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와우정사에서 본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인 '풍접초'입니다.
꽃이 핀 모습이 나비가 바람에 날아가는 것 같다고 하여 '풍접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도 종종 심는다고 하네요.

꽃은 7~10월에 연보랏빛(분홍색?)이나 흰색으로 피는데, 꽃이 제법 화려한 느낌이 듭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4.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4.5 | ISO-200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4개씩이며,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다소 어지럽게 꽃이 피어있는 느낌도 듭니다 ^^;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4.5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5.0 | ISO-2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보기다 2012.11.02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비슷한 모양의 분홍색 꽃을 찍긴 했는데,
    꽃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다른 종 같기도 하고~
    꽃들 이름은 참 애매하네요~^^;

  2. BlogIcon 와이군 2012.11.02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만큼이나 화려한 꽃이네요~ ^^

  3. BlogIcon +요롱이+ 2012.11.03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네요^^
    잘 보구 갑니다!!

  4. BlogIcon 비바리 2012.11.04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접초가 여즉 있던가요?
    올만에 뵙습니다....

  5.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11.06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접초라는 이름도 처음 듣고 보는것도 처음인 것 같네요 ㅎㅎ

분당 탄천길에 피어있던 꽃중 하나입니다.
언뜻 보면 이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자세히 보니 별모양으로 괜찮은 외모를 가진 식물입니다. ^^

쌍떡잎식물로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다년색 식물 '박주가리'입니다.
이름도 참 이상하지요? ㅎㅎ 열매 껍질이 박바가지를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꽃은 7~8월에 피고, 보라색꽃과 흰꽃이 있다고 하네요.
탄천길에 피어있던 이 꽃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9월말까지 남아있었던 모양입니다.

별모양의 꽃잎에 털이 잔잔하게 나 있어 추위에도 강할 것 같은데,
의외로 꽃잎은 여름이 전성기인 모양입니다.

잎과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유액이 나오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어
민간요법에서는 여러 약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사마귀가 났을때나 피를 멎게 할때, 또는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때도 독을 풀기 위해 쓰였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별모양인 '박주가리'의 꽃입니다.
워낙 작고 꽃잎에 털이 있어 활짝 피어있지 않으면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125sec | F/2.4 | ISO-80


'박주가리'의 잎은 하트 모양인데,
같은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큰조롱'이나 마디풀과에 속하는 '하수오'랑 잎의 생김새가 비슷하여,
종종 비교가 되는 모양입니다.

여기서 명칭이 혼란스러운 점이 있는데,
'큰조롱'과 '하수오'는 식물학에서는 분명히 과가 다른 식물입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큰조롱'을 '하수오'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백하수오'를 말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의 '하수오'는 '백하수오' 외에 '적하수오'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수오'에 대한 이름이 더 혼란스럽게 변했습니다.

그래서,
한방에서의 명칭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식약청에서 몇년전 표기를 정했다고 합니다.
한방 약재에서, '백하수오'(그러니깐 '큰조롱')는 '백수오'로, '적하수오'는 '하수오'로 표기한다고요.
식물에서 말하는 '하수오'는 '적하수오'와 동일한 것입니다.
('적하수오'의 꽃도 흰색이기 때문에 이를 '백하수오'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

따라서, '큰조롱'을 한방에서 부를때 그냥 '하수오'라고 하면 안되고,
'백하수오'나 '백수오'라고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과도 다르고 약효도 달라서 혼동하면 X ㅎㅎ)

(여기까지가 '큰조롱'과 '하수오'의 이름에 대한 혼동을 제가 이해한 것입니다 ^^;)


암튼, '박주가리'의 잎과 '하수오'의 잎은 둘다 하트 모양입니다만,
위쪽의 양쪽으로 갈라지는 부분이 확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박주가리'의 잎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잎이 그냥 양옆으로 갈라지지만,
'하수오'의 잎은 열쇠 모양으로 작은 동그라미를 하나 그렸다가 옆으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설명이 어렵나요?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125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125sec | F/2.4 | ISO-8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10.11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수오는 집에 쬐금 기르고 있었는데 잎이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

우연찮게 아파트 단지 앞 공터에서 발견한 콩과식물인 '동부'의 꽃입니다.
'동부'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공터 울타리를 타고 담을 살짝 넘기도 하였습니다. ^^;


주로 콩과 식물의 꽃들이 이쁜 모양이 많습니다.
'동부'의 꽃(동부꽃이라고 하더군요)도 한번 보면 그냥 가지 못하는 그런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주색과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좌우 대칭의 나비 모양으로,
마치 데칼코마니를 한 것처럼 좌우가 거의 똑같습니다.
꽃은 주로 8월에 핀다던데, 10월초인 지금도 몇개는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동부'의 원산지는 동남아? 서남아? 중앙아프리카?라고 학자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전해졌다네요.

미국에서는 사료나 건초로 이용한다고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신장을 보호하고 위장을 튼튼히 하게 하는 약재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이쁘기도 하지만, 노란색이 매서운 눈매가 좀 무섭기도 합니다.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25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25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200sec | F/2.4 | ISO-8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10.08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신기하게 생긴 꽃이네요~
    타조님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개천절인 어제 오전에 용인 수지 탄천 방향으로 자전거 산책을 떠났습니다.
분당 탄천가에서 꽃을 자주 만났기에 수지 방면에는 어떤 꽃들이 피어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

역시나 분당 탄천과는 또 다른 종류의 꽃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중 발견한 '고마리'입니다.
얼마전 공주시의 무녕왕릉에서 공주박물관 넘어가는 산길에서 고마리를 발견하고 포스팅했었는데,
수지 탄천길에도 고마리가 제법 군락을 형성하며 피어 있었습니다.

공주에서는 꽃송이가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했었는데,
이곳에서는 활짝 핀 꽃송이가 달린 고마리가 제법 눈에 띄었습니다.
흰색과 분홍색을 가진 고마리, 진한 분홍색을 가진 고마리, 그리고 하얀 고마리까지...

적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꽃들이 피어있을 듯 하니,
근처 사시는 분들은 산책하시면서 한번쯤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수지 롯데마트에서 래미안 4,5차 아파트 사이? 그 즈음에 고마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
요즘 기억력 감퇴 현상이 차츰 나타나서..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200sec | F/2.4 | ISO-80


온통 진분홍색인 고마리꽃도 정열적인 느낌이라 좋습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200sec | F/2.4 | ISO-80


물론, 끝자락만 분홍색인 고마리도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16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125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160sec | F/2.4 | ISO-80


고마리가 이렇게나 많이 피어있습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200sec | F/2.4 | ISO-80


그 옆에는 흰색 고마리도 제법 피어있습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25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25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200sec | F/2.4 | ISO-8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10.05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살짝 핀 녀석들도 있네요~
    작아서 그런지 더 화려한 느낌도 납니다~~

  2. BlogIcon 계영배 2017.09.30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9.30 아침
    탄천길가로 고마리가 이쁘게 피었습디다.
    찰과상 지혈에 쓴다고
    하네요
    만물의 영장 타조님
    잘 보고 갑니다.

공주의 무녕왕릉에서 공주박물관으로 넘어가는 산길에서 만난,
북아메리카 원산지의 귀화식물 '미국자리공'입니다.

자리공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영어명으로는 poke-berry라고 하네요.

꽃은 6~9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자주색으로 익는다고 합니다.

붉은 알맹이가 포도처럼 매달려있어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지만,
뭔가 독이 있을 듯 하여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이 자리공 열매들은 약간의 독성이 있어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재래종인 '자리공'은 '미국자리공'에 밀려나서 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자리공'은 산성화된 토양에서도 잘자라서 한때는 토양을 산성화시킨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이젠 토양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식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자리공'과 '미국자리공'의 차이는 자방의 숫자와 열매가 익은 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자리공은 자방이 8개, 미국자리공은 10개로 갯수가 다르며,
자리공은 열매가 익어도 꼿꼿하게 서있지만, 미국자리공은 열매가 익으면 아래를 향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자주색 열매를 맺고 있는데, 몇개는 흰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2.7 | ISO-200

확대해서 보면 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2.7 | ISO-200

그리고, 미국자리공 열매의 모습입니다. 열매가 익으니 아래로 늘어져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4.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3.2 | ISO-200


미국자리공 열매를 확대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에서 자방의 숫자를 명확하게 세는게 쉽지 않다고 하지만,
사진에서 열매 아래쪽 가운데 구멍을 둘러싼 작은 구멍들 보이시죠?
대체적으로 저 숫자들을 자방의 숫자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열매를 둘러싼 울퉁불퉁한 부분들이 10개여야 합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4.0 | ISO-200



종종 들판이나 산기슭에서 이런 자주색 열매송이들을 보시면, 아~ 자리공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매들이 위쪽을 향하고 있으면 '자리공', 열매들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으면 '미국자리공',
이렇게 구분하시면 될 듯 한데, 요즘 주변에서 발견되는 거의 대부분은 '미국자리공'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예문당 2012.10.04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잠깐 꽃과 나무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요즘 뜸하고 있는데요, 다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열매도 꽃도 신기하네요. 추석 잘 보내셨죠? 즐겁게 10월 시작하세요~ ^_^

  2. BlogIcon 와이군 2012.10.05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묘하러 갈때면 바지 물들이던 녀석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잘 봤습니다 ^^

역시 분당 탄천길에 많이 피어있는 무늬맥문동입니다.
원래 맥문동꽃은 백합목 백합과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맥문동과 꽃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잎의 색상이 차이가 있습니다.
맥문동은 잎이 그냥 초록색인 반면, 무늬맥문동은 길다란 잎의 양옆에 노란색이 있습니다.
잎의 색상이 이뻐서 화분에서 기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Sony Ericsson | LT15i | 1/320sec | F/2.4 | ISO-80


꽃이 여러개가 한데 모여있는데, 나중에 이 꽃송이들이 활짝 핀다고 합니다.
그러면 노란색의 꽃술이 보인다고...
지나가다가 활짝핀 모습이 보이면 한번 카메라에 담아봐야겠네요. ^^

Sony Ericsson | LT15i | 1/400sec | F/2.4 | ISO-8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추석당일, 오전에 타남매랑 같이 자전거를 타고 분당 탄천길 여행에 나섰습니다.
추석날 오전이라 그런지 탄천에 사람들도 많지 않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여유롭게 탄천을 가는길 곳곳에 이쁜 꽃들이 피어있더군요.
잠시 쉬는 곳에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노란 달맞이꽃이 오전인데도 제법 피어있더군요.
원래 달맞이꽃은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는 꼿이라 달맞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인데요.
햇빛을 완전히 받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요즘 기후가 변해서 쟤네들도 변화에 적응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달맞이꽃은 바늘꽃과에 속하며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라고 하네요.
보통 여름에 꽃이 피는데, 9월말인데도 아직 꽃이 피어있습니다.
달맞이꽃은 뿌리, 꽃, 씨앗이 모두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옛 사람들은 달맞이꽃을 고루 고루 많이 먹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32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800sec | F/2.4 | ISO-80


올 6월초에 대학로 낙산공원에 갔다가 달맞이꽃을 보았는데,
어째 그때의 꽃이랑 좀 다른 듯 합니다. 흐~
꽃잎이 4장이어야 하는데, 그때는 꽃잎이 좀 더 있어 보이구요.
꽃 가운데 부분도 좀 많이 다릅니다. ㅋㅋ
(지난 6월초에 본 꽃은 '큰금계국'이었습니다 -.-)


이번에 본 이 꽃이 진정한 달맞이꽃이네요.
지난번 꽃이 뭔지는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팻말이 붙어있어 그런줄 알았는데.. 음냐~)

달맞이꽃은 꿀도 많은가봅니다.
벌 한마리가 머리를 들이대고 꽃에 있는 꿀을 먹고 있네요.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50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500sec | F/2.4 | ISO-8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 공주에 밤줍기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밤줍기체험 후기는 좀 있다 하기로 하고 ㅎㅎ)
공주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무녕왕릉과 공주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무녕왕릉 위쪽에서 공주박물관쪽으로 넘어가는 산길이 있더군요.
그 산길에는 이런 저런 야생화들이 제법 피어 있었습니다.

무녕왕릉에서 공주박물관으로 넘어가는 산길옆에서 자라고 있는 '고마리' 군락을 발견하였습니다.
'고마리'는 마디풀과로 한해살이풀이며 분홍빛, 흰빛, 붉은빛이 있다고 하네요.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주로 자란다고 합니다.

어제 그 곳에는 주로 분홍색이 많았으며, 가끔 흰색 고마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꽃은 보통 8월에서 10월사이 가지끝에서 꽃이 피며 보통 무리지어 자란다고 하네요.
고마리가 떼로 피어있는 모습은 나름 이쁘고 장관입니다.

고마리 꽃은 무지하게 작습니다. 여러개의 꽃봉오리가 한데 모여있는데도,
꽃잎이 활짝 핀 고마리를 발견하기 쉽지 않았네요.

물가에 살면서 물을 깨끗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고마우리, 고마우리하다가
'고마리'가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고 하네요 ^^;


꽃봉오리 끝이 분홍색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2.8 | ISO-200

이렇게 한데 모여서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2.8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3.5 | ISO-200


고마리의 꽃은 여러개의 봉오리가 모여있습니다.
꽃이 활짝 핀 것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64sec | F/2.4 | ISO-160

Sony Ericsson | LT15i | 1/50sec | F/2.4 | ISO-160


흰색 고마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흰색보다는 분홍색이 좀 더 이쁘게 보이네요.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64sec | F/2.4 | ISO-8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2.09.24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이꽃도 눈에 익은 꽃입니다.
    고마리...기억해 두겠습니다.
    타조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2.09.25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봉오리가 아주 작네요~
    활짝 펴면 어떤 모양일지 궁금합니다 ^^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9.25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에서 평범하게 많이 보던 꽃이였는데.. 이름이 고마리군요 ㅎㅎ

  4. 구름 2012.09.25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토욜에 산소 금초하러 갔다가 저도 보았어요. 쪼고마난 꽃이 이뻐서 한참 쳐다봤드랬는데 이름이 고마리였군요. 마자요. 그러고보니 물가에 피어있었어요.

  5. BlogIcon 비바리 2012.09.26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물봉선과 고마리가 지천이죠?
    그리고 참취꽃도 예쁘고.
    특히 고마리는 색깔도 예쁘고.
    무더기로 피어 있어서 더 좋더군요

  6. BlogIcon Hawaiian 2012.09.26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잔한 생김새가 화려한 장미같은 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꽃은 작든 크든 다 이뻐 보입니다.

  7. BlogIcon 예문당 2012.10.04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마우리 고마우리 해서 고마리라고 설명들은 생각이 납니다.
    꽃은 사진으로만 만나보네요. 실물을 찾아 나서야겠습니다. ^_^

아파트 단지내에 피어있는 빨간색 나팔꽃을 보기 위해 일요일 오전에 나갔지만,
이미 시간이 11시가 넘어 나팔꽃이 다시 움츠려든 상태였습니다.

나팔꽃은 새벽에 피기 시작했다가 이른 아침에 활짝 피고, 해가 떠오르면서 지기 시작한다죠.
그 덕분에 꽃구경하기 무척 힘들었는데, 어느 나무 한켠에 하늘색 나팔꽃이 활짝 피어 있는 것을 발견!
오전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이 하늘색 나팔꽃은 시간을 모르는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뽐내기 위해서인지, 파스텔톤의 이쁜 색상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나팔꽃은 대개 7월에서 9월정도까지 빨강, 자주, 보라, 하늘색 등의 꽃을 피우며,
위에서 말한대로 꽃 피는 시간이 이른 아침입니다.
그리고, 잎의 모양새가 독특합니다. 잎이 3갈래로 갈라진 형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본 이 나팔꽃은 잎이 3갈래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잎도 모양새가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 찾아보니, 일반 나팔꽃이 아니라 '둥근잎 나팔꽃'이라고 하네요.

'둥근잎 나팔꽃'은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라고 합니다.
(근데, 열대아메리카라는 곳도 있나요??? 남미를 말하는건가? ^^;)

나팔꽃과 '둥근잎 나팔꽃'이 꽃모양은 비슷하지만,
잎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구분될 듯 합니다.
앞으로 나팔꽃인데, 잎이 하트모양이면 '둥근잎 나팔꽃'이구나~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 '둥근잎 나팔꽃'은 왜 점심경인데도 제대로 피었나 했더니,
어디선가 그러네요. 나팔꽃과 달리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이라고~
(사실인지는 확인 안되네요. 백과사전엔 안나와있네요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2.7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3.5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2.09.21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요가 생각이 납니다..."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2.09.23 0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안돌아다녔더니 나팔꽃 본지도 오래됐네요.
    잘 봤습니다 ^^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9.25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하디 흔하지만 요즘 잘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ㅎ

    예전엔 참 많이 봤는데 말이죠 ㅎㅎ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자주색 꽃잎이 이쁜 '비비추'입니다.
원래는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데,
요즘은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종종 보입니다.

비비추의 꽃은 연한 자주빛으로 보통 여름인 7~8월에 핀다고 합니다.
긴 줄기가 위로 뻗어있고, 그 줄기를 따라 꽃이 줄줄이 피어납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꽃밖으로 길게 나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슷한 꽃중에서는 일월비비추라고 있다고 하네요.
꽃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일월비비추는 긴 줄기의 위쪽에만 꽃이 여러개가 뭉쳐서 핀다고 합니다.
꽃잎이 줄기를 따라서 피면 비비추, 줄기의 위쪽 끝에 모여서 피면 일월비비추라고 기억하시면 ^^;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3.2 | ISO-400

6개의 수술, 1개의 암술이 보이시나요?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0sec | F/2.7 | ISO-400


꽃을 자세히 보기 위해 crop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보이는 듯 합니다. ㅎㅎ
끝에 까만색 머리가 달린 것이 수술, 끝이 좀 뭉툭하게 아무것도 달리지 않은 것이 암술인 듯 합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0sec | F/2.7 | ISO-400


비비추의 잎은 타원형으로 보통 8~9개의 맥이 있다고 합니다.
잎의 생김새가 인상이 좋아보입니다.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2.7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09.18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팔꽃마냥 보라색이 참 곱네요~
    예쁜 꽃 잘 봤습니다 ^^

  2. BlogIcon 글리체 2012.09.18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이름 아는 꽃 입니다. ㅎㅎ

길가 또는 들판에서 자주 보는 풀중 하나인 개여뀌입니다.
분홍색꽃이 촘촘히 모여있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6~9월에 피는 한해살이풀이라고 하네요.

개여뀌는 마디풀과로, 여뀌의 한 종류인데, 개여뀌, 가시여뀌, 털여뀌, 이삭여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대부분은 개여뀌라고 합니다.
그런데, 개여뀌는 여뀌와는 다르게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 여뀌의 잎과 줄기에서는 매운 맛이 나기 때문에 잎을 짓이겨 냇가에 풀면
물고기들이 기절하여 물고기를 잡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뀌는 어독초라는 별명도..
하지만, 개여뀌의 잎에서는 매운 맛이 나지 않아 물고기 잡는데 사용하기에는...

일부 자료에서는 개여뀌를 여뀌처럼 어독초로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믿을만한(제 기준 ㅎㅎ) 자료에서는 매운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내에도 개여뀌가 조금 피어 있습니다.
보통은 수십개가 군락을 이루며 피는데, 한두개만 핀 곳도 있네요.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2.7 | ISO-400


개여뀌의 꽃을 자세히 보기 위해 crop하였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2.7 | ISO-400


아파트 단지내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0sec | F/4.0 | ISO-400


crop한 사진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640sec | F/4.0 | ISO-400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보는 꽃이나 나무 등인데, 이름을 모르는게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아주 이쁜 꽃은 아니지만, 한번쯤 눈길을 주게 되는 개여뀌처럼요.
하나씩 찾아서 이름을 아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2.09.1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참 재밋내요?^^ 비슷한것을 종종 본것 같은데 이름은 처음 듣내요.

  2. BlogIcon 홍뻥 2012.09.17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보던 꽃이네요...이름도 재미있고...

  3. BlogIcon 와이군 2012.09.17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고기를 기절시키다니 ㅋㅋㅋ 참 재밌는 꽃이네요~

약 2주일전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돌면서 나무들이 태풍을 무사히 잘 견디었나~
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기 원하는 산수유 열매입니다.
산수유축제가 11월경에 열리는걸 보면, 열매들이 빨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아직도 두달 더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한두개가 먼저 빨간색을 보이는게 눈에 띕니다. ㅋㅋ
단지내에 2~3 그루 정도의 나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4.5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5.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8 | ISO-2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9.14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전에 살았던 아파트에도 대추나무가 있어서 대추를 따먹곤 했는데... 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 ㅎ

  2. 2012.09.14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2.09.15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추는 아직 파랄때도 맛나더라구요. ^^

  4. BlogIcon 비바리 2012.09.15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수유도 익어가고 있군요.
    다 익고 잎은 떨어지면 정말 아름답던데요..

  5. 2013.10.01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모감주나무를 몇주만에 다시 관찰해보았습니다.
7월 중순경만 해도 녹색의 열매였는데, 이젠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2개의 태풍을 겪어서인지 열매가 이전보다는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이 갈색의 열매 안에는 염주를 만드는데 사용했다던 검은 씨가 들어있습니다.

요즘 모감주나무를 보면 열매가 이렇게 변해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4.5 | ISO-200


열매는 갈색으로 변해있고 틈사이로 검게 변한 둥근 씨가 보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4.5 | ISO-200


아래쪽에서 쳐다본 모습입니다.
안쪽에 둥근 씨가 있는게 보이시죠?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5.0 | ISO-200


자세히 보기 위해 열매를 하나만 땄습니다. ^^;
열매를 열면 이렇게 3개의 씨가 들어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3.2 | ISO-200



 



거의 두달만에 노란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루는 이쁜 꽃이 없어지고,
검고 단단한 둥근 씨를 품고 있는 갈색의 열매로 변했습니다.
의외로 빠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네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09.10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매가 다 익으면 저렇게 되는군요~
    염주를 만드는 재료라니 얼마나 단단한지 짐작이 가네요.
    잘 봤습니다 ^^

약 2주일전쯤 찍었던 자귀나무의 꽃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꽃은 지고 없어졌구요. ㅎㅎ
대개 6월에서 7월사이 여름철에 꽃이 핍니다만,
8월이 접어든 무더운 여름은 꽃이 싫은가 봅니다. ^^;

자귀나무의 꽃은 흰색 실의 끝에 분홍색으로 염색한 듯한 느낌입니다.
실이 아니라 깃털과 같다고 해야 할까요?
분홍색 실처럼 뻗어나온 것이 수술이라고 하네요.
대략 20개에서 25개 정도의 수술이 뻗어나와있습니다.

자귀나무의 또 다른 특징은 낮에는 광합성을 하기 위해 잎을 펴고 있지만,
밤이 되면 마주보는 잎이 두장씩 포개져 잠을 자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자귀나무의 잎은 두장씩 짝을 이루는 깃꼴겹잎이라고 하는군요.


밤에 자귀나무를 못봐서 제 눈으로 확인은 못했네요. ^^;
이것도 언제 한번 시간이 되면 저녁 무렵에 나가서 확인을 해봐야겠군요.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4.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sec | F/4.5 | ISO-400


'사진들 >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감주나무 (9월초 꽃과 열매 그리고 둥근씨, 염주나무)  (2) 2012.09.07
닭의 장풀  (10) 2012.09.04
자귀나무의 꽃  (4) 2012.08.06
수련(꽃) (아파트 연못에 핌)  (4) 2012.08.05
연 꽃봉오리~  (2) 2012.07.30
대추나무 꽃과 열매 (7월하순)  (2) 2012.07.26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좀좀이 2012.08.06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귀나무 꽃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어르신들 중 저 꽃이 귀신 부르는 꽃이라고 집에 심는 나무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2. BlogIcon 와이군 2012.08.06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자귀모라던가 하는 영화있지 않았었나요? ㅋㅋㅋ
    꼼이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지난 일요일, 대추나무도 이젠 거의 꽃이 졌더군요.
아파트 단지내에 대여섯 그루 정도의 대추나무가 있는데,
한두그루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꽃이 진 다음이었습니다.
지난번 사진 올렸을때에 비해 열흘 정도 지났는데,
장마때문에 비를 많이 맞은 탓인지는 몰라도.. ^^;;

그래도 별모양의 이쁘장한 모습을 한 대추나무 꽃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4.0 | ISO-400


이 푸르딩딩한 초록색의 대추 열매가 언제쯤이면 붉은 빛이 감돌게 될지..
사실 제 기억속에 대추는 붉을때보다 초록색일때가 더 상큼했던 기억입니다만~
그렇다고 이 대추 열매를 시식해볼 엄두는 아직 나지 않네요.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6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6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6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6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4.0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07.26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집에 대추나무가 있어서 자주 먹었었죠~
    초록의 대추도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4월말경 보였던 개복숭아나무의 꽃입니다.
복숭아꽃과 비슷하게 화려하지만, 꽃의 생김새나 나뭇잎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0sec | F/4.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0sec | F/2.7 | ISO-100



7월 중하순... 개복숭아 열매가 열린지 제법 되는데, 아직까지 나무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복숭아처럼 열매에 잔털이 있지만, 모양은 조금 다르며, 크기도 훨씬 작습니다.
간혹 매실과 섞어 판다고 하지만, 개복숭아도 나름대로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기관지, 해열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짝퉁 매실이라는 오해도 산다고 하는데, 개복숭아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외치고 있네요.
ㅎㅎ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4.0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2.07.2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동네 뒷산에 꽤 많이 있었는데...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7.2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복숭아는 과연 어떤맛일까요??

    (이런데도 맛에 대입하네요;;;)

  3. BlogIcon 와이군 2012.07.26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매실닮았네요 ^^

6월말 포스팅했던 모감주 나무 기억하시는지요?
염주나무로도 불리운다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이쁜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꽃의 향내가 좋은지 벌도 상당히 많이 찾아든 나무였지요.

이 나무의 꽃이 진 다음, 그 자리에 꽈리모양의 열매가 생겼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4.5 | ISO-400


자! 보이시죠? ㅎㅎ
꽈리모양으로 된 모감주나무의 열매입니다.
아파트 단지내의 모든 모감주나무가 다 이런 모습으로 변해있습니다.
장마가 한차례 지나고 나니 변신해있더라는~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4.0 | ISO-400


이 꽈리모양의 열매 안에는 씨가 들어있는데, 지금은 자그마한 초록색입니다만,
나중에 커지면 검은색으로 변하고 단단한 씨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씨를 가지고 스님들이 염주를 만드신다고 하지요.
여름이 지나면 변한다고 하니, 그때 또 변화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4.5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ilychoi 2012.07.24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열매안의 씨가 마치 완두콩 같아요^^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7.2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감주나무 씨앗으로 염주를 만드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ㅎㅎ

  3. BlogIcon 와이군 2012.07.26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이 나무였군요~

지난 주말, 홍천 비발디 파크로 놀러갔었습니다.
장마가 올라와서 거의 돌아다니지 못했다는.. ㅎㅎ
토요일 오후 5시쯤 비가 오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까지 계속 비가 왔다죠.

워터월드 때문인지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주차장에도 세울 공간이 부족하고, 곳곳에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가 말다가 반복한 지난 토요일 오후,
비발디 파크내에 이쁜 꽃들이 제법 피어있어 구경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배롱나무 꽃입니다.

몇달전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했을때, 가이드 분께서 배롱나무를 소개해주셨는데,
그때는 꽃이 필 시기가 아니라 나무만 바라보니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화사한 분홍색 꽃을 자랑하고 있는 배롱나무를 보니,
몇달전의 나무와 정말 같은 것인지? 라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

배롱나무꽃을 구경해보시지요!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2.7 | ISO-400

Sony Ericsson | LT15i | 1/64sec | F/2.4 | ISO-125

Sony Ericsson | LT15i | 1/64sec | F/2.4 | ISO-100

Sony Ericsson | LT15i | 1/50sec | F/2.4 | ISO-160

Sony Ericsson | LT15i | 1/50sec | F/2.4 | ISO-1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책쟁이 2012.07.20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스토리님도 요즘 꽃보고 다니시는군요. ^^

  2. BlogIcon 근사마 2012.07.20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정말 이뿌네요^^
    배롱나무라고 하니 저도 한번 근처에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2.07.21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롱나무는 예전에 봤던 것 같은데 꽃은 처음보네요.
    참 화려하고 예쁩니다~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7.26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백일홍나무라고 봤던 나무의 꽃과 조금 비슷해보입니다 ㅎㅎ

아파트 단지 곳곳에 대추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붉은 대추가 잘 보이겠네요. ^^

대부분의 대추 나무는 아직은 새끼손가락의 손톱보다도 훨씬 작은 꽃만 피고 있는 중입니다만,
일부 나무의 경우는 변덕스러운 날씨 덕분인지, 벌써 초록색 열매가 달려있는 것도 있습니다.

대추 나무의 잎은 세갈래 방향으로(왼쪽 중앙 오른쪽) 뻗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꽃은 자그마한 꽃잎이 5개로 별모양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꽃이 워낙 조그마해서 찍기 힘들었습니다. 흐~
아래쪽 사진을 보시면 그래도 조금은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열흘전 사진이라 지금처럼 비를 맞은 뒤는 어찌되었을지...
지난주 내린 비에 감도 몇개 떨어져 있던데요~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3.2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3.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2.7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2.7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2.7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3.2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2.7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신기한별 2012.07.10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단지내의 식물들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2.07.10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아파트단지에 대추나무가요?
    경비아저씨들 가을에 수확하시는 재미로 키우시나 봅니다 ^^

  3. BlogIcon 근사마 2012.07.12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포스팅 잘보구 갑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더워졌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하루도 멋지게 홧팅~!!! 입니다^^

  4. Lilychoi 2012.07.12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대추차를 마셔봤는데...

아파트 단지에 산수유 나무도 있었습니다.
산수유 꽃은 이전에 연수갔다가 보았었는데, 열매가 열린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지금은 초록색의 싱싱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가을이 되면 노랗게 변했다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정원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하여 봄에 꽃이 이쁘게 피었을텐데도
전혀 보지를 못했었네요.
계절이 바뀌면서 열매의 색깔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8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5.8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4.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4.5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5.0 | ISO-4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0sec | F/4.0 | ISO-400

 
이른 무더위 때문에 나무가 헷갈린건가요?
일주일 사이에 벌써 빨갛게 변한 열매가 하나 보이네요.
가을에 붉은 색으로 변해야 하는데, 왜 벌써부터??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0sec | F/4.5 | ISO-2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2.07.03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남자한테 좋다는 산수유!!!
    TV광고에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
    다 익으면 색깔 참 곱겠네요~

  2. 2012.07.05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