Beatles cream soup'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새롭게 수록하였으며, 미국인 동료 가수의 도움으로 함께 만든 노래도 2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타이틀 곡인 '봄의 기적'과 1집 앨.. 201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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