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음악458 허각 - 언제나 / 하늘을 달리다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허각씨의 노래입니다. 이전 장재인씨 포스트에서도 말했듯이, 집에 케이블 TV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슈스케2를 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그래서 장재인씨뿐 아니라 허각씨가 TV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다던 슈스케2의 우승자라니, 노래가 궁금해졌습니다. 벌써 미니 앨범도 나와 노래가 여러곡이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더군요. 물론, 허각씨 뿐만 아니라 슈스케2 결승 진출자들의 곡들이 차트상 꽤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그중 개인적으론 박보람씨의 '세월이 가면'이 맘에 들더군요. 아직 고등학생인데도 후련하게 뻗어가는 가창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다시 돌아와~ ㅎㅎ 허각씨는 우승자답게 시원스런 가창력과 .. 2010. 11. 21. 리스트 - La Campanella (라 캄파넬라) 오늘은 오랜만에 유명 클래식 한곡 올려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 음악과 곡 제목이 매칭은 안될지라도, 들으시면 아~ 이거였어? 라고 하실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입니다. 이 곡은 리스트의 피아노곡집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중 3번째로 수록된 곡입니다. 파리에서 우연히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고 그의 연주에 흠뻑 빠져들어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며 엄청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리스트의 스타일이 변했다고 하네요. 암튼, 파가니니의 기교 넘치는 바이올린곡을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것이 "파가니니 대 연습곡"이며, '라 캄파넬라'는 '종'이라는 뜻으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마지막 .. 2010. 11. 16. 서영은 - 자꾸만 / 바비킴 - Fall in love with you / 휘성 - My way (SBS 드라마 "닥터챔프"중) 엄태웅씨, 김소연씨, 정겨운씨가 나오는 드라마 "닥터 챔프"는 타남매 할아버지께서 즐겨보시기 때문에, 가끔 지나치다가 보곤 했었습니다. 드라마 중간 또는 엔딩 타이틀 올라갈때 음악을 듣곤 했었지만, 별 생각없이 지나치고 했었구요. 서영은씨의 '자꾸만'이란 노래가 눈에 띄어 봤더니만, 이 노래가 다음주(11/15,16)면 종방을 하게 되는 "닥터챔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나왔다네요. 노래가 이미 일주일전(11/8) 발매되었지만 지금에서야 들었네요. 서영은씨 열렬팬으로 자처하는 제가 이걸 놓치다니 ㅋㅋ 야근으로 무장된 이번주가 정말 정신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 지난 9월 EP 앨범 "With Soulish Mates"를 발매하면서 '너는 날 녹여'란 곡으로도 잠시 인기를 얻었던 서영은씨는 드라마 .. 2010. 11. 14. 임재범 - 후회합니다 (고해 Part.2) / 고해 / 사랑보다 깊은 상처 / 너를 위해 (에스더 '송애') 목소리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는 임재범씨의 신곡이 얼마전 발표가 되었습니다. '후회합니다'라는 타이틀인데, 뒤에 고해 part.2라고 꼬리가 붙어 있습니다. 98년 3집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찌합니까~"의 '고해'와 연결 고리가 있는 것일까요? 노랫말에서는 '고해'와 유사함이 느껴지며, 오케스트레이션 반주와 부드럽게 이어지며 리듬을 타는 듯한 멜로디가 세련된 느낌을 확실하게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재범씨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박정현씨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입니다. 이곡은 97년도에 발표된 임재범씨의 2집 앨범에 먼저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다가, 98년 박정현씨의 데뷔 앨범 "Piece"에 듀엣곡으로 수록되어 더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임재범씨 솔로.. 2010. 11. 9. Freddie Mercury - I was born to love you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2006년에 나왔던 Freddie Mercury 아저씨의 솔로 앨범 베스트 음반 "Lover Of Life, Singer Of Songs: The Very Best Of Freddie Mercury Solo"이 며칠전 인터넷 K문고 뒤지던중 눈에 띄어서 바로 구입을 했답니다. ㅋ Freddie 아저씨의 솔로 앨범이 3-4장 있어서 많은 곡들이 겹치지만, 앨범 버전과 리믹스 버젼을 적절히 섞어 놓은 2장짜리 베스트라는 것에 혹해서 ^^: 암튼, 이 솔로 베스트 음반에는 그의 솔로 히트곡들 'The great pretender', 'Love kills', 'Barcelona', 'I was born to love you', 'Foolin' around', 'There must be more to life t.. 2010. 11. 5. 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문세 원곡 포함) 얼마전까지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가수 등용문 프로그램 "슈퍼스타K2"! 마지막 결승전에서 허각과 존박의 대결로 압축되어, 생각보다는 싱겁게 허각의 우승으로 끝났다죠. 안타깝게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던 여성 장재인씨, 창법이 독특하여 인기를 모았지만, 대중적 취향과 다소 거리가 멀었다는 얘기도 들리구요~ 그 덕분에 장재인씨를 지지했던 표의 상당수가 허각씨에게로 이동하였다고도 하구요~ 하지만, 이 모든 걸 그냥 뉴스로만 봤습니다. 왜냐구요? 타조네집엔 케이블 방송이 안나오니깐!!! ^^; 신문에서 허각, 존박, 장재인 등의 이름과 이야기만 봤지, 정작 그들이 노래 부르는건 한번도 못들어봤답니다. (이럴때면 케이블의 필요성이 느껴지기도~ ㅎㅎ)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이미 사람들의 .. 2010. 11. 3. Queen - Spread your wings Queen의 노래중 조금은 덜 알려진 노래를 한곡 준비해보았습니다. 다른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Bohemian Rhapsody'와 'Love of my life'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느새 Freddie Mercury가 세상을 떠난지 19년이 되었네요. 그가 남긴 수많은 노래 덕분에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멀리 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가수는 노래를 남겨야 하나 봅니다. ^^; 수십가지 Queen의 히트곡들을 뒤로 하고, 오늘은 77년도 앨범 "News Of The World"에 수록된 락발라드 'Spread your wings'라는 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앨범 "News Of The W.. 2010. 11. 1. In-Mood feat Juliette - Ocean of light 2004년 11월경, N사 블로거 시절 앤xx님에게 받아 알게되었던 노래입니다. ^^ 당시, 아침에 이 노래를 받아 처음 듣고선 오!!!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었다는~ 그때도 이 노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 찾아보아도 정보가 없네요. -.- 97년, 98년에 나온 유럽계 음악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추정되는 In-Mood와 프랑스 여가수 Juliette이 함께 불러서 당시 유럽에서 인기를 모았던 모양입니다. 전주 부분에 Grieg의 Peer Gynt(페르귄트)중 1번 'Morning Suite'가 사용되어서 마치 익숙한 노래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Frank Malone, Walter Ripley, Jew Simon이란 분들이 함께 곡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외에 아는 바가 전혀 없습.. 2010. 10. 31. Kelly Flint - Drive all night 기억하시는 분들은 거의(한명도 ㅋㅋ) 없으시겠지만, 작년(2009년) 소개드렸던 재즈 듀오 (기타 & 보칼) Dave's True Story에서 보칼을 맡았던 Kelly Flint가 2007년초에 발표한 솔로 앨범중 한곡 들려드립니다. 그동안 Dave's True Story 시절 보여주었던 독특한 음색의 재즈 보칼을 제가 많이 좋아했었답니다. 2007년 당시 그녀가 솔로 앨범을 내었다고 해서 어떤 음악인지 궁금하여 소식을 듣자마자 바다 건너에서 cd를 오게 했었답니다. ㅋ 앨범은 기존 그룹 시절의 음악과는 다소 다릅니다. 모던 포크락이라고 해야 하나요? 포크락 성향이 아주 강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재즈 음반일거라고 추측한 제 예상을 완전히 빗겨간... 하지만, 이 음반 정말 멋지답니다. 그녀의 목.. 2010. 10. 30. Scott McKenzie -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 이런 가을밤엔 다소 오래된 노래도 잘 어울립니다. 약 7년전 N사 블로거 시절 작성했던 포스팅을 살짝 다듬어서 다시 올립니다. Oldies But Goodies 아니겠어요? ^^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Scott McKenzie의 'San Francisco(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입니다. 부제가 워낙 유명하지요? 샌프란시스코에 갈때는 머리에 꽃을 꽂고 가라는... 친구사이였던 John Phillips가 곡을 만들고 Scott McKenzie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미국출신인 Scott McKenzie는 50년대 후반부터 John Phillips와 함께 길거리 밴드에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John과는 어머니끼리 아는 사이라서 친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Scott.. 2010. 10. 2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