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타돌군이 시험을 보는 동안, 타순양과 함께 분당 정자동을 갔습니다.
봄에는 정자동 카페 골목의 메인 거리를 갔었지만, 이번엔 위쪽까지 걸어가기가 힘들어서,
아데나루체 건너편에 위치한 더샵 스타파크의 1층에 위치한 카페로 갔습니다.
사실, 이 동네에서는 파스타 먹으러 한두번 와보기만 했지, 카페가 어디가 유명한지는 잘 몰랐습니다.
점심은 이미 먹었기에, 맛있는 케익이나 와플을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아야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케익 카페인 '한스(Hans)' 입니다.
커다란 원형 케익도 있고, 조각 케익도 있어 타순양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곳이었습니다.
케익 카페 "한스(HANS)"의 간판입니다.

봄에는 정자동 카페 골목의 메인 거리를 갔었지만, 이번엔 위쪽까지 걸어가기가 힘들어서,
아데나루체 건너편에 위치한 더샵 스타파크의 1층에 위치한 카페로 갔습니다.
사실, 이 동네에서는 파스타 먹으러 한두번 와보기만 했지, 카페가 어디가 유명한지는 잘 몰랐습니다.
점심은 이미 먹었기에, 맛있는 케익이나 와플을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아야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케익 카페인 '한스(Hans)' 입니다.
커다란 원형 케익도 있고, 조각 케익도 있어 타순양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곳이었습니다.
케익 카페 "한스(HANS)"의 간판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내부입니다.
오른쪽 진열장안에 커다란 케익들이 놓여있습니다.
이곳은 조각 케익들과 파운드 케익, 쿠키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여긴 카운터를 중심에 놓고 찍은 것입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아주 착하지는 않겠죠? ㅋㅋ
조각 케익은 한조각에 3000원대 초반에서 후반대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더샵스타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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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양 밝은 웃음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 맛난 케이크들 뱃속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ㅋㅋ
얼른 점심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저때 타순양이 맛있는 케익을 먹고 와서 기분이 좋았나봅니다. ㅎㅎ
달달한 케익을 먹어서인지 타순양 표정 정말 좋은걸요.
저도 덩달아 미소가 씨익~ㅎㅎ
저도 저 카카오가루가 느끼(?)해서 한동안 먹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죠.
저걸 걷어내고 있는 타순양을 보니 왠지 동지를 만난 듯 한~ㅋㅋ
따님과 즐거운 데이트, 완전 부럽습니다.(저도 딸바보 하고 싶어요~^^)
맞아요. 역시,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달콤한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나봐요! ㅎㅎ
딸바보 하기 위해서 얼른 여친부터~ ㅋㅋㅋ
정말 해맑은 표정이 너무 좋네요. ^^
케익보다 웃는 타순양 사진이 더 좋습니다.
ㅋㅋ 그런가요?
저 표정으로 사진 좀 더 많이 찍어둘걸 그랬네요. ㅎ
딸기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더라죠~? ㅋㅋ
ㅎㅎ 저런 케익은 살찌는 것만 생각안하면
마구 마구 질릴때까지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