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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4

양재역 영동족발 (서울 3대족발中) 스키타이 문명전을 보러갔던 지난 일요일... 점심으로 타남매는 족발을 먹었습니다. ㅎㅎ 서울 3대 족발집 가운데 하나인 양재역에 위치한 '영동족발'을 가보았습니다. 일요일에는 오후 1시경 문을 연다는 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시간 맞춰 왔습니다, 족발 골목을 지나치는 바람에 한바퀴 돌아서 오기도 했습니다. ㅋ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만 걸어오니 영동족발 골목입니다. 이 골목에는 영동족발만 몇개가 보입니다. 저 멀리 노란간판부터 가까이 위치한 노란색 간판.. 영동족발은 총 5개가 이 골목에 있다고 합니다. 흐~ 유료 주차장에서 걸어오면 눈에 띄는 영동족발 3호점입니다. 일요일에는 3호점이 문을 연다고 합니다. 3호점 옆에 4호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4호점은 간판이 노란색이 아니라 .. 2012. 2. 25.
[일산] Andy & Mary Caffe (앤디앤메리) - 브런치 카페 테즈카 오사무 전시회를 보고 타남매랑 점심 먹으러 온 곳입니다. 일산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 "앤디앤메리(Andy & Mary)" 입니다. 바로 앞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었지만,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주차장이 만석이라,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며 빈 곳을 찾아 주차를 하였습니다. 카페의 바깥 모습입니다. 카페 입구쪽에 세워져있던 오늘의 메뉴 알림판~ 처음에 들어갔을땐 자리가 주방 가까운 쪽 테이블만 비어있어 그쪽에 자리잡았습니다. 메뉴 주문하고 5분쯤 있으니 창가쪽 자리가 비어 바로 옮겼다죠~ ㅎㅎ 카운터쪽 모습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일반적인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수준~  Andy와 Mary라고 쓰여진 위쪽에 오리? 거위? 들이 있네요. 설마 쟤네들이 주인공들???? ^^;; 이제 자리를 창가쪽으로.. 2012. 2. 17.
[죽전] 닐리 파스타 (Nilli) (파스타, 피자) 타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집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파스타 집도 여러 곳을 가봤지만, 타남매에겐 이곳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저도 가격적 측면에선 이곳이 제일 괜찮더라는~ ㅎㅎ 물론, 맛도 다른 곳에 비해 손색이 없습니다. (먹어본 메뉴가 아래 말한 것처럼 2개밖에는 없지만요 ^^;)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파스타가 2인분용이 별도로 있다는 것입니다. (1인분은 9,800원, 2인분은 15,500원) 물론, 1인분 두개를 시키는 것보다 양이 조금 적을 수는 있겠지만 타남매에게는 적절한 양입니다. ㅎ (1인분 두개를 시켜보지않아 사실 확인이 어렵습니다 ㅋㅋ) 이곳에서 타남매가 먹는 메뉴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예전엔 음료도 종종 먹었었는데, 요즘은 기특하게도 .. 2012. 1. 28.
[판교] 락빈칼국수 설 연휴 첫날인 일요일.. 점심을 외식으로 떼웠습니다. ㅎ 명절 음식이 집에 준비되어 있긴 했지만, 어차피 설날 포함하여 그 다음날까지 지겹게 먹을 것이기 때문에, 설날 전날이라도 밖에서 먹고자 했습니다. 얼마전에 찾아놓은 판교에 위치한 칼국수집 "락빈칼국수"입니다. 닭, 멸치, 매생이 3종 세트로 칼국수 메뉴가 있구요, 만두는 만두피를 감자를 섞어 만든 감자만두가 있습니다. 낙생 고등학교에서 조금만 서판교쪽으로 들어가면 판교 도서관이 있는데, 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락빈칼국수 간판입니다. 밖에는 메뉴도 간단히 소개해놓고, 소개하는 글도 붙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렇게 보입니다. 칼국수집 치고는 상당히 산뜻합니다. ㅎㅎ 멸치 칼국수와 닭 칼국수에 들어가는 육수를 설명해놓았습니다. 나름 .. 2012. 1. 23.
[도곡동] 타블도우트 (파스타) 일요일 오전에 어린이 난타 공연을 보러갔다가 도곡동 근처에서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예전에 파스타집을 검색하다가 한번 눈여겨봤던 곳인데, 마침 갈 기회가 생겼네요. 타블도우트(ta:bldout)라는 파스타집입니다. 파스타와 피자를 즐겨먹는 타남매이기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요즘 네비를 T맵으로 쓰는데, 웬만한 가게는 다 나오더군요. 여기도 쉽게 찾았습니다~~ 가게 앞도로에 길거리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했습니다. 평일에는 유료이지만, 일요일에는 무료인 듯... 그리고, 상가 뒷편에도 주차장이 있다는 소리가 들리긴 하더군요. ㅋㅋ 그리 커보이지 않는 곳이라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 사장님이 사진작가시라는 소리가 있던데, 그래서인지 카메라들이 벽면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내부 인테리어를 한번 휘리릭.. 2012. 1. 8.
[죽전 단국대] 굿모닝 사이공 (베트남 쌀국수) 동네에서 우연히 발견한 괜찮은 쌀국수 집입니다. 단국대 근처 상가에 위치한 "굿모닝 사이공(Good Morning! Saigon)"이라는 곳입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괜찮은 평들이 나와 어제 저녁 먹으러 간 곳입니다. 학교 근처 식당답게 가격이 비교적 착한편입니다. 해물볶음밥, 볶음면 종류가 대부분 6천원선.. 쌀국수도 Regular는 5-6천원, Large가 7천원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창때의 나이들이 먹는 곳이라 그런지 밥의 양도 아주 푸짐했습니다. ㅎㅎ 토요일 저녁이었는데도 근처 가족들이 식사하러 몇팀이 오셨더라구요~ 식당은 버스 다니는 큰길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건물 뒤쪽편에 지하로 내려가는 출구가 있습니다. 식당안 카운터 벽면에 있는 로고입니다. 식당 벽면 옆쪽에 붙은 로고! 상당.. 2011. 10. 30.
(서초) 고종의 아침 : 핸드 드립 커피 (예술의 전당 건너편) 예술의 전당 앞 물이 나오는 육교 (아쿠아 아트 육교)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고종의 아침'이라는 커피 전문점입니다. 다소 무겁게 들리는 이름이지만, 고종이 아관파천 시절 (러시아 공사관에 피신해있을때)에 커피를 처음 접하고 커피 애호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 밤 11시가 넘은 늦은 밤에 가서 손님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두 테이블 정도? 평일에 자정까지 영업을 하는데, 1시간도 안되어 나와야했지만~~~ 드립 커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과감히 들어갔습니다. 카운터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테이블이 곳곳에 있네요. 여긴 문에서 들어와 왼쪽편입니다. 가운데 커피콩 자루가 인상적이네요. 사람들도 별로 없겠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좀 더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2011. 10. 19.
(역삼) 지아니스 나폴리 (화덕피자, 파스타) 역삼역 근처 LG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화덕피자집 "지아니스 나폴리"입니다. 세달전쯤 방문한이후 두번째네요. 이곳에서 화덕피자를 맛본 후에, 다른 지역에서 몇번 먹었지만, 사실 이 곳만큼 '도우'가 맛있는 곳은 발견하지 못한 듯 합니다. (물론, 제가 가본 곳중에서~ ㅎㅎ) 급하게 찍고 들어가느라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ㅋ '지아니스 나폴리' 간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계단 오른쪽에 붙어있는 안내판(?)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한쪽 벽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으론 빨간 벽면이 좀 어색해보이나, 실제로는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 진추하의 앨범 자켓이 눈에 띄는군요. 2층을 향해 찍었습니다. 2층은 약간 다락방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천장 높이가 1층과 동일합니다. 또 다른 벽면입니다. 화덕 .. 2011. 10. 18.
[분당 정자동] 루나리치(Lunarich) 화덕피자, 파스타 며칠전 회사 팀원들이랑 분당으로 피자/파스타를 먹으러 간 곳입니다. 어디가 좋을지 검색하다가 블로그에서 나름 좋은 평을 얻은 곳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분당 정자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루나리치(Lunarich)"라는 피자/파스타 집입니다. 전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 1층에서 2층으로, 2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코너가 너무 좋아, 한번에 돌지 못하고 왔다 갔다를 좀 해야한다는.. -.- 건물 1층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수월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 그리 크지 않은 곳입니다. 주방 안쪽에 화덕이 보이긴 하더군요. ㅋㅋ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화덕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2인, 3인 세트.. 2011. 9. 23.
[죽전] Anuk (아눅) 파스타, 피자 추석 연휴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었던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ㅋ 덕분에 토요일 점심을 타남매랑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나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번 정도 와플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지만, 피자를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VOC를 들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유행이 되고 있는 화덕 피자가 죽전 카페거리에도 있더군요. 지난번 가보았던 LG아트센터 옆의 "지아니스 나폴리"만큼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빵맛이 너무 좋아서~ ㅎㅎ), 괜찮은 평들이 블로그에 보여 "Anuk"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더군요. 죽전 이마트를 가는 길에 항상 볼 수 있었던 주차장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 201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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