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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전 갔었던 예술의 전당 건너편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인 '고종의 아침'을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늦지 않게 가서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ㅋㅋ
밤 9시쯤 갔었는데, 바로 맞은편 담벼락에서 주차 단속을 하고 있더군요. 헉!
마악~ 차를 세우려는데, 앞에 트럭이 하나 보였습니다.
저건 뭐지? 라고 하면서 차를 세우고 있는데, 그 트럭이 지나가는데, 견인차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차량 한대를 매달구요~ 쿠쿵!
소심한 마음에 바로 차를 빼서 근처 다른 곳으로 가서 주차를 시키고 왔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고종의 아침'에 들어와서 담벼락을 내다보니,
"주차단속구역"이라고 팻말이 붙어있더군요. ㅎㅎ
사설이 넘 길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늦지 않게 가서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ㅋㅋ
밤 9시쯤 갔었는데, 바로 맞은편 담벼락에서 주차 단속을 하고 있더군요. 헉!
마악~ 차를 세우려는데, 앞에 트럭이 하나 보였습니다.
저건 뭐지? 라고 하면서 차를 세우고 있는데, 그 트럭이 지나가는데, 견인차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차량 한대를 매달구요~ 쿠쿵!
소심한 마음에 바로 차를 빼서 근처 다른 곳으로 가서 주차를 시키고 왔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고종의 아침'에 들어와서 담벼락을 내다보니,
"주차단속구역"이라고 팻말이 붙어있더군요. ㅎㅎ
사설이 넘 길었습니다.
카페의 외관을 한번에 담아보려고 찍었는데,
간판의 불빛이 너무 강해서 글자가 전혀 안보이네요.
수동 디카였으면 조절을 해서 찍었을텐데,
안타깝게도 폰카인 '아크'가 아직까지 그런 기능은 안되네요. ㅎ
간판의 불빛이 너무 강해서 글자가 전혀 안보이네요.
수동 디카였으면 조절을 해서 찍었을텐데,
안타깝게도 폰카인 '아크'가 아직까지 그런 기능은 안되네요. ㅎ
제가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해서 아래쪽에 커피를 내리고 있습니다. ㅎ
몇년전에는 집에서도 장비를 갖춰 가끔 내려서 마셨지만,
이젠 원두를 사고 있지 않아, 이런 곳에 가야 마실 수 있네요.
여긴 카운터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난번 늦은 밤에는 아저씨 한분만 계셨는데, 이번엔 두세분이 계시더군요.
물론, 손님들도 몇테이블 되었구요..
안쪽 공간에 여성분들이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쪽 공간을 조금 더 자세히 찍고 싶었지만, 들어가서 찍어보기에 좀 그래서.. 멀리서만 ^^;
주문한 핸드드립입니다.
여러 종류중에 "케나AA"를 골랐습니다.
몇년전 케냐 출장 갔을때 사왔던 "케냐AA"를 생각하면서요.. ㅎㅎ
이건 카페라떼입니다. 거품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지 않은 듯 합니다. (개인적 생각 ㅋㅋ)
아래는 지난번에도 맛있다고 호평했던 수제 쿠키입니다.
음료당 하나씩 나옵니다. 별도로 추가 주문하면 1,500원이었나? 몇개인지는 모르겠네요. ㅋ
쿠키만 달랑 넣기 애매해서 '고종의 아침' 벽걸이 안내문(?)을 같이.. ㅎ
사실, 지난번처럼 빙수를 먹고 싶었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빙수를 하는지도 의심스러웠고,
지난번 먹지 못해던 커피를 맛보자는 마음이 더 강해 빙수를 참았습니다. ㅋㅋ
한겨울에도 빙수를 먹을 수 있길 기원하며~ ㅋㅋ 담번에 또 가게 된다면 빙수를 다시 먹어보렵니다.
주인 아저씨! 겨울에도 빙수 만들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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