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80년대초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와 귀에 익은 노래입니다.
오랫동안 멜로디만 기억에 희미하게 남아있었고, 노래를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어 한참을 찾았는데도, 가수가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포기하곤 했었는데, 몇년전 Anthony Ventura 오케스트라의 연주에서 이 음악을 들은 김에 다시 한번 인터넷 뒤지기 시도!!! 결국어찌 어찌하여 노래를 찾았습니다. 연주는 어렴풋하게 기억속에 남아있지만, 가수 이름은 아무리 들어도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52년생인 베를린 출신 싱어 송라이터 Roland Kaiser가 80년에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태리 출신의 Guido Und Maurizio De Angelis가 만든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라구요. 원곡을 만든 이분들은 Oliver Onions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셨다는데, 이태리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작곡가 겸 영화음악가들이라고 하네요. 남성 두분이서 듀오로 활동하셨고, 1971년도부터 수십년동안 이태리 영화음악, TV 음악 등을 담당하셨다구요...

Roland Kaiser 는 74년에 첫 싱글을 발표한 이래 꾸준한 활동을 해온 독일에서 상당히 유명한 가수라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자국에서만 활동해서인지 영어로 된 소개 자료가 거의 없었답니다. 독어로 된 자료만 있어서 거의 아는 바가 없다는.. ^^; 그리고, 이 분의 CD에서 다른 노래를 몇곡 들어보았지만, 역시나 아는 노래는 없었습니다. ㅎㅎ

이 노래의 핵심은 움나나~ 움나나~ 움나나~ 우와~ 하는 도입부로 무척 인상적입니다! ^^
노래 들으시면 아!!! 하고 들어본 적 있으신 분이 좀 있으실 듯 한데, 저작권법 때문에 들려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독일어 가사라도 한번 보시면서.. ^^;;;

당초 저작권법 때문에 음악 들려드리는 것을 포기했지만,
워낙 듣기 어려운 노래라서 유튜브 영상을 링크하였습니다~
음악 소개를 위한 것이니 저작권자의 양해가 있기를 바라며,
만약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다면 링크를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Roland Kaiser - Santa Maria 들으러 가기 (유튜브 링크)


※ 30년 넘은 독일어 가사에 대해 저작권법 어쩌고 저쩌고 하신다면 삭제해드리겠습니다만,
    노래 소개하는 건데, 설마 저작권자가 그러겠습니까? 
   
만약 그런 저작권자가 있다면 법무 법인이 아니라 진짜로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


Santa Maria, Insel, die aus Träumen geboren,
ich hab' meine Sinne verloren, in dem Fieber, das wie Feuer brennt.

Santa Maria, nachts an deinen schneeweißen Stränden
hielt ich ihre Jugend in den Händen,
Glück, für das man keinen Namen kennt.

Sie war ein Kind der Sonne, schön wie ein erwachender Morgen.
Heiß war ihr stolzer Blick, und tief in ihrem Inner'n verborgen
brannte die Sehnsucht,
Santa Maria, den Schritt zu wagen, Santa Maria,
vom Mädchen bis zur Frau.

Santa Maria, Insel, die aus Träumen geboren,
ich hab' meine Sinne verloren, in dem Fieber, das wie Feuer brennt.
Santa Maria, ihre Wildheit ließ mich erleben,
mit ihr auf bunten Flügeln entschweben
in ein fernes, unbekanntes Land.

Wehrlos trieb ich dahin, im Zauber ihres Lächelns gefangen.
Doch als der Tag erwacht', sah ich die Tränen auf ihren Wangen,
Morgen hieß Abschied.
Santa Maria, und meine Heimat, Santa Maria, war so unendlich weit...

Santa Maria, Insel, die aus Träumen geboren,
ich hab' meine Sinne verloren, in dem Fieber, das wie Feuer brennt.
Santa Maria, niemals mehr hab' ich so empfunden,
wie im Rausch der nächtlichen Stunden,
die Erinn'rung, sie wird nie vergeh'n.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손백호 2013.02.18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하고 또 감사^^ 동병상련이라해야할까요! 님처럼 저도 한참을 근 몇년에 한번씩 찾아보고 포기하길 몇번
    저는또 미레이 마띠유 로알고 또 여가수 버전으로 80년대 첫사랑으로부터 그시절 유행한 레코드가게 녹음 선물로 ^^ 몇년을 듣고 듣다 ~ ~ 일절하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또 여가수 버전으로 찾아보아야 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