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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여행,볼만한곳172

탄자니아에서 케냐로... 어제(토) 탄자니아를 떠나 케냐로 왔습니다. 전날 밤 거래선에서 좋은 식사를 대접해줘서 다들 기분좋게 떠났습니다. ㅋ (랍스터, 새우 등~ 이곳은 랍스터가 많이 비싸지 않더라구요, 뽀다구 있게 서빙되지는 않지만, Starter로 새우 요리 서빙 포함해서 26,000원 정도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거래선 들어있는 건물, 그리고 두번째/세번째 사진은 그 앞의 도로입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Holiday Inn 호텔 입구에서... 네번째 사진부터는 공항입니다. 다들 아침을 굶고 나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공항 안쪽에 카페테리아가 있어 햄버거를 팔더군요. 맨 아래쪽이 7달러짜리 버거 세트입니다. ^^ 고기를 좀 많이 태운 것이 흠.. 처음에 탄자니아 돈을 넘 많이 바꿔서 상당히 많이 남았습니다. 케냐에 와서 .. 2009. 10. 11.
탄자니아... 탄자니아에서의 이틀째 밤입니다. 어제 오후에 도착해서 인터넷 접속 및 회사 사내망 접속과 싸우다가.. (회사에서 빌린 노트북인데, 무선랜이 망가진 모양입니다. 끄응~ 며칠뒤 케냐, 수단으로 옮겨서 그 동네 호텔이 유선랜 지원 안하면 인터넷도 못합니다. 흐~) 동료에게 문제 해결 부탁해놓고 잠을 자다가 한국 출근 시간에 맞춰 새벽 3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저녁 7시, 탄자니아 시간) 좀 졸립니다. ㅋㅋ (좀 있다 저녁 먹으러 나가야 하기 때문에 잠은 못잡니다. -.-) 탄자니아의 수도인 Dar Es Salaam은 바닷가에 위치한 항구입니다. 제가 있는 호텔 Kilimanjaro Hotel Kempenski도 바닷가에 위치해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물론, 제가 묵고 있는 방은 sea view가.. 2009. 10. 9.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 월정사, 대관령 양떼 목장,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관 이번(2009년) 추석 연휴동안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곳입니다. 휘닉스 파크에 묵으면서 근처를 돌아다녔네요. 오대산을 제외한 나머지는 예전에도 갔던 곳이긴 하나, 아이들의 기억속에서 이미 사라져버린터라 새로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ㅋ 시간상으론 하루에 다 구경하기에 좋았지만, 조금 빠듯한 일정이었던 같습니다. 아침 10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에 돌아와서, 휘닉스 파크 놀이방에서 1시간 정도 놀기는 했지만, 제대로 놀지 못하고 졸리고 배고프다고 하더군요. (여기 놀이방 무지하게 비싼데.. -.-)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터 가는 길목입니다. 한국의 7대 약수중 하나라고 합니다. 약간 비리면서도 톡 쏘는 탄산맛이 나기 때문에 위장병, 신경통 등에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큰 물통 들고 물을 길어 가더.. 2009. 10. 4.
한강... 오랜만에 가본 한강... 어스름한 저녁 무렵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시야가 맑은 날에는 낮에도, 저녁 무렵도, 한밤의 야경도 모두 좋은 듯 합니다.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야경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 남산 타워가 저쪽에서 보이다니, 정말 한강은 구불구불한가봅니다. 한강 고수부지는 여러번 와보았지만, 한강 유람선 타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날이 추워지기전에 타남매 데리고 꼭 타봐야겠습니다. 2009. 9. 22.
제주도.. 사진 모음.. 여름 휴가때의 제주도 사진 중 몇장을 모아보았습니다. 우선 첫번째 모음 => 제주공항-협재해수욕장-이디살래 펜션-신영영화박물관-섭지코지-산굼부리-절물휴양림-유리네 두번째 모음은 언제 올라올지 모릅니다. ^^; 2009. 8. 28.
광화문 광장~ 지난 토요일 광화문에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광화문 광장을 조금 구경했습니다. 꽃밭과 분수대를 양쪽에 두고 중간 중간에 휴식하는 의자도 있고, 가운데쪽에는 광화문 역과 통하는 큰 지하입구도 있고, 시내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좋기도 하고... 인공 조형물보다는 나무를 한가득 심어놓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광화문 광장을 가로와 세로로 봤을때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잠시 구경하시죠. ^^ 2009. 8. 25.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3년전에 봤던 것이나 어제 본 것이나 사실 거의 변하지 않았더군요. 눈에 익은 모습들이더라는... ㅋㅋ 뭐 같은 것이었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여전히 멋지긴 하더군요. ^^ 2009. 7. 20.
에버랜드.. 동물들..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거의 3년만)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계획은 아니었으나, 타돌군이 갑작스레 제안하여 전격적으로.. ㅋㅋ 약 두달전쯤 3인 가족 연간 회원권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 있어서, 도착해서 사진 찍고 회원증 만들고 들어갔습니다. 저녁 6시가 약간 안되어 입장했는데, 동물 구경하고 이리 저리 다니다보니, 놀이 기구는 하나도 못탔는데, 벌써 8시가 넘었더군요. 타순양의 취침시간 때문에 8시 30분에는 나가는게 좋기 때문에 타돌군이 타고 싶어하는 회전 목마 하나 타려고 부랴 부랴~ 하지만, 8시 40분부터인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한다고 30분간 운행 중단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중단되기 전 마지막 회전 목마를 타고 나오는데, 퍼레이드 때문에 다 소등이 되더라구요. 이왕 온거 퍼.. 2009. 7. 20.
타남매의 동해안 여행기 1탄 (구름 낀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주위 경치를 보다) 금요일 오후 5시쯤 집(용인 죽전)에서 출발하여 동해안으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가 이천IC까지 밀린다고 하여, 우선 용인IC까지는 국도로 갔습니다. 용인IC에서 이천IC까지 조금 정체되기는 하였어도 금방 풀리더군요. 한참을 달리다가 문막휴게소에서 우선 휴식과 저녁을.... 타돌군과 타순양은 식후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먹었습니다. 타돌군과 타순양이 아이스크림 먹다 말고 멍~하니 보고 있는 건 뭐??? 바로 야구 연습장이었습니다. 오래전 한창 동네마다 유행이었던 야구 배팅 연습장! 이젠 고속도로 휴게소에 생기는 모양입니다. ㅋ 용인 휴게소에서도 봤었는데, 문막 휴게소에도 있네요. 남자 어른들에게는 아주 좋은 스트레스 해소꺼리가 생겼습니다. 이걸 처음보는 타남매는 재미있어 하면서 구경을 하더군요. 영동 고속도.. 2009. 6. 8.
동해안 다녀왔습니다~ 주말동안 타돌군, 타순양, 부모님과 함께 동해안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오후 5시쯤 출발해서, 일요일 오후 3시쯤 집에 도착하였네요. ㅎㅎ 돌아와서 좀 있다가 친구들과의 가족 모임에 또 나가느라, 사진 정리하고 포스팅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돌아왔다는 소식만 전하며, 동해안 포스팅은 별도로.... ㅋㅋㅋ 동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설악산과 동해바다 사진 한장씩입니다~ 200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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