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K팝스타 시즌3 출신의 김아현양의 첫번째 버스킹 (길거리 공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난 주말 (2015년 5월 9일) 저녁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주말 오후와 저녁의 마로니에 공원은 시끌벅적하게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곳곳에서 버스킹이 벌어지고 있었구요.

 

아현양은 당초 오후 7시 공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앰프의 전원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7시를 약간 넘어서 시작하였습니다.

100여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빙 둘러서서 아현양의 공연에 빠져들었었습니다 ^^

 

공연 도중 다시 전원 공급이 되지 않아, 목소리만으로 남은 곡들을 불러,

덕분에 관객들은 아현양과 보다 가까이 위치하여 노래를 듣는 기쁨을 누렸다죠 ㅎㅎ

 

김아현양의 공연 모습과 뒷풀이 모습을 잠시 감상하시겠습니다. ^^

 

 

공연 시작전, 공원 벤치에 앉아 기타를 튜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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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리를 잡고 마이크 설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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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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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 배부른 노래, Get out of your frame, Whatever you do, 싫은날, 봄 벚꽃 사랑 말고 등,

K팝스타에서 불렀던 노래, 커버곡, 자작곡, 아이유가 부른 노래 등을 고루 불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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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곡 끝날때마다 짤막하게나마 멘트도 하는 멋진 무대 매너도 가지고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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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 도중 반짝 이벤트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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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두분 정도 간단한 선물을 받아가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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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 전원 공급에 문제가 있자, 목소리로 들려주기 위해 관객들을 좀 더 가까이 불렀습니다.

정말이지 바로 코앞에서 아현양이 부르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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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랑 벚꽃 말고를 부를때는 후렴구에서 관객들의 떼창도 나왔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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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무사히 마친 아현양,

팬카페인 에라토 (http://cafe.naver.com/somethingkj) 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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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 뒷풀이에서 팬들에게 정성껏 싸인을 해주는 아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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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기타를 가져와서 싸인을 받았습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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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4년) 12월 이후 거의 6개월만에 본 아현양이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자주 이런 행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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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16.02.13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빼셨나보네요 빼기 전에도 귀염상이 였는데 빼고나니깐 걍 이쁘단 생각밖에 안드너

 

거의 한달반만에 사진을 올리는군요. ^^

올해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이지형씨의 더 홈(The Home) 공연이 있었는데,

1월 29일에는 게스트로 K팝스타3 Top3 출신의 권진아양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

 

그동안 성시경씨 콘서트에서 저 멀리에서만 바라보았던 팬들에게,

소극장이라는 작은 공간은 너무나 멋진 곳이었습니다.

거의 바로 코앞에서 권진아양을 만날 수 있었다지요 ^^

 

10여분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팬들에게 남긴 느낌은 정말 강했습니다.

그때의 모습을 다시 떠올릴겸, 사진 몇장 올려드립니다 ^^

 

(권진아양 팬카페인 엔젤보이스에서는 이미 공개되었던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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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윤징 2015.04.29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아양~^^ 넘 이뻐용♥

K팝스타 시즌3의 Top3 인 권진아양이 1월 29일(2015년) 목요일에,

대학로에서 연극무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뮤지션인 이지형씨가 꾸미는 "The Home" (더홈)이라는 연극에 잠시 게스트로...

게스트의 공연 시간이 10분도 채 안될 가능성도 있지만

소극장이기 때문에, 권진아양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터파크 예매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3688

 

 

 

 

권진아양은 29일 목요일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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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전, 저녁으로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식당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큰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빠네 크레마"라는 곳입니다. (스무디킹 2층)

원래 빠네를 먹어야 하는데, 타남매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 메뉴로만 시켜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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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이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버터가 좀 많이 발라져있어 손에 묻기는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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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돌군이 좋아하는 블루 레모네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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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베이컨이 많이 뿌려져있어 약간 짠 느낌이 강했다는...

그래도 동네에서 먹던 까르보나라에 비해 맛이 풍부했습니다.

타순양이 동네에서보다 더 많이 먹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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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원래 '루꼴라'라는 야채가 얹혀있는데, 타남매 때문에 빼달라고 했다는...

위의 초록색 동그라미는 소스입니다.

특별히 무슨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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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돌군이 원했던 크리미 포테이토와 베이컨 피자입니다.

시큼한 크림 소스가 빵과 치즈 사이에 있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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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sec | F/2.7 | ISO-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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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오로지 마르게리따 피자만 먹는 타순양!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sec | F/2.7 | ISO-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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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대학로 윗동네에 위치한 낙산공원에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큰금계국' '달맞이꽃'입니다.
'큰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며 5월에서 8월사이에 노란색 꽃이 핍니다.


팻말이 있어서 달맞이꽃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큰금계국입니다.
팻말이 붙은 곳에 달맞이꽃이 없어졌던가, 제가 위치를 착각했던가 둘중 하나 같네요. 흐~
달맞이꽃이라는 걸 알리는 팻말이 있어서 꽃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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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꿀을 먹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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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나비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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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긴 궁금증 하나!!

벌과 나비는 둘다 꽃의 꿀을 먹고 사는건가요?
그렇다면, 둘은 같은 먹이를 두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인가요?
벌이나 나비보다 꽃의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굳이 싸울 필요가 없는걸까요?

궁금증 해소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그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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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6.06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순한 녀서들이라 서로 양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BlogIcon 글리체 2012.06.07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마이꽃의 효능도 알려 주시고 뜬금없는 궁금증도 안겨 주시네요 ㅋㅋㅋ
    낙산공원 근처 아파트에 동생 살고 있어요...하지만 낙산공원은 한번도 안 가봤어요^^;;
    어제도 동생네 놀러 갔는데 함 가볼껄 그랬나 봐요 ㅎㅎ
    그 아파트에 타블로 강혜정 부부 봉태규 등..연옌 쫌 살던데...동생은 타블로 씨디에 싸인도 받았고 강혜정이랑은 오가며 인사하면서 지내는 사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6.07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맞이꽃이 그냥 평범한 꽃이 아니군요.. 불포화지방산때문에 식용으로도 괜찮을것같구요 ㅎㅎ
    ㅎㅎ 그러고보니까 벌이랑 나비는 서로 경쟁자인데, 다투는걸 못봤네요 ㅎㅎ

일주일전인 지난 일요일(5/20)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타남매와 대학로에 폭소 클래식 '얌모얌모'를 보고 왔습니다.
'얌모얌모'는 이태리어로 '가자 가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공연전 브런치 먹었던 포스팅은 이미 했습니다. ㅋㅋ)

다른 곳에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이날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입장하기전 좌석에 잠깐 문제가 있었지만, 관계자분의 친절한 응대로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이 공연의 특징은, 공연 도중 전화를 받아도 되고, 아이들이 좋다고 소리를 질러도 되고,
또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마음대로 찍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공연 사진을 원없이 찍었다죠? ㅋㅋ

공연 시작하기전 무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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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전 이분이 나오셔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합니다.
핸드폰 끄지 마라, 좋으면 맘껏 소리 질러라 등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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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명의 남성이 등장하여 제일 먼저 한 것이, 애국가 제창이었습니다.
1절만 하고 끝날줄 알았더니만, 우여곡절끝에 3절까지 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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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제창이라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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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모얌모 콘서트 - 피아노/성악 바꿔 부르기 (노래 제목 모름 ^^; 술레~ 술레 라빠~ 이러던데요 ㅋ)



정식 클래식 공연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게 클래식에 조금 더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출연하신 분들은 성악을 하시는 분들이고, 가르치시는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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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5.2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통 클레식은 아니더라도 어렵게 느껴지는 클레식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네요 ㅎㅎ

  2. Lilychoi 2012.05.28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코믹한 분위기네요^^

  3. BlogIcon 와이군 2012.06.01 0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이 클래식 잘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쉬운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밤이라 재생을 못하는게 참 아쉽네요.
    내일 아침에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

어제, 일요일.. 오랜만에 타남매랑 대학로에 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가벼운 클래식 콘서트를 구경하러 갔다가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MYC 라는 곳인데, '마이도시'라고도 부릅니다.
카페 이름이 조금 난해합니다 ㅎㅎ
비교적 넓직한 곳이며, 커피류 뿐만 아니라 빵도 제법 다양하게 파는 곳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을 놓아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에는 이곳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마이도시의 바깥 모습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400sec | F/2.4 | ISO-80

Sony Ericsson | LT15i | 1/250sec | F/2.4 | ISO-80


타남매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카페 테이블 있는 쪽의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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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팔고, 음료도 팔고, 원두커피류도 팔고 하는 곳입니다. 카운터 맞은 편~
타돌군은 사진기를 피하려다 못피하고 찍히는 순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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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운터 옆쪽으로 케익류가 전시된 곳입니다. 바로 오른쪽이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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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좌석도 많은 편이고, 여러가지 빵과 함께 팔고 있어 출출함이 느껴질때 가기에도 좋은 곳 같았습니다.
브런치를 좋아하는 타남매에게 딱 맞는.. 거기에 가격이 비교적 착한 곳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혜화역 2번출구로 나와 마로니에 공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갈갈이홀이 있고,
조그만 더 가면 오른편에 하늘색톤의 MYC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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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MYC#마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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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근사마 2012.05.21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삭 왠지 엄청 잘될거 같다는..
    나름 분위기 있고 괜찮네여^^
    잘보구 갑니다^^
    오늘도 홧팅하세여^^

  2. miller 2012.05.21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이렇게 유통과 식당을 겸하는 집이 많나봐요.
    가격이 착한 편 맞는 듯.

  3. BlogIcon 와이군 2012.05.22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하하하 타돌군 움찔~ 하고 있네요 ㅋㅋㅋ
    이런 카페 집부근에도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뭔 다 우중충한 밥집만 잔뜩 있어서리 ㅠ.ㅜ

장마로 인한 비가 기승을 부리던 일요일, 오랜만에 대학로를 진출하였습니다.
예전엔 타남매 연극을 보러 가끔 대학로에 갔었지만, 요즘은 좀 뜸했었네요. ㅎ

정신없이 웃음을 유발시키는 연극 "라이어"를 보러 해피 씨어터 극장에 갔었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가 잠시 지속되었지만, 곧 웃음 모드로 바뀌더군요.
하지만, 너무 정신없게 만들어놓아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ㅋㅋ

배우분들의 열연에 감사드리고, 연극이 끝나고 난뒤에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시간이 있었는데,
전 양해를 구하고, 배우분들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연극을 보러 가기전, 점심을 먹었던 오므라이스 팩토리(Omuraisu Factory)입니다.
오므라이스와 수제 함박스테이크가 전문인 듯 합니다.



제법 넓은 장소에서 많은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어 괜찮더군요.
그리고, 서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였습니다.



메뉴판중 함박 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를 같이 제공하는 음식이 나온 부분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므라이스의 경우에는 직접 밥, 소스, 토핑 등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래 오므라이스가 그렇게 직접 주문해서 만든 메뉴입니다. ㅋㅋ
뭐 그래보았자, 원래 있던 기성품 메뉴에서 토핑 하나만 더 추가된 것이지만요.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함박 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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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오므라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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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7.04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재밌는 연극도 보시고 맛난것도 드셨군요.
    생각해보니 대학로는 거의 안가본듯 싶네요.
    저도 조만간 한번 놀러가봐야겠습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1.07.04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로도 공연보러 한번 가봐야할텐데,
    여긴 가면 친구들 만나서 밥만 먹고 오게된다는...^^;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05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동네 한 20년정도 된 경양식집에서 함박스테이크가 8000원인가 하는걸로 알고있는데..ㅎ

    그것보다는 조금 비싸도, 확실히 무언가 푸짐해보이는군요! 거기다가 수제이니..ㅎ

  4. miller 2011.07.08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땐...?!!!
    푸힛, 아빠 기준 아녜요?



지난 일요일, 타남매의 음악 소양을 위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공연하는 "동물의 사육제"를 보러 대학로에 갔습니다. 그동안 뮤지컬이나 연극만 보러갔는데, 배우들이 나오지 않는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발이 날리며 도로위에 눈이 잔뜩 쌓이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매를 한 상태라 표를 물릴 수도 없어서 그냥 달려갔습니다. ㅋㅋ 눈 때문에 조금 늦을까봐 조바심을 내면서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내달려서 갔습니다. 다행히도 주차장에 들어가니 20분 정도 남더라는~

예매했던 표를 찾아 공연장인 6층 "창조콘서트홀"로 올라가니 어린 아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우연찮게 타순양의 친구도 거기서 만났습니다.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누가 와서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나중에 물어보니 유치원의 같은 반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도 같은 "동물의 사육제"를 보러 온 것은 아니고, 그 옆에서 하는 "신데렐라"를 보러 왔던 모양입니다.


눈 때문에 늦게 오는 사람들을 배려한 것인지, 아니면 눈으로 지각(그냥 추측 ㅋㅋ)했을지도 모를 연주자들을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공연 시각인 2시부터 다소 늦게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의 현악기군과 두대의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실로폰이 악기로 나왔습니다. 지휘자분께서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차근 차근 하나씩 설명을 해주면서 음악을 들려줘서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동물의 사육제를 아주 오래전 어렴풋이 들어본 기억만 있어서 잘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상당히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습니다.

아~ "동물의 사육제" 음악을 연주하기 전에 오페라의 서곡 이야기를 하면서 들려준 음악은 비발디의 "사계"중 '겨울'이었습니다. 비발디가 묘사한 겨울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부분 부분 들려주어 이해가 더욱 잘 되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고, 이무지치 합주단의 연주로 수도 없이 들었던터라, 연주자분들이 들려주는 "사계"는 사실 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만, ㅎㅎ 아이들에게는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지휘자분께서 하신 설명을 대충 조합해서 말하자면, "동물의 사육제"는 작곡가 생상이 50대에 만든 곡이라고 하며, 동시대에 리스트, 베를리오즈 등 여러 유명한 작곡가들이 활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동물의 사육제"는 총 14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피아니스트' 한곡만 빼고는 모두 동물들이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곡들은 당시 생상을 비판하던 동료 작곡가들의 음악을 인용하였기 때문에 총 14곡중 한곡만 살아생전에 출판하고, 나머지곡은 사후에 출판하라고 했었답니다. 살아생전 출판을 허용한 유일한 곡 '백조'는 14곡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제일 유명한 곡이라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몇몇 곡들을 보면,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 사자의 위엄있는 걸음과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피아노로 표현

"수탉과 암탉"

   - 수탉이 모이를 쪼는 모습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묘사

"당나귀"

   - 지휘자분께서 아이들에게 '당나귀'를 본적이 있냐고 했더니, 동물원 또는 동화책에서 봤다고 대답하더군요. ㅎㅎ 지휘자분은 어른들은 작년에 방송에서 했던 차마고도 다큐를 봤으면 알거라면서 중앙아시아의 평원을 다니는 야생 당나귀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했습니다.

"거북이"

   - 거북이는 뭐가 생각나냐고 물으니, 토끼와 거북이가 생각나고 등껍질이 생각난다고 대답하더군요. ㅋㅋ 지휘자분의 말에 따르면, 이 곡은 생상을 시기하던 오펜바하의 "천국과 지옥"의 서곡에 나오는 음악인 '캉캉'을 인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그대로 쓴 것이 아니라, 거북이의 느린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10배 정도 느리게 연주했다고 하네요. 이런게 오펜바하에 대한 조롱이기도 하다구요. ㅋㅋ 마침, 주말에 타순양이 피아노 학원에서 '캉캉' 음계를 배워와서 입으로 계속 주절주절하던차에 이 음악이 나와서 타남매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코끼리"

   - 코끼리가 거대한 덩치로 왈츠를 추는 모습을 콘트라베이스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가벼운 춤곡인 왈츠를 무거운 저음인 콘트라베이스로 연주하니, 정말 코끼리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

"캥거루"

   - 캥거루가 호주에 산다고 아이들이 대답하자 너무 똑똑하다고 칭찬도 한번 하시고, 캥거루가 폴짝 폴짝 뛰어다니다가 잠시 걷고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수족관"

   -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수족관에 처음 들어가면 작은 물고기들이 먼저 있고, 그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원래는 첼레스타로 연주해야 하는데, 공연에서는 실로폰으로 묘사했습니다. 영화에서 수족관 장면이 나올때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많이 들어본 멜로디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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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새"

   - 음악을 이해못하는 아둔한 동물인 노새의 히힝거리는 소리를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아이들에게 노새를 물었더니, 어떤 아이 하나가 '노'는 영어고, '새'는 한글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더군요. No새! ㅋㅋ

"숲속의 뻐꾸기"

   - 뻐꾸기를 우는 소리를 들어보았냐고 지휘자 분께서 물으시니 어떤 아이가 뻐꾸기 시계에서 들어봤다고 답하더군요. ㅋㅋ 잔잔한 숲속의 분위기를 피아노가 표현하고, 뻐꾸기 우는 소리를 클라리넷이 뻐꾹~ 하고 소리를 내었습니다. 클라리넷 소리가 정말 뻐꾸기 소리와 잘 어울리더군요.

"커다란 새장"

   - 새장속에서 새들이 날아다니다가 새장에 갇혀서 더 이상 앞으로 날아갈 수 없는 그런 모습이라고 합니다.

"피아니스트"

   - 유일하게 동물이 아닌 사람이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무능한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풍자했으며, 체르니의 음계 연습을 계속 반복하며, 피아노 배울때 틀리면 선생님께서 회초리로 손을 탁탁~ 치며 다시! 하는 그런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아노가 음계 연습을 하다가 현악기군이 선생님의 회초리 탁탁~을 소리내고,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화석"

   - 화석에 나온 모양은 암모나이트였습니다. 총 14곡중에서 가장 많은 곡이 인용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생상 자신이 쓴 '죽음의 무도', 그리고 프랑스 민요 2곡도 인용했다고 합니다.

"백조"

   -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생상이 살아생전에 출판을 허용했던 유일한 곡입니다. 첼로와 피아노로 연주되는 이 곡은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이곡을 들으면서 떠오른 음악이 Chuck Mangione이 연주한 'Consuelo's love theme'이었습니다. 앞소절과 분위기가 좀 비슷합니다. ㅎㅎ 조만간 Chuck Mangione의 음악을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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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 피날레"

   - 마지막 피날레입니다.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동물이 잠깐씩 나온다고 하더니만, 정말 그런 것 같았습니다. ㅋㅋ 이 한곡만 들으면 앞에 들었던 곡을 몽땅 요약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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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분이 워낙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타남매도 중간 중간 다른 짓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억속에 남는 설명들이 있는 듯 했습니다. ^^

14곡이 다 끝나고 난뒤, 아이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뽀로로"를 연주해주었습니다. ㅎㅎ 타남매를 비롯하여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더군요. ^^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아이들의 클래식 체험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p.s.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강북에서는 시내에 차가 많지 않아 기어왔지만 막히지 않고 잘 왔는데, 동호대교에서 올림픽대교쪽으로 유턴하자마자 차가 꽉~ 막혀 가지를 않았습니다. 결국 다시 유턴하여 아래쪽 구룡사쪽으로 주욱~ 따라내려왔습니다. 거기까지도 생각보다 덜 막히더군요. 구룡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서울-용인 고속도로를 타고 분당 미금역까지 막히지 않고 잘 왔습니다. 하지만, 집에 거의 다와서 1-2km를 남겨두고 도로가 거의 주차장이 되었습니다. 고가 올라가는 언덕이 얼어서 길이 미끄럽고, 또 저 멀리 아래로 내려가는 언덕길이 미끄러운지 1-2km 가는데 거의 40분이 걸렸습니다. -,- 결국 거의 2시간 30분만에 집에 도착했다는~~ 그래도 타남매는 즐겨보던 TV 프로그램 "러닝맨"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잘 왔다죠!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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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5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1.01.25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남매 표정이 초롱초롱하군요.
    수족관, 백조 들어봤던 곡이었네요.
    제목을 잘 모르니 ㅠ.ㅜ
    좋은 곡들 잘 들었습니다~

  3. BlogIcon misszorro 2011.01.25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뽀로로~ 조카가 젤 좋아하는 노래인데
    요런 공연도 있군요~ 타남매 즐거워보이는데요?^^

  4. BlogIcon 글리체 2011.01.25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타돌군도 나중에 타조님 같은 아빠가 될 듯 합니다.
    아빠와 함께 했던 추억들 소중하게 간직하고 어른이 될 타남매가 부럽네요^^

  5. BlogIcon 보기다 2011.01.25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남매 표정이 공연장 안과 밖이 극과 극이네요~^^
    밖에서는 추워서 표정이 얼었나 봐요?ㅎㅎ
    눈길에 두시간 넘게 운전하시고도 이렇게 즐거운 글을 올리신 걸 보면,
    타남매와 함께 하신 시간들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1.26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밖에 눈이 오고 춥기도 하고~ ㅎㅎ
      그날 돌아갈때 정말 엄청났습니다.
      다행히 타남매가 즐겨보는 러닝맨 때문에 막혔어도 별로 징징대지 않았구요.
      언제 이 추위가 풀릴지.. 보기다님도 좋은 한주 되세요!

  6. BlogIcon 바람처럼~ 2011.01.26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2시간 30분이나 걸리다니 정말 장난 아니었군요 -_-;;;
    근데 유치원 같은 반이라니... 이리 이질감이 느껴지는 단어가... ^^;
    저는 언제 유치원을 다녔는지 이제 기억도 안 납니다 ㅠㅠ

  7. 2011.01.27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그림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드로잉쇼를 9월초에 보고 왔습니다.
무려 20여일을 까먹고 있다가, 뒤늦게 사진을 발견하곤 포스팅합니다. ㅋㅋ

공연을 보던 날엔 낮에 비가 제법 왔었답니다.
주차장에서 공연장(드로잉쇼 전용관)까지 1분여의 짧은 거리였지만, 쏟아지는 비가 제법이었다는~
그리고, 지하1층에 공연장이 있는데, 대기하는 곳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공연 시작전 15분 정도에 문을 열어준다는데,
이날은 비가 제법 많이 와서 밖에서 우산 들고 기다리는 관객들이 많아서 문을 조금 일찍 열어주더군요.

한가지 놀랐던 점은, 이 공연에는 중국계의 단체 관광객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음악으로 퍼포먼스를 행하는 것이라,
국적이나 언어 장벽은 전혀 없었습니다.
암튼, 덕분에 꽉 끼어서 구경을 했고, 앞자리에 덩치 있는 어른들이 좀 있어서,
뒤쪽으로 배정받은 타남매는 결국 방석을 2개, 3개씩 깔고 앉았습니다.
좌석 배치를 할때 이런 걸 고려하는 세심함이 조금 필요해보였답니다. ^^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시작되었고, 계속해서 주욱~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나타나는 그림이 신기하기도 했고, 대체 뭘 그린건지 알쏭달쏭한 것도 있었습니다. ^^;

3명의 주연 아티스트와 양철통을 뒤집어 쓴 1명의 조연 아티스트로 이루어졌으며,
각자 개성이 달라 좋았습니다. ㅋㅋ

마지막 나폴레옹 그림을 그린 뒤에는 'Photo'라는 팻말을 슬쩍 그림 옆에 붙이면서 포토 타임이 주어집니다. 출연자들이 모두 나와 춤을 추면서 사진 모델이 되어줍니다. 몇분이 지난 다음엔 다시 'END'라는 팻말을 붙이며 포토 타임을 끝냅니다.


포토 타임에서 출연 아티스트들이 포즈를 취하는 장면들입니다.
얼굴 분장을 보면 한없이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ㅎㅎ

공연이 끝나고 타돌군은 무대 배경으로 인증샷 찰칵! 타순양은 거부!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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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0.09.27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년도에 주원군이랑 잼있게 봤던 공연
    김진규씨가 직접 그려 주신 꽃 그림 책상 유리 밑에 깔아 두고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원군도 인상 깊었던 공연이었겠죠^^
    김진규씨도 그렇고 출연진들도 친절하게 사진촬영도 응해 주셔서 감사하기도 했었구요

  2. BlogIcon 보기다 2010.09.27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묵은지 포스팅!!ㅎㅎ
    드로잉쇼라니 흥미롭네요~
    어린이들 자리는 앞쪽으로 해서 배치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퍼포먼스 공연이라 앞쪽이 좋은 자리라서 그럴 여유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시작하는 한 주 행복하세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9.27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러게요. 좀 많이 지난 일을 포스팅했습니다. ㅋ
      그래도 묵은지만큼 푸욱~ 익히지는 않았는데요. ^^
      자리가 비지정석이라 아이들 앞에 앉혀도 괜찮았을텐데요.
      앞쪽에도 중딩처럼 보이는 단체가 있긴 했어도, 그 와중에도 일반인들이 중간 중간에 껴 있더라구요.

  3. 앤슬리 2010.09.28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공연도 있군요!
    제목만 봤을 때는 모래로 그림 그리는거 그 공연인줄 알았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하는 공연이라니, 저 같은 그림치는 능력자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ㅎㅎㅎ

  4. BlogIcon Claire。 2010.09.29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월 초에 보셨다니 잘 익은 감상후기군요 ㅎㅎㅎ
    아티스트들의 포즈를 보니 개성이 넘치네요.
    타돌 타순 남매가 보면서 재미있어했을 것 같습니다 ^^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타남매와 함께 대학로로 진출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뮤지컬은 몇번 보아왔지만, 이번에는 어린이 오페라였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뮤지컬이나 오페라나 비슷하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약간 클래시컬한 음악도 들려주는게 좋을 듯 하고, 또 저도 아직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본 적이 없기에.. ㅋㅋ 그동안 오페라를 4-5편 정도 관람했었고, 오페라 관련 dvd도 10여편 소장하고 있지만,
작곡가인 로시니와 스타일이 맞지 않는지 그의 오페라는 한번도 본 적이 없고, cd 한장도 가지고 있지 않네요. ㅎㅎ 암튼, 어린이 오페라지만, 저도 궁금하기도 해서 타남매를 데리고 고고씽~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공연 시작하지만, 점심도 먹어야 하니 12시 반 정도 대학로에 도착하였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 것인지 타남매가 의견이 맞지 않아 잠시 티격태격!
그러다가 힘겹게 정한 파스타와 피자집! 휴우~~ (맥도날드 건너편 Good pizza & pasta)

한시간여 놀다가 먹다가 1시 40분쯤 나와서 소극장으로 향했습니다.
'한양 레퍼토리 씨어터라'는 곳인데, 미스터 피자 뒷건물이라 찾기에 어렵지는 않더군요.
지하로 내려갔더니 방학이라 그런지 벌써 사람들이 가득~
그동안 봤던 뮤지컬까지 포함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아 보였습니다. ㅋ
물론, 만석까지는 안되었지만 그래도 절반 이상의 좌석이 찼다는~
스탭분들이 아이들이 의자가 낮아 보이지 않을까 염려되는지 꾸준히 돌아다니시면서 어린이 방석을 챙겨주시더군요. 이렇게 친절한 스탭이 있는 공연도 처음이었다는! ㅋㅋ

드디어 시작!
음악이 울리고, 이발사 '피가로'가 뒤에서 등장합니다.
약간 수다쟁이처럼 나오는 '피가로'는 먼저 아이들에게 오페라가 뭔지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오페라 끝난 다음 치는 박수에 대해서도 설명!
남자 가수 독창뒤에는 "브라보", 여자 가수 독창뒤에는 "브라바", 둘 이상의 중창 뒤에는 "브라비" 라고 말을 하면서 박수를 치라고~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습니다. ㅎㅎ

등장인물은 간단했습니다. 이발사 '피가로', 아리따운 여인 '로지나', 그의 계모 '바르톨라', '로지나'를 흠모하는 백작 '알마비마' 딱 4사람 등장합니다. 물론, 실제 오페라에는 더 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요. ㅋㅋ

아무래도 음향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라 성악처럼 노래를 하니 가사가 그리 또렷하게 들린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대충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아들을 수는 있었답니다. 대개 2시간이 넘는 오페라를 한 시간동안 짤막하게 줄여 공연했지만 줄거리 요약을 잘해서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마 타남매도.. ㅎㅎ) 의외로 타남매도 두눈 반짝 뜨고 구경했으며, 특히 타순양이 재미있어 하더군요. ㅎㅎ

공연을 마치고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은 없었지만, 무대에 올라 배경 사진은 맘대로 찍게 하더군요.
그 덕분에 타순양도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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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긍정의 힘 2010.08.03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남매가 사진 잘 나온 것 같아요! ^^
    아드님은 든든하게, 따님은 공주처럼 나왔네요~:-)

  2. BlogIcon 보기다 2010.08.04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순양 장난스런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타조님은 좋은 아버지가 분명하세요~!!

  3. 앤슬리 2010.08.10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순이의 웃는 모습을 보니.
    문득 타돌이의 빠진 앞니가 이쁘게 났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