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서... ^^
제법 구불구불한 남해군의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린지 30여분만에,
남해 가천암수바위가 위치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이곳을 가리키고 있지만, 비수기때는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서 차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 튼튼하신 분들은 조금 걸으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하네요. ㅎㅎ
저희는 타남매와 타남매 할아버지, 할머니 때문에 조금 더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였습니다.
가천 암수바위를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ㅎㅎ
주차장쪽에서 걸어내려가는 길입니다. 올라올때는 조금 힘이 들겠지만, 내려갈때는 쉽겠죠? ㅋㅋ
3년전에는 이곳이 계단으로 되어 있었는데, 계단을 없애고 이렇게 길을 만들었네요.
아래 사진이 3년전의 모습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5.0 | ISO-400
동네 마을의 벽화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 좀 늘어나긴 했지만~
이곳에서도 지붕 위에 과일을 비롯하여 그림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니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3년전보다 마을이 훨씬 더 커진 듯 하고 관광지로 꾸며놓은 듯 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다랭이밭이 훨씬 더 잘 보였는데, 이번엔 좀 둘러봐도 눈에 확~ 들어보지를 않았습니다.
3년전에는 이런 모습의 다랭이밭이 눈앞에 펼쳐졌었는데 말이죠.
제가 못찾은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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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넘 아름다워요..
점점 마을이 도시화되는것같아요..
지붕위의 과일 그림들이 인상적이네요..
네, 마을이 개발되고 하니 좀 느낌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지붕위의 과일들은 나름 좋았습니다. ㅎㅎ
재밌는 곳이네요.
타순양 해맑게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ㅋㅋ 요즘 사진 찍을때 저렇게 잘 안웃던데, 저날은 기분이좋았던 모양입니다. ㅋㅋ
타돌군 하늘을 나는군요 ㅋㅋ
멋집니다 ^^
ㅋㅋ 하늘은 제가 날아야 하는디.. ㅋㅋ
우와~ 타돌군 점프력이 후덜덜!!!
아이들 사진만 찍지 마시고 가끔 타이머 맞춰두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 담으세요~
예전에는 찍는거만 좋아했는데 요즘은 어디 다녀와서 제 사진이 없으면 서운하더라는ㅎㅎ
이번 추석에 고향가면 부모님고 다녀오고 싶네요.
시간이 되시려나~^^;
ㅎㅎ 점프를 높이 하는 것처럼 찍은 것일뿐. ㅋㅋ
실제로 타돌군 점프는 그냥 보통이더라구요~
타이머로 같이 찍진 않아도 어디 놀러가면, 셀카 가족 사진은 한번씩 찍는답니다.
물론 얼굴만 나오지만요. ㅋㅋㅋ
전신 사진도 다음엔 함 찍어봐야겠군요. ㅎㅎ
타조님 비바리 왔어유~~~
휴ㅜ휴`~~~
바쁩니다요..
짐 정리도 다 안되었구요
그러나 이제 인터넷 선 연결하였으니 자주 들어올게요.
지금은 근무시간 ..
간단히 안부글만 남기고 갑니당..
아웅~ 바쁘신 비바리님,
화이팅하시고, 건강도 챙기시면서~~ ^^
ㅎㅎ 확실히 계절적 차이도 있겠지만 3년전의 조금은 횡했던 사진보다 지금이 더 괜찮아보이네요ㅎ
그나저나, 전 저렇게 높이 점프 못하겠던데..ㅎㅎ 타돌군 자기키보다도 더 높이 뛴것같은 느낌이네요
볼트를 능가하는 점프력을 가지고있는건가요 ㅋㅋ 대단합니다ㅎㅎ
ㅋㅋ 3년전에는 정말 휑한 느낌은 좀 있어요.
타돌군 점프는 사진 각도상 그렇게 보이는거라.. ㅎㅎ
볼트.. 200미터 결승 뛰는걸 보니 정말 독보적이더군요.
지붕에 관한 디자인 공부중이었는데 사진이 도움되었어요~
아직 많이 공부해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