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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생긴 일] 넓어진 앞뒤 좌석… 극장 에티켓, 좌우부터 챙기자
위 기사를 보고 공감이 가서 포스팅을...
요즘 들어 극장을 자주 가다보니 가끔씩 매너를 상실한 부류들을 보게 됩니다.
- 앞좌석 발로 차는 (아무 생각 없이 그러는 경우도 있고, 다리 꼬면서 툭~ 치기도 하구요) 경우,
- 옆좌석끼리는 연결되어 있는데, 다리 떨거나 의자를 흔드는 경우,
- 햄버거나 피자 조각 들고와서 먹는 경우,
- 영화 보면서 감상문을 애인 또는 친구에게 줄줄~ 애기하는 경우,
- 핸드폰 받거나 문자 보내는 경우,
- 12세 관람가 또는 15세 관람가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데리고 왔는데, (자기 자식 데리고 와서 관람 불가 영화 보여주는거 누가 말립니까?) 아이가 영화 보면서 감탄사나 소감을 부모에게 말하는 경우,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경우가 두번째입니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습관적으로 다리 떠시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의자가 분리되어 있어 혼자 떠는 건 상관없는데,
극장 의자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한쪽에서 다리를 떨게 되면,
옆좌석은 온몸이 흔들립니다. 끄응~
몇번 참다가 옆사람에게 말하는데, 어떤 분은 까먹고 또 다리를 떱니다. -.-
극장에서의 예절 광고 틀어줄때 몇가지 더 추가해서 광고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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