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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아톰의 꿈을 보러 일산 고양 아람누리에 갔을때 점심 먹고 들린 곳입니다. ㅎ
일산에서 와플로 제법 알려진 곳인 와플 체인점인 waffle bee (와플비)입니다.
고양 아람누리가 있는 3호선 정발산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일산동구청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가게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노란 간판이 색상도 좋고 이쁘게 보입니다. ㅎㅎ
일산에서 와플로 제법 알려진 곳인 와플 체인점인 waffle bee (와플비)입니다.
고양 아람누리가 있는 3호선 정발산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일산동구청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가게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노란 간판이 색상도 좋고 이쁘게 보입니다. ㅎㅎ
들어가는 입구 유리문으로 사진 시선이 약간 위쪽으로 보이는 것은 타순양이 찍었기 때문입니다. ㅋㅋ
가게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작업공간 아래쪽에 와플비 로고입니다.
가게 안쪽에서 바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천장에 벌집 모양으로 이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와플 1개에 1,600원입니다. 10개를 사도 16,000원..
응? 몇개를 사도 가격이 할인되는건 전혀 없습니다. ㅎㅎ
하지만, 메뉴판에는 와플 5개, 와플 10개.. 이런 메뉴가 존재합니다.
손님들이 얼마인지 머리속으로 암산하지 말고 그냥 보시라고 만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백원, 이백원이라도 좀 깎아주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을.. ^^;
안쪽 벽과 천장 장식입니다.
테이블이 3~4개 있었던 것 같은데, 손님들이 다 있어서 촬영을 못했습니다.
타조네는 이왕 멀리까지 왔으니, 와플 10개짜리를 구입해 왔습니다.
그동안 타돌군이 먹던 파xxx트 와플은 시럽이 별도로 들어있었지만,
와플 전문점에서 만든 와플은 와플 안쪽에서 카라멜이 살살 흘러나와 배어 있습니다.
시럽을 뿌리지 않더라도 충분히 맛있게 달달~하더라는... ㅎㅎ
집에 도착해서는 러닝맨 보느라 바로 TV앞으로 달려간 타남매를 뒤로 하고,
제가 먼저 시식을 했는데 역시나... 제 입맛에 딱! 맞는 스타일이었습니다~~ ^^
우리 동네엔 이런 집이 없을까? 라고 찾다보니, 다른 체인점이지만, 와플 전문점이 있긴 하더군요.
와플반x라는 곳인데, 저녁 시간에 가보니 10대들이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테이크아웃으로 사가는 사람들은 30대, 40대들이 주를 이룬 듯 보였습니다. ㅋㅋ
요즘 들어 와플을 부쩍 많이 먹고 있는 타조네 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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