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반응형

사진들/여행,볼만한곳172

통일전망대(고성군)에서 바라본 해금강, 금강산 얼마전 동해안 일출 여행때 잠시 들렀던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자그마한 산과 섬들이 해금강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사진까지가 해금강의 확대된 모습~ 다섯번째 사진은 무슨 고지라고 했었는데, 이젠 기억이 가물이 아니라 아예 사라졌습니다. ^^; 여섯번째 사진부터는 금강산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듯 해서 놀랐답니다. 그러니깐, 육로를 이용해서 금강산 관광을 가는 것이겠지요. 2010. 1. 1.
동해안 일출여행, 하지만... 결과적으론 맛집 여행이 되어버렸지만, 어쨋거나 이번 동해안 1박 2일 여행의 주목적은 일출 여행이었습니다만, 시간에 쫓기다보니 결국 일출은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아니, 저만 못보고 타남매와 부모님들은 콘도에서 편히 일출을 보았다죠. ^^;;;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나 유난을 떨면서 속초 물치항쪽으로 나갔지만, 해무 위로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지 못하고 콘도로 돌아오는 바람에, 어스름한 붉은 바다만 보고 왔습니다. -.-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다보니, 실제 속초까지 가지 않더라도 청간정과 천학정에서도 멋진 일출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속초까지 가기전, 전날 가보았던 청간정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매서운 바람때문에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서 일출을 봐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쩌업~ 다음엔 추운.. 2009. 12. 29.
설악 썬밸리 리조트 이번 동해안 1박2일 여행에서 묵은 설악 썬밸리 리조트입니다. 원래 골프장을 끼고 있는 곳이라 골프 치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곳인가본데, 한겨울철이라 ㅋㅋ (그 와중에도 한팀이 골프를 치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요. -.- 대단한 사람들!!) 앞쪽으로는 멀리 바다가 보였습니다. (마지막 사진) 바다 뷰를 가진 방에서는 방안에서도 일출이 보인다죠. 하지만, 일출을 제외한다면, 뒤쪽의 마운틴 뷰가 더 나은 듯 했습니다. (이건 억지 위로?? ㅋㅋ) 뒤쪽으로 멋진 골프장의 모습도 보이고, 멀리 울산바위를 비롯한 설악산의 위풍당당한 모습도 보입니다. 설악산은 물론 날씨가 좋아야 보입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에 설악산 윗동네에 눈이 내리는지 구름이 잔뜩 끼더니만, 콘도에서 설악산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밤.. 2009. 12. 29.
한강... 고수부지에서... 윗 사진은 올림픽대로에서 바라본 성산대교와 상암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강변북로쪽 고수부지에서 바라본 여의도 63 빌딩입니다. 한강은 언제나 멋진 풍경을 선사하네요... 2009. 11. 23.
삼성역 코엑스 야경.. 지난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보러갔을때, 잠시 찍어본 야경입니다. 삼각대를 세워놓고 찍었는데도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 멋있게 나오지를 않네요. ㅋㅋ 아무래도 좀 더 노출을 길게 두고 밝게 찍는 것이 더 나은 듯 하네요. 너무 밝으면 좀 과장되어 보이긴 하던데... 음... 2009. 11. 22.
코엑스... 금발이 너무해~ 화요일 오전... 코엑스에 어떤 설명회 들으러 갔다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여기서 하는 모양이더군요. 주말에 모 방송에서 여성 출연진들 나온거 봐서 그런지 괜히 궁금해지더군요. ^^ 이하늬씨, 김지우씨, 제시카... 3명중 누가 제일 잘 어울릴지... 음.. R석이 주중 8만원, 주말 9만원이네요.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군요. 흐~~ 11/14에서 11/19까지는 프리뷰 기간으로 3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하네요. 2009. 11. 11.
수단 호텔 Rotana 토요일, 수단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사실 수단에서 하마트면 못돌아올뻔 했답니다. ㅋㅋ 수단은 신용카드가 통용되지 않는 나라입니다. 오직 현금만 가능! 그 말을 듣고, 한국에서 상당한 달러를 미리 바꿔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용이 좀 있어서 예산이 빠듯했습니다. 수단 호텔 체크아웃시, 돈을 한푼이라도 줄이겠다고, 호텔에서 달러로 지불하지 않고, 밖에서 환전하여 수단 파운드(SDG)로 지불했습니다. 호텔에서는 1달러에 2.1SDG로 처리하고, 바깥 환전소에서는 2.4 또는 2.5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체크 아웃 날이 금요일이어서 (수단은 금요일이 주말) 은행 환전소가 오후 4시부터 문을 연다고 하네요. 체크 아웃을 12시 이전에 해야 하는데.. ㅋㅋㅋ 망설이고 있으니 은행 앞 가게에서 부.. 2009. 10. 19.
나이로비 Safari Park Hotel 공연 다운타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Safari Park Hotel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인데, 밤이라 잘 안보였지만, 휴양지 리조트처럼 아주 잘 꾸며놓은 곳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외곽 지역이라 가격이 그리 많이 비싼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밤에는 공연이 있는데, 이곳 케냐인들의 예전 생활 모습을 춤과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마사이족의 모습도 표현하는 듯 했구요. 밤 9시부터 공연시작이고, 8시부터 한시간동안은 고기와 디저트를 먹는 시간이었습니다. 양고기, 악어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닭고기 등의 고기가 서빙되었으며,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인당 4-5만원선이라고 저흴 접대한쪽에서 말하더군요. 호텔 숙박비용도 많이 비싼 편이 아니고, 케냐에.. 2009. 10. 15.
케냐, 나꾸루 국립공원 두번째... 이곳, 케냐 나꾸루 국립공원에는 버팔로, 원숭이, 사슴류(이름 까먹었음), 사자, 타조, 코뿔소, 얼룩말 등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자를 제대로 보기 원하지만, 정오가 넘은 시간이라 사자가 낮잠 자는 시간이라고 해서 차가 다니는 길에서 제법 멀리 있는 나무 그늘 아래 쭈그리고 앉아 자거나 하더군요. 운전하는 아저씨가 눈 좋으면 저기 멀리 봐라~ 사자 있다. 라고 하는데.. ㅋㅋ 사실 육안으로 구분이.. 그리고, 버팔로는 여기 저기 많이 시체가 널려 있었습니다. 사자 밥인지, 독수리 밥인지 모르겠지만, 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채 곳곳에... 원숭이는 Baboon이라고 하는가본데, 일반 원숭이보다 좀 큽니다. 그래서인지 나무위에서 노는게 아니라 그냥 평지 위를 느릿 느릿 걸어다니더군요. 날이 더워서.. 2009. 10. 14.
케냐, 나꾸루 국립 공원으로 고고~ 10일 케냐에 와서 내일(14일) 수단으로 떠납니다. 케냐에서도 탄자니아만큼 비싼 호텔인 Holiday Inn에 묵고 있는데, 호텔 마당 환경은 아주 좋습니다. 사진처럼요... 제 방이 풀장 건너편으로 풀장 뷰인데, 별로 안좋습니다. ㅋ 풀장 옆이 바로 식당이라, 밖에서 방안이 조금 보입니다. 참,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방안 모습은 좀 많이 별로입니다. 도저히 가격이 매칭이 안되는.. 에어콘도 없고, 헤어드라이기도 없고.. 담에는 절대 여기 안묵을거라는.. ㅋㅋ 11일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이곳 사람들도 쉬어야지요. 저희 일행은 차로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나꾸루 국립공원에 갔습니다. 점심 포함 대략 인당 150불 정도... 나이로비 근처에 나이로비 국립공원도 있는데, 여긴 인당 70불... 하지만, .. 2009. 10.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