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앨범은 저도 딱 한장 "Thunder Seven"만 가지고 있습니다. 앨범 자켓이 상당히 뭔가를 생각하게 만들죠. 미래의 기계 문명과 인간의 정신세계 등이 머리속에서 떠오르기도... ㅋㅋ 이 앨범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Killing time'이 수록되어 있고 저도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들의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순위를 보았더니, 79년에 앨범 "Just A Game"에 수록되었던 'Hold on'이, 86년에 앨범 "Sport Of King"에 수록되었던 'Somebody's out there'가 Top40에 올랐습니다. 'Killing time'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는 오르지 못했군요. ㅎㅎ
앨범 "Thunder Seven" 은 84년에 나왔지만, 우리나라에 라이센스는 85년에 나왔나봅니다. 그때 나왔던 LP에 수록된 해설지를 아래에 옮겨적었습니다. 25년전의 해설지이다보니 지금 읽으면 상당히 유치한 느낌이 많이 든답니다. 감안하시고 읽으시기를... ^^
'Triumph - Killing time / Spellbound'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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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때 토론토에 있었는데 정말 그쪽에서는 인기가 대단했었지요^^
캐나다에서 저때는 브라이언 아담스, 러쉬, 러버보이 등과 함께 캐나다 음반 시장을 거의 석권한 것 같아요..ㅋㅋ
와! 저 당시 캐나다에 계셨으면 정말 한창때의 그들을 보셨겠네요. 이름도 쟁쟁한 그들을...
우왕~ 저도 LP갖고 있어요^^ 엄청나게 들었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좋아라~
네. 저도 오랜만에 LP를 꺼내 들었답니다. ㅎㅎ
Midsummer's Daydream-Time Canon-Killing Time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술이죠.
트라이엄프 음반들 중 이 음반을 제일 좋아합니다.
토론토에 있었을 때 찾아가서 싸인이라도 받아둘 걸 그랬어요. 호홓
이궁.. 당시 싸인 좀 받아두시지 그랬어요.ㅋㅋ
다들 부자셨군요...나는 백판으로...들었는데....
하하, 저도 당시 빽판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라이센스가 비싸다보니~
하지만, 좀 적게 사더라도 가능하면 라이센스를 샀었답니다. 수집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