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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카페,먹을만한곳89

이태원 파스타 - 이탈로니아(Italonia) 지난 주말, 타남매와 어린이 뮤지컬 한편을 보러 가기전, 점심을 먹으러 들린 곳입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있는 문화극장에서 뮤지컬을 하는데, 전쟁기념관에는 먹을만한 식당이 없어서 이태원쪽을 택했습니다. 녹사평역 사거리 근처에 괜찮은 파스타집에 있다는 것만 어렴풋이 안 상태에서, 천천히 차를 몰며 오른쪽을 살피니 바로 눈에 띄더군요. ㅎㅎ 반포대교를 건너서 시청쪽으로 갈때, 용산구청을 지날때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이태원 지하차도로 빠지지 말고, 오른쪽으로 올라온 다음 직진을 해야 '이탈로니아'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이태원 방면에서 나올때는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인다는.. ㅎㅎ 바로 아래 오른쪽 위가 해당 건물입니다. ㅋ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렉서스 서비스 센터와 렉서스 전시장 있는 곳.. 2010. 9. 28.
돈까스 클럽 곳곳에 체인으로 퍼져있는 돈까스 클럽! 20여년전에는 레스토랑에서 돈까스 먹는 것이 나름 괜찮은 외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요즘은 돈까스가 워낙 대중화되어 레스토랑에서 뿐만 아니라, 동네 일식, 분식점 등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ㅎㅎ)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돈까스 클럽! 분위기도 카페처럼 잘 꾸며놓았고, 음식도 비교적 다양한 버젼으로 제공되더군요. 기다리는 동안 잡지나 서적을 읽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기도 하더군요. 타남매가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동네에도 체인점이 있다고 하니 함 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 ㅋ (음, 동네 돈까스 클럽의 위치가 좀 이상하네요. 전철역사에 있다는~ 흐~ 거기서 못봤는데.. 다시 한번 잘 찾아봐야겠네요. 끄응~ 2010. 9. 15.
신사동 파스타집 '달링트리' 신사동에 위치한 파스타집 '달링트리(Darling Tree)'입니다. http://www.darlingtree.co.kr 소개해준 사람의 말에 의하면, 가로수길에서 파스타 맛있기로 소문난 3곳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ㅋ 나머지 두곳은 어디냐구요? 전 모릅니다. ㅎㅎ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나름 유명한 듯 합니다. 아래쪽에 약도가 있지만, 신사역에서 걸어서 찾아오기 쉽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차로 이동한다면 네비에 주소를 치면 잘 안내해줍니다만~ 발레파킹이 가능하니 주차도 걱정없더군요. 저희 일행이 이곳에서 시켜먹은 메뉴는 이 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부터 순서대로 4가지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어서인지 메뉴 이름은 하나두 기억이 나지 않네요. ^^; 달링트리, 02-511-6541 서울시 강남구 신사.. 2010. 9. 9.
양평 오색쌀찐빵 이번주 화요일, 여름휴가에서 돌아오다가 잠시 들렀던 양평 오색쌀찐빵을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낮 12시경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여 타돌군과 함께 집에서 오전 11시 약간 넘어 고고씽~ 중간에 주유도 하고, 세차도 하고, 가다가 점심도 먹고~ 오후 1시 정도에 양평 오색쌀찐빵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온 팀이 있었고, 그 집은 여전히 바빠 보였습니다. 저보고 몇개 사실거냐고 물으시더군요. 한 50개 사갈거라고 했더니만,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쿵!~ 한시간에 나오는 빵의 갯수는 정해져 있는데, 택배 보내야 하는 물량이랑 미리 예약해놓은 다른 손님들의 물량을 감안해서 현장 판매 물량을 결정하는 듯 했습니다. 난감한 표정을 지었더니만(타돌군 학원 시간이 있어서 ^^;) 한시간 정도만 기다려 달라고~ .. 2010. 8. 28.
수원 영통 "동글이네 파이" (호두파이와 커피)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밤, 이전 사무실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소주와 삼겹살' 대신 '호두파이와 커피'를 앞에 두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원시 영통 홈플러스 뒷편 지역에서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호두파이집! 집 근처 호두파이집이 있긴 하지만, 선뜻 방문하여 파이를 사게 되지 않았었는데... 술집들이 즐비한 곳에서 카페를 발견하기 쉽지 않던 차에, 호두파이와 함께 커피를 판다는 문구를 보고 곧바로 들어갔습니다. "동글이네 파이"라는 부드럽고 정감있는 가게 이름을 내세운 곳! 먹음직한 동글 동글한 파이들이 진열장내에 가득 놓여있었고, 가게안에는 여타 카페처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창문에는 얼마전 댓글에서 알게 되었던 '아포카토'를 이곳에서 발견! 별다른 고민없.. 2010. 8. 13.
닥터박 갤러리 (양평 남한강변) "닥터박 갤러리"는 의학박사이신 분이 그동안 모은 미술품 컬렉션으로 남한강변 양평에 만든 사설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망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남한강변에 위치하여 갤러리에서 바라보이는 경치도 아주 좋으며, 1층에는 카페테리아도 겸하고 있어 야외 및 실내에서 강변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티켓으로 음료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네요. 쿠키나 기타 먹거리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먹을 수 있구요. 1층과 2층에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비교적 현대적 스타일로 다소 난해한 느낌도 들더군요. ^^; 바깥 풍경이나 카페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해도 전시장에서는 불가하여 어떻게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인상적이었던 것은 .. 2010. 8. 9.
광화문 "더 플레이스(The Place)" / 중식당 "루이(Luii)" 광화문에도 제법 먹을만한 곳이 많긴 하지만, 그동안 이름만 들어보았지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두곳을 방문해보았습니다. CJ에서 운영하는 다이닝 카페 '더 플레이스', 커피와 음료 등을 마셔도 되지만, 와플/피자/파스타/샐러드 등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 넓어보이지는 않지만, 탁자는 많이 놓은 편이라 사람들 얘기하는 소리에 다소 시끄럽기는 했지만, 어차피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시는 곳이 아니라 배고픔을 해소하면서 수다를 떠는 것이 목적인 곳이기에~ ㅋㅋ 저는 포도 생과일 쥬스를 시켰는데, 쥬스 색깔이 조금 남달랐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분홍색과 주황색의 중간! 대개의 경우 포도 쥬스는 진한 보라색이거나 아니면 포도 알갱이처럼 연두색상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왜 저런 색깔로 보이는지.. 2010. 8. 4.
광주 남종면 "강마을 다람쥐" (도토리 음식 전문) 중부고속도로 광주IC를 빠져나와 팔당댐쪽으로 45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던가, 아니면 팔당대교 하남시쪽에서 팔당댐을 지나 거꾸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도토리 음식 전문 "강마을 다람쥐"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식당으로, 강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메인 도로가 아니다보니 대중 교통은 조금 애매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차가 있어야 올 수 있는 곳이라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보니, 주차장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식당 정문 앞 주차장도 있지만, 걸어서 2-3분 거리에 제2주차장도 있습니다. 물론, 주말에는 이곳도 넘쳐서 도로가에 주루룩~ 주차한다고 하네요. ^^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도토리를 이용한 맛있는 음식과 식당 건물 아래쪽에 위치한 정원입니다.. 2010. 7. 25.
남양주 덕소 "하늘정원" 하남에서 팔당대교를 넘어 남양주 덕소쪽으로 가다보면 왼쪽 한강변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 "하늘정원"입니다. 바깥에서 보기에도 그럴듯해 보이고, 내부도 제법 신경을 써서 잘 꾸며져 있더군요. 1층과 2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식사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한강쪽으로 나있는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도 가능했습니다. 여름이라 에어콘이 나오는 반 실내와 정원속 테이블인 야외로 나뉘어져 있더군요. 날씨가 너무 덥지 않고 비가 오지 않는다면 팔당대교가 멀리 바라보이는 한강변을 앞에 두고 차 한잔 하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정식으로는 4만5천원인 '특선' 메뉴, 2만9천원인 '하늘' 메뉴, 1만9천원인 '정원' 메뉴 등이 있었고, 정식 메뉴중 가장 저렴한 '정원' 메뉴도 식당의 풍경과 나오는 음식을 생각하면 그리 비.. 2010. 7. 15.
포천시 "민들레울" (산채 정식) 이웃 블로거 보기다님 께서 소개해준 포천시 산자락에 위치한 산채정식 전문의 "민들레 울"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주소를 적어서 네비에 입력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명칭 검색을 했더니, 바로 나오더군요. ㅎㅎ 용인에서 출발하여 구리 판교 고속도로를 지나 퇴계원 IC에서 빠진 다음 한참을 달려 광릉과 광릉 수목원을 지나갑니다. 거기서 한 10여분 더 달리면 '민들레울'로 올라가는 좁은 길이 나옵니다. 여기가 맞나? 라며 주차장에 들어서니 사진에서 보던 한옥집이 위쪽에 보이네요. ㅎㅎ 타돌군을 세워서 사진 한장 찍고 나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보기다님 은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갔고, 저희는 오른쪽 문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문으로 들어가 마당을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와!!!! 정말 커다란 ..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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