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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카페,먹을만한곳89

[죽전] Anuk (아눅) 파스타, 피자 추석 연휴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었던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ㅋ 덕분에 토요일 점심을 타남매랑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나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번 정도 와플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지만, 피자를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VOC를 들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유행이 되고 있는 화덕 피자가 죽전 카페거리에도 있더군요. 지난번 가보았던 LG아트센터 옆의 "지아니스 나폴리"만큼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빵맛이 너무 좋아서~ ㅎㅎ), 괜찮은 평들이 블로그에 보여 "Anuk"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더군요. 죽전 이마트를 가는 길에 항상 볼 수 있었던 주차장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 2011. 9. 15.
[여의도] 예성가든 (간장게장) 지난 일요일, 선유도 공원과 여의도를 갔을때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여의도에서 유명한 맛집을 검색하면 1,2위를 다투는 음식점이 바로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예성가든'이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남겨주셔서 좀 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가보았습니다. 물론, 아래 사진에도 나오지만,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가격 할인이 된다는 것 때문에 덜 부담스러웠구요. ㅋㅋ 네비에 "예성가든"이라고 치면 바로 나옵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잠시 당황했던 것이 주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였습니다. 지하주차장은 문이 닫혀 있고, 간판 오른쪽으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저 곳으로 가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몰라서 헤매었습니다. 결국 전화로 물어보았더니만, 조금 더 앞쪽에 시티은행 간판쪽으로.. 2011. 9. 8.
(역삼동) 지아니스 나폴리 (피자/파스타) 역삼동 LG아트센터 근처에 위치한 피자/파스타 집입니다. 요즘 한창 블로그에서 인기가 높아져 있는 듯 했습니다. 기대를 하고 찾아간 "지아니스 나폴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맛난 음식들이었습니다. ㅋㅋ 독특한 스타일의 파스타도 좋았지만, 400도의 화덕에서 직접 굽는 피자 도우의 맛은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 근래 먹어본 이탈리안 음식중 최고였다는~ (진짜? ㅎㅎ) 메뉴판 표지입니다. 추천을 받아 고른 '감베리 크레마'를 비롯한 다양한 파스타가 있는 메뉴판~ 추천을 받아 고른 '콰트로 스타지오네'를 비롯한 피자들~ '콰트로'가 붙은 음식들은 네가지 맛이 고루 제공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파스타 집에 가면 마늘빵을 주는데, 이곳에서는 금방 구운 피자 도우빵을 제공하더군요. 처음엔 부풀어 올라 두.. 2011. 8. 21.
춘천 막국수, 닭갈비 (샘밭막국수, 명동일번지) 지난 주말은 먹거리를 찾아라는 주제가 어울리는 여행이었습니다. ㅋㅋ 춘천에 가서 유명하다는 막국수집과 닭갈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막국수 집으로 나름 유명한 곳은 샘밭 막국수, 유포리 막국수, 실비 막국수.. 이 정도 있더군요. 샘밭 막국수와 유포리 막국수는 소양강댐 가는 길쪽으로, 춘천 시내 외곽쪽이며, 실비 막국수는 춘천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중 샘밭 막국수를 고른 이유는, 서울 서초동과 올림픽공원에 분점도 있기에... ㅎㅎ 닭갈비집은 저같은 외지인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춘천 명동거리의 닭갈비 골목 이외에도 훨씬 더 맛있고 저렴한 좋은 곳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유명세를 탄 골목에서 한번 먹어보자는 일념으로 ㅋㅋ 춘천 닭갈비 골목에서 가장 먼저 위치한 명동일번지를 골랐습니다. 건너편에 위치한 명.. 2011. 8. 9.
빙수를 이틀 연속... (팥빙수 + 딸기빙수) 어쩌다보니, 팥빙수를 이틀 연속 저녁에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내 배는 어쩔거야.. -.- 암튼, 타남매랑 같이 베xx라xx에 가서 하루는 오리지날 팥빙수를, 다음날은 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매장안에 에어콘을 시원하다못해 서늘하게 잘 틀어주는데다가 빙수를 먹으니, 그 차가움은 말도 못했습니다. 타돌군은 먹다가 잠시 몸을 데우겠다가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딸기 빙수보다는 팥빙수가 더 좋더군요. 달달한 맛이 나는 팥을 좋아해서요~ ㅎㅎ 타남매는 저랑 취향이 조금 다릅니다. 타돌군은 블라스트(딸기)를 즐겨 먹구요, 타순양은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만 먹습니다. 예전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더니, 좋아하는 맛이 바뀐 듯 합니다. 한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맘껏 먹어야 하는데.. 2011. 7. 31.
죽전 "닐리" (파스타와 피자) 기나긴, 정말 지겨웠던 장마가 끝난 다음날, 일요일~ ㅎ 타남매와 함께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 당초, 한식류로 외식을 하려 했지만, 요즘 들어 타남매가 한식류 외식을 조금 마다하는 경향이 있어서, 타남매가 좋아하는 메뉴인 파스타로 정했습니다. 동네에 위치하여 타남매가 좋아하는 '닐리'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오후 12시 약간 넘은) 사람들도 많지 않아 타남매가 떠들면서 먹기에 적당! ㅋ 입구에 이런 메뉴판이 있는지 처음 봤네요. ㅎㅎ 진짜 메뉴판입니다. ㅎㅎ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2인용과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타순양이 시킨 레모네이드를 먹고 있음. 타돌군은 뒤에서 방해공작! ㅋㅋ 레모네이드는 원래 타돌군이 좋아하는 음료인데, 타순양.. 2011. 7. 18.
강남역 "참치사랑" 며칠전, 오랜만에 강남역을 갔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회사 동료이자 중학교 동창이 해외에 주재로 나가게 되어, 팀 동료 몇명과 함께 강남역에서 축하를 하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참치를 먹어본 적은 딱 한번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곳은 주차장 제공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서 찾아간 곳이 강남역 사랑의 교회 근처에 있는 "참치사랑"이었습니다. 이곳은 주차가 지원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주차비로 몇만원 내느니, 그만큼 더 좋은 참치를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5명이 방에 들어가서 맛난 참치를 즐기었습니다. 인당 2만 5천원짜리부터 7-8만원 짜리도 있는 듯 하더군요. 저흰 얻어먹는 처지라 인당 5만원 짜리로 시켰습니다. ㅋㅋㅋ 얻어먹는 자의 여유! ㅎㅎ 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먹는 참치라 사.. 2011. 7. 7.
대학로 (연극 "라이어", 오무라이스 팩토리) 장마로 인한 비가 기승을 부리던 일요일, 오랜만에 대학로를 진출하였습니다. 예전엔 타남매 연극을 보러 가끔 대학로에 갔었지만, 요즘은 좀 뜸했었네요. ㅎ 정신없이 웃음을 유발시키는 연극 "라이어"를 보러 해피 씨어터 극장에 갔었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가 잠시 지속되었지만, 곧 웃음 모드로 바뀌더군요. 하지만, 너무 정신없게 만들어놓아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ㅋㅋ 배우분들의 열연에 감사드리고, 연극이 끝나고 난뒤에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시간이 있었는데, 전 양해를 구하고, 배우분들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연극을 보러 가기전, 점심을 먹었던 오므라이스 팩토리(Omuraisu Factory)입니다. 오므라이스와 수제 함박스테이크가 전문인 듯 합니다. 제법 넓은 장소에서 많은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 2011. 7. 4.
분당 정자동 Cafe Dorea 지난 일요일, 타돌군의 경시대회 시험으로 인해, 타순양은 또 다시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으로 진출을 하였습니다. ㅋㅋ (타돌군은 시험은 자주 보는데, 공부는 전혀 안해서 시험을 계속 봐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이번 시험도 무지한 아빠의 착각으로 기출 문제지를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해서 단 한문제도 못풀고 시험보러 갔다죠~ ㅎㅎ) 지난번 도넛 플랜트에서 먹었던 도넛이 타순양의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는지 (타돌군은 아주 좋아했는데 말이죠~ ㅋ),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와플이라고 대답하네요. 카페 골목 거리를 거닐다가 발견한 와플 메뉴를 광고해놓은 손님도 많지 않아 보였던 Cafe Dorea로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반 야외처럼 보였던 원형 테이블 자.. 2011. 5. 19.
분당 정자동 일마레 (파스타 & 피자) 지난 일요일, 성남아트센터에 "미술관 사파리"를 보러 갔을때, 점심을 먹으러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일마레"를 찾았습니다. 타남매는 각자 한번씩 "도넛 플랜트"에만 와보았었는데, 본격적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정자동에 진출했습니다~ ㅋㅋ 타남매는 망설임없이 "까르보나라"를 선택, 그리고 피자도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요청에, "까르보나라" 2개와 파인애플이 들어간 이탈리안 피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수가 가미되니 가격이 ㅎㄷㄷㄷㄷㄷ ㅋㅋ 다 먹지 못하면 포장해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뜨아~ 타돌군의 식성이 따악~ 맞는 모양입니다. 혼자서 까르보나라 한접시를 후루룩~ 해치우고, 피자 2조각을 마저 먹네요. 흐~ 타순양은 까르보나라 1/2 접시와 피자 2조각, 결국 나머지인 까르보나라 1/2 접.. 201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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