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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펜션에서 하루를 보낸 다음, 외도를 가기 위해 거제도로 왔습니다.
외도로 가는 배가 몇군데의 항구에서 출발하는 듯 한데,
아는 곳이 장승포항 밖에는 없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장승포항말고 바람의 언덕 아래에 있는 도장포항이 훨씬 더 가까운 듯.. ㅋㅋ)
암튼, 오전 10시 정도에 매표소에 도착하여 10시 30분 출발 표를 끊었습니다.
이날 구름이 좀 많이 끼었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좋은 날씨인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거친 편이었습니다.
가는 길에도 파도 때문에 배의 난간쪽으로 자주 나가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길은 완전 바이킹 타는 느낌으로 배가 출렁거렸습니다. ㅋㅋ
정말 이렇게 흔들리는 배를 타긴 처음인 듯... ^^
항구가 저 멀리 보이는데도 안심이 안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담에 외도 갈일 있을때는 가까운 곳인 도장포항을 꼭 이용하리라~ 굳게 맘 먹었습니다. ㅋㅋ
장승포항 매표소 옆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벌써부터 차량이 많이 들어와있네요.
외도까지 오는데, 한 40-50여분 걸린 듯 합니다.
중간에 해금강을 보고 오느라 멈춰서 그런 듯...
외도를 먼저 들렀다가 해금강을 보는 길도 있다고 하셨는데,
파도가 그래도 덜 심할때 해금강을 먼저 봐야 한다시면서 저희는 해금강을 먼저 들렀습니다.
돌아올때의 엄청난 파도였으면 해금강 근처에서 못간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 파도에는 섬 근처에 가도 바깥 구경을 전혀 못했을 겁니다 ㅋㅋ
이제 외도에서의 사진을... (언제? ㅋㅋ)
외도로 가는 배가 몇군데의 항구에서 출발하는 듯 한데,
아는 곳이 장승포항 밖에는 없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장승포항말고 바람의 언덕 아래에 있는 도장포항이 훨씬 더 가까운 듯.. ㅋㅋ)
암튼, 오전 10시 정도에 매표소에 도착하여 10시 30분 출발 표를 끊었습니다.
이날 구름이 좀 많이 끼었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좋은 날씨인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거친 편이었습니다.
가는 길에도 파도 때문에 배의 난간쪽으로 자주 나가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길은 완전 바이킹 타는 느낌으로 배가 출렁거렸습니다. ㅋㅋ
정말 이렇게 흔들리는 배를 타긴 처음인 듯... ^^
항구가 저 멀리 보이는데도 안심이 안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담에 외도 갈일 있을때는 가까운 곳인 도장포항을 꼭 이용하리라~ 굳게 맘 먹었습니다. ㅋㅋ
장승포항 매표소 옆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벌써부터 차량이 많이 들어와있네요.
장승포항에 정박된 배들입니다. 날씨가 좀 음산해보이죠? ㅎㅎ
승선권입니다. 어른 4명, 어린이 2명인데 따악~ 10만원입니다. 흐~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니라, 외도에 도착하면 입장료가 또 있다는 사실에 크억!!!
30여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배가 도착하여 승선하기 시작합니다.
정박되어 있던 배에 비하면 타조네 가족이 탈 배는 조금 작아 보입니다. ㅎㅎ
이제 외도로 떠나는 바닷길 사진을....
외도까지 오는데, 한 40-50여분 걸린 듯 합니다.
중간에 해금강을 보고 오느라 멈춰서 그런 듯...
외도를 먼저 들렀다가 해금강을 보는 길도 있다고 하셨는데,
파도가 그래도 덜 심할때 해금강을 먼저 봐야 한다시면서 저희는 해금강을 먼저 들렀습니다.
돌아올때의 엄청난 파도였으면 해금강 근처에서 못간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 파도에는 섬 근처에 가도 바깥 구경을 전혀 못했을 겁니다 ㅋㅋ
이제 외도에서의 사진을... (언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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