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Queen의 노래중 조금은 덜 알려진 노래를 한곡 준비해보았습니다. 다른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Bohemian Rhapsody'와 'Love of my life'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느새 Freddie Mercury가 세상을 떠난지 19년이 되었네요. 그가 남긴 수많은 노래 덕분에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멀리 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가수는 노래를 남겨야 하나 봅니다. ^^;

수십가지 Queen의 히트곡들을 뒤로 하고, 오늘은 77년도 앨범 "News Of The World"에 수록된 락발라드 'Spread your wings'라는 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앨범 "News Of The World"에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We will rock you'와 'We are the Champions'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Spread your wings'는 스튜디오 녹음 버젼도 좋지만, 라이브 버젼이 훨씬 더 멋집니다. Queen의 라이브 실력이야 말해서 뭐하겠습니까만, 이 노래도 라이브가 단연코 더 멋진 것 같습니다. 
79년도 라이브 앨범인 "Live Killers"에 수록된 라이브는 Freddie Mercury의 멋진 보칼과 관중들의 호응이 잘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Brian May의 기타 솔로도 더 환상적으로 들린다는~ ^^


Queen - Spread your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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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Spread your wing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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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햇김 2010.11.01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Queen 팬을 자청하는 사람으로서 새 글이 올라왔길래 얼른 클릭... ^^ NEWS 앨범은 참 명반이죠. 모든 앨범이 명반이지만서도...^^

  2. BlogIcon 와이군 2010.11.0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딩때 한정판이라는 딱지만 보고 Queen 형님들 앨범 샀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더 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시지는 ㅠ.ㅜ

  3. BlogIcon 보기다 2010.11.01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도 모르고 이름만 듣고 시디 샀다가,
    너무 좋아서 내내 흥얼거리며 다녔었다는~^^
    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4. BlogIcon 키요히코류지 2010.11.01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딘가 많이 들어본노래인데 역시 어렸을때라 모르겠내요 ㅎㅎ ^^:;

클래시컬 아트락의 대명사라는 영국 그룹 르네상스(Renaissance)가 오는 10월 9일(토), 10일(일) 이틀에 걸쳐 마포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아트락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알지 못하는 그룹일지도 모르겠지만, 5옥타브를 넘나든다는 것으로 알려진 여성 보칼 애니 해슬램(Annie Haslam)의 이름은 조금 더 알려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90년대 중반 클래식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른 앨범 "Still Life"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히트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앨범중에서 타이틀 곡인 'Still life'는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의 곡조에 가사를 붙인 것으로 방송으로도 조금 흘러나왔던 것으로 압니다.

Annie Haslam - 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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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이들은 69년에 첫 결성되어 1기를 보냈고, 본격적인 르네상스는 71년부터라고 보면 됩니다만, 이번에 결성 40주년을 기념하여 내한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몇년전부터 노장 아트락 그룹들의 내한공연이 종종 있어 왔는데, 이번 르네상스는 그중에서도 지명도가 높았던 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71년부터 참여하여 르네상스의 환상 보칼을 맡아온 Annie Haslam과 70년에 참여하여 도중 잠시 탈퇴하긴 했지만, 73년경 다시 돌아와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Michael Dunford (마이클 던포드), 이 두사람이 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들의 팬들은 감격하고 있습니다.

75년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카네기홀 공연 실황 "Live At The Carnegie Hall"은 언제 들어도 환상입니다. 23분동안 펼쳐진 'Ashes are burning'은 클래식, 락, 재즈가 융합되어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줍니다. 이번에 그런 감동까지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들의 전성기가 한참 지난 시점이라. ^^;;) 전설적인 이들과 마주한다는 자체가 또 다른 감동일 것입니다.

'Ocean gypsy'가 이들 노래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노래가 다음에서 음원 지원이 되지 않네요. -.- 그 외에도 'Carpet of the sun', 'Can you understand', 'Ashes are burning', 'Running hard', 'Mother Russia', 'Can you hear me', 'Midas man', 'Northern lights' 등이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트랙백을 참조하시길... ^^


Renaissance - Running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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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 Can you hea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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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 Mida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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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 Northern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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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파 2010.09.23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토요일날로 예매합니다~!

Strawbs - Autumn

음악/Rock 2010. 9. 22. 01:00

제목까지도 가을과 따악 맞는 그런 곡을 하나 들려드립니다. Strawbs는 60년대말 Dave Cousins를 리더로 영국에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락그룹입니다.

초기에는 영국 출신의 포크 여가수 Sandy Denny 등과 함께 포크락으로 출발하였다가 이후 심포닉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초창기에는 YES의 키보디스트였던 Rick Wakeman이 참여하기도 했었지요. 이들의 음악중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74년 앨범 "Hero & Heroine"에 수록된 'Autumn'입니다.

'Autumn'은 아래와 같이 총 3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i) Heroine's theme
(ii) Deep summer's sleep
(iii) The winter long

약간은 비장한 듯한 멜로디로 시작을 하면서 기러기 소리같은 기괴한 소리도 들립니다.이어 화려한 반주가 들려오고는 기타 소리가 끝나고 난뒤 조용하면서 분위기 있는 보칼이 시작됩니다. 5분여가 되었을즈음에 피아노 소리가 주도를 하며 곡 분위기를 바꾸어 놓습니다.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멋진 멜로트론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8분이 넘는 대곡 스타일로, 이 노래를 처음 듣는 분들은 초반 음악 분위기에 금방 꺼버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하지만, 위에서 적은 것처럼 5분여가 될때까지 꾸준히 참으시면 음악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맘에 드실수도 있습니다. (어째 호객 행위를 하는 듯한 분위기.. ^^;;;)

다음 음원에 이 노래 'Autumn'이 수록된 정식 앨범 "Hero and Heroine"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다행스럽게도 옴니버스 베스트 앨범에서는 서비스 제공이 되더군요.

Strawbs -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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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9.22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으니까 좋은데요.
    전반부에 비장미가 있긴하죠.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너무나 익숙한 멜로디 때문에 잠시 당황.
    다시 들어도 당황되네. ㅋㅋㅋ
    반전(?)되는 그 부분부터는 아마 많이 알려진 곡일걸요.배경음악 등으로 꽤 사용되지 않았나요?

  2. 앤슬리 2010.09.28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만에 들어봐요!
    가을이 와서 슬퍼요 ㅠ

Suede - Beautiful ones

음악/Rock 2010. 6. 29. 12:00



Oasis와 함께 제가 가끔 즐겨(?) 들었던 얼터락 그룹 Suede입니다. ('스웨이드'라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이들은 Oasis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브릿팝 밴드로 유명하지만, 본국인 영국에서는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편입니다.

89년에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이후 93년에 데뷔 앨범 "Suede"를 발표하여 발매 첫주에 10만장이 넘게 팔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Animal nitrate', 'The drowners', 'So young' 등이 히트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So young'이 많은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이들은 데뷔 앨범 발표후 미국 공연도 가졌었는데, 법적 문제로 인해 Suede라는 이름의 사용이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국내에서는 The London Suede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했다죠. 이궁, 어째 이런 일이...

이듬해 94년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Stay together'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94년 후반에 발표한 2집 앨범 "Dogman Star"도 어느 정도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최대 히트 앨범은 96년에 발매된 3집 "Coming Up"입니다. 'Trash', 'Beautiful ones', 'Saturday night', 'Lazy', 'Filmstar' 등 5곡의 히트곡을 만들어내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Trash'와 'Beautiful ones'를 즐겨 듣습니다. ^^

이후 2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더 발표하는데, 저에게는 더 이상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더군요. ^^;
암튼 2003년에 결국 해체를 하게 되었다죠. 올해(2010년) 들어 이들이 다시 모여 연주를 하긴 했으나, 실질적으로 재결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들의 음악을 다양하게 들려드리고 싶지만, 어쩐 일인지 다음과 벅스에서 이들의 음악이 서비스 되고 있지 않더군요.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만, 옴니버스 앨범에 수록된 'Beautiful ones'만 겨우 들을 수 있네요.

Suede - Beauti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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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앨범 자켓이 조금 파격적입니다.
     그래서인가요? 음악도 다소 몽환적 느낌이 강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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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6.29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아시스는 참 많이 들었는데...
    스웨이드는 이 곡말고는 생각이 잘 안나요...

  2. BlogIcon Spike93 2010.06.29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페이지에서 바로 음원을 들을수있어 좋은데요!
    스웨이드의 음악은 들을때면 몸이 머랄까..좀 간질간질해지는(..) 브렛 앤더슨의 비음이
    특히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것 같아요..^^"
    90년초에 여친한테 So Young을 들려주었더니 바로 스웨이드 광팬이 되더라는..^^

    그리고, 저 1집앨범자켓은.. 볼때마다 차암..야리꾸리한 느낌이 듭니다..

  3. BlogIcon rinda 2010.06.30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웨이드 좋더군요~
    제목을 기억하기보다는 들으면 아, 그래 이 곡! 하는 정도이지만요 ㅎㅎ
    타조님 블로그에 오면 좋은 음악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

  4.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6.30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노래 잘듣고갑니다 노래가 좋내여 :)

  5. BlogIcon 판타스틱에이드 2010.06.30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들어본 느낌의 곡입니다.
    저도 모르게 듣고 자란건 아닌지...ㅋ

  6. BlogIcon 보기다 2010.06.30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익숙한 곡이군요~
    가사는 몰라도 흥얼흥얼~ 잘 들었습니다^^

  7. BlogIcon 글리체 2010.07.02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드명이나 노래 제목은 기억 못해도 들어보면 아는 곡이더군요
    아마 지금 듣고 기억해 뒀다고 하더라도 다음번엔 또 걍 많이 들어본 곡이라고 까지만 기억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8. BlogIcon 문을열어 2010.07.02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생각나네요
    oasis 재결합을 위해 월드컵 우승하겠다던,..
    선수가 누구였더라..

    카카였던가요!ㅎㅎㅎ


영국 브릿팝 그룹 Oasis의 베스트 음반이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형제 지간인 노엘 갤러거리암 갤러거가 주축이 된 이들은 91년에 결성하여, 1994년에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를 발표하며 본격 음반 활동을 했으니, 벌써 20년 가까이 활동한 것이네요.

그리고,
95년 발표한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앨범이 크게 히트하면서 세계적인 밴드로 부상을 했었죠. 저도 이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Don't look back in anger'와 'Some might say'를 이들의 노래중 가장 좋아한답니다. ㅎㅎ

이번 베스트 음반은 "Time Flies... 1994-2009"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2장의 CD에 이들의 곡을 가득 담았습니다. 한글로 된 앨범과 노래에 대한 설명지가 별도로 들어있구요.

형제간의 다툼으로 형인 노엘 갤러거가 2009년 탈퇴를 하여 지금 Oasis는 거의 활동 중단 상태이지만, 한번에 이들의 역사를 들을 수 있는 음반이 나오니 좋습니다. ^^ Oasis 음악을 좋아하지만 음반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께는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ㅎㅎ 전 따악 한장 가지고 있다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2곡을 들어봅니다.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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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 Some might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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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6.25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wishlist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국내와 외국의 수록곡이 다른거 같군요..

  2. 카이파 2010.06.25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타조님께서도 뽐뿌질을~ ㅠ.ㅠ

  3. BlogIcon 보기다 2010.06.25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모씨가 표절한 Oasis 군요~
    노래 듣고 퇴근해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응원도 재미나게 하세요^^

  4. miller 2010.06.25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시가 이번 월드컵에서 꼭 우승하고 싶은 이유로
    오아시스 재결합을 들었다는군요.

    오아시스는 그런 광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까요?
    알면 무책임하게 해체까지 가지는 않았을텐데..

    요즘처럼 더운 때는 감흥이 좀 덜 하지만
    그래도 멋진 그룹이예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6.28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봤는데, ㅋㅋ
      오아시스 팬들의 반응이 더 재미있더라구~
      형제들의 행태를 잘 모르고 메시가 말한거라~ ㅋㅋ
      남아공 오는 뱅기 안에서 듣고 빠진 것이니,
      아직 광팬이라고 말하기엔? ㅋㅋㅋ
      메시가 아직 어려서 입이 좀 가벼운게 아닐까나..?

  5.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6.26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아시스 노래!! 꼭 듣고 말겁니다...근데 지금은 고시원의 제방만 인터넷만 안되는가봐여

    -_ㅠ

  6. BlogIcon 전그레 2010.06.27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오아시스 베스트앨범이 나왔었군요.
    오아시스를 보니 메시가 했던 말이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7. BlogIcon Spike93 2010.06.29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오아시스는 이들을 세상에 알리게 한 1집 Definitely Maybe에 젤 애정이 가더군요..^^
    한동안 관심에서 멀어졌었는데..이 친구들 이번엔 제대로 한껀 했나보군요..노엘이 탈퇴까지 감행했을정도면..!

    하는일에 반년이 넘게 매여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음악들으면서 숨통을 틔워봅니다..
    더운데 잘 지내시죠~?

  8. BlogIcon 글리체 2010.07.02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영국 국민밴드 아니 전 세계 열광하는 팬들이 함께한다는 세계적인 밴드라는 사실을 최근들어 알게 되었네요^^;;

Y&T - Summertime girls

음악/Rock 2010. 5. 29. 20:00


시원스런 하드락 넘버 한곡입니다.
197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하드락 그룹 Y&T입니다. 70년대 후반 발표한 초기 2장의 앨범 "Yesterday & Today"와 "Struck Down"은 그룹 이름을 Y&T로 줄이기 이전인 Yesterday & Today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이후 80년에 이름을 Y&T로 간단히 바꾸었다고 합니다.

1985년 발표한 앨범 "Down For The Count"에서 'Summertime girls'라는 락 넘버가 빌보드 Hot100 차트 55위까지 올랐는데, Y&T의 노래중 가장 높이 올라간 순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TV 시리즈물 "Baywatch"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다구요. (노래 제목과 드라마가 잘 어울려보이네요. ㅋ)

Y&T는 91년에 해체를 하였고, 95년도부터 필요한 경우에는 잠깐씩 모여 연주를 하다가, 2001년에 정식으로 재결합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인 5월 21일(2010년) 열두번째 앨범 "Facemelter"를 발표하였다죠. (97년 이후 무려 13년만에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노래는 국내 포탈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제공하는 곳이 그다지 눈에 안띄네요. 그래서 85년에 발표한 라이브 앨범 "Open Fire"에서 라이브 버젼으로 'Summertime girls'를 준비했습니다.

Y&T - Summertim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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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05.30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역시 락 체질인가봐요~
    완전 좋아요!!ㅎㅎ

  2. BlogIcon 글리체 2010.05.31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이 되고서는 정말 오랜만에 아마도 처음 들어보는 Y&T노래인 것 같습니다 ㅋ
    이렇게 추억의 샘을 자주 좀 파 주세요~

집에 왔더니 약 2주전쯤 주문했었던 Mae의 음반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참고로 Mae는 이웃 블로거 기타치는 곰님때문에 알게된 그룹입니다.


잠시 Mae에 대해 알아보면, 2001년에 결성된 미국 락 밴드로 'Multi-sensory Aesthetic Experience'의 약자라고 합니다. 2003년에 데뷔 앨범 "Destination : Beautiful"을, 2005년에 두번째 앨범 "The Everglow"를, 그리고 2007년에 세번째 앨범 "Singularity"를 발표합니다. "The Everglow"와 "Singularity"는 빌보드 앨범 차트 40위, 50위권 정도까지 오르긴 했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한 듯 합니다. 2009년부터 그들의 그룹 이름을 본따서, (M)orning, (A)fternoon, (E)vening라는 3부작 EP를 올해까지 발매한다고 합니다. (앞 2장은 이미 나온 듯..)


처음에 아마존에서 석장의 앨범을 주문했다가, 앨범 한장이 없다는 그들의 말에 다 취소하고, 아마존 오픈 마켓에서 새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우송료는 조금 더 비쌌지만, 전체 가격으로는 오히려 아마존에서 살때보다 5불 정도 더 싸더군요. 대신, 판매자를 신중히 골라야 하기 때문에 평점좋고, 예전에 몇번 이용한 적이 있는 seller를 선택했습니다.

5월 4일 주문하고 18일 받았으니, 2주 정도 걸린 셈이네요. 우송료 아낀다고 express로 안해서 열흘 이상 걸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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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앨범은 이들의 정규 앨범 3장이어야 하는데, "Destination : Beautiful" 대신에 2004년 발매 EP 앨범 "Destination -B sides"을 선택했습니다. 왜??? 제가 주문한 선택한 seller가 데뷔 앨범을 안팔아서요. ㅋㅋ 그래서, 다른 seller에게 별도 주문을 했습니다. (어차피 우송료 절감 혜택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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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The Everglow"를 열어서 내부를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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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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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음원 제공하는 곳이 없고, 유튜브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얘네들은 뮤비도 만들지 않았는지, 가사를 보여주면서 음악이 나오는 초간단 동영상만 있네요. ^^;

Mae - The ever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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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inda 2010.05.22 0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네사가 아니군요 ㅋㅋ 처음 들어보는 그룹이긴 한데, 노래가 참 좋네요~
    게다가 귀여운 그림까지! 아, 센스쟁이들 ㅎㅎㅎ
    여행 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에 머리카락 흩날리면서 들으면 더 신날 것 같습니다 ^^
    (여행 못 간 지 오래 되어서 요즘 병나려고 해요 ㅋㅋ)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5.22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음반 사이트나 음원 사이트에서 Mae를 검색하면 온통 Vanessa Mae만 나오더라구요. ㅎㅎ
      저도 시간 여유가 되었으면 이번 3일 연휴때 1박 2일이라도 어디 다녀오려 했는데, 회사가 그런 꼴을 못본다고하네요. ㅋㅋ
      결국 3일 연휴중 첫날부터 출근했다는~ 이궁 이궁~ 둘째날도 출근이구요. ㅋㅋ

  2.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5.24 0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이 레코드 같아서 신기하내요 ㅎㅎㅎ

  3. miller 2010.05.24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나름 들을만 하네요. 가사가 좀 애들스럽긴 하지만..
    속지 내용이 궁금한걸요..

  4. BlogIcon 전그레 2010.05.27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놀랄만한 실천력의 타조님이십니다-_-b
    발매된 mae의 앨범 모두를 구매하셨군요.
    저도 mp3음원만 있지 cd로는 없는데...ㅠㅠ
    보니까 저도 cd로도 꼭 구매해야 될 것 같습니다. 레코드판처럼 생긴 모양이 인상적네요. 안에 있는 그림들도 정말 예쁘고..소장하고 싶은 욕심이..ㅠㅠ
    제가 얼핏 들은 바에 의하면 The Everglow 앨범의 1번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의 내용이 한편의 동화같이 연결되어 있고, 내용은 뭔가 여정을 나타내는 내용이라고 들었는데...아마 그림도 그것과 연관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5. 재주소년 2012.07.14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때 우연히 The everglow를 들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저도 CD 갖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Polonaise'... 이 노래는 한때 TV나 라디오에서 많이 사용되어 아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83년도에 발매되어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이죠. 프로그레시브 락그룹 Yes의 보칼이었던 천상의 목소리 Jon Anderson과 건반연주의 대가인 Vangelis와의 협연입니다.

우선, Vangelis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라디오에서 종종 들려지곤 하는 'Rain and tears'를 부른 그룹 Aphrodite's Child 출신입니다. 43년생 그리스 태생으로 자국의 정치적 불안을 피해서 프랑스로 이주하였고, 68년 역시 그리스 출신이었던 Demis Russos, Lucas Sideras 등과 함께 그룹 Aphrodite's Child를 결성합니다. 이 그룹은 반젤리스의 차분한 연주와 데미스 루소스의 독특한 음색을 무기로 'Rain and tears',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72년까지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끕니다. 그들의 마지막 앨범 "666"은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반젤리스의 음악세계가 들어가 있는 불후의 명작으로, 악마의숫자 '666'이 앨범 자켓에 담겨있어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잘 잊혀지지 않는 앨범이죠.

이후 반젤리스는 영화 음악을 담당하기도 하며 70년대 중반 활동무대를 영국으로 옮기게 됩니다. 75년 그의 첫 솔로앨범인 "Heaven and Hell"이 발표되는데, 이는 천국과 지옥을 주제로 한 concept 앨범으로 대중적 인기를 제법 얻게 됩니다. 이 앨범에서 그는 Yes의 보칼이었던 Jon Anderson을 만나게 되고 이후 조인트 앨범을 아래와 같이 4장 발표합니다.

"Short Stories" 1980
"Friends of Mr.Cairo" 1981
"Private Collection" 1983
"Page Of Life" 1991

81년에 그가 음악을 담당한 영화 "Chariots Of Fire"에서 주제곡의 큰 인기와 더불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그의 명성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82년에는 영화 "Blade Runner"에서도 음악을 담당하여 그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몇장의 솔로 앨범을 더 발표하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다가 92년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의 음악을 만들어서 다시금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이 주제곡도 워낙 언론에서 많이 사용되어 들으면 다들 "아하~이 노래~" 하실 것입니다.

Jon Anderson에 대해선 짤막하게 말씀드릴께요.
Jon Anderson은 영국 프로그레시브 그룹인 Yes의 보칼 출신입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하여 언제나 화제가 되고 있죠. 그의 라이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목소리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Yes 해체 후에는 ABWH(Anderson Bruford Wakeman Howe)에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Jon과 Vangelis.... 이들의 조인트 앨범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앨범이 바로 'Polonaise'가 수록된 "Private Collection"일 것입니다. 이 앨범에는 이 노래 말고도 'Italian song', 'He is sailing' 등이 많은 이들에게 애청되고 있습니다.


Jon & Vangelis - Polon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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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 Vangelis - Italian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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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05.20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alian song 편안하고 잔잔한게 좋네요~
    잠이 솔솔 잘 올 거 같습니다^^



80년에 캐나다 캘거리에서 결성된 락 그룹 Loverboy 입니다. 리드 보칼 Mike Reno를 필두로, Paul Dean, Doug Johnson, Scott Smith, Matt Frenette로 이루어진 5인조입니다.

81년에 데뷔 앨범 "Loverboy"에서 'Turn me loose'라는 묵직~한 곡을 빌보드 Top40에 올려놓으며 미국 시장 데뷔를  했습니다. 이듬해 81년 후속 앨범 "Get Lucky"를 발표하며 4백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83년 앨범 "Keep It Up", 85년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도 연달아 2백만장씩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지요. 
                                                                                                                                                                                                                                                                                                                                                                                                                                                                                                                                                                        이들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곡이 많은데, 의외로 미국 시장에서의 빌보드 차트 성적은 그냥 그렇습니다. 85년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에서 리듬감 넘치는 타이틀곡과 부드러운 락발라드풍 'This could be the night'이 Top10에 올랐을뿐, 우리가 아는 나머지 곡들은 10위안에 못들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신나고 흥겨운 락 넘버 'Working for the weekend'와 톰 크루즈 주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Top Gun"에 사용된 락 발라드 'Heaven in your eyes'도 Top10에는 못들었다죠.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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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boy - Heaven i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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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rboy의 미국 빌보드 팝 싱글 차트 기록 >

Loverboy - Turn me loose (81년, 35위)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81년, 29위)
Loverboy - When it's over (82년, 26위)
Loverboy - Hot girls in love (83년, 11위)
Loverboy - Queen of the broken hearts (83년, 34위)
Loverboy - Lovin' every minute of it (85년, 9위)
Loverboy - This could be the night (86년, 10위)
Loverboy - Heaven in your eyes (86년, 12위)
Loverboy - Notorious (87년,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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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5.08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이폰에 80년대 밴드들의 노래를 담아서 듣고 있는데...Loverboy 도 당근 있습니다.^^

  2. BlogIcon 문을열어 2010.05.08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앨범자켓의 빨간 바지를 입은 사람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ㅎㅎㅎ
    손에 털좀봐아 >_<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BlogIcon 보기다 2010.05.09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덩이 탱탱하군요~ㅎㅎ
    Heaven in your eyes 한참 흥얼거리고 다녔는데도 가수는 잘 몰랐는데 오늘 알았네요~
    옛날 노래가 좋네요~ 어릴적(?) 생각도 나구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오지 오스본.. 메탈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사람이죠. 한창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를 빼고는 말할 수 없는 하드락 그룹 Black Sabbath와 그의 솔로 시절을 조금 나눠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Black Sabbath 시절)
48년생이니깐 음.. 환갑이 약간 넘으신 60대 초반이군요. 영국 출신으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10대 후반에는 교도소에서 복역하기도 하구요. ^^;
동네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하다가 어느 극장에서 상영되던 공포 영화인 "Black Sabbath"를 보곤 그룹 이름을 그렇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여러 클럽을 전전하며 공연을 하던 그들은 70년 드디어 첫 앨범인 "Black Sabbath"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 앨범 발매 이후 팬이 조금 늘어났으며, 70년 10월에 두번째 앨범 "Paranoid"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Paranoid'는 원래는 곡수를 채우기 위한 곡이었는데, 그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죠. 이 앨범은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71년말 "Master Of Reality"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미국앨범차트 10위안에 들기도 하였죠. 72년 "Volume 4"를 발표하는데, 바로 이 앨범에는 그 유명한 'Changes'가 수록되어 있죠. 이 노랜 블랙 사바스를 모르는 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더 발표하고는 76년에는 그 유명한(또???) 'She's gone'이 수록된 앨범 "Technical Ecstasy"를 발표합니다. 이 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죠. 그러고보면, 블랙사바스가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은 발라드풍의 위 두곡때문이죠.. 하지만, 이 앨범이후 멤버간의 내분을 겪던 블랙사바스는 78년에 마지막 앨범 "Never Say Die"를 발표하고나서 오지를 해고하게 되죠. 바로 오지의 뒤를 이은 보칼리스트가 Ronnie James Dio입니다~


(Ozzy 솔로시절)

해고된 뒤 방황하던 그는 80년에 Quiet Riot의 기타리스트였던 Randy RhoadsUriah Heep의 멤버였던 Bob Daisly, Lee Kerslake와 함께 "Blizzard Of Ozz"를 결성하게 됩니다. 81년에 첫 앨범인 "Blizzard Of Ozz"를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Crazy train', 'Goodbye to romance', 'Mr.Crowley', 'Revelation(Mother Earth)' 등의 히트곡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Goodbye to romance'는 그답지 않은 부드러움이 담긴 발라드 곡이죠. ^^

82년에는 'Over the mountain', 'You can't kill rock'n roll', 'S.A.T.O.' 등이 담긴 앨범 "Diary Of A Madman"를 발표하는데, 이후 Bob Daisly와 Lee Kerslake를 돈문제로 해고를 합니다. 82년에는 오지에게 큰 슬픔이 찾아오는데, 바로 기타리스트인 Randy Rhoads가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비행기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입니다. (이 목숨 잃은 경위가 참 안타깝죠..) 이후 약간의 혼란스러움이 지난후 Black Sabbath 시절의 노래를 부른 라이브 앨범인 "Speak Of The Devil"을 발표합니다.
 

83년에는 새로운 기타리스트 Jake E Lee를 받아들여 "Bark At The Moon"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타이틀곡인 'Bark at the moon'과 현악이 어우러진 멋진 곡 'So tired'가 인기를 얻습니다. 86년 'Shot in the dark'이 담긴 "The Ultimate Sin"을 발표하고, 87년에는 랜디 로즈의 추모앨범인 "Randy Rhoads Tribute"가 발표됩니다. 이 앨범 이후 기타리스트가 또 바뀌게 됩니다. 불화때문이었다구요.. (Jake E Lee도 좋은 평을 얻었던 기타리스트였죠.)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하여 음악활동을 계속합니다.
 이후 활동은 제가 관심이 많이 없어서 패스~ ㅎㅎㅎ

2002년에 내한공연도 왔었다죠... 아마...

초기에는 악마주의다! 뭐다 라면서 말도 참 많았고, 또 공연시의 기괴한 행동으로 입방아에 오르기도 하였죠. 80년대말에 친구집에서 그의 비디오를 보며 와~ 저런 공연이 있었다니.. 라면서 놀라던 생각이 납니다~ ^^ 그러던 그가 어느새 60이 넘으셨다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솔로 첫 앨범인 "Blizzard Of Ozz"에서 신나고 흥겨운 'Crazy train'과 부드럽고 다소 애절한 느낌마저 드는 'Goodbye to romance'를 들어봅니다.

Ozzy Osbourne - Craz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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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Goodbye to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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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4.28 0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bye to romance 정~말~ 오랫만이네요.
    20대 때 동생 방에서만 가끔 들을 수 있었던...
    그 땐 잘 몰랐는데 기타 잘 치는 거 맞네요.

  2. BlogIcon 보기다 2010.04.28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때 쉬는 시간마다 애들이 돼지 잡게 만들었던,
    전설의 그분이시군요.
    올려주신 두곡 모두 좋네요~
    아~ 갑자기 락 콘서트 가고 싶어요ㅎㅎ

  3. BlogIcon 잉커 2010.04.28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뮤직 나온 이후로 타조님 블로그 오면 무한 반복! 댓글 남기고도 한참이나 노래를 듣네요 ㅎㅎ

  4. BlogIcon 꿈꾸는달고양이 2010.04.29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분 저도 이름은 들어봤어요 ^^;;
    워낙 팝이나 메탈쪽을 안들어서 외국 가수분들은 이름을 거의 모르는데
    이분은 들어봤네요 ㅎ

  5. BlogIcon 홍뻥 2010.04.29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bye to Romance는 노래방 애창곡입니다..^^
    술먹고 "삘"받았을때...^^

  6. BlogIcon 문을열어 2010.05.03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설이 아닌 레전드군요! (이거 요즘 유행하는 말 맞나요?;ㄷㄷ)

    지금 들어도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역시~~ㅎㅎ

  7. BlogIcon Ryan G. Kim 2010.06.08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저도 오지 좋아해요ㅎㅎ
    여기서 오지 보니깐 디게 반갑네요.ㅎㅎ
    잭 와일드도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할텐데..ㅠㅠ

이 음반의 음원이 싸이에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검색해본 결과 떠억~하니 싸이에 올라와 있네요. ^^ 기념으로 전곡을 들려드리려고 이전 포스트에 음원 추가하여 재 포스팅합니다.

========================================

소개하기에 상당히 부담이 되는 앨범입니다.
그룹의 뿌리가 워낙 엄청나서요.. 그래서 그 뿌리에 대한 얘기는 아주 쬐금만 할까 합니다. ㅎㅎ

소개하는 그룹은 ABWH(Anderson, Bruford, Wakeman, Howe)입니다. 처음에 ABWH만 들었을땐 이게 모하는 단어지?라며 의아해 했었지만, 사람 이름의 약자라는 걸 알고는 지금은 그냥 다 풀어서 부르곤 합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즐겼던 팬들이라면, 저 이름들이 생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명 한명이 워낙 거물급들이라서 이들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프로그레시브락을 거의 들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도대체 얘들이 누구라는거야? 내가 모르니깐 별로 유명하지도 않구만.."이라고 하실 것도 같네요. ^^;;; 맞는 말입니다~~

이들의 뿌리는 바로 Pink Floyd와 양대산맥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그레시브락의 슈퍼그룹인 Yes입니다. 여기서 또 모르시는 분들은 Yes가 누군데? 모하는 애들인데?라고 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나마 80년대 초반에 팝을 즐겨들으셨던 분들이라면 설명이 조금 쉬울 수도 있겠네요. 83년에 'Owner of a lonely heart'이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까지 오르기도 했던 그룹이라서 팝팬들에게도 조금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봅니다. 물론, 10대나 20대분들은 그래도 모르실 수 있습니다만...

암튼!!! Yes의 창립멤버였고, 독특한 보이스를 지닌 보칼리스트 Jon Anderson, King Crimson 출신으로 역시 Yes의 창립멤버였던 드러머 Bill Bruford, Yes의 2기 멤버였던 Steve Howe, 이 사람은 John Wetton, Carl Palmer 등과 함께 80년대 초반 Asia를 결성하여 많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죠... Yes의 3기 멤버였던 Rick WakemanStrawbs 에서 활동하다 Yes로 옮겨왔습니다. 솔로 앨범도 다수 발표하며 현란한 키보드 연주를 들려주었죠.

이전 Yes의 멤버들이 뭉쳤는데, 대체 이들의 그룹명이 왜 Yes가 아니라 ABWH가 되었을까요? 그룹명 Yes를 누가 사용하느냐를 가지고 역시 창립멤버였던 Chris Squire와 법적인 분쟁이 붙었던 것이죠. 하지만,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어서, 91년도에는 이들 4명의 멤버와 Chris Squire가 같이 뭉쳐서 Yes라는 이름으로 앨범 "Union"을 발표하게 되죠. 이들은 그 당시 Yes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라이브 공연시 "An Evening Of Yes Music Plus"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여 Yes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죠. 이 공연은 dvd로도 나왔다던데.. 아직 못 보았네요.

아래와 같이 총 9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레시브락이 그렇듯이 10여분 가까이 되는 대곡들이 많습니다.

1. THEMES (5.58)
i. SOUND
ii. SECOND ATTENTION
iii. SOUL WARRIOR
2. FIST OF FIRE (3.27)
3. BROTHER OF MINE (10.18)
i. THE BIG DREAM
ii. NOTHING CAN COME BETWEEN US
iii. LONG LOST BROTHER OF MINE
4. BIRTHRIGHT (6.02)
5. THE MEETING (4.21)
6. QUARTET (9.22)
i. I WANNA LEARN
ii. SHE GIVES ME LOVE
iii. WHO WAS THE FIRST
iv. I'M ALIVE
7. TEAKBOIS (7.39)
8. ORDER OF THE UNIVERSE (9.02)
i. ORDER THEME
ii. ROCK GIVE COURAGE
iii. IT'S SO HARD TO GROW
iv. THE UNIVERSE
9. LET'S PRETEND (2.56)


사실 이런 앨범은 앨범을 전체적으로 듣는 것이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만, 앨범 한장을 통째로 듣는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죠.
수록곡을 다 듣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만 추리자면, 'Brother of mine', 'The meeting', 'Quartet', 'Order of the universe'를 꼽을 수 있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 생각임! ^^;) 그렇다고 위 4곡이 모두 듣기에 좋은건만은 아닙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처음 듣는 분에겐 곤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여 들어보면 나름대로 그 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음악  필요없다~ 라는 분들은 'The meeting' 한 곡만 들어보세요. 이 곡은 Jon Anderson의 신비스런 목소리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잘 어우러진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입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듣지 않는 분들이라도 좋아할만한 노래입니다. 이 곡외에는 'Brother of mine'을 선호합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여분동안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연주, Jon Anderson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무아지경에 빠져들 정도입니다. (과장 쬐금 ^^;)


'ABWH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전곡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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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vic 2008.11.19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직비디오는 보지 마세요!!
    좀 심오한듯하나 지금보면 좀 유치한듯..
    크리스 스콰이어가 늘 이 멤버에 끼지 못하는걸보면 늘 안타깝습니다

  2. BlogIcon 문을열어 2010.04.21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핑크플로이드 좋아하는데,
    양대산맥의 전신이었다면,,

    앗 노래 듣고 있는데 역시 프로그레시브락인가봅니다
    드림씨어터도 생각나네요~^^

  3. miller 2010.04.21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나름 신선하네요.
    저는 이런 류의 음악은 평소 들을 일이 별로 없어서..
    화려하고 지루하지 않고..
    자주 들으면 질릴 것 같지만 - 전자음이 너무 많이 들어간 음악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가끔씩 들어주면 괜찮을듯.

  4. BlogIcon 전그레 2010.04.2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편식이 심한 편이라서 이쪽 장르는 잘 안듣는 탓에 역시 잘 모르는 밴드네요..;;



요즘 분들은 잘 모르시는 80년대 중반 살짝 인기를 얻었던 미국 락그룹입니다.

미국 Rhode Island에서 결성된 락그룹으로, 그룹 이름처럼 보칼과 기타를 맡았던 John Cafferty가 이끌었던 그룹입니다. Beaver Brown Band는 무려 12년동안이나 함께 활동했다고 합니다. 72년에 지방 클럽과 대학에서 커버 밴드로 활동을 시작했던 이들은 Tom BerengerMichael Pare가 주연한 영화 "Eddie And The Cruisers"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것이 행운이 되어 무명밴드를 탈출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그들은 Bruce Springsteen의 음악과 닮은 음악을 선보이게 되죠. (영화 줄거리상...)
 

83년 늦여름에 개봉되었던 이 영화는 영화 자체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84년 여름 TV의 영화 채널 HBO에서 방영되자 사운드트랙이 많이 팔려나갔답니다. 사운드트랙이 인기를 얻자 이들의 인기가 급부상했으며, 여기에 실린 'On the dark side'가 빌보드 팝차트 7위에, 'Tender years'가 85년초에 Top40에 들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실제로 이 두 노래는 영화가 개봉되었던 83년과 84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으나 64위와 78위를 기록하며 사라져버릴뻔 했었답니다. HBO에서 방송을 안해주었다면 말이죠.. ^^
 
영화 사운드트랙의 인기에 힘입은 이들은 85년 자신들의 앨범 "Tough All Over"를 발표하며, 'Tough all over'와 'C-I-T-Y'를 잇달아 Top40에 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누리게 됩니다.
 
이들의 노래중 최고의 인기는 'On the dark side'였으나, 저는 'Tender years'와 'Tough all over'를 더 좋아했답니다. 이들의 음악은 싸이에서 제공을 안해주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찾아 올려드립니다. (얼마전 유튜브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협약을 맺어, 블로그 등에 사용을 해도 된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모든 음악이 다 해당되는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
 
John Cafferty & The Beaver Brown Band - On the dark side (84년 7위)
John Cafferty & The Beaver Brown Band - Tender years (85년 31위)
John Cafferty & The Beaver Brown Band - Tough all over (85년 22위)
John Cafferty & The Beaver Brown Band - C-I-T-Y (85년 18위)


John Cafferty & The Beaver Brown Band - Tough all over 라이브 버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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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문을열어 2010.04.21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이 앨범 자켓은 왠지 journey를 떠오르게 하네요^^!

    특히 Seperate Ways의 뮤비가;;ㅋㅋㅋㅋ

94년에 결성된 미국 얼터너티브 락그룹 Train의 경쾌하면서 산뜻한 곡 'Hey, Soul sister'입니다. 이들의 다섯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Save Me San Francisco"에서 타이틀곡으로 발매되었으며, 꾸준한 인기를 쌓은 덕에 현재(2010년 4월 17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 3위에 올라있네요.

이들은 98년에 데뷔 앨범 "Train"을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01년에 발매된 두번째 앨범 "Drops Of Jupiter"은 상업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고, 이듬해 그래미상까지 탔다고 합니다. 2003년 앨범 "My Private Nation"까지는 어느 정도 인기를 이어갔지만, 2006년 발매된 네번째 앨범 "For Me, It's You"는 대중적 인기를 얻는데 실패하고 맙니다.

3년만에 돌아와 작년(2009)에 "Save Me San Francisco"를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Train - Hey, soul sister'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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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4.13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타조님 덕분에 오랜만에 상큼한 느낌의 롹을 들었습니다.^^

  2. BlogIcon 잉커 2010.04.13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랜만에 보네요. 무슨 곡이 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어떤 곡을 Train 의 신곡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라 피해다녔던 기억이 ^^;
    이번 노래는 어떨지 들어봐야 겠네요.

  3. BlogIcon 혼미 2010.04.13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타조님 옆에 '이현우의 음악앨범' 라디오 따따따.뮤직인가 그코너에 신청하셨었나봐요?
    저 아침에 깨어있을때 음악앨범 종종 듣는데...^^;
    오오...같은 라디오도 듣고 티타임때 뵙기도 하고
    신기하군요!!! ^^ 저도 라디오 정말 좋아하거든요. 티비보다 더...^^

  4. BlogIcon 풀코 2010.04.14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 ! 영혼자매 ! 란 뜻인가요 ? ^^

  5. BlogIcon 꿈꾸는달고양이 2010.04.14 0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타치는 곰님이랑 타조님 블로그에 소개되는 음악만 찾아다녀도
    좋은 음악을 정말 많이 알게되는거 같아요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4.15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웅, 저야 뭐 다들 알고 있는 곡을 포스팅하는지라..
      기타치는 곰님께서 숨어있는 주옥같은 곡을 많이 알려주시죠.

    • BlogIcon 전그레 2010.04.15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듣기 부끄러운 과찬이십니다..ㅡ///ㅡ
      만물의영장타조님 블로그에서 새로 알고가는 음악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보다 훨씬 더 많은 음악을 알고 계신 듯 합니다^^
      꿈꾸는달고양이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6. BlogIcon 새벽의꿈 2010.04.14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rops of Jupiter쪽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아.. 자꾸 게임음악 쪽으로만 너무 치우쳐서 듣다보니 이렇게 좋은 음악들은
    알지도 못하게 되네요.ㅜㅜ 앞으로는 많이 찾아다녀야겠어요.ㅎㅎ

  7. BlogIcon Fantasticade 2010.04.14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도있게 타조님이 추천한 음악을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8. BlogIcon Zorro 2010.04.15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뜻하게 들었답니다^^
    덕분에 좋은 음악을 많이 듣네요!

  9. BlogIcon 문을열어 2010.04.15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샌프란시스코 가는데 괜히 반갑네요(?)
    하핫하핫;;

    그런데 음악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풍인데,,,
    음...음음....

  10. BlogIcon 전그레 2010.04.15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듣기 좋아요~
    좋아서 2번 연속해서 듣고 있답니다..^^;

66년에 결성되었던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성향 락 그룹 Barclay James Harvest (이하 BJH)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Poor man's moody blues'라는 대곡 스타일의 노래로 많이 알려져있지요.

'대곡'이라고 하면 용어가 좀 애매한데, 노래 러닝타임이 6분 이상 넘어가고, 락발라드풍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뭔가 좀 웅장한 느낌도 나면서 감동도 살짝 밀려오는 그런 스타일의 노래를 예전엔 '대곡'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FM 프로인 "황인용의 영팝스", "박원웅과 함께"를 통해 'Hotel California' (Eagles), 'Holiday' (Scorpions), 'Epitaph' (King Crimson) 등 락의 명곡들이 인기를 많이 누렸었지요. 장르는 좀 다르지만 'Total eclipse of the heart' (Bonnie Tyler),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Air Supply), 'Music' (John Miles) 등도 대곡이라 칭해졌지요.

암튼, 'Poor man's moody blues' 또한 이 카테고리에 들며, 많은 분들이 좋아했던 것으로 압니다. BJH는 우리나라에서 몇몇 노래들이 인기를 얻었지만, 미국에서는 큰 발자국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이들은 유럽쪽, 특히 독일에서 독일에서 인기가 높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Top40 이상 올라간 곡이 하나도 없답니다. (원래 싱글 위주의 음악을 하는 그룹이 아니긴 하지만, Pink Floyd나 Deep Purple도 차트 히트곡이 있는데..)

'Poor man's moody blues'는 또 다른 영국 그룹 Moody Blues의 67년도 명곡인 'Nights in white satin'에서 코드를 따와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지요. 노래 제목에 Moody Blues가 들어가는 바람에, 종종 라디오에서 이 노래 'Poor man's moody blues'가 Moody Blues의 노래라고 소개된 적도 있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이 노래는 BJH의 77년도 앨범 "Gone To Earth"에 수록되어 있는데, 같은 앨범에 있는 'Hymn'이라는 노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고2때(히야~ 언제적인지~) 친구를 통해서 처음 들었는데, 한동안 이 노래만 계속해서 들을 정도로 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Hymn'은 찬송가라는 뜻인데, 노래 가사도 보시면 따악~ 그 느낌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노래의 원제는 'Hymn for a white lady'로서, 약물 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노래였답니다. 약물 남용이 지닌 부정한 방법의 전율과 그리스도교의 영적인 높음을 대조시켰다고 하네요. 하지만, 많은 DJ들과 음악을 들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실제로 찬송가로 취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사의 진정한 의미가 어떻든간에, 이 노래는 들을수록 매력적인 곡입니다.  조용한 한밤이나 새벽에 분위기 느끼며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Barclay James Harvest - Poor man's moody blues / Hymn'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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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전그레 2010.04.11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60~70년대 나온 음악들이니 정말 오래 전 음악이네요.@_@!
    오래된 음악이지만 역시 너무 좋아요^^
    처음 도입부에선 살짝 촌스러운(?) 것 아닌가 싶었는데, 들을 수록 좋네요,, ^^
    이런 대곡(?)을 타조님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못들어봤을 뻔 했습니다.

  2. BlogIcon 긍정의 힘 2010.04.11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글은 RSS로 계속 읽고있는데 댓글 답방을 늦게왔습니다.
    늘 잊지않고 먼저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_^
    이제 바쁜 리뷰는 어느정도 끝나고 다음주는 회사일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종종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 많이많이 쓸 예정이예요.

    오래된 음악일 수록 진한맛(?)이 느껴져서 좋은것 같아요.
    타조님 덕분에 좋은 음악 또 듣고갑니다.

 

아래는 2003년 11월 N사 블로그에 올렸던 글입니다.
6-7년만에 슬쩍~ 다시 올리기라고나 할까요? ^^;
글을 조금 손대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대로 올립니다.
어차피 원본 포스트가 그대로 제공되기에..
2003년에 쓴 글이니, 어색하거나 지금의 상황과 다소 맞지 않아도 양해해주시길... ㅎㅎ
그래서 51회 그래미상을 5개의 상을 획득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던
Alison Krauss와 함께 한 앨범 "Raising Sand"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평소 음원 제공용으로 애용하던 C사의 음원이 이 노래를 제공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N사의 음원을 이용한 이전 포스트로 링크하였습니다.
음악을 들으시려면, 링크 팝업이 뜬 다음 아래쪽 플레이어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

(2003년 11월 작성했던 N사 블로그 포스트를 가져옴)

83년 이 노래가 히트할 당시에는 그리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다가,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90년대 초반에 어느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걸 듣고선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음반을 구하려고 사방 헤매다가 결국엔 실패를 하고는
그 대안으로 세번째 앨범인  "Now And Zen" LP를 구입했었지요.
'Big log'와 비슷한 분위기의 음악이 있으리란 기대감을 품으면서...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 음반에는 결코 그와 비슷한 풍의 노래가 없었습니다. 
 

어느덧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mp3 라는 음악파일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다시금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외국보다는 국내가 파일을 구하기 더 쉬울지 모르지만,
초창기만 해도 냅스터라는 뛰어난 넘 덕분에 팝송을 구하기에는 정말 이상적이었습니다~
몇년전 메이저 레코드사의 압력에 의해 결국 팔리고 말았지만요...
에구~ 이상한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는데, 암튼!
그 냅스터 덕분에 파일을 구해서 실컷 들을 수 있게 되었었지요.
한동안 음반을 구하기 힘들다가 몇년전에 다시 음반이 나와서 구하기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지만,
아직 구입은 못하였답니다. ^^;;; (주:지금은 구한 상태입니다)

넘 사설이 길었습니다. 푸히~
Robert Plant 하면 Led Zeppelin을 빼놓고 말할 수 없지만,
여기서는 과감히 빼놓으려고 합니다. (넘 벅차요.. 흐으~)
그래서 그의 솔로 시절부터 얘기하려 합니다.

80년 John Bonham의 죽음 이후 그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82년에 첫번째 솔로 앨범 "Pictures At Eleven"을 발표하나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죠.
하지만, 83년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The Principle Of Moments"에서는
'Big log'라는 리듬감있는 끈적한 노래가 Top20에 드는 선전을 하여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는 Phil Collins 아저씨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드럼 연주를 맡아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Big log'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뭔 소린지... 도통.. ^^;;;)

그후 Jimmy Page, Jeff Beck, Nile Rogers라는 락계의 거물들과 같이
Honeydrippers라는 복고풍의 슈퍼그룹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들은 84년에 'Sea of love'라는 곡으로 Top5까지 올라가기도 하였죠. 곧 해체를 하였지만요...
그후 88년에 솔로 앨범 "Now And Zen"을 발표하여 'Tall cool one' 등이 쬐금 인기를 얻기도 합니다.
94년에는 Jimmy Page와 합작으로 앨범 "No Quarter"를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공연 등을 통한 꾸준한 활동을 합니다.
작년(2002년)에는 거의 10년만에 솔로 앨범 "Dreamland"를 발표하기도 했다지요?

개인적으로 그의 솔로 시절 노래들중에 'Big log'만큼 귀에 쏘옥 들어오는 곡은 없습니다.
(뭐 들어본 곡도 많지 않지만요.. ^^) 아는 분들은 추억을... 모르는 분들은 새로운 경험을...


'Robert Plant - Big log'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팝업 뜨면 아래쪽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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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4.08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제플린 시절의 시절의 카리스마 넘치던 보컬도 좋지만, 솔로시절의 블루스한 느낌도 좋습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0.04.08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노래를 듣고 싶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갔는데 왜 플레이 버튼이 안눌러질까요?ㅠ.ㅠ

  3. BlogIcon 웅이아뿌 2010.04.08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도 앨범 사진이 특이해서
    인상에 많이 남는데요 ~

  4. BlogIcon 전그레 2010.04.08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사 블로그에서 가져오신 포스트로군요ㅋㅋ
    블로그를 옮기면 예전 블로그에 두고 온 포스트가 너무 아까워요.ㅋㅋ
    엇..그런데 타조님의 N사 블로그에 있는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포스트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Viva La Vida 처음 나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세월이 말도 안되게 빨리 지나간 느낌이에요..ㅠ

    저는 옛날에 나온 음악은 유명한 노래가 아니고서는 많이 모르는데,
    올려주신 음악을 들어보니 요즘 음악과는 다른 느낌이 색다르네요.
    좋은 음악은 세월을 타지 않는 것 같아요^^

  5. BlogIcon 줌(Zoom) 2010.04.08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하단 앨범자킷 이미지 색상 구도 너무 맘에 드는걸요.

    Jimmy page 예전에 익숙했던 이름인데... 점점 멀어지는...^^

SAMSUNG | SAMSUNG WB1000 / VLUU WB1000 / SAMSUNG TL320 | 1/20sec | F/3.6 | ISO-400


창단 멤버 Geoff Downes, John Wetton, Steve Howe, Carl Palmer가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Yes, King Crimson, EL&P 등에서 활동하던 쟁쟁한 뮤지션들이어서 슈퍼그룹이라는 닉네임도 붙으며 81년 결성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룹 Asia의 82년도 데뷔 앨범 "Asia"에서의 히트곡 2곡입니다.

이 앨범에서는 '
Heat of the moment'가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Only time will tell'이 빌보드 싱글 차트 17위까지 올랐었죠. 이듬해인 83년에 두번째 앨범 "Alpha"에서는 'Don't cry'가 10위, 'The smile has left your eyes'가 34위까지 오르며 두 앨범이 연달아 좋은 반응을 얻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몇장의 앨범을 발표하지만 이전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2집 앨범의 락발라드풍인 'The smile has left your eyes'를 들고 싶으신 분들은 엮인글 따라가세요...

아래는 1집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B면이 잘 안보이는군요. ^^;

SAMSUNG | SAMSUNG WB1000 / VLUU WB1000 / SAMSUNG TL320 | 1/4sec | F/2.8 | ISO-400


Asia - Heat of the moment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Asia - Only time will tell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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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EP앨범 "Helloween"과 "Walls Of Jericho"를 발표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독일 스피드 메탈 그룹 'Helloween', 저도 이 앨범에 수록되었던 'Phatoms of death'에 푸욱~ 빠져들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87년과 88년에 연달아 발표한 2부작 앨범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과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이 평론가들과 팬들의 극찬을 받으며 대표적 스피드 메탈 밴드로 떠오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기에 수록된 'A tales that wasn't right'이라는 락 발라드가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지요.

91년에 발표한 앨범 "Pink Pubbles Go Ape"이 기존 음악과는 약간 달라진 대중적 취향을 나타내어 골수팬들로부터 약간 푸대접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을 아주 좋아하지만요. ㅎㅎ

사실, 이후에 발표된 앨범들은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라이브 앨범 "High Live"나 리메이크 앨범인 "Metal Jukebox"가 반짝이기는 했습니다만....

데뷔 앨범 발표한 이래 25주년이 되는 2010년, 이들은 2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을 발표했는데, 남들처럼 기존 앨범 수록곡을 짜집기 한 것이 아니라 노래를 전면 재녹음하여 들려주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레이션과 합창단이 동원되어 노래를 치장하였는데, 이들로서는 색다른 시도이긴 하나, 원곡보다 더 좋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답니다. 예전에도 메탈 그룹이 클래식과의 접목을 많이 시도하였지만, 대부분 시도 자체에는 큰 점수를 받았지만, 음악 그 자체는 원곡보다 좋은 평을 얻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 들으면 화려함이 가미되어 멋지게 들리긴 하나, 오래도록 듣기엔 좀 부족함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들으시는 분들의 평가는 다를수도 있겠지요. ^^;;;

아이들의 코러스가 돋보이는 'I want out' (음반 광고에서는 Pink Floyd의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와 비교를 해놓기도 했지만, 너무 무리한 비교인 듯 합니다. ^^), 그리고 17분여의 대곡으로 프라하 오케스트라와 그레고리안 합창단이 함께 했다는 'The keeper's trilogy'를 들어보시죠.

'Helloween - I want out / The Keeper's Trilogy'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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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10.02.10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Helloween 앨범 한 장 갖고 있어요. <Forever and one I(Neverland)> 이 노래에 반해서 ㅎㅎ

  2. 호박머리 2010.02.10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헬로윈....간만에 향수에 젖어봅니다. The keeper's trilogy 완전 대박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ryan Adams의 노래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그는 59년생이며, 널리 알려진대로 캐나다 가수입니다. 77년부터 Prism의 전 멤버였던 Jim Vallance와 짝을 이뤄 곡을 많이 만들었답니다. 80년 데뷔 앨범 "Bryan Adams", 81년 두번째 앨범 "You Want It, You Got It"을 발표하였으나 캐나다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지만, 미국에서는 인기몰이에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83년 세번째 앨범 "Cuts Like A Knif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합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락발라드 'Straight from the heart'이 빌보드 Top10위에 오르며 그의 첫번째 빌보드 Top40 히트곡이 되었죠. (이후 지금까지 20곡이 넘는 Top40 히트곡을 내었답니다.) 이 곡외에도 타이틀곡인 'Cuts like a knife'와 'This time'이 Top40에 들었습니다. 
 

'Straight from the heart'는 같은해 허스키 보이스의 여성 보칼 Bonnie Tyler도 자신의 앨범 "Faster Than The Speed Of Night"에 리메이크를 하여 수록하였답니다. 이 앨범에는 빌보드 팝차트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했던 멋진 곡 'Total eclipse of the heart'이 수록되어 있죠. 

그리고, Bryan Adams는 84년에 발매된 앨범 "Reckless"에서 무려 6곡의 Top40 히트곡을 내면서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락 발라드풍의 'Heaven'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앨범 "Reckless"의 멋진 곡들은 다음 기회(언제가 될지는 기약 못함~)에...

여기서는 허스키 보이스의 주인공들인 Bryan AdamsBonnie Tyler의 노래를 들으시죠. ^^
 
'Bryan Adams - Straight from the heart'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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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2.05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참 좋아라 하는 뮤지션입니다.
    뮤직비디오도 괜찮았던걸로 기억됩니다...
    한동안 듣지를 못했는데...타조님 덕분에 또 이렇게 듣게 되네요.
    집에가서 앨범으로 다시 한번 들어야겠어요...지난날을 생각하면서..^^

  2. 앤슬리 2010.02.08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생일 때 브라이언 아담스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노래 몇 곡 접했던거 같은데. 지금 떠오르는건 역시 삼총사 밖에 없네요;;

이 앨범이 싸이에서 음원이 제공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반가와서 오래전 포스팅을 꺼내어 다시 올립니다. ^^

======================================================
Manfred Mann's Earth Band의 'Questions' 입니다.

그들의 76년도 앨범 "The Roaring Silenc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Blinded by the light'이라는 노래는 77년도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 아마도 국내팬들에게는 'Questions'가 더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노래의 느낌은 정말이지 어떤 분의 말처럼 들어보지 않으면 말로 설명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

그들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도록 하죠.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 Manfred Mann은 손혜진씨, 조승우씨, 조인성씨가 출연한 영화 "클래식"에 삽입되기도 했던 노래 'Do wah diddy diddy'라는 곡으로도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63년에 결성된 "Mann-Hugg Blues Brothers"를 모체로 여러번의 멤버 교체와 그룹명 변경을 거치다가 72년에 "Manfred Mann's Earth Band"라는 이름으로 된 앨범을 발표합니다. 이후 음악성 위주의 음반들을 많이 발표하죠.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주로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곡들은 한정되어 있죠.

Father of day, father of night
Questions
Blinded by the light
Singing The Dolphin Through

뭐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리고 아래는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회원들의 투표를 받아서 뽑았다는군요.
(약 5년이 넘은-2004년- 이야기라 지금은 홈피에 가도 아래 리스트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더군요. ^^;) 그래도 'Questions'가 10위 안에는 들었습니다. ^^

1. Martha's Madman (132 points)
2. Father Of Day, Father of Night (99)
3. Pleasure and Pain (81)
4. Don't Let It Bring You Down (68)
5. For You (53)
6. Shelter From The Storm (45)
7. Davy`s On The Road Again (43)
8. Demolition Man (42)
9. Visionary Mountains (40)
9. Questions (40)

 
마지막으로 이 앨범에서 연주한 멤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Chris Hamlet Thompson (보칼, 기타)
Dave Flett (리드 기타)
Colin Pattenden (베이스)
Chris Slade (드럼, 퍼커션)
Manfred Mann (키보드)


'Manfred Mann's Earth Band - Questions / Blinded by the light / Singing the dolphin through'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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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2.04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제목이랑 자켓이 무척 맘에 드는데요.
    완전 감각있다.
    곡은 머.. 예전에 들은 기억으론
    무척 현학적이라는 느낌.

    디지털 음원이 제공하는 영역이 갈수록 넓어지는군요.
    반가운 일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덕분에 잘 들어요

    그런데 이 곡들 말고 긴 제목 곡 중에 유명한 거 또 있지 않아요? 그건 다른 앨범 수록곡인가 보죠?

  2. BlogIcon 홍뻥 2010.02.04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덕분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은 너무나 유명해서 함부로 언급하기 꺼려지기는 하지만, 그 안에 수록된 이 곡 하나만 잠시 소개하고 사라지려고 합니다.

73년에 발매되어 무려 724주동안이나 빌보드 앨범 차트에 머물렀다는 Pink Floyd의 음반 "Dark Side Of The Moon"이 바로 그 음반입니다. 73년에 차트에 처음 등장해서 88년에서야 차트에서 사라졌다고 하니 15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은 음반이네요.

 
이 앨범에서 소개하려는 곡은 Dick Parry의 색소폰 연주가 맘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Us and them'입니다. 제가 이 곡을 알게된 것은 조금 늦게랍니다. 앨범은 라이센스 LP를 통해 이미 80년대 중반에 접하였으나, 그 LP에는 이 노래가 금지곡이었는지 수록지 않아 노래의 존재를 몰랐었답니다. 라이센스 음반에는 'Us and them'과 'Brain damage'가 빠져있었거든요. 하지만, 앨범안 속지에는 두곡의 가사가 다 쓰여있다죠. 흐~
 
암튼 그러던 차에 대딩시절 자주 가던 재즈카페(지금은 없어진 April이라는...)가 있었는데, 거기서 주인아저씨가 이 노래를 들려주더라구요. 가만히 듣고 있던 저는 언제나처럼 주인아저씨에게 달려가서 누구꺼냐고 물었더니만, 세상에 이 곡이 "Dark Side Of The Moon"에 있는 것일줄이야... 집에 달려가 LP를 다시 살펴본 저는 삭제된 것을 알았고, 다음날 당장 CD를 새로 구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더더욱 이 노래에 애착이 간다는... ^^
 
이 음반은 92년에 앨범 발매 20주년을 기념한 "Twentieth Anniversary Edition"도 나왔었지요. 사진 몇장하고, 칼라풀한 조그마한 책자가 든 박스 형태로 된... 덕분에 이 음반은 금지곡이 있었던 라이센스 LP와 CD, 그리고 이 20주년 기념 CD까지 석장이나 있답니다. 근데, 2003년 올해에는 또 다시 30주년 기념으로 SACD와 LP로 나왔다네요. 매 10주년이 늘어날때마다 계속 나오겠네요. 쿠쿠...
 
아~ 그리고 이 곡은 원래 70년도에 영화 "Zabriskie Point"를 위해서 만들어졌었다고 합니다. 영화 사운드트랙 전체를 Pink Floyd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감독의 변심(?)으로 인해 3곡만 쓰여서 이 곡이 사용되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곡의 제목도 'The violent sequence'였으며, 20분 정도의 연주곡이었다고 하더군요. 이 곡을 들을 수 있는 부틀렉도 있다던데, 전 못들어봤네요.
 
이제 이 곡을 들려드려야 하는데... 앨범 자체가 전체적으로 하나로 연결된 것이라 곡을 하나 하나 들을때는 앞뒤가 좀 그렇답니다. 이 곡도 앞곡인 'Money'의 끝부분이 살짝 흘러나오고 뒷곡인 'Any colour you like'가 분위기를 화악~ 반전시키는 곡이기때문에 노래가 갑자기 짤린 느낌이 든답니다. ^^;;;

어차피 싸이월드 음원에는 앨범 "Dark Side Of The Moon"에 수록된 곡들이 제공되지 않아, 95년도 라이브 앨범 "Pulse"에 수록된 곡으로 들어야 할 듯 합니다. "Pulse"에서도 노래 순서가 원 앨범처럼 'Money', 'Us and them', 'Any colour you like'로 되어 있어, 'Us and them'이 흘러나오다가 갑자기 노래가 뚜욱~ 끊깁니다. -.- 이런 앨범은 LP나 테이프로 들어야지 디지탈로 들으면 안된다는..

'Pink Floyd - Us and them' (live from "Pulse")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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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9.05.24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뚝!!하고 끊기네요. 당황스럽다.
    염세적, 철학적인 사람들이 술마시고 담배피며 들을만한 분위기의
    곡이로군요.
    가사 또한 심오한 것인지, 해석능력이 딸리는 것인지...

    앨범그림 멋져요. 싸이에 있는 그림도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게 있고.

    현악기 소리는 뭐래요? 기타인가?

  2. BlogIcon ENTClic@music 2009.05.25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반에는 없었던 곡이군요.
    저도 이 음반은 2장이 있지만 국내반이 아니라서 모두 포함되었는데 오히려 곡이 빠진 음반이 더 귀할 것 같아요^^

  3. 개물 2010.07.04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디지털이라도 CD나 갭리스 되는 플레이어으로 쭉 이어 들으면 되죠ㅎ

  4. 허인 2011.06.27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팟이나 아이튠즈로 하면 쭈욱~
    끊김없이 들을수 있게됩니다.

    저도 저 노래에 정말 빠져살았던게 기억납니다.
    특히 Pulse영상에서 환상적인 레이저와 조명은 아직도 잊을수가없습니다.

    정말 세상에 핑크플로이드가 없었으면 어땠을진...
    상상하기 싫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