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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9

추석 보름달 (추석 다음날 보름달입니다~ ㅎㅎ)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 당일보다 하루 늦은 23일의 달이 더 동그랗다고 하죠. 음력과 양력의 기준 차이에 의한 것으로 23일 오후 6시 17분 경이 가장 둥근 달이라고 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23일 오후 6시 45분에서 50분 사이에 촬영된 것이니, 가장 둥근 시각에서 30분 정도만 지났으니, 둥글다고 봐주시면.. ^^;; 천만 화소로 찍어 컴에서 보면 아래 정도의 크기로 달이 보입니다만, 컴퓨터와 1:1 매핑하여 Crop 하면 바로 아래처럼 보입니다. 실제 달은 노~란 빛깔인데,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해도 눈으로 보는 멋진 달 색상이 안나오더라는~ 찍사의 기술 부족으로, 흑백 사진처럼 보이는 달과, 누르팅팅한 달을 구경하시길.. ㅎㅎ (작게 보이는 달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2010. 9. 24.
서울 시내 야경 (남산에서 바라본) 오랜만에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케이블카도 아니고, 걸어서 터벅 터벅 남산도서관방면에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한없이 올라가야 N서울타워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그렇게 먼줄 몰랐습니다. ㅋㅋ 야경 사진 찍을거라고, 망원렌즈에 삼각대까지 들고 올라가는데, 으아~ 두번 다시는 그냥 걸어서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면서 올라가서 주위를 내려다보니, 역시 서울의 야경은 멋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건 왜 그리도 어려운건지.. -.- 이웃들의 블로그에서 보던 환상적인 야경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는 것이길래~ 올라가느라 지쳐서 기진맥진 상태라 생각할 짬도 없고, 힘도 없는 상태라 더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책에서 배운대로 기억해가며 찰칵찰칵 하는데도 잘 안되더.. 2010. 9. 7.
파리바게트 '봉빵' "제빵왕 김탁구" 때문에 '봉빵'이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전 이 드라마는 거의 안보기 때문에 '봉빵'이 뭔지 몰랐답니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동네 파리바게트에서 오후가 되기 전에 다 팔린다고 합니다. 빵이 아침 7시쯤 배달이 되고, 9시에 빵집이 문을 열면 10시 이전까지는 와야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빵 크기도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일반 단팥빵에 비하면 1/4? 기껏해야 직경 6~8cm 정도 되려나요? 빵 3개가 한박스인데, 3천원이라고 합니다. 빵 하나에 천원씩이라는~ ㅋㅋ 발효를 시킨 빵이라고 하는데, 먹어보니 발효 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제 입맛이 좀 둔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 단팥빵과 큰 차이는 없게 느껴졌습니다. ^^; 단지, 빵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게 아쉬웠네요. ㅎ 2010. 9. 3.
여름휴가 : 정선 레일바이크 휴가에서 돌아오는 날, 정선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일주일전 레일바이크 예약 사이트를 들어갔었는데, 예약분이 벌써 매진!!!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기였습니다. 50% 정도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일찍 가면 현장에서 표를 구할 수 있다고 하나, 그리 내키지는 않았답니다. 사이트를 몇번 들락날락 하다보니, 마침 돌아오는 날 오후 1시 4인승 차량 한대가 나와있더군요. 재빨리 예약버튼을 누르고 성공하였답니다. ㅋㅋ 하지만, 휴가를 떠나기 전날만 해도 아직은 무더운 여름날의 땡볕 시간인 오후 1시라 걱정은 되었답니다. 폭염이라는데, 4인승을 혼자서 페달 밟아야 하니깐요. 흐~~ 당일 아침, 다행스럽게도(?) 하늘에 구름도 잔뜩 끼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ㅋ 이젠 .. 2010. 8. 25.
양평 양근대교 (양평군청) 양평군에 위치한 양근대교의 야경입니다. 사진 실력 부족으로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불빛이 환하고 상당히 이쁩니다. 건너편에 위치한 아파트의 불빛과 어우러져 좋은 야경을 보여줍니다. 양평군청 위치가 양근대교에서 가까와 구경하기에 좋더군요. 군청 위치를 정말 잘 잡은 듯 했습니다. ㅋ 그리고, 강 아래쪽에는 탄천길을 만들어놓아 산책 및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탄천쪽으로 내려가 차분히 찍어야 하는데, 급하게 찍다보니 사진이 좀 이상합니다. (핑계~ ㅎㅎ) 야경 사진 찍는 법을 좀 더 공부해봐야겠네요. 아웅~ 다른 분들은 정말 멋지게 잘 찍으시던데.. 공부! 공부!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커집니다만... 키워서 봐도 그리 좋게 보이진 않네요. ^^; 실력을 더 키운 다음에 다시 한번 .. 2010. 8. 12.
춘천 휴게소~ 작년에 새로 뚫렸던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45분이라고 광고하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하지만, 실제로 춘천IC까지 가려면 춘천 JC에서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20분 정도를 더 가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서 시내를 들어가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리구요, 춘천I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춘천 휴게소가 있습니다. 춘천을 거의 다 와서 또는 춘천에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휴게소가 있는데, 춘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는 야경을 볼 수도 있어 나름 관광용으로도 찾는다고 하네요. 사실, 춘천 휴게소 위치를 보면 춘천IC와 너무 가까워 왜 이곳에 휴게소가 필요한지 아리송하답니다. ㅋ 아마도, 이런 명물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 2010. 8. 5.
다람쥐~~ 간단하게 다람쥐 사진만... 며칠전 도토리 음식 먹었는데, 다람쥐 밥을 뺏어먹은 기분이 들어서 괜시리 다람쥐를 보면 미안해지네요. ㅎㅎ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2010. 7. 29.
강변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영화 "청설"을 보고 난뒤 하늘공원으로 나가니, 우와~~ 지금까지 본 한강 야경중 가장 맑고 투명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침,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시야가 굉장히 깨끗해져서 멋진 야경이 되었다는~ 이런 날 남산에 올라가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았으면 환상 그 자체였을 듯 합니다만, 여기서 바라본 모습도 좋았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조금 애매하긴 했지만, 야경이 밝은 편이라 그럭저럭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찍사의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당시 눈으로 봤던 환상의 야경 모습이 담겨오지를 못했네요. ^^; 2010. 7. 27.
캐논 DSLR 리모콘 스위치 RS-60E3... 캐논 DSLR에 사용되는 리모콘 스위치 RS-60E3 입니다. DSLR을 사용한지 1년 반이 넘었지만 리모콘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ulb 모드 등을 사용할때는 셔터 스위치를 누를때 미세하고 움직이는 진동을 방지하고자, 종종 리모콘 사용을 권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유선 리모콘인데, 가격은 우송료 포함 약 2만원 선으로 부담은 약간 됩니다. ^^; 카메라 선 연결하는 곳을 보면 리모콘 그림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리모콘을 연결하고, 스위치를 이용하여 누르면 셔터 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리모콘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때는 야경을 찍기 위해 셔터를 오래 열어두고 있을때 입니다. 밤하늘의 별을 찍거나 자동차 불빛과 같은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때 등... 리모.. 2010. 2. 3.
한강... 고수부지에서... 윗 사진은 올림픽대로에서 바라본 성산대교와 상암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강변북로쪽 고수부지에서 바라본 여의도 63 빌딩입니다. 한강은 언제나 멋진 풍경을 선사하네요... 200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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