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도~

점점 거세지는 파도를 넘고 도착한 외도입니다. ㅎㅎ
많은 유람선이 수시로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외도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배에서 내리면서 외도를 향해 한컷!

외도라고 큼지막하게 알리는 표지판 나무(^^;)를 배경으로 타돌군 인증샷!

외도에 도착하자마자 맞이하게 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나무들입니다.
워낙 이쁘게 잘 꾸며놓은지라 이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라는~~

 

저도 타남매를 이 배경으로 찍고 싶었지만, 배멀미에 시달린 타순양이 협조를 별로 안하더라구요~ ㅋㅋ

바다 배경으로 한번 찍자고 했더니, 타남매도 절 찍습니다. ㅋㅋ

이곳은 내려오는 곳이더군요. ㅋㅋ

가끔 이렇게 인증샷을 남겨두어야...

직접 봤을땐 저 나무도 나름 멋져보였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그냥 보통으로 보이네요.
왜 저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지?? ㅎㅎ

동그란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나무들입니다.
줄지어 서 있으니 멋지더군요. ^^

으음.. 이건 뭘 찍은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분수대앞에서... 시원스레 힘차게~

외도에도 이런 이쁜 꽃들이 많습니다.

나비 한마리가 꽃에 접근하였네요. ㅎㅎ

선인장이 멋지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알록달록~

이쁘장한 빨간색이 잘 어울립니다. ㅎㅎ

선인장에서 이런 꽃들도 피어나는군요.

이런 이쁜 꽃들이 선인장 위에서...?

이렇게 사진을 다시 보고 있자니, 그때의 선인장 군락이...

이 열매들은 대체 뭐지? 이름을 알수는 없지만,....

나비의 재등장입니다. ㅎㅎ
나비도 꽃만큼이나 멋진 이쁜 색상을 자랑하네요.

 

 

타돌군은 뭘 찍는다고 저러고 있을까요? ㅎㅎ

이런 길도 올라갑니다.. 양옆에 서있는 나무들이 무슨 수호신 같은 이미지네요. ㅎㅎ

높은 나무들은 머리를 손질한 사람같이 보입니다.

나무를 가지고 정말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군요.

이 나무는 연인 또는 아이들에게 인기였습니다. ㅋㅋ

하나만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라, 곳곳에 연인들을 위한 포토존이 있네요. ㅎ

선인장 정원에서도 바다가 보이는군요. ㅎㅎ

동그란 머리를 자랑하고 있는 나무들~ 저 멀리 바다와 함께 너무 잘 어울립니다~

외도의 꼭대기에 이르기전 위치한 커다란 정원입니다.

나무를 이용하여 멋진 그늘막을 만들었네요.
줄지어 서있는 모습들이 너무 이쁩니다. ^^

나무의 색상이 위 사진이랑 비교하여 너무 다르네요. ㅎㅎ
어떤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지요? ㅋㅋ

내려가는 길입니다. 저 멀리 나무 그늘막도 보이네요.

드디어 선착장에 가까와졌습니다. 타조네가 타고온 배는 과연 어디에??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장난을 치는 타돌군입니다. ㅋㅋ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벌레입니다.
온몸에 금색을 칠했는데, 설마 자연 그대로의 곤충은 아니겠지요?
어째 인위적으로 누군가 금색을 칠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