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사진들/카페,먹을만한곳89 죽전 손만두집 "수담" 죽전 카페 골목 근처에 손만두를 맛있게, 정성스럽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손만두 전문점 "수담"이라는 곳입니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바로 만두피에 만두속을 넣어 요리를 시작합니다. 만두피에 만두속을 넣는 곳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답니다. 어른들을 위해 약간의 한약재를 넣은 영양만두국 (여기에는 밥 한공기가 딸려나옵니다), 약간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를 함께 넣은 칼만두국 (여긴 칼국수가 있어 밥은 안나옵니다)이 주 메뉴이며, 손만두 5개짜리도 있고 그렇네요. 지난번에 먹은 칼국수가 맛있어서 타돌군은 또 다시 칼 만두국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덜 맵게 해달라는 소리를 깜빡해서 좀 맵다고 물을 많이 들이키네요. ㅋㅋㅋ 그래서, 칼국수는 절반 정도만 먹고, 만두로 전향했습니다. 타순양은 그.. 2010. 5. 30. 신사동 브런치 카페 Ceci Cela 우연히 들리게 된 신사동 카페 Ceci Cela 입니다. 이곳은 브런치 카페로 제법 알려져있다 하며, 그래서인지 샌드위치나 와플 등이 나름 인기있다고 하네요. 물론, 한낮이나 저녁때 일반 카페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 아래 카페 명함을 보면, 'Premium Cafe'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샌드위치 하나에 13천원에서 15천원 정도? (허걱!) 블루베리 팬케익이 맛있다 하여, 먹어보려 했지만, 재료가 똑~ 떨어졌다 하여, 블루베리 와플로 대신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생크림과 함께 나온 블루베리 와플! 와우~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타남매 데리고 가서 한번 먹여줘야겠습니다. 애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았다는~ ㅋㅋㅋ Gormet 햄/치즈 샌드위치(아래쪽.. 2010. 5. 13. (청담동) 테이스팅룸 (Tasting room) - 이태리 음식점 청담동에 위치한 이태리 음식점(파스타, 플랫 브레드 등을 파는)입니다. '청담 안'이라고 개그맨 윤정수씨가 운영한다는 제법 유명한 퓨전 음식점 건너편입니다. ㅋ 실내가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2인용 탁자가 생각보다 조금 작은 편이라, 첨엔 당황했지만~ ㅎㅎ 옆에 사이드 테이블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보너스로 시금치 잔뜩 넣은 플랫 브레드를 줘서, 기분은 만땅이었습니다. ^^ 파스타는 따악~ 4가지 종류만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파는 평범한 건 없었습니다. 평범한 것만 알고 있던 저에겐 음식 주문이 어려웠지만, '어쩌고 저쩌고 프랑스산 돼지 삼겹살'이라는 파스타가 독특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조금 크림 소스가 부족하긴 했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았고 괜찮았습니다. 색다른 메뉴가 .. 2010. 3. 20. "동태네 생태집"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분당, 수지 지역에서는 단골을 가지고 있는 생태찌게 "동태네 생태집"입니다. 전골류로 먹을 수도 있고, 생태탕으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동태탕과 생태탕의 가격은 두배입니다. (오천원과 만원) 위 사진은 생태전골인데, 생태 고기와 곤이, 알 등이 들어있습니다. 곤이는 좀 많이 들어있는 편이었고, 알은 저기 맨위에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 생태라 그런지 맛은 부드럽고 좋습니다. 네이버에서 '동태네 생태집'을 검색하면 바로 홈페이지를 안내해줍니다.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더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공지사항에는 다음에서 "생태"를 검색하라고 하는데, 다음에서 그렇게 검색하면 지금은 나오는거 없습니다. ^^; 아마 작년 10월경에는 다음에 스폰서 .. 2010. 2. 3. 카페 "Haru" 홍대 근처, 상수역 근처,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의 아래층에 있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자그마하고 제법 이쁜 카페였음. 건너편 카페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이 근처 카페들은 다들 이런 스타일인가부다! 들어가면서도 카페 이름을 몰랐는데, 나오면서 받은 쿠폰을 보고 이름을 알았다는~ 쿠폰에 도장 10개 채워서 오천원 핸드드립 커피 먹기 위해 7번 더 가야하남? ^^;;; 2010. 1. 11. 맛집 : 송이선지해장국 "김정숙 궁중해장국" (강원도 속초시) 작년(2009년) 연말 일출 여행 갔을때 찾았던 맛집 중 하나입니다. 척산온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궁중해장국집이 나란히 두집이 있지만, 왼쪽편에 위치한 '김정숙' 이름이 붙은 해장국집을 찾으셔야 합니다. 식당 위치가 설악동 근처다보니, 울산 바위의 웅장한 모습이 잘 보입니다. ㅎㅎ 식당 안쪽에 들어가 자리를 잘 잡으면 앉아서도 울산바위가 보이더라는... 이곳은 송이선지해장국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선지를 못드시는 분들은 송이황태해장국을 드신다 하구요.. 물론, 송이버섯이 들어있지 않은 일반 선지해장국과 황태해장국도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송이의 향이 느껴지는 것을 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저희는 월요일 아침 8시 반경 도착한 것이라 식사하러 온 팀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식당 안쪽 벽에 많은 .. 2010. 1. 8. 맛집 : 만두전골 "명가" (경기도 의왕시) 새해 첫날에는 의왕시에 위치한 만두전문점 "명가"를 다녀왔습니다. 이곳도 작년(2009년) 8월경 VJ특공대에 소개되었던 모양이고, 그리고 작년말에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소개되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린다고 합니다. 12월의 어느 일요일, 어느 블로거분께서 오전 11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4팀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새해 첫날이니 사람이 설마 있으랴?? 라는 생각으로 12시 조금 안되어 도착을 했는데... 쿠쿵!!! 주차장이 차로 가득차있으며, 식당 입구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도 북적북적~ 대기하는 곳인 하얀 천막안에는 난로와 의자가 있는데, 당연히 그곳도 북적북적~ 새해 첫날부터 다들 만두 먹으러 온 듯 했습니다. ㅋㅋ 대기판에 알아서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마.. 2010. 1. 7. 맛집 - 막국수 "동루골 막국수"와 "백촌 막국수" (강원도 고성군) 지난번 동해안 일출 여행때 들렀던 막국수집입니다. 속초와 고성 인근에서 쌍벽을 이룬다는 두곳이라고 하네요. 둘다 대로변에 위치해있지는 않으나, 가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은 편입니다. 물론, 네비 없이 찾아간다면 조금은 헤매일수도 있겠지만요. ^^;; 두집 모두 네비에서 이름으로도 검색 가능합니다. 아래쪽에 주소와 지도를 참고하세요~~ 두곳 모두 막국수와 편육이 메인 메뉴입니다. 한겨울에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동치미 국물을 부은 막국수를 먹는게 오싹할 수도 있으나, 따스한 방구들에 앉아 먹으니 제법 시원했습니다. ^^ 두곳의 막국수 스타일은 약간 달랐습니다. 동루골의 면발이 조금 더 진한 색깔이었으며, 다대기가 미리 얹어져 나옵니다. 백촌은 다대기를 따로 주더군요. 그리고, 동루골에서는 얼음을 둥둥 띄워 동.. 2010. 1. 2. 맛집 - 해물칼국수 "막줄래국시" (경기도 양주시) 며칠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방영되었다던 해물칼국수집 "막줄래국시"를 작년(2009년) 마지막날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와 타순양이 함께 보고 먹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찾으니 바로 나오더군요. 양주시에 본점이 있고, 남양주시에 분점이 있었지만, 본점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양주시라고 해서, 어딘가 했더니만, 의정부시 하나 윗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경기 북부중에서도 의정부까지도 가본 적이 없어서 무척 멀게만 느껴졌지만, 제가 있는 용인 죽전에서 가는 길은 비교적 쉽고 좋은 편이어서 과감히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소를 적어가기도 했지만, 네비에서 "막줄래국시"라고 쳤더니 바로 검색이 되더군요. 네비에 나타난 주소와 적어간 주소가 달라서 주소 검색으로 다시 찾았지만, 결국 그 집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2010. 1. 1.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