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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4

(올림픽공원 북2문 건너) 달칼국수 : 두루치기, 칼국수 등 어머님 친구분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올릭픽 공원 근처에 위치해있는데,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로 많이 붐빈다고 하네요. 가격도 착한 편이지만, 맛이 상당하다고 칭찬을 하셔서, 한글날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올릭픽 공원 북2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달칼국수'입니다. 영어 이름도 Moon Nuddle.. 원래 국수는 noodle인데, 일부러 이렇게 하신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저녁에 갔기에, 노란색 간판이 켜진 모습입니다. 전화번호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0001번~ 외우기도 좋고, 어떻게 저런 번호를 받으셨는지.. ㅎㅎ 식당 밖에 붙은 메뉴에서 알 수 있듯이, 칼국수류, 비빔밥류는 6천원입니다. 깻잎이 시큼하게 맛있었습니다. 깻잎보다 더 맛있었던 것은 깍두기.. 2014. 10. 10.
[용인 보라] 고봉민 김밥인 (김밥, 떡볶이 등 분식) 지난 토요일, 늦은 점심을 먹게 되어 용인 보라동 근처 상가를 들렀다가 발견한 분식점입니다. 특이한 이름의 김밥집이라 설마 하면서 들어갔는데, 실내 분위기도 좋고, 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라면, 김밥, 떡볶이를 먹었는데, 다들 하나같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라면은 요 근래 먹어본 라면중 가장 맛있었다고 할만큼 좋았습니다. 분식점에서 라면맛을 차별화하기 쉽지 않은데, 이곳은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ㅋ 그냥 분식점인지라 처음엔 사진찍을 생각도 하지 않다가, 주문한 음식을 좀 먹다가 뒤늦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덕분에 막 나온 따끈한 음식을 찍지 못했다는 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ㅋㅋ 먹다 남긴 음식 같아 보여도.. ^^; 처음엔 '고봉민 김밥인'이라는 분식점이 뭐지? 했는데, 역시나 체인점이었습니.. 2013. 2. 20.
[도산공원] 산봉면옥 (닭칼국수 등) 도산공원 근처 맛집중에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윤당아트홀 건너편에 위치해있고, 산봉면옥에서 Coffee Bean도 보입니다. 이름에서 보는 것처럼 냉면을 먹어야 하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ㅎㅎ 저희 일행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닭칼국수와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이곳 닭칼국수의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국물맛은 닭 육수의 맛이 잘 우러나왔고, 면발도 쫄깃함이 괜찮았습니다. 갈비탕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닭칼국수 맛에 살짝 가려졌다는.. ㅋ 산봉면옥 들어가는 길에 벽간판입니다. 산봉면옥은 2층입니다. 저기가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짜잔~ 이제 입구가 보이네요. 왼쪽편이 들어가는 마지막 문! 창가쪽 자리에 앉아 주방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입석 테이블 말고도 좌석 테이블이 있습니.. 2012. 11. 26.
(제주도) 오렌지가든 (중문 근처, 해물탕 맛집) 제주도 중문 근처의 해물탕 괜찮은 맛집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ㅎㅎ 오렌지가든 서귀포시 대포동 710-2 064-738-3075 '스프링힐'이라는 리조트와 함께 있는 음식점입니다. 리조트와 함께 있어서인지, 이곳의 장점은 음식맛도 맛이거니와 제법 괜찮은 산책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우선, 음식점에 왔으니 음식 소개부터 간단히 하고~~ ㅎㅎ '스프링힐'과 '오렌지가든'의 간판들입니다. 오렌지가든에서는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흑돼지, 해물탕, 조림/구이, 성게국 등~ 스프링힐 리조트와 함께 있어서인지 주차하기도 괜찮았습니다. 아마도 극성수기가 아니라 리조트가 좀 비어있어서겠지요? ㅎㅎ 오렌지가든 건물의 모습입니다. 들어가면 친절하게 맞이해주십니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친절하신 .. 2012. 9. 14.
[용인수지,동천동] 전주 장작불곰탕 지난 일요일(2012년 8월19일) 다녀온 음식점입니다. 용인 수지 동천동 기업은행 건물 근처에 위치한 '전주 장작불곰탕'집입니다. 이곳이 동천동인 줄 알고 있었는데, 주소는 분당 구미동으로 되어 있네요. (동천직영점)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823-4번지 031-712-8891 동천동 기업은행(고가도로변에 위치한)에서 남쪽으로 조금만(100~300미터 사이? ^^;) 내려오면 오른쪽 길가에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나오면 이렇게 "장작불곰탕"이라는 큰 간판이 보입니다. 장작 불곰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가마솦 주위에는 장작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대로변쪽으로 보이는 정문쪽 간판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적인 전주곰탕은 8천원입니다만, 도가니나 꼬리가 들어가는 탕은 가격이 좀 더 높지요? 타조네는 이중.. 2012. 8. 24.
[죽전 단국대] 굿모닝 사이공 (베트남 쌀국수) 작년(11년) 10월에 처음으로 방문했었고, 무려 반년만에 다시 한번 찾아가보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타돌군은 여러번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타순양이 절대로 안간다고 하여 한번도 못갔었답니다. ㅋㅋ 타순양은 쌀국수나 볶음밥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갔을때도 아무것도 안먹었다는~ -.-) 하지만, 어제 토요일 오후 늦게, 친구랑 놀고 집에서 간단히 밥을 먹겠다고 하여, 할아버지, 저, 타돌군.. 남자 세명만 저녁 외식하러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타돌군이 오매불망 가고 싶다던 "굿모닝 사이공"을 택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굿모닝 사이공"은 단국대 정문 가기전 오른쪽 대로변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 뒤쪽으로 돌아가면 지하 주차장도 있습니다 (좁아서 몇번씩 돌려야 하지만 ㅋ) "굿모닝 사이.. 2012. 5. 13.
[삼성역] 오크우드 호텔의 'Chef's Note' (셰프스 노트) 2주일전 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게으름~ ㅎ) 4월 둘째주 일요일... 타조 아버님(타남매 아버지가 아님 ㅋㅋ)의 생신을 기념하여, 조금 분위기를 내어보았습니다. 두달전인가? 소셜 구매를 통해 괜찮은 레스토랑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맛난 음식을 먹었습니다. 삼성역 코엑스 옆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 1층에 있는 Chef's Note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주차장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면서 만난 오크우드 로고입니다. 1층 로비 옆에 위치한 Chef's Note 안내판입니다. 일요일 이른 시간이라(12시 10분) 손님이 많지 않네요. 옆 테이블에 수저와 냅킨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요리하는 주방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쪽까지 다~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광경도 괜찮은 구경거리입니다. .. 2012. 4. 25.
[안동] 헛제사밥 까치구멍집과 월영교 눈보라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불어 겨울의 날씨를 방불케하던 토요일! 회사 동료 가족과 함께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안동에 있는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갔다죠. 아침 8시경에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바꿔탑니다. 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가는 동안 치악산 등을 비롯한 강원도를 통과하다보니, 기온은 추워서 별로였지만, 3월 하순에 보는 강원도 설경은 너무나 멋졌습니다. ^^; 중앙고속도로에서 서안동IC로 빠져나오면 왼쪽으로 가면 하회마을이 나옵니다. 하지만, 타조네는 점심을 먹기 위해 오른쪽으로 향했습니다. 하회마을과 반대쪽에 있는 안동의 대표적인 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유명한 식당쪽으로...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헛제사밥 까치구멍집"입니다. 이곳 양옆에도 .. 2012. 3. 27.
[서울시청] 오향족발 (서울 3대족발中) 지난달에 방문했던 양재역에 있는 영동족발에 이어, 서울 3대 족발중 최고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오향족발'을 일요일 가보았습니다. 족발만 먹고 오기 좀 그래서, 타남매를 데리고 덕수궁도 방문했었지요. ㅎㅎ 덕수궁 방문기는 담에~~ ^^; '오향족발'이 일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문을 연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오후 2시 45분쯤 도착했는데, 으잉? 벌써 안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다 먹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끄응~ 지난번 '영동족발'을 방문했을때도 오픈 시간이 더 일찍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일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오후 2시부터 문을 열었다구요. 음냐~ 타조네는 일부러 시간 보낸다고 광화문까지 산책을 갔다 왔구만.. ㅎㅎ 암튼, 시청역 8번출구로 나와서, 중앙일보쪽으.. 2012. 3. 20.
[일산] 와플비 (waffle bee) - 와플 2주전... 아톰의 꿈을 보러 일산 고양 아람누리에 갔을때 점심 먹고 들린 곳입니다. ㅎ 일산에서 와플로 제법 알려진 곳인 와플 체인점인 waffle bee (와플비)입니다. 고양 아람누리가 있는 3호선 정발산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일산동구청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가게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노란 간판이 색상도 좋고 이쁘게 보입니다. ㅎㅎ 들어가는 입구 유리문으로 사진 시선이 약간 위쪽으로 보이는 것은 타순양이 찍었기 때문입니다. ㅋㅋ 가게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작업공간 아래쪽에 와플비 로고입니다. 가게 안쪽에서 바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천장에 벌집 모양으로 이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와플 1개에 1,600원입니다. 10개를 사도 16,000원.. 응? 몇개를 사도 가격이 .. 201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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