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한강고수부지를 바라보며 음악을 듣는 '스윙'의 12년 첫 감상회가 지난주 있었습니다.
90년대 중반 하이텔 음악동호회 '소리모꼬지'의 재즈소모임으로 출발한 '스윙'은
이제는 음악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멤버들이 듣고 싶은 또는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함께 듣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바뀌었습니다~


따스한 봄이 오기전, 겨울의 마지막 토요일인 2월 25일에 모였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차가운 칼바람이 제법 세차게 불고 있어 바깥은 무척 추웠습니다.
사진 찍느라 바깥에 잠시 나가있었는데, 추워서 많이 찍지 못하고 금방 들어왔다죠. ㅎㅎ

날이 쌀쌀해서인지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한강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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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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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초승달인데, 달 표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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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의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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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멤버중 한명이 와인을 가지고 왔습니다.
와인매니아답게 이런 저런 설명을 곁들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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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재즈보다는 아트락을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ㅋ
오랜만에 QVL, PFM, Reale Accademia de Musica 등을 들었습니다.
아트락 음반을 가져온 멤버는 치과의사샘으로, 아트락, 재즈, 팝을 좀 깊게 듣는 멤버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가 잠시 방에 들어가서도 아트락, 재즈 음악들을 틀어놓고 있다죠 ㅋㅋ
간혹 클라리넷을 연습하기도 한다는 예술적 감각이 탁월한 멤버입니다!
와인매니아 멤버가 Giovanni Mirabassi 등의 앨범을 가져온 덕분에 재즈도 조금 들었습니다!
아래 앨범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QVL 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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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감상회를 마치고는 한잔의 술을 나누기도 하지만, 이날은 따끈한 커피와 함께 하였습니다.
다음번엔 졸리운 봄날에 만날지 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에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더 멋진 음악을 함께 듣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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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스윙감상회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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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기한별 2012.03.04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다녀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2. 2012.03.05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4.12.22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스윙] 열린 감상회 팜플렛... 1994-07-27 22:18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팜플렛은 아래에 있는 것인데...
그날 틀었던 곡은 약간 변형이 되었습니다...
변경된 곡은...
Lee Morgan의 Sidewinder대신... Art Blakey의 Moanini이었습니다.. 이곡은 LD로
감상하셨죠... 아주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 나와서 연주를 했던...
그리고... Billy Cobham의 Mozaik는 듣지를 못했고...
에또... 김광민의 Chopsticks... 젓가락 행진곡을 삽입한....
Ella Fitzgerald와 Louis Armstrong의 Cheek to cheek이... 그날 들려졌었죠...
그리고... 아래에... Honeysuckle rose는 Oscar Peterson Trio의 연주가 아니라
보기 드문...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인 Mary Lou Williams의 연주입니다.
각 곡밑에 있는 멘트들은 저희 스윙 회원들 각자의 멘트입니다...

1.In a sentimental mood- Billy Joel
이 곡은 우리 회장님께서 좋아하시는 Duke Ellington의 곡입니다 'Duke'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엘링턴은 상당한 바람기를 지닌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그를 따르는 친구 사이인 2명의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 중
의 하나가 딴 여자의 남자 친구를 뺏어 버렸고 그 일로 인하여 그 둘의 사이가
소원해졌을 때,듀크는 그 둘을 불러 피아노 의자 양옆으로 앉혀서 이 곡을 연주
해주며 둘의 사이를 화해시켰다는 일화가 있는 곡으로 오늘은 영화 <그들만의
리그(A League Of Their Own)> 삽입곡 중에서 골랐습니다. 노래를 부른 빌리
조엘은 여러분 다들 잘 아시는 아티스트로서 피아노 맨으로 데뷰한 이래 거의 발
매하는 곡마다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고 최근에는 로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한 가수입니다. 그는 이 곡에서 차분히 원곡을 소화해주면서 가창력
을 다시 한번 과시합니다.

2.I've got you under my skin - Frank Sinatra with Bono
이 곡은 Cole Porter의 36년도 작품으로 최초에는 뮤지컬
삽입되었던 곡으로 시나트라의 애창곡으로 불려지다 보니 유명해 진 곡입니다.
즉,재즈 가수가 서서히 스탠다드화한 곡이죠! 포터의 곡에는 현대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노래한 곡이 많습니다. 많은 곡이 재즈 스탠다드화되었죠. 프랭크
시나트라는 더 이상 소개를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가수로 이 곡은 93년에 발표
에서 골랐습니다. 듀엣곡의 녹음을 따로 따로 녹음했다는 등 말이 많
았던 이 앨범은 예약 판매만도 70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
켰고요... 특히 이 곡에서는 그룹 U2의 보노와 화음을 맞추고 있는데, 그는 특유
의 저음으로 호소력있게, 포용력있는 시나트라의 음색과 어울림을 들려줍니다.

3.Alabama - John Coltrane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을 꼽으라면 전 언제나 콜트레인입니다. 이 곡은 첫
도입에 끈끈한 색스폰이 도리어 한 여름밤에 시원함을 느끼게까지 합니다. 긴장
감을 주기 위한 첫곡이 아니라 조금 분위기를 새롭게 하기 위한 첫번째 곡을 선
곡해봤습니다.

4.Sidewinder - Lee Morgan
재즈의 특징중에 하나는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고 저절로 손장단을 맞추는 그
묘한 감각입니다. 베이스와 드럼을 기본으로 하시고 현란한(?) 색스폰과 트럼펫
에 귀를 기울이십시요. 피아노 콤핑, 드럼과 베이스의 주도 등 재즈 이론서의 스
탠다드곡의 대표적 특징인 그런 이야기가 거의 맞아 떨어지는 그런 곡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면 아~ 그렇구나 저절로 흥이나게 되는구나 하고 느낄실 수 있습니
다. 이런 곡이 바로 재즈입니다.

5.Mozaik - Billy Cobham
드럼하나로 폭풍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빌리 코브햄. 그의 드럼을 대표적으로 들
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재즈 드럼이라고 하면 그저 뒤에서 조용히(?) 받쳐주
기만 하는 그런 불쌍한 존재라고 인식하기 쉬운데 재즈가 아프리카 음악을 그 뿌
리로 하는 이상, 타악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곡
은 소위 말하는 퓨젼곡으로 후반부의 그 힘있는 드럼솔로는 더운 여름에 시원한
폭풍이 불어오는 듯한 시원함을 맛보게 해줄 것입니다.

6.Jupiter - John Coltrane
존 콜트렌의 곡으로 앨범 중 Jupiter란 곡인데, 1967
년 녹음된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콜트렌이 이 시기에 들어서면서 프리로 전향하
여 듣기에 거북한데요... 요즘 신문에 목성과 슈메이커 레비 혜성과의 충돌로 떠
들썩하잖아요... 존이 생각한 Jupiter는 어떤 것인지 재미 있을것 같아요. 참 그
리고 레코딩 엔지니어는 유명한 Rudy Van Gelder입니다. 연주시간은 5:22이구
요..

7.Dance of the dream man - From "Twin Peaks"
두번째 곡은 마일즈의 킬리만자로의 소녀로 할까 하다가 괜히 두곡 모두 듣기
어려운거 할 필요 없다고 생각되어서 영화 중에서 Dance of the
Dream man 이라고 왜 쿠퍼의 꿈에서 난장이가 등장하면서 나오는 곡 있지요. 전
자 악기도 사용되어 음산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죠. 제가 참 흥미롭게 봐서
그런지 음악들도 맘에 들더군요. 연주시간은 3:39 이구요... 전 주로 메인 계열
을 많이 듣는데 열린 감상회라고 해서 색다른 곡을 골라 보았습니다.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즈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보사노바 곡들입니
다. 보사노바란 1960년에 탄생한 브라질 음악에 기초를 둔 리듬입니다. 다시 말
해서 삼바를 간소화한 것, 특히 의회의 뮤지션에 의해서 5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도시화된 음악이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새로운 브라질 음악이며 결
국 브라질인들에게조차도 새로운 울림, 신선한 소리로 다가왔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 재즈 레코드 발매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서 기타를 맡았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들입니다.

8.A girl from Ipanema - Antonio Carlos Jovim
첫 곡인 걸 프롬 이파네마는, 리오에 있는 해변의 이름인 이파네마의 한 카페에
서 음악 친구들하고 자주 만나던 조빔이 매일 그 카페 앞을 지나는 한 아름다운
여인을 지켜보면서 만든 곡으로서, 그 여성의 이름은 '키키 피니에이' 현재 50살
이며 유명한 프로 댄서라고 하는군요.

9.How insensitive - Jobim with Pat Metheny
두번째 곡인 하우 인센시티브 역시 조빔의 곡으로서 이 곡에서는 펫 메스니가
등장하여 서정적이고 어쩌면 슬프기까지한 기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10.Desafinado - Jobim with Pat Metheny and Joe Henderson
세번째 곡인 데사피나도는 보사노바의 출발을 알린 곡으로서 색소포니스트 조
핸더슨이 무대로 나와 캄보 편성으로 조빔, 멧시니와 함께 훌륭한 협연을 들려줍
니다.
P.S. 이 세곡은 Verve 레코드 사 창립 50주년 기념 공연인 에서
감상하시겠는데, Electric Buffet of Oldies & Goodies라는 부제가 붙어있을 정
도로 다양한 음악이 수록되어 있고요. 지난 4월 6일 카네기 홀에서 허비 행콕과
바네사 윌리암즈의 사회로 진행되었던 공연입니다.

11.Doctor jazz - Jerry Roll Morton & Harry Connick Jr.
이 곡은 초기 재즈에 있어서 아버지 같은 존재인 Joe King Oliver의 작품입니
다. 제리 롤 모튼은 뉴 올리언즈 재즈(딕시랜드 재즈라고도 하죠!)의 가장 유력
한 작곡자 겸 피아노 연주자,밴드의 리더였습니다. 이 곡에서는 피아노 연주 뿐
아니라, 보컬까지 맡고 있는데 바로 뒤에 나오는 '해리'와의 유사점을 주의깊게
관찰하신다면 아주 재밌을겁니다. 그당시 재즈의 특징은 '집단 즉흥 연주'라고
할 수 있고요, 주로 5내지 7인조의 '캄보' 편성으로 연주합니다. 이 곡은 26년 '
시카고'에서 녹음되었습니다. 두번째 연주는 78년 즉,해리가 11살 때 녹음한 같
은 곡입니다. 녹음이 '세련'되어 있고, 제리의 곡에서는 'Cornet'이 맡고 있던
부분이 'Trumpet'으로 대치되어 있고, Banjo가 빠져 있네요. 특히 해리의 보컬이
나온 후에 각 멤버들의 '솔로'연주가 들어있다는 점이 제리의 곡과 상이한 점입
니다.(유의 해서 들어보시면 재미 있으실 듯...)
P.S. 만들어진지 50년 후에도 들려지는 음악은 그 후,50년이 지나도 들려진다!

12.Honeysuckle rose - Oscar Peterson & Kim Basinger
이 곡은 뛰어난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자인 Fats Waller의 작품입니다. 호주
가에다가 대식가였던 그는 많은 곡을 남기는데요. 이 곡은 29년도 작품입니다.
첫번째 연주는 77년도 몬트로 재즈 페스티발 실황연주이고요. 6살때부터 피아노
를 치기 시작한 '오스카'는 24살 때인 49년 카네기 홀에서의 데뷰 무대를 시발로
본격적인 프로의 길로 뛰어듭니다. 주로 트리오 편성으로 활동하는 그는 뛰어난
박력의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데, 이 곡에서는 아주 서정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연주는 '섹스 심벌' 킴 베이싱어의, 영화 에서
골랐습니다. 좀 특이한 선곡이긴 합니다만, 그녀는 아주 훌륭한 테크닉(?)으로
스트라이드 피아노 시대의 명곡을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곡 중간에 솔로는 유
명한 색소폰 주자 Stan Getz가 맡고 있고요...
P.S. 원래 재즈란 음악이 뉴 올리언즈의 홍등가 스토리빌에서 태동했다고 할 수
있으니, 섹시한 베이싱어와 어울리지 않나요?

13. Skating in central park - Modern Jazz Quartet
Third Stream Music(제 3흐름의 음악) 이란 클래식 음악의 특색과 재즈 임프로
비제이션 혹은 재즈 필링이 결합된 음악을 흔히 지칭하는데, 이번 소개드릴 그룹
인 MJQ는 이러한 흐름의 대표주자로서 클래식과 재즈, 두 영역의 팬들에게 폭 넓
은 사랑을 받는 그룹입니다. 피아니스트 John Lewis의 주도로 결성되었던 MJQ는
리더인 존 루이스의 피아노와 Milt Jackson의 비브라 하프를 전면에 내세우며 자
신들만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갑니다. MJQ는 클래식처럼 순수한 음향과 함께 재즈
의 부드러운 스윙감을 조화시키고자 애썼고 재즈의 즉흥연주보다는 피아노와 비
브라 하프의 대위법적인 진행을 앞세운 멜러디의 조화에 중점을 둠으로써 나름대
로의 Cool Sound를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러한 그들의 성향이 피아노와
비브라 하프선율의 아름다운 조화속에 잘 드러나는 곡 Skating in central park
를 감상하시겠습니다.

14.Autumn leaves - Keith Jarrett Trio
다음은 이브 몽땅의 고혹스런 목소리로 잘 알려진 Autumn leaves를 키스 제릿
트리오의 연주로 감상하시겠는데요... 키스 자렛은 이미 3살때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이미 7살 때 필라델피아에
서 솔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 클래식 곡 이외에 자작곡도 연주할만큼 놀라운
솜씨를 발휘합니다. 클래식에서 재즈 전향하여 아트 블래키 등과 활동하며 재즈
에서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그는 솔로시절에 역시 탁월한 연주를 보여주게 됩니
다.. 테마와 변주에 의한 연주로 대표되는 그의 피아노 연주를 재트리오로 활동
하던 시기에 발매된 라이브 앨범인 에서 감상하시겠습니다.

15.Where I wander - Bob James & Earl Klugh
퓨전 피아니스트(키보드)인 Bob James와 퓨전 기타리스트인 Earl Klugh의 두번
째 조인트 앨범 에 수록되어 있는 곡. 79년에 으로
처음 만난 두사람은 82년에 다시 만나 이 앨범을 만들었다. 작년에 다시 세번째
이라는 앨범을 발표했었다. 개인적으로는 앨범이 제일 마
음에 들지만, 이 곡 또한 그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라 생각한다. 키보드와
기타가 절묘하게 어울러지며 좋은 화음을 내고 있다. 리듬감과 템포가 있는 신나
는 곡이다.

16.Personality - Nagee
워싱턴 출신의 색소폰 주자 Nagee의 음악을 골라보았다. 퓨전 계열의 연주자
로 87년 으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88년에 이 곡이 수록
된 앨범 를 발표한다. 그의 음악은 소울과 재즈를 적절히 접목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대중들에게도 크게 어필했다. 역시 마찬가지로 리듬감이 있으
며, 듣는 사람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는 그러한 음악이다. 언뜻 들으면 Kenny G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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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30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건 잘 모르겠어도 1994년..이란 햇수가 정말 인상깊네요^;

  2. ys666 2009.09.29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살아 있음으로 이렇게 뜻밖에 만남도 있긴 하네요...
    학택이는 잘 사는지...
    윤철이 상헌 주현님 윤하님 타조님 주철님 송남이 기리다님, 아빠곰님 현숙님....모두 반가운 이름들 이네요...
    하이텔의 소리모꼬지....오랫만에 추억을 생각하게 하네요...
    일부는 아직도 만나고 있다니...타조님 애들 사진보니 얼굴이 기억날 듯하네요...
    반가웠습니다.....

  3. BlogIcon 음악사랑 2010.01.07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리안은 안하셧나요,,,,ㅋㅋ고음동생각나는데요
    저두 악기햇구,,, 쥴리아 피셔검색하다 들어왓어요,,,
    제블로그는 다움에서muse0123 이에요,,,

| [스윙] 오늘 열린 감상회... 1994-07-24 23:52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음냐... 무사히 첫 감상회가 치러졌습니다...
아무 사상자도 없이요... 흐...
다만 여전히 모꼬지 타임이 적용되어서... 그게 티였지만...
흐... 그건 순전히 제 탓이네요... 여러분... 크..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 하도록... 노력하겠음...
복사해 오느라 수고한 상헌이와 진아에게 고맙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리따운 여성분들 3분과... 커플로 오신 인환님 등...
그 외... 현숙님, 하정님, 원규님, 영숙님, 싸이코 인환님 등...
저희 스윙 비회원 여러분들이 찾아 주셨네요...
음냐... 처음이라 핀트가 어긋난 것도 있고...
또 제가 맡았던 진행도...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흐.. 좀 부실하게 준비를 해서... 약간 버벅거렸는데..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고요...
19곡을 들었고... 소요 시간은 순수 음악 듣는 시간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감상회가 끝난뒤...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신나게 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정말 죽어라고.. 노래 부르고..
흐... 신나게 놀건 다 놀았네요...
정말이지... 모꼬지 사람들... 뭔 노래를 그리도 잘 부르는지... 쩝...
기가 죽어서... 쩝...
현숙님의 그 엄청난 고음처리와 파워... 흐...
조그만 체구가 부럽더군요...
진아님의 노래도 뭐 장난이 아니고...
근호님도 원래 노래 서클에 계신다고 하셨으니... 흐...
그리고.... 오늘 마리마마님의 노래... 우와...
정말이지... 멋졌습니다..
아마 나중에 마리는 부모를 닮아서.. 가수 해도 되지 않을까??
아구구... 하여간 오늘 신나게 잘 놀았고,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스윙 여러분... 그외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화이팅~~ 더운데... 건강하시고...

요즘 더위에 맥을 못추는 만물의 영장 타조가...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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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 송남이 환송회...??? 1994-07-07 00:02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음냐... 한달간 배낭 여행 떠나면서 환송회라는 이름을 붙이는게 좀
이상하지만... 뭐...
하여간 오늘(수요일) 송남이의 환송회를 하였습니다...
스윙 멤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랬는데...
5명이 나왔습니다...
하기야 나머지는 다들 이유가 있어서 못나온 것 같지만...
노장이신 학택이형, 우리의 짱이신 윤철이형, 밀러 맥주를 좋아하시는(?)
윤하님, 멀리~ 날아가는 송남이, 만물의 영장 저 타조...
이렇게 모였네요...
저는 회사에서 학원 들렀다가 가느라 8시쯤 갔고...
윤하님도 무언가를 하고 오시느라 저보다 30분쯤 늦게 왔고...
그 앞에 세사람이 6시쯤 만나서 술을 먼저.. 했나봅니다.
제가 갔을땐 이미 한창 분위기가 무러 익었었고...
하여간 간만에 소주를 마시고... 조금은 알딸딸한 기분으로...
2차로 스테레오 파일에 가서... 잠시동안의 라이브 연주를 감상하고...
헤어졌습니다...
학택이형이 나이에 비해서 조금은 무리한게 하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윤철이형은 눈때문에 술을 안드시고...
윤하님은 늦게 오셔서 그다지 많이 드시지 않으셨고...
근데... 송남이가 술을 왜 그리고 잘 먹냐???
흐... 그냥 소주를 물 먹듯이 들이키는데... 으...
무서버...
그래가지고 내일 7시 비행기 탈수 있나? 쩝...
하여간 간만에 술 마시면서... 우리 스윙 멤버 단합대회 비슷한걸 하니...
기분 좋았습니다...
뭐 돌아올때... 조금 자서... 내려야 할 지하철 정거장을 조금 지나기는
했지만... 흐..
송남아...무사히 살아 돌아와라...

술에 조금은 맛이 간듯한 만물의 영장 타조가...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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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 정말 다행이다... 1994-07-03 22:47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흐... 오늘 모꼬지 감상회를 하기전에..
스테레오파일에 우리 스윙 회원들이 먼저 모여서...
오늘 봤던 LD를 조금 감상하다 왔는데...
감상회에서 못봤던.. 문제의 그 LD를 저희는 보았거든요...
그 LD에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Pat Metheny가 출연(?)하여서...
크크크... 그의 모습을 구경했는데...
스파에 못갔었으면 못봤을뻔했네요... 음...
그래도 아깝네요... 우리의 Metheny아저씨를 여러 사람들한테 선 못보여서..
.
음... 오늘 LD정말 감상 잘 했구요..
회장님이 힘을 쓰셔서.. 앞으로도 종종 이런 귀한 것을 감상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흐흐...
나도 그 You look good to me라는 노래가 제일 좋던데...
그 노래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멜로디가 상당히 귀에 익숙하던데...
혹시 내가 가지고 있는 판에 그런 노래가 있었나??? 쩝...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Oscar Peterson은 아닌 것 같고... 누구 판에 있었더라... 음...
하여간 그 노래... 멜로디가 너무 좋았어요...

Pat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만물의 영장 타조가...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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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연도사 2010.12.22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모꼬지 회원이셨군요.
    저는 초창기 운영진이었답니다.
    모르시겠지만요. ^^
    암튼 반갑네요.


| [르네상스] 모꼬지 사람들을 처음 만나고.. 1994-01-23 02:27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흐... 전 감상회인줄 알고 음악 들으러 갔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게 아니라 감상회를 하기위한 예비 모임이라더군요..
흐... 그래도 간 덕분에 여러 모꼬지 분들을 만나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시삽님이신 현숙님을 만나뵙는 영광(?)도 누리고... 흐..
머리를 빡빡 깎으시다 말으신 것 같은 위대한 방위 태형님도 만나고...
마찬가지로 방위이시면서 약간은 잘 생기신 그러나 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던(흐... 죄송...) 상헌님도 보고...
저어 밑에서 여기까지 올라오신 정말 뭔가 꽉 차보이시는 기리다님도
만나뵙는 영광을 누리고...
생각보다 얌전하게 행동하셔서 절 오해하게 만드셨던 주연님도 만나고...
생각한것보다 더 귀여우신(흐... 이것도 죄송...) 정말 물방울처럼 투명하게
보였던 선영님도 뵙고...
약간 나이가 드신 것 처럼 보인(제 눈에) 음악의 보고라고 생각되는
상현님도 만나고...
그리고 저랑 말은 한마디도 안나눴지만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주철님(맞나???)도 만나고..
하여튼 오늘 약간 정신은 없었지만... 반가왔습니다...
제가 약속이 있은 관계로 먼저 나가 뒤풀이 참가 못한게 아쉽지만요...
근데...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흐... 회의가 너무 옆으로 많이 샜다는거...
해야 될 말을 먼저 하고 끝난뒤에 농담따먹기를 하든지...
아니면 진담과 농담을 적절히 분배를 잘 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느꼈습니다...
제대로 하면 금방 끝날 해야할 얘기들이 약간의 방해를 받아서
좀 오래 끌었던 것 같아요...
헤... 말 한마디도 안한 입장에서 이런 말하는 것도 이상하군요...
하여튼 앞으로 르네상스의 모임이 잘되길 바랄께요...
저도 시간 나는대로 참여하고요...
그럼 ~~~

처음으로 모꼬지 분들을 만나서 반가왔던 타조가...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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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레오파일 라이브를 갔다와서... 1994-01-23 12:01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뮤직 매니아 [mania] Jazz & Blues & Folk
 글쓴이: xxx[YSTAZO]

어제 스테레오파일을 갔습니다...
에... 누구누구랑이냐면...
별님, 은경님, 지숙님, 병수님, 형일님, 종찬님, 성일님, 영도님, 덕훈이
처음에 저리를 잘 몰라서 홍대앞 먹자골목 앞에 있는 산타페라는
커피전문점에서 만나서... 별님의 안내로 거기에 갔는데...
흐.. 사실 위치는 조금 구석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어두워서 못봤는지... 바깥에 특별한 간판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았고요... 그냥 단지 모니터 하나만...
들어갔더니... 휴... 대형 칼라 모니터가 4대인가 5대인가... 있어서...
뭐 TV문자방송같이 뭔가를 보여주기도 하고... 공연시는 카메라로 현장
실황중계도 하고... 흐...
하여튼 분위기는 좋았어요...
미리 예약을 한 관계로 저어기 구석에 가서 앉고...
메뉴를 보니... 쩝... 그게 좀 비싸데요...
하기야 안에 돈 들인거 생각하면... 그리고 공연하는거 생각하면
이해가 갈듯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 크...
어쨋든 뭐 대강 시키고 한 7시 30분되니까 공연이 시작되더군요...
연주자들은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에 이영경씨(이분은 아마 아실거에요...
그룹 아침에서 유정연씨랑 같이 활동하시죠... 참 귀여운것 같아요.. 헤..)
그리고 베이스에는 김광민의 재즈교실(전 모르겠는데 이게 뭔지...)에서
베이스를 치시는 J.C.클락... 흑인이신데... 머리를 뒤로 묶은게 멋있더군요

그리고 드럼에는 임민수씨라고 현 재즈계에서 유명하신 머리 하얗고 인상
좋으신 드럼주자 임헌수씨의 동생이래요...
이 세명이 연주를 했는데... 여타 다른 커다란 곳에서의 재즈 공연과는 달리
조그마한 클럽 형식 연주라서 그런지... 이영경씨가 착실히 곡소개를 해주시
고 도움말을 많이 주셨어요...
연주는 몇번에 걸쳐서 했는데... 저희는 두번째까지 보고 왔는데.. 아마
세번째 연주까이 하지 않았나...
1차도 좋았고.. 2차도 멋있었어요...
특히 2차에서는 관중(?)들과 같이 하기위해 박수도 치자고 하고...
음악은 뭐 스탠다드도 몇곡 나왔고... J.C.클락이 작곡한 곡도 나왔고...
Duke Ellington의 In a sentimental mood, Sophisticated lady
그리고 제목은 모르지만 하모니카 주자인 Toots Thielemans의 곡,
Antonio Carlos Jovim의 One note samba...
Joe Henderson의 곡...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도 연주되고...
프리재즈에 전위예술을 가미된 듯한 Freedom jazz dancer라는 곡도 있었어요
이 곡은 정말 멋있더군요... 신나고... 이영경씨도 피아노를 가지고
뭐 노시던데... 헤... 팔꿈치로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피아노 안에 있는 줄을 튕기기도 하고... 현란하게 몸동작을 보이시며
연주를 화려하게 했어요...
연주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역시 자그마한 곳에서 하니까 훨씬 더
연주자와 가깝게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이런데가 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도 하며...
뭐 끝난뒤 뒤풀이는 했고...
거기 스테레오파일에서는 일주일에 공연이 몇번 있나봐요...
언제언제인지는 제가 까먹었고... 금요일, 토요일은 확실히 해요...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이영경씨가 나오신대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시간되시는대로 가서 한번 보세요...
좋은 시간이 되실 겁니다...

간만에 또 좋은 공연을 보고 온 타조가...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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