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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15

[대학로] 빠네 크레마 (파스타와 피자) 공연 관람전, 저녁으로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식당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큰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빠네 크레마"라는 곳입니다. (스무디킹 2층) 원래 빠네를 먹어야 하는데, 타남매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 메뉴로만 시켜먹었습니다. ㅋㅋ 마늘빵이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버터가 좀 많이 발라져있어 손에 묻기는 했지만요.. 타돌군이 좋아하는 블루 레모네이드입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베이컨이 많이 뿌려져있어 약간 짠 느낌이 강했다는... 그래도 동네에서 먹던 까르보나라에 비해 맛이 풍부했습니다. 타순양이 동네에서보다 더 많이 먹더라는~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원래 '루꼴라'라는 야채가 얹혀있는데, 타남매 때문에 빼달라고 했다는... 위의 .. 2015. 1. 4.
[삼성역] 오크우드 호텔의 'Chef's Note' (셰프스 노트) 2주일전 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게으름~ ㅎ) 4월 둘째주 일요일... 타조 아버님(타남매 아버지가 아님 ㅋㅋ)의 생신을 기념하여, 조금 분위기를 내어보았습니다. 두달전인가? 소셜 구매를 통해 괜찮은 레스토랑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맛난 음식을 먹었습니다. 삼성역 코엑스 옆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 1층에 있는 Chef's Note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주차장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면서 만난 오크우드 로고입니다. 1층 로비 옆에 위치한 Chef's Note 안내판입니다. 일요일 이른 시간이라(12시 10분) 손님이 많지 않네요. 옆 테이블에 수저와 냅킨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요리하는 주방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쪽까지 다~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광경도 괜찮은 구경거리입니다. .. 2012. 4. 25.
[분당 - 정자동 카페골목] Stone Wall (파스타) 며칠전 폭설이 내린다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날, 폭설이 내리고 있는 와중에 이전 부서 사람들과 함께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Stone Wall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일주일전 모임 약속이 잡혔던지라, 취소를 할 수 없어 그냥 강행을 했습니다. 분당까지 길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눈때문에 거북이 운행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도로에 차량이 많지 않아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다들 차를 두고 움직인 듯 했습니다. ㅎ 눈을 맞으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이 겉에서 볼때 멋지게 보였던 이곳입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파는 곳이며, 와인에도 약간의 전문성이 있는 듯 했습니다. 저희는 파스타와 피자를 먹기 위해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이곳은 피자는 판매하지를 않더군요. .. 2012. 2. 4.
[도곡동] 타블도우트 (파스타) 일요일 오전에 어린이 난타 공연을 보러갔다가 도곡동 근처에서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예전에 파스타집을 검색하다가 한번 눈여겨봤던 곳인데, 마침 갈 기회가 생겼네요. 타블도우트(ta:bldout)라는 파스타집입니다. 파스타와 피자를 즐겨먹는 타남매이기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요즘 네비를 T맵으로 쓰는데, 웬만한 가게는 다 나오더군요. 여기도 쉽게 찾았습니다~~ 가게 앞도로에 길거리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했습니다. 평일에는 유료이지만, 일요일에는 무료인 듯... 그리고, 상가 뒷편에도 주차장이 있다는 소리가 들리긴 하더군요. ㅋㅋ 그리 커보이지 않는 곳이라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 사장님이 사진작가시라는 소리가 있던데, 그래서인지 카메라들이 벽면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내부 인테리어를 한번 휘리릭.. 2012. 1. 8.
(역삼) 지아니스 나폴리 (화덕피자, 파스타) 역삼역 근처 LG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화덕피자집 "지아니스 나폴리"입니다. 세달전쯤 방문한이후 두번째네요. 이곳에서 화덕피자를 맛본 후에, 다른 지역에서 몇번 먹었지만, 사실 이 곳만큼 '도우'가 맛있는 곳은 발견하지 못한 듯 합니다. (물론, 제가 가본 곳중에서~ ㅎㅎ) 급하게 찍고 들어가느라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ㅋ '지아니스 나폴리' 간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계단 오른쪽에 붙어있는 안내판(?)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한쪽 벽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으론 빨간 벽면이 좀 어색해보이나, 실제로는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 진추하의 앨범 자켓이 눈에 띄는군요. 2층을 향해 찍었습니다. 2층은 약간 다락방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천장 높이가 1층과 동일합니다. 또 다른 벽면입니다. 화덕 .. 2011. 10. 18.
[분당 정자동] 루나리치(Lunarich) 화덕피자, 파스타 며칠전 회사 팀원들이랑 분당으로 피자/파스타를 먹으러 간 곳입니다. 어디가 좋을지 검색하다가 블로그에서 나름 좋은 평을 얻은 곳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분당 정자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루나리치(Lunarich)"라는 피자/파스타 집입니다. 전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 1층에서 2층으로, 2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코너가 너무 좋아, 한번에 돌지 못하고 왔다 갔다를 좀 해야한다는.. -.- 건물 1층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수월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 그리 크지 않은 곳입니다. 주방 안쪽에 화덕이 보이긴 하더군요. ㅋㅋ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화덕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2인, 3인 세트.. 2011. 9. 23.
[죽전] Anuk (아눅) 파스타, 피자 추석 연휴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었던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ㅋ 덕분에 토요일 점심을 타남매랑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나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번 정도 와플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지만, 피자를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VOC를 들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유행이 되고 있는 화덕 피자가 죽전 카페거리에도 있더군요. 지난번 가보았던 LG아트센터 옆의 "지아니스 나폴리"만큼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빵맛이 너무 좋아서~ ㅎㅎ), 괜찮은 평들이 블로그에 보여 "Anuk"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더군요. 죽전 이마트를 가는 길에 항상 볼 수 있었던 주차장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 2011. 9. 15.
(역삼동) 지아니스 나폴리 (피자/파스타) 역삼동 LG아트센터 근처에 위치한 피자/파스타 집입니다. 요즘 한창 블로그에서 인기가 높아져 있는 듯 했습니다. 기대를 하고 찾아간 "지아니스 나폴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맛난 음식들이었습니다. ㅋㅋ 독특한 스타일의 파스타도 좋았지만, 400도의 화덕에서 직접 굽는 피자 도우의 맛은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 근래 먹어본 이탈리안 음식중 최고였다는~ (진짜? ㅎㅎ) 메뉴판 표지입니다. 추천을 받아 고른 '감베리 크레마'를 비롯한 다양한 파스타가 있는 메뉴판~ 추천을 받아 고른 '콰트로 스타지오네'를 비롯한 피자들~ '콰트로'가 붙은 음식들은 네가지 맛이 고루 제공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파스타 집에 가면 마늘빵을 주는데, 이곳에서는 금방 구운 피자 도우빵을 제공하더군요. 처음엔 부풀어 올라 두.. 2011. 8. 21.
죽전 "닐리" (파스타와 피자) 기나긴, 정말 지겨웠던 장마가 끝난 다음날, 일요일~ ㅎ 타남매와 함께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 당초, 한식류로 외식을 하려 했지만, 요즘 들어 타남매가 한식류 외식을 조금 마다하는 경향이 있어서, 타남매가 좋아하는 메뉴인 파스타로 정했습니다. 동네에 위치하여 타남매가 좋아하는 '닐리'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오후 12시 약간 넘은) 사람들도 많지 않아 타남매가 떠들면서 먹기에 적당! ㅋ 입구에 이런 메뉴판이 있는지 처음 봤네요. ㅎㅎ 진짜 메뉴판입니다. ㅎㅎ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2인용과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타순양이 시킨 레모네이드를 먹고 있음. 타돌군은 뒤에서 방해공작! ㅋㅋ 레모네이드는 원래 타돌군이 좋아하는 음료인데, 타순양.. 2011. 7. 18.
분당 정자동 일마레 (파스타 & 피자) 지난 일요일, 성남아트센터에 "미술관 사파리"를 보러 갔을때, 점심을 먹으러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일마레"를 찾았습니다. 타남매는 각자 한번씩 "도넛 플랜트"에만 와보았었는데, 본격적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정자동에 진출했습니다~ ㅋㅋ 타남매는 망설임없이 "까르보나라"를 선택, 그리고 피자도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요청에, "까르보나라" 2개와 파인애플이 들어간 이탈리안 피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수가 가미되니 가격이 ㅎㄷㄷㄷㄷㄷ ㅋㅋ 다 먹지 못하면 포장해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뜨아~ 타돌군의 식성이 따악~ 맞는 모양입니다. 혼자서 까르보나라 한접시를 후루룩~ 해치우고, 피자 2조각을 마저 먹네요. 흐~ 타순양은 까르보나라 1/2 접시와 피자 2조각, 결국 나머지인 까르보나라 1/2 접.. 201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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