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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9

[통영] 오미사 꿀빵, [거제]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이왕, 먹는 집 음식 소개를 한 김에, 여름휴가때 먹는 소개를 마저 합니다. ㅋㅋ 통영에는 꿀빵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오미사 꿀빵'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뒤지면 두곳이 있다고 나오는데, 암튼 저희가 찾아간 곳은 도남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오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빵집 옆에 있던 세탁소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세탁소 이름을 빌려서 사용하다가 세탁소가 없어지고 그 이름을 완전히 가져왔다고 하네요. 오미사 꿀빵 간판입니다. 1963년부터라고 하니 거의 40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래 홈피 주소도 보이네요. ㅎㅎ 오미사 꿀빵을 만드는 곳이 훤히 보입니다. 오미사 꿀빵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물엿이 소스로 뿌려져있고, 아래에 담아져 있습니다. 꿀빵을 먹을때 물엿을 조금 .. 2011. 9. 8.
선유도 공원~ 지난 일요일... 날이 정말 좋았습니다. 바람도 제법 불고, 하늘에 구름도 적당히 있어 햇살도 많이 비치지 않고, 공기가 너무 맑아 가시거리가 상당했습니다. 눈만 좋다면 아주 멀리까지 볼 수 있었을.. ㅋㅋ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몇달전 구매해놓은 63빌딩 빅3티켓이 생각나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여의도 가기전에 선유도 공원에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거의 5-6년만에 가는 걸로 기억됩니다. (당연히 타남매는 기억을 못하겠죠 ㅋㅋ) 선유도 공원을 조금 지나 한강고수부지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하늘의 구름 모양도 멋지고, 파란 하늘 색깔도 좋았습니다. 선유도 공원쪽으로 가는 길 옆에는 자전거 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갑니다. 타돌군과 타순양~ 자전거 타고 싶.. 2011. 9. 5.
(남해군) 가천암수바위, 가천 다랭이마을 솔바람 해변에서 게구멍 관찰과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한 다음에는 가천 다랭이밭쪽으로 향했습니다. 3년전에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서... ^^ 제법 구불구불한 남해군의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린지 30여분만에, 남해 가천암수바위가 위치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이곳을 가리키고 있지만, 비수기때는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서 차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 튼튼하신 분들은 조금 걸으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하네요. ㅎㅎ 저희는 타남매와 타남매 할아버지, 할머니 때문에 조금 더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였습니다. 가천 암수바위를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ㅎㅎ 주차장쪽에서 걸어내려가는 길입니다. 올라올때는 조금 힘이 들겠지만, 내려갈때는 쉽겠죠? ㅋㅋ 3년전에는 이곳이 계단으로 되어 있었는데, 계단.. 2011. 9. 2.
수국 (천리포수목원) 푸른 눈의 한국인이었던 민병갈 원장님이 조성한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1970년 처음으로 수목원 조성을 시작하여 30년, 40년동안 잘 가꾸어 낸 탓에, 2009년 일반인에게까지 공개되어 저희 같은 사람들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민병갈 원장님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판을 읽어보세요~ 천리포 수목원의 대표적인 꽃인 수국과 기타 여러가지 식물을 주욱~ 늘어놓았습니다. 상당수는 무슨 꽃인지 안내판이 붙어있었지만, 정신없이 찍은 관계로 잘 모르겠네요 ^^; 그냥, 사진상으로는 이런 곳도 있구나~ 라고만 아시고, 나중에 직접 찾아가보시길!!! 수목원이 바닷가에 위치하여 수목원을 구경하다가 바다를 구경할 수도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수목원으로 오기 2-3km 전에 만리포 해수욕장도 있어.. 2011. 8. 17.
해와 달~ 해와 달 사진을 한장씩 올려드립니다. 비록 해는 먹구름에 가려 1/5도 채 안보이지만 말이에요 ㅋㅋ 일출인지, 일몰인지 애매한 사진이네요. 쩌업~ 아마도, 일출이라면 해 주위가 좀 더 노란색이겠죠? 이건 일몰입니다. 먹구름만 없었어도 멋진 일몰과 석양이 되었을텐데요~ 나쁜 먹구름!~ 이번엔 달입니다. 요즘 해가 늦게 지고 (하지가 지난지 한달이 되었는데도 해지는 시각은 오후 7시 40분대더라구요), 달이 늦게 뜨는가 봅니다. 밤 9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달이 지평선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된 얼굴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부시시한 모습으로... 요즘 달을 보면, 트랜스포터머 3편이 생각나서 저 뒷편에 디셉티콘이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2011. 7. 20.
(공연후기) 뮤지컬 그리스 매번 어린이 뮤지컬만 보던 타남매, 드디어 업그레이드하여 어른들이 보는 뮤지컬을 보러 갔습니다. ㅋㅋ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할인을 많이 받아서) 신나는 노래가 있는 뮤지컬 "그리스"입니다. 안쪽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한장 찍고, 시작하기전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바깥에서 Phoon 사진도 찍고, ㅋㅋ 휴식 시간에는 맛난 던킨도너츠를 먹은 다음 들어가기전, 주연 배우들 사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하지만, 뮤지컬 "그리스"는 타남매에게 너무 길었습니다. ㅋㅋ 공연 시간이 1시간 30분 또는 길어야 100분 정도면 끝날줄 알았는데, 휴식시간 15분을 제외하더라도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공연을 하더군요. 흐아~ 보고 있는 저는 재미있었지만, 타남매~ 전반부 60여분은 잘 견디었는데, 후반부 60여분은 몸.. 2011. 5. 24.
분당 정자동 Cafe Dorea 지난 일요일, 타돌군의 경시대회 시험으로 인해, 타순양은 또 다시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으로 진출을 하였습니다. ㅋㅋ (타돌군은 시험은 자주 보는데, 공부는 전혀 안해서 시험을 계속 봐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이번 시험도 무지한 아빠의 착각으로 기출 문제지를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해서 단 한문제도 못풀고 시험보러 갔다죠~ ㅎㅎ) 지난번 도넛 플랜트에서 먹었던 도넛이 타순양의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는지 (타돌군은 아주 좋아했는데 말이죠~ ㅋ),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와플이라고 대답하네요. 카페 골목 거리를 거닐다가 발견한 와플 메뉴를 광고해놓은 손님도 많지 않아 보였던 Cafe Dorea로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반 야외처럼 보였던 원형 테이블 자.. 2011. 5. 19.
담양 죽녹원~ 담양으로 여행간지 이틀째, 아침 10시경 죽녹원에 도착했습니다. 네비가 알려준대로 갔더니만, 죽녹원쪽 길에는 주차장이 없더군요 -.- 죽녹원 길 건너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어 우산을 챙겨서 죽녹원으로 갔습니다. 샌드위치 휴일인지라, 학교에서 단체로 구경온 팀도 좀 있었습니다. 6-7년만에 다시 방문한 죽녹원! 그때는 12월 끝날과 가까와서 매서운 추위로 방문객들이 거의 없었는데.. ㅎㅎ 암튼, 그때의 기억이 가물 가물 기억이 나지만,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 죽녹원 정문 앞에서 사진 찍기! ㅋ 이런 곳에서는 인증샷을 남겨놓아야 한다죠? ^^ 죽녹원 들어가자마자 있는 소등에 올라타는 곳, 인기많은 포토존입니다. ^^ 사방으로 대나무가 쭉쭉~ 뻗어있어 보기에도 시원시원하고 아.. 2011. 5. 13.
용인 한택식물원 일요일, 바람은 쌀쌀하게 불고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그래도 명색이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라, 봄날을 만끽하기 위하여 오랜만에 용인 끝자락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타남매 아빠의 늦잠때문에 평소 출발시간보다 조금 늦은 오전 10시 40분경 집에서 출발~ ㅎㅎ 다행히도 도로는 막히지 않았고, 가는 길은 수월했습니다. 한시간여 걸려서 도착하니, 벌써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하더군요. ㅋㅋ 12시가 거의 다 된터라, 식물원 앞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용인시민이라 어른은 2천원, 어린이는 천원씩 할인을 받아 안으로 고고씽! 들어가자마자 안내판이 있는데, 꽃 그림이 있는 스탬프를 4군데서 모두 받아오면 입구에 위치한 꽃씨 판매장에서 꽃씨를 나눠준다고 하네요. 타남매는.. 2011. 4. 25.
딸기 체험 / 딸기쨈 만들기 체험 (논산 유영농원) 2년만에 타남매가 딸기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2년전에도 갔었던 논산에 위치한 유영농원~ 일주일전 예약 신청을 하고, 일요일 부릉 부릉 달려갔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니깐, 고속도로 IC에서 가까워 국도는 얼마 타지를 않더군요. (통행료는 좀 비싸편이지만요. ㅋㅋ) 11시쯤 도착한 타남매의 앞에 이미 더 부지런한 가족들이 12~13팀은 되어보였습니다. 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인증샷 한컷!!! ㅋㅋ 작년 딸기 축제 포토존인 듯 하지만, 그대로 있네요. ㅋㅋ 타순양은 한컷 찍었습니다. 인당 입장료 만원씩을 내고 들어왔습니다. 안에서 맘껏 따 먹을수 있고, 가져갈 수는 없는 비용입니다. 타돌군이나 타순양이 만원어치를 먹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어차피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이니 뭐~ ㅎㅎ.. 201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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