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에서 가천 다랭이마을을 빠져나와 통영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펜션 가는 길에 위치한 박경리 기념관도 잠시 들렀네요.
펜션 가는 길에 위치한 박경리 기념관도 잠시 들렀네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왼쪽편에 있는 장독대입니다.
저희집은 하나 또는 두개 정도의 장독만 가지고 있어, 저렇게 여러개의 장독이 늘어있으면, 부럽기도 합니다. ㅋㅋ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 화단에 있는 옥잠화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사진 앞에서 타남매가 한컷씩 찍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 '토지'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 아마 저보다 타남매가 더 먼저 읽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이제는 통영 펜션으로 고고씽~~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 박경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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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름휴가 가족들과 통영에서 보냈는데...타조님은 남해.통영 남쪽바다의 좋은 곳 모두 다녀오셨군요.^^
ㅎㅎ 그러시군요. 홍뻥님과 같은 곳에서 여름 휴가를.. ㅋㅋ
전 통영을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곳을 못돌아다녀 좀 아쉽긴 했어요.
담에 기회되면 또 가봐야죠. ㅎㅎ
펜션 이쁘네요~
8월말인데도 남해는 성수기가 끝났군요. 왠지 부럽...
전 사람 없는 시즌을 좋아해서~^^;
저도 어릴 때 미친 개한테 물린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 엄청 도망다녔습니다.
근데 나이 좀 들고 나니까 개보다 무서운 것들이 더 많아져서~ㅎㅎ
지금은 아무리 사나운 개가 옆에 있어도 씩~ 웃어준다죠.
타돌군, 화이팅!!!
네, 펜션이 이쁘긴 했어요. ㅎㅎ
이쁜 대신 조금 비싸긴 했지만요.
사실 저도 개를 보면 좀 무섭긴 해요. ㅋㅋ
좀 작아보이는 개라도 덤벼들면 ㄷㄷㄷㄷㄷ
저는 토지를 드라마로 봤어요~
타돌군 동생을 두고 도망가다니
개는 도망가는 상대를 쫓아가는데 말이죠.
동생을 위해 미끼가 되려는 오빠의 마음??? ㅋㅋㅋ
ㅋㅋ 그런가요? 진정으로 동생을 생각하는 행동이었군요. ㅋㅋ
담에 그런 행동을 또 하면 칭찬해줘야겠네요. ㅋㅋ
ㅎㅎ 통영에서 꼬꼬면을 드셨군요ㅎ 그나저나 전 아직도 꼬꼬면 맛도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네, 저도 통영 아니었으면 꼬꼬면 못먹어봤을 것 같아요. 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통영에서 몇봉 더 사오는건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