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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이야기

자출 재개~

by 만물의영장타조 200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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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인지,
이번주 목요일(어제군요)부터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공백과 연말을 맞이하여 업무 이동이 되는 시점이라,
팀 내에서 많은 일을 던져주고 있지는 않아 조금은 여유롭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은 그동안 못 읽은 메일을 읽으면서 일을 정리하고,
담주부터는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해야겠네요.
더 열심히 일하고 생활해야 애들을 먹여살릴 수 있으니깐요. ^^;

어제, 오늘 자출을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어제는 일주일만에 타기는 했지만,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그동안 좀 약해졌는지,
출근할때 다소 빌빌대면서 왔답니다. 평소 50분이면 출근하는데, 어제는 한시간을 꼬박 채웠네요. ^^;

돌아갈때는 자전거 뒷 타이어가 마모되어 튜브가 약간 삐져나올락 말락 해서,
동네 자전거방에서 타이어 교체도 하였습니다.
2만 5천원 주고 새걸로 교체하고 나니, 깔끔하고 보기 좋더군요.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자출할때는 자전거에 힘도 더 실리는 것 같고,
페달링도 부드럽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99% 자출이 목적이라, 2-3달 더 탄 다음에는 하이브리드에서 로드로 한번 바꿔보려고 합니다.
지금 타고 있는 RCT300도 큰 불편함은 없지만, 로드나 상급 모델이 힘이 덜 든다는 얘기가 많아서요.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적은 힘으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해서입니다.

로드는 입문용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상당하여, 중고로 구해야 하는데,
중고 매둘도 인기 모델은 잘 나오지 않고 나오자마자 바로 팔린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로드는 하이브리드에 비해 체형에 맞추는 피팅을 더 세밀하게 해야
몸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고 하니, 중고 구입하려면 시간을 가지고 끈기있게 고민해야 할 듯 합니다.

내년 봄에는 아이들 데리고 한강 고수부지에 가서 자전거를 같이 타보는게 목표입니다.
아~ 물론, 용인 죽전에서 한강까지 아이들이 자전거로는 못가죠.
거기까지는 차에 싣고 가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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