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지난 광복절.. 오전에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서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테마동물원 쥬쥬를 방문하였습니다.
비가 제법 오기 때문에 전화로 동물원 구경이 가능한지 체크를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비 때문인지 주차장에 차량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반 입장료는 어른 11,000원, 초등~중고생은 8,000원,
그런데 중국동물공연 또는 태국악어공연중 하나를 선택하는 원 패키지는 대인 14,000원!
두가지 공연이 모두 포함된 투 패키지는 원 패키지에서 각각 3천원씩 더 상승한 가격~

저희는 시간이 조금 늦은 듯하고, 비가 오기 때문에 그냥 입장료를 끊고 들어갔습니다.
중국동물공연 시간이랑 동물 체험시간이랑 거의 겹치는지라~

입장하자마자 물범의 터전이 있습니다.
처음엔 한마리인 줄 알았는데, 두마리가 연못안에 들어있더군요.
헤엄도 잘치지만 잠수도 너무 잘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sec | F/2.7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sec | F/4.5 | ISO-400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12지신상이 나옵니다.
각자 자신의 띠별 동물상앞에 서라고 해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타순양은 왜 뒤를 돌아보고 있다죠? 끄응~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3.2 | ISO-400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참고로, 야채등의 먹이와 잉어먹이 2가지 종류는 입구에서 미리 구입해와야 합니다.
한봉지당 천원씩~

그런데, 이 야채에 굶주렸는지, 사람이 다가서니 동물들이 마구 몰려듭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2.7 | ISO-400


그러던차에 체험 시간이 되었는지, 오랑우탄이 트라이더를 타고 등장합니다.
저 오랑우탄의 이름은 오랑이! 음료수를 좋아하고 개구장이 기질이 많아 보였습니다. ㅋㅋ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4.5 | ISO-400



 



체험을 좀 더 심도있게 하기엔 관람객이 적은 이런 날씨가 좋았고,
이런 저런 다양한 체험을 하기엔 맑은 날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나 과천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처럼 큰 곳만 갔었는데,
이렇게 체험 위주의 동물원도 상당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도 한번 와서 중국동물 공연도 보고 그래야겠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 테마동물원 쥬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화이트퀸 2012.08.20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북이 등에 탄 거북이 대박이네요. ㅎㅎ
    아 정말 재밌는 사진들입니다. ^^

  2. miller 2012.08.20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위에 올려 놓아도 아플 것 같은데요.
    그 발톱..우~

  3. BlogIcon 와이군 2012.08.20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들을 저렇게 가까이서 만져볼수 있다니 참 좋네요~
    체험코스로 딱이겠습니다

  4.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2.08.20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날이 사람 없고 더 좋은것 같아요~ 저도 쥬쥬 한번 가봐야 겠어요~

  5. BlogIcon 글리체 2012.08.20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어쇼랑 중국동물쇼 볼 만한데 못 보시구 오셨군요
    중국 동물쇼하는 곰중에 저희 남동생 이름이랑 같은 녀석이 있어서 울 애덜이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웅식이라는 곰 여직 있나 몰겠어요 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9.05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담에 한번 더 가서 중국동물쇼 등을 봐야겠네요.
      이런 동물원은 너무 재미있는데, 타남매가 가까이 하기를 조금 꺼려서 좀 그렇긴 했어요. ㅋㅋ
      자주 데리고 가면 걔네들과 좀 친해지려나요? ㅎㅎ

  6. BlogIcon 둥이 아빠 2012.08.21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많은 것보다 적은게 조금더 여유있게 볼수 있을꺼 같아요

  7.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8.22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잉어먹이 뺏어먹는 오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그리고 오랑이 있는 동물원이 저기군요!

 

 



1988년에 결성된 포크락 그룹 동물원입니다.
데뷔 앨범 "동물원"에서 '거리에서' '변해가네'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등장했었지요.
두곡 모두 김창기씨가 만든 것으로 유준열씨와 함께 동물원의 대표곡들을 작사/작곡했었습니다.

2집에서 크게 히트했던 두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90년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도 역시 김창기씨가 만든 곡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가장 큰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95년 6집 앨범에서의 '널 사랑하겠어'도 김창기씨 작사/작곡인 것을 보면, 그가 동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물론, 이들 히트곡 외에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받고 있는) 노래가 더 있습니다만...

'혜화동'과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는 비슷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대상은 다르지만)과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곳 모두 전철역이 위치한 곳(혜화역, 시청역)이고, 두곡 모두 제가 가끔 노래방에서 부릅니다. (앗! 이건 아니구나~ ㅎㅎ)

3집 앨범에는 김창기씨, 박경찬씨, 유준열씨가 메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듯 합니다. 1, 2집에서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렀던 故 김광석씨는 90년초 2집 앨범 활동후 솔로로서 음악적 역량을 펼치기 위해 동물원을 나갔다지요. 김창기씨는 7집 앨범까지는 참여를 계속 했던 것 같고, 박기영씨는 2집 앨범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 듯 합니다. 현 동물원의 멤버들 (유준열씨, 박기영씨, 배영길씨)도 이제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 각자 하는 일이 있는 상태에서 가끔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동물원 3집 앨범 속지 사진입니다.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동물원 - 혜화동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11.23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나봐요. 예쁜데.
    노래가 주는 느낌이랑 잘 어울려요.

  2. BlogIcon 와이군 2011.11.2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표지 Side1, 2 왠지 정겹네요 ㅋㅋㅋ
    오랫만에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23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원이라는 그룹 이름은 몇번 들어봤는데 노래는 처음 들어보게되는군요!!ㅎㅎ

  4.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눈물 날 거 같은 노래...
    시청앞 지하철 역은 서른살 때 처음 가봤는데 말이죠.^^;

  5. 김윤미 2012.02.15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있는 노래에요 ~~~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었는데 ~
    표지가 예전에 저런 느낌이었죠 책들도 ~~~
    애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다 들으니 정말 새롭네요

  6. BlogIcon ugandajo 2012.10.14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판으로 듣던 정말 정겨운 앨범... 듣다보면 정말 눈물날 정도의 감성이 우러나오는 앨범...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했던 앨범...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7. 맥테일러 2012.11.19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나왔을때가..저 고등학교2학년때네요 무려22년전 세월 참 빠르네요

  8. 지니 2012.11.27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이 많은 곳이네요.
    이 노래와 아주 흡사한 일을 저는 겪었네요. ^^

지난주 일요일 다녀온 에버랜드 사진의 두번째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ㅋ
이번 개천절 연휴때 다녀온 휘닉스파크 사진을 올리기전에
이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ㅎㅎ


아래는.. 음.. 아마도 피터팬이라는 놀이기구를 탈때인가봅니다.
타돌군은 혼자서 타고, 저와 타순양이 같이 탔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타순양~ 알아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ㅎ


아.. 맞는 듯 합니다. 이 놀이기구가 피터팬입니다.
2인용 배를 타고 그냥 아래 위로 움직이며 뱅뱅 돕니다.
그리 무섭지도 않고,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정도라죠. ㅋ


피터팬 출발하기 전 타돌군입니다.
타돌군은 동작할때도 뒤돌아볼테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게 바로 이 사진입니다. ㅋ
이제 이런 놀이기구는 타돌군에게는 너무나 쉬운 모양입니다.
웃으면서 뒤를 쳐다보는 저 여유라니.. 자슥!!


회전 목마를 타러 가려는데, 막 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네요.
급하게 길가에 주저앉아 오랜만에 퍼레이드 구경을 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에버랜드
도움말 Daum 지도

'사진들 > 여행,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동해바다 : 경포해변  (8) 2011.10.10
(평창) 휘닉스파크  (6) 2011.10.08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두번째~  (15) 2011.10.0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8) 2011.09.30
양떼 구름~  (20) 2011.09.21
(거제) 외도~  (14) 2011.09.18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예문당 2011.10.04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좋고, 너무 좋네요. 아이들 델꼬 함 가야하는데.. 그게 참 잘 안되네요.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2. BlogIcon 와이군 2011.10.04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좋네요~
    에버랜드에 동물원도 있었나요?
    하도 오래전에 가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3. BlogIcon 신기한별 2011.10.0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0.04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홋! 요것은 우리 예준이도 탈 수 있겠내요. +_+ 이제 곧 할로윈 이내요.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ㅠㅠ

  5. 구름 2011.10.04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호도에 따라 변하는 타순양의 얼굴표정이 재미있어요. ^^

  6. BlogIcon 보기다 2011.10.06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놈의 양을 그냥~(제가 양띠라서 그런게 아니에요~ㅋ)
    어두울 때 불 켜서 반짝이는 퍼레이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낮에 하는 것도 나름 볼 만하네요.

  7.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0.07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원다닐때부터 피터팬이랑 저 기어같은거 조작하면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오는거 많이 타곤 했는데..ㅎ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8. BlogIcon 화이트퀸 2011.10.23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다음 주 토요일에 가볼 예정인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할로윈 축제 기대됩니다. ㅎㅎ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동안 명보아트홀 하람홀에서 충무로 포크록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이 1회로 첫 시작이며, 일자별로 포크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동물원, 여행스케치, 박강수, 박학기, 박승화, 강인봉, 풍경 등의 뮤지션들이 출동합니다.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동물원이 첫 테이프를 끊었는데, 홍보가 많이 부족해서인지 관객들이 많이 모이지를 않는 듯 했습니다. 오늘(9/5, 일) 오후 3시 공연을 마지막으로 동물원 콘서트는 막을 내리고, 9/6(월)은 여행스케치의 조병석씨, 심신씨, 마술사 함현진씨의 3인 3색 토크쇼가 있다고 하네요.

기존 동물원 멤버중 지금까지 활동하는 이들은 박기영, 유준열, 배영길 세사람입니다. 안타깝게도 김창기씨가 오래전 그룹을 떠났지만, 이들 3인이 각기 개성을 살려 좋은 노래를 계속 만들어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故 김광석씨는 다들 아실거구요..) 88년도에 데뷔를 하였으니 벌써 20년이 넘도록 활동하는 장수 그룹이 되었네요. 그리고 이들 멤버들은 음악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들 직장을 따로 가지고 있어 직장과 음악을 병행하고 있다지요.

오랜만에 듣는 동물원의 노래는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에서는 그들의 히트곡인 '변해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거리에서',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을 비롯하여 2시간여동안 (10분 휴식시간) 따스하고 인간적인 음악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객석이 절반 정도밖에 차지 않았지만, 동물원과 관객들의 호흡이 척척 잘 맞아 기분 좋은 공연을 보았습니다. 앵콜을 한곡만 준비하셨는데, 한곡 더~를 외치며 환호하니 멤버들끼리 상의하더니, 그들의 최대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널 사랑하겠어'를 다시 한번 들려주시더군요. ㅎㅎ

참, 관객중에는 초등학생도 보이고, 유치원생도 보이더군요. ^^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공연오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타남매도 다음엔 한번 데리고 가 볼까나요? ㅋㅋ


동물원의 노래들은 포탈의 음원 서비스에서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권리 문제가 풀리지 않은 것인지 8집을 제외하고는 다 막혀있더군요. 그나마 옴니버스 앨범에 한두곡 들어가 있는 노래들이 있어 들려드립니다.


동물원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s. 명보아트홀 지하주차장은 승용차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며, 조금 떨어진 초동주차장은 SUV, RV가 3시간에 7천원이라고 합니다 (공연 볼때). 하지만, 근처 도로변이 공영주차장이라 (흰색 주차선 그어놓은 곳) 토요일 오후 4시 이후, 일요일에는 무료라고 하네요. 잘 돌아다니시면 무료 주차도 가능하더라는~ ㅎ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동 | 명보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laire。 2010.09.06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했는데 정말 그 '동물원'의 콘서트였군요.
    예전에 그 노래를 들으셨던 분들은 추억에 함께 빠져들었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이던가 동물원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널 사랑하겠어'를 매일 부르고 다녔는데..
    그 친구 생각도 갑자기 나네요 ㅎ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0.09.06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는 가수는 동물원, 여행스케치...
    포크록 축제라니~ 즐겁겠어요.
    진작 알았으면 어제 한번 달려보는건데 아쉽네요.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9.09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주 즐거웠습니다.
      동물원이 젤 유명한 그룹인데, 처음에 배치하고, 끝쪽에도 배치를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 축제가 워낙 홍보가 안되어 첫 스타트를 끊은 동물원 콘서트때 사람들이 의외로 적게 왔답니다.

  3. BlogIcon Caelyn 2010.09.20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 있을때는 건조함을 많이 느끼며 살았었는데 문화활동이 그래도 제법 많은 도시이긴해요 .그죠? 막상 그런 꺼리들을 즐길 여유들이 없을 뿐.. 오랜만에 듣는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거의 3년만)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계획은 아니었으나, 타돌군이 갑작스레 제안하여 전격적으로.. ㅋㅋ
약 두달전쯤 3인 가족 연간 회원권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 있어서,
도착해서 사진 찍고 회원증 만들고 들어갔습니다.
저녁 6시가 약간 안되어 입장했는데, 동물 구경하고 이리 저리 다니다보니,
놀이 기구는 하나도 못탔는데, 벌써 8시가 넘었더군요.
타순양의 취침시간 때문에 8시 30분에는 나가는게 좋기 때문에
타돌군이 타고 싶어하는 회전 목마 하나 타려고 부랴 부랴~
하지만, 8시 40분부터인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한다고 30분간 운행 중단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중단되기 전 마지막 회전 목마를 타고 나오는데, 퍼레이드 때문에 다 소등이 되더라구요.
이왕 온거 퍼레이드도 보고 가자고 해서 20 여분이 넘게 앉아서 퍼레이드 구경!
끝나고 정문쪽으로 걸어가는데, 벌써 타순양은 졸려서 눈이 감긴 상태네요. 흐~
카메라 가방 메고, 가방 들고, 타순양을 업고 정문으로 고고~~
버스 타고 주차장까지 이동하니 타순양은 벌써 꿈나라로 접어든 상태..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네요.
타돌군은 이제 방학이기 때문에 오전에 학교 안가도 되지만,
타순양은 유치원 가야 하는데.. ㅋㅋ 제대로 일어나서 갈지 모르겠네요.


사진을 보니, 얘가 하얀 곰인지.. 하얀 개인지 헷갈리네요. ㅋㅋ
하얀 곰 세마리중 한마리는 늘어져 있었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
다른 한마리는 구경꾼이 던져주는 먹을 거리를 열심히 받아 먹고 있더라는..
첫번째 사진이 헤엄쳐서 먹으러 오는 중~


날이 제법 더웠나요? 호랑이도 늘어져 자고 있네요. 끄응~
자는 폼은 뭐... 호랑이가 아니라 강아지 폼이군요.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3.5 | ISO-200


하물며.. 펭귄도 졸려서 하품을???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40sec | F/2.8 | ISO-200


오랜만에 간 에버랜드에서 바뀐 곳은 원숭이 지역이 단독으로 있더군요.
온갖 원숭이들을 한데 모아놓았더라는~
얘는 Ring-tailed 원숭이라는데... 여우 원숭이라고도 한다나요?
꼬리도 길고 진화도 덜되었다고 해서 원시 원숭이라고도 불린다네요.

자슥! 노려보는 폼이 제법 사납게 보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5.0 | ISO-200


얘들은... 음...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1층과 2층에서 구경하는 곳이 있는데, 2층에서 구경꾼들이 던져주는 바나나를 얼마나 잘 받아먹던지..
총 3마리가 우리안에 있었는데, 돌아가면서 정말 잘 먹더군요.
첫번째 사진이 던져준 바나나를 손으로 잡는 모습!
바나나는 손안에 이미 들어가서 안보이네요. 끄응


오랑우탄이던가요?
이 두분의 사이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친해보입니다. ^^; 근데, 왜 손가락은 빨고 있는 거지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5sec | F/2.8 | ISO-200

저녁 8시 반부터는 반딧불이 행사도 한다고 했는데, 그 시간에 퍼레이드 본다고 윗동네 있어서 못봤네요. 끄응~
저녁 이전에는 그 장소에서 앵무새 모이 먹이기 체험이 벌어지더군요.
당연히 타돌군, 타순양은 무섭다고 금방 도망쳐나왔다는.. ㅋ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3.5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09.07.20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방주렁주렁걸치고 애업고 열심히 걸어가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살 좀 빠지셨을듯.. ㅋㅋ

    사진 볼 때 마다 저도 카메라를 업글하고픈 욕구충만됩니다.

  2. 구름 2009.07.20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고 들고 업고!
    그러나 타조님의 체격을 떠올리니 별로 안쓰럽지는 않은걸요 ^^
    마지막 줄의 당연히란 말에 으흐흐흐 웃었답니다.
    어? 그런데 아이들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어쩐지 허전한걸요^^;

  3. yeppi369 2009.07.21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이랑 호랑이 왕 부럽습니다...
    저 여유....
    =]

  4. 글리체 2009.07.21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랑우탄 사진 넘 잼있어요
    타돌군은 회전목마를 좋아하는 군요
    울 주원이는 회전목마 쳐다도 안봅니다.
    바이킹 아니면 T익스프레스 탄다고 해서 어른들이 곤혹스러운데... ㅋㅋ
    혼자는 안탄다고 하거든요^^;;

  5. 제로몽 2009.07.21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바나나 잡은 원숭이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요.
    내가 알고 있었던 원숭이계에 새로운 획을 긋네요...이놈들이...--;;

  6. 빵꾸똥꾸 2010.05.03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곧 이제 한번 에버랜드가볼라구여

지난 일요일 오전 시간이 남아있어, 벚꽃 구경을 급조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사람들이 그나마 적어 보인다는 과천 서울대공원~
여의도만큼 빼곡하게 벚꽃이 있지는 않지만, 제법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서울대공원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라,
토요일 늦게까지 놀아 피곤했던 타남매를 데리고, 아침 8시 40분에 집에서 출발~
9시 20분쯤 도착하니 주차가 상당히 여유로왔습니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서울대공원으로 고고씽~

한 2년만에 들린 것 같은데, 조금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았습니다.
2년전에 왔을때도 대충 봐서 기억이 안나 그런지는 몰라도,
큰 새장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직접 새들을 구경하게 만든 건 신선했습니다.
맘껏 날아다닐 수 있어 새들에게도 좋은 것 같고, 사람들도 가까이서 큰 새들이 노는 모습을 와서 좋았구요

돌고래쇼도 몇년만에 봤는데, 솔직히 약간은 실망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돌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엔 그리 눈길이 갈만한게 없었고,
25분 동안 지루한 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타남매도 그리 즐거워보이지는 않았었다는~ ㅋㅋ

점심 약속이 예정되어 있어 오전에만 둘러보고 휘리릭~ 나와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다음엔 시간 여유를 가지고 다시 와서 즐기다가 와야겠습니다.

참, 서울대공원의 벚꽃도 상당히 볼만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여의도만큼 티가 좀 덜나서 그렇지...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0sec | F/4.5 | ISO-200

홍학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800sec | F/4.0 | ISO-200

기린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500sec | F/4.5 | ISO-200

미어캣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800sec | F/4.5 | ISO-200

코뿔소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200sec | F/5.0 | ISO-200

큰새들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0sec | F/4.0 | ISO-200

여기도 큰새장~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40sec | F/4.5 | ISO-200

백공작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1.8 | ISO-200

독수리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0sec | F/1.8 | ISO-400

타조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4.0 | ISO-800

돌고래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0sec | F/1.8 | ISO-200

마지막으로 벚꽃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4.5 | ISO-200

타남매와 함께~~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4.13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이 제일 예쁘네요. ^^
    타남매의 미소가 정말 귀여운데요?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요~ ㅎㅎㅎ

  2. 앤슬리 2009.04.1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과천동물원 추억이 있는 곳이라. 그립네요. 킥킥.
    안가본지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 듯 해요. ㅠ

  3. 코지짱 2009.04.1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도 타조를 보니 또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