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서울 걷자 페스티벌,
광화문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7.6km를 걷는 행사입니다.
자전거 부대는 예술의 전당까지 갔다가 다시 반포공원으로 돌아오는 15km 코스!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비가 쏴~ 내리고 있었습니다.
가야 하나? 고민하던차에 타남매를 5시 50분에 깨웠습니다.
옷만 입혀서 바로 나와서 6시 20분 버스에 탑승!
그랬더니, 행사본부에서 문자가 날라오네요. 비가 와도 진행한다고~ ㅋㅋ

일요일 아침이라 버스는 쌩쌩~
을지로 입구, 광교 정류장까지 50분도 안되어 도착했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 따뜻한 호빵 하나씩 먹고 광화문으로 가니,
자전거와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비가 오니깐 우비도 나눠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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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0분쯤 자전거 부대가 먼저 출발!

걷는 사람들은 체조도 시키고 시간을 한참 끌더니만 8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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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 서울 시청과 덕수궁앞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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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는 선두와 거리가 20여미터였는데, 어느새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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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과 신세계 백화점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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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남매도 아직까지는 군소리 없이 걷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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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3호터널앞 톨비 징수 게이트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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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곳과 N타워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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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돌군은 싫다하여 타순양만 3호터널 입구에서 한컷!
슬슬 다리가 아파와서 얼굴이 좋은 편은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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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3호터널 안에서는 나름 중간 중간 시민문화참여단의 코스프레와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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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호터널을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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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찍다보니 남산N타워가 피사의 사탑이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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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후미그룹의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로 맨 마지막은 더 뒤일 것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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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근처 용산구청 앞을 지나는 중입니다.
걷기 행사 때문에 교통통제를 해서인지 반대편 차선이 많이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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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km라고 하네요. 2.6km 남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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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타워가 저 멀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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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반포대교와 잠수교 갈림길에~
걷는 사람들은 잠수교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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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m 이정표입니다.
이제 잠수교만 건너가면 끝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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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잠수교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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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타순양만 인증샷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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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진입하니 입구 근처에서 간식을 나눠줍니다.
단팥빵을 먹고 힘이 나는 타남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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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공기가 맑지는 않았습니다.
다소 뿌연 한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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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디어 종착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반포 한강공원!
타남매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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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공연장에서 축하공연도 있었지만,

저희는 힘들어서 공연까지는 ㅎㅎ
그냥, 여기서 좀 쉬다가 전철타기 위해 고속터미널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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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인증샷입니다.
사진 한번만 더 찍자고 하니, 뒤돌아 찍자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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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km를 걷느라 힘은 들었지만, 서울 시내를 맘놓고 걸어가는 기분을 느끼고자...
서울을 걸어서 투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

타남매도 중간 중간 힘들어하고 그만 걷자고 하더니만,
그래도 끝까지 다 걸었네요. ㅎㅎ 장하다! 타남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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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디토 페스티벌중에 '차이콥스키 레볼루션'이라는 주제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다른 디토 공연이 몇개 더 있었지만, 유독 이 공연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어서입니다. 바로 어제(6월 30일) 저녁 7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차이콥스키 레볼루션'이 열렸는데,
아래 포스터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3곡이 연주되었습니다.


  1.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지휘 정민, 디토 오케스트라)
  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조진주, 지휘 정민, 디토 오케스트라)
  3.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피아노 임동혁, 지휘 정민, 디토 오케스트라)

위 3가지 연주 모두 지휘에는 정민씨가 담당했는데, 정명훈씨의 아들로 아직 서른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이올린 조진주씨도 20대 중반이고, 피아노의 임동혁씨도 서른이 되지 않아, 20대의 젊은이 세명이 주를 이룬 공연입니다. 거기에, 디토 오케스트라도 직업 연주단원이 아니라 음대생들로 이루어진 한시적 오케스트라라고 합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바이올린 협연을 맡은 조진주씨는 솔직히 잘 모르는 연주인이었습니다만, 찾아보니 나름 국제대회에서 수상을 했더군요.
  - 2011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 2010년 제1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 2006년 제5회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 1위
  - 2005년 슈툴버그 국제현악콩쿠르 우승
88년생으로 아직 젊으니 더 뻗어나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피아노 협연자인 임동혁씨는 형인 임동민씨와 함께 10대때부터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소리도 듣어왔고,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성팬들도 워낙 많고 해서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는
서른이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결혼과 이혼이라는 인생의 굴곡을 겪었지만, 평탄한 삶을 살아온 이들보다는 음악에 고뇌가 묻어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그가 무대에 등장했을때 관객들의 박수소리와 함성은 달랐습니다. 여전히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보였습니다. ^^ 평소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힘찬 연주를 주로 들어왔었는데, 임동혁씨도 힘있는 건반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어서인지 연신 땀을 닦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동안 유명인들의 CD에서 들어왔던 소리는 아니었지만, 두가지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실황으로 직접 들으니 감동이 남달랐습니다. 이래서 음악은 클래식, 재즈, 팝, 가요 등을 망라하고 라이브 공연을 들어야 하는가 봅니다. 많은 관객들이 좋은 느낌을 받았는지, 공연이 끝나고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느라 북적거렸습니다. ㅎㅎ

젊은 세 음악가들이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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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전에 예매했음에도 2층 오른쪽 앞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인기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2층 앞자리라서 연주자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는 착한 편이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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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공연 끝나고 박수칠때 사진 찍는 것도 못하게 하는 듯 했습니다.
조진주씨와 임동혁씨의 무대 인사를 못찍은 것이 아쉽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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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근사마 2012.07.01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유익한 공연 정보네여^^
    잘보구 갑니다^^

  2. 다하시 2012.07.0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 혹시 임동혁씨가 앵콜곡으로 연주하신 곡의 곡명을 아시나요^^;? 너무 궁금해서 혹시 아시나 하구요... ㅎ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3. BlogIcon 쏘쿨 2012.07.04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5번 23/5 g단조였슴당.

지난 토요일, 처음으로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문고 옆 KT 올레스퀘어 톡(talk) 콘서트 공연을 가보았습니다. 매 주말마다 천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1시간여동안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주말마다 다른 팀들이 나오는 듯 한데, 암튼~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하였습니다.
이곳은 좌석이 특이하게도 양옆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무대가 반원으로 되어있다면, 무대 가운데 정면으로는 좌석이 없습니다. 그쪽은 출입문!
양 옆으로 무대가 되어있고, 앞에서 뒤로 가는 좌석의 기울기가 제법 됩니다.
그리고, 공연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무대 뒤쪽에서도 잘 보일 듯 합니다.
물론, 너무 가장자리로 가면, 옆모습만 보이겠지만요. ㅎㅎ

제가 갔던 날은 소울 에스프레소(Soul Espresso)라는 재즈 그룹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어디선가 들어보았지만, 음악도 처음 듣고, 멤버들도 처음 보았습니다.

79년도에 히트했던 재즈 그룹 The Crusaders의 'Street life' (우리나라 뮤지션들이 공연에서 종종 부르더군요) , 76년도 발매되어 명반의 대열에 종종 포함되는 Stevie Wonder 앨범 "Songs in the Key of Life"에 수록된 'Isn't she lovely', 그리고 소울 에스프레서의 자작곡 몇개를 들려주었습니다. (나머지는 기억나는게 별로 없네요 ^^;). 그리고, 앵콜곡으로는 김현식씨의 '내사랑 내곁에'를...

이번 공연에서 소울 에스프레소는 총 6분이 등장하셨습니다.

드럼, 베이스, 건반, 퍼커션, 색소폰, 보칼...
원래 기타 치시는 분도 계신 듯 한데, 이날은 안나오신 듯 하더군요.

보칼은 강은미씨라고 하고, 색소폰은 천씨라고 불리우던 천석민씨입니다.
주로 두분이서 무대 앞에서 연주하셨기에 두분의 이름만.. ㅎㅎ

이번 가을에 첫 앨범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좋은 음반 기대하겠습니다~ ^^ 


공연장은 광화문 KT 본사 1층 로비에 있습니다.
공연 시간전에 안에서는 리허설을 잠시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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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무대를 바라보고 왼쪽편 맨 앞줄에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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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콘서트라는 이름답게 여자 MC 한분이 나오셔서 주제를 가지고 관객들로부터 문자를 받고 소개해주는 시간도 두번 정도 가졌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이성이 사랑스럽게 느껴질때(?)'였습니다. 정확히 저 주제인지는 기억이 가물하지만 대충 저런 뜻~ ㅋㅋ 몇몇 재미있는 답문을 소개해주고, 공연후에는 몇분에게 선물도 증정하더군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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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올레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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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6.21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화문 옆에서 이런 행사도 하는군요.
    기회되면 한번 보러가야겠네요.
    가벼운(?) 분위기라서 즐겁게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

  2. Lilychoi 2012.06.2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손님 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잼있을 것 같은데....

  3. BlogIcon 근사마 2012.06.23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말 재밌으셨겠습니다^^
    저두 한번 가볼라 하믄 잘안따라 줘서리...::
    소개 잘보구 갑니다^^

  4. 강은미 2012.06.28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 이름도 기억해 주시고 감동 ㅠㅠ

  5. BlogIcon 화이트퀸 2012.06.28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T 아트홀에서 은근 좋은 공연 많이하는데, 홍보를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관객은 적어도 소울에스프레소분들 즐겁게 연주하시는 것 같아 보여서 좋네요. ^^

덕수궁 앞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하루 3차례씩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이 진행됩니다.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덕수궁 앞에 서서 수문장으로 근무중이신 분들의 교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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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을 둘러보고 나온 다음 오후 2시까지 시간이 약간 있어서 옆에 있던 던킨에 들어가 잠시 군것질을 하고 나왔습니다. ㅋ 아직 시작전인데, 그 전에 미리 울타리를 칩니다.
저기 왼쪽에 빨간 줄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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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분들이 수문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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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덕수궁 정문 왼쪽편에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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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4.02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잠깐 보고 지나갔었는데 다음번에 가면 끝날때까지 꼭 구경해봐야겠습니다.
    화려한 복장들이 많네요.

광화문에도 제법 먹을만한 곳이 많긴 하지만, 그동안 이름만 들어보았지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두곳을 방문해보았습니다.

CJ에서 운영하는 다이닝 카페 '더 플레이스', 커피와 음료 등을 마셔도 되지만, 와플/피자/파스타/샐러드 등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 넓어보이지는 않지만, 탁자는 많이 놓은 편이라 사람들 얘기하는 소리에 다소 시끄럽기는 했지만, 어차피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시는 곳이 아니라 배고픔을 해소하면서 수다를 떠는 것이 목적인 곳이기에~ ㅋㅋ


저는 포도 생과일 쥬스를 시켰는데, 쥬스 색깔이 조금 남달랐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분홍색과 주황색의 중간! 대개의 경우 포도 쥬스는 진한 보라색이거나 아니면 포도 알갱이처럼 연두색상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왜 저런 색깔로 보이는지 다소 의아! 맛은 포도맛이 나기도 했지만 사실 딸기맛도 조금 섞여 있는 듯 했습니다. ㅋㅋ 제가 딸기 쥬스를 시킨게 아니냐구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생과일 쥬스는 오렌지와 포도 밖에 없거든요. ㅎㅎ 사진속 와플은 초콜릿 와플입니다. 아이스크림 추가를 하여 먹었다는~ 크기가 제법 큰 편이라 배고픔을 없애기엔 그만인 듯 합니다. ㅎ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식당 (흔히 중국집이라고도 하죠. ㅎㅎ) 루이(Luii) 입니다. 광화문 일대에서 비교적 깔끔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로 알려져있는 곳인데, 사실 위치 찾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동화 면세점 뒷편이라는 것은 지도를 보고 알고 있었지만, 한눈에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안보여서 당황하면서 조금 헤매었답니다. ㅋㅋ

동화면세점 뒷편에서 조선일보 어쩌고 저쩌고~ 빌딩이 보이는 골목으로 하나 더 들어가야 하더군요.
그러면 Luii와 Sponge house가 함께 있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소문대로 분위기 좋았습니다. 실내 장식도 특이하였구요. 복도 칸막이에는 부처의 얼굴 모양으로 온갖 다른 표정을 지으며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ㅋ 처음에는 부처인가?도 생각했지만, 화난 표정도 있고, 메롱하는 표정도 있어서 부처는 아닐 것이라고 단정! ㅎㅎ

중국집 최고의 인기 메뉴인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켰는데, 맛도 괜찮았습니다. 아! 무엇보다도 음식 주문한 다음 나오는 속도가 엄청나더라는~ 중국집이라 미리 만들어놓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음식 주문하고 내부 구경 조금 하고 있으니 음식이 나오더군요. ㅎㅎ 자장면 하나만 달랑 시켜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냉동시킨 연시(홍시?)로 만든 디저트도 나왔습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분위기 있게 자장면 드시고 싶으신 분! 루이로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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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문을열어 2010.08.04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플레이스는 익히 귀로만 들어봤지,,
    눈으로 보는건 처음인데 좋네요~ㅎㅎㅎ

    지금 커피 한잔 하면서 포스팅 보는데 와플 보자마자,
    그래 이 커피마시면서 뭔가 허전하다 생각했는데 와플이 없다!!
    라는 생각과 함께 어디가서 와플을 먹어볼까 고민하고있;;;;ㅎ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0.08.04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플레이스는 할인되는 카드가 많아서 종종 갑니다.
    진리의 아포가토!! 가 시원하니 맛나요~^^

  3. BlogIcon Claire。 2010.08.05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곳 모두 맛있어 보여요~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음료에 눈이 먼저 가네요 ㅎㅎㅎ
    행복핸 하루 되세요 ^^

  4. 앤슬리 2010.08.10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 좋은 중식당 가보고 싶습니다.
    더 플레이스는 저도 들어만 보고.
    근데 광화문도 반갑다는. 언제 가보고 안가봤는지. 기억에도 없어요. 2002년 월드컵 때 가봤던가! ㅋㅋㅋ

지난 토요일 광화문에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광화문 광장을 조금 구경했습니다.
꽃밭과 분수대를 양쪽에 두고 중간 중간에 휴식하는 의자도 있고,
가운데쪽에는 광화문 역과 통하는 큰 지하입구도 있고,
시내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좋기도 하고...
인공 조형물보다는 나무를 한가득 심어놓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광화문 광장을 가로와 세로로 봤을때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잠시 구경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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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09.08.25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아직 못가봤지만...
    갔다오신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더군요. 나무를 좀 더 많이 심는게...
    그리고 마사토 같은걸 깔았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느낌이...

  2. 글리체 2009.08.25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 12시 20분에서 30분 사이에 저도 광화문광장에 있었어요^^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있는 서울광장과 잠깐 혼동해서...

  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8.25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화문 광장이 이렇게 바뀌었군요. 전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사진으로 잘 구경했습니다.^^

  4. yeppi369 2009.08.25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지나는 길...
    바뀌었다는데 함 가야할텐데 하면서....지난다는...^^;

    사진 넘 잘 찍으셨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