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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현우의 음악앨범" 토요일 코너 WWW.뮤직 (따따따 쩜 뮤직)에 소개됩니다! TASTORY (타~스토리)가 이번주 토요일(5/9) KBS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링크 : 이현우의 음악 앨범 매일 오전 KBS Cool FM (89.1MHz)에서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이현우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소개되는 코너는 토요일 "WWW.뮤직 (따따따 쩜 뮤직)"인데, 블로그/미니홈피/카페/웹진 등 네티즌들이 음악을 소개하는 코너랍니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 있고, 또 소개하는 음악 성향이 너무 매니아적이지 않은 블로그라 (^^;;) 방송에서 소개되는 멋진(ㅋㅋ) 일이 벌어졌습니다. ※ 댓글 읽다보니 오해를 하실까봐서.. ㅋㅋ 타조가 방송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조 블로그가 방송에 나오는 것입니다. ㅋ 네티즌답게 선곡 리스트(아주 마니 ㅋㅋ)와 .. 2009. 5. 6.
Andrew John & Lissa - Grand affair 오랜만에 Andrew John & Lissa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카이파님 댓글때문에.. ㅎㅎ) Andrew John & Lissa의 앨범 "Louise... a life story"에서 5번째 곡은 'Grand affair'로 영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기타리스트인 Ralph McTell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원제는 'Grande affaire'로 Ralph McTell의 74년도 명반 앨범 "Streets"에 수록되어 있답니다. 앨범 "Streets"에서는 'Streets of London'이라는 곡이 아주 유명하다지요. 저도 2005년, 'Grande affaire' 때문에 Ralph McTell을 알게 되었다가 'Streets of London'에 빠져들었답니다. 'Those wer.. 2009. 5. 6.
Desperado - The Eagles / Linda Ronstadt / Emi Fujita (3가지 버젼) Glenn Frey와 Don Henley가 공동으로 만든 노래 'Desperado'는 차트상 히트는 기록하지 못하였지만, 그룹 Eagles의 공연 실황에서도 많이 불리워졌으며,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 멋진 곡입니다. 그룹 Eagles는 결성 이전에는 Linda Ronstadt의 백밴드였습니다. Linda Ronstadt는 'Long long time'으로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컨트리 여가수로, 그녀의 71년도 공연때 두달 정도 반주를 맡아줄 밴드가 필요해서 뮤지션들을 모았는데, 그때 모은 뮤지션들이 Don Henley, Glenn Frey, Bernie Leadon, Randy Meisner 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두달 정도 공연을 함께 하고, 또 72년도에 발매된 Linda Ronstadt.. 2009. 5. 4.
Freedom Orchestra - Viva la vida (보사노바 리메이크) 일본에서 재즈, 특히 보사노바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각자 그룹에서 활동중이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잠시 모였다는 Freedom Orchestra~ 일본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라, 당연히 연주자들은 모두 일본인인 듯 합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보사노바는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기존에 널리 알려진 팝이나 락을, 심지어는 최신 팝송까지 보사노바로 편곡하여 들려주고 있습니다. 2008년 1집에 이어, 2009년 2집을 발매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ㅋㅋ 일본에서의 발매시점은 좀 다를 수 있을 듯 합니다만..) 각각 어떤 곡들을 리메이크 하였는지 몇곡만 살펴보면... 1집 "Freedom Bossa" I'm in the mood for dancing (Nolans) Xanad.. 2009. 5. 3.
Lobo - I'd love you to want me /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 Lobo는 70년대 초반에 발표한 노래 몇개가 아직까지도 우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잊혀지지 않고 있는 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래는 많이 들어봐서 알고 또한 귀에 익숙하지만, Lobo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르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 그래서, 이번 기회에 대체 뭐하는 인물인지 대강 살펴보려 합니다. Lobo의 본명은 Roland Kent Lavoie랍니다. 이름이 제법 어렵네요. 끄응~ 43년생이니깐 이제는 환갑이 훨씬 지나 칠순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할아버지시네요. ^^;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머니는 한때 빅밴드에서 노래를 했었고, 아버지는 빅밴드 기타리스트였었답니다. 이런 음악적 배경을 지닌 그는 60년대까지 여러 그룹에서 활동.. 2009. 5. 3.
케로로 더 무비 : 드래곤 워리어 (2009) 타남매와 타남매 사촌들.. 4명과 개구리 중사 주연의 "케로로 더 무비 : 드래곤 워리어"를 보고 왔습니다. 케로로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영화라고 하네요. 예고편을 두세번 봤는데, 나름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케로로는 저도 워낙 좋아하는 만화 영화라.. ㅎㅎ 토요일 조조 시간인데도 맨 앞자리 빼고는 좌석이 거의 다 찼습니다. 아이들이 부지런하기도 하죠. ^^ 기존의 케로로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원래 5명의 병사, 케로로 중사/타마마 이등병/기로로 하사/쿠루루 상사/도로로 병장 이 5명의 원래 모습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의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는데... ㅎㅎ 케로로 중사는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래 모습으로 나와서 그나마 다행~ ^^ 만화 영화라 스포일러를 말하기엔 좀 그렇지.. 2009. 5. 2.
전자인간 337 주제가와 앨범 자켓~ 만화 영화 "전자인간 337"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음악이 담긴 앨범 자켓에 수록된 곡들의 일련 번호를 보면 1977년도에 만들어진 듯 합니다. 저도 그즈음 본 것이라, 만화 영화의 내용은 당연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 주제가인 '전자인간 337'만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영화 삽입곡의 제목을 보면, 마루치와 아라치도 등장했었고, 점박이, 고릴라 등도 있었던 모양이네요. ㅋ 보다 확실한 추억을 느끼시라고, 가지고 있던 앨범 자켓 스캔하였습니다. ^^ 전자인간 337 주제가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팝업창이 뜨면 다른 노래가 들립니다. 포스트 내부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전자인간 337' 주제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2009. 5. 2.
Flo Rida featuring Wynter - Sugar 2009년 5월 9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The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가 연 4주째 1위를 지키며 장기 집권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9위로 데뷔했던 Eminem의 'We made you'가 이번주 파란을 불러 일으킬 줄 알았더니만, 2주차에 오히려 11위로 밀려 내려갔습니다. 10위권내에서 주목할만한 노래는 지난주 15위에서 7위로 뛰어오른 Flo Rida featuring Wynter의 'Sugar'입니다. 6주전 Hot100 차트에 hot shot 데뷔를 한 곡치고는 그동안 반응이 느린 편이었지만, 이번주는 치고 올라와서 Flo Rida의 또 다른 히트곡 'Right round'와 함께 Top10에 들었네요. 3OH!3의 'Don't trust me'.. 2009. 5. 1.
Dave's True Story - Marisa 기타와 작곡을 도맡아하는 David Cantor와 보칼인 Kelly Flint로 이루어진 재즈/팝 듀오 Dave's True Story입니다. 94년에 결성된 이후 몇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은근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David Cantor의 음악 만드는 솜씨도 탁월하지만, 여성 보칼인 Kelly Flint의 독특한 음색도 이들의 인기에 많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네요. 이들의 대표 앨범으로는 "Dave's True Story", "Sex Without Bodies", "Unauthorized", "Nature" 등이 있으며, 2007년초에는 Kelly Flint의 첫번째 솔로 앨범 "Drive All Night"이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David Cantor의 깔끔한 기타와 Kelly Flint의 오묘.. 2009. 5. 1.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tate Of Play)" (2009) 예고편이 제법 괜찮았습니다. 레셀 크로우와 벤 애플렉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유명한 배우는 나오지 않지만, 정치 관련 스릴러물은 스토리가 탄탄하기만 하면 좀처럼 실망하지 않는 편이죠. 그만큼 검증된 이야기를 가지고 잘 만들어야겠지만요. ^^; 2003년에 영국 BBC에서 제작한 미니시리즈를 영화화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글래디에이터"에서의 러셀 크로우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 안타까와하는 분들도 좀 계신 듯 했으나, 전 "글래디에이터"를 아직 못본 관계로 별루.. ^^; 혹시, 아래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치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볼만한 영화이니, 참고하시길... ^^ 정치, 기업, 군대, 언론, 불륜... 크게 보면 이 다섯가지 요소가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사건의 중심이 된 상원의원.. 200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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