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닭장 부근에서 볼 수 있고, 닭장 아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닭의 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는 꽃잎의 모양이 닭 벼슬을 닮아서 이런 이름을 가진다고도 하네요.
예전에는 '달개비'라고 부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1년생 풀인데, 꽃잎은 열을 내리는 해열 작용과 이뇨 작용을 하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당뇨병에도 쓰인다는...
꽃잎이 파란색과 연보라색 두가지 종류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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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신기하게 생긴 꽃 이내요 +_+
답글
네, 닭의 장풀도 나름 이쁜 꽃잎중 하나인 것 같아요. ㅎㅎ
저희 집 주변에 많은데 타조님 덕분에 또 이름을 알게 되네요 ㅎㅎ
닭의 장풀 보다는 달개비라는 이름이 더 이쁩니다.
답글
아웅~ 그러시군요. 동네에 더 많은 야생화들이 있는 것 아닌가요?
닭의 장풀이라. 아버지 집에 가면 닭장 주변을 둘러 봐야겠네요. ^^
답글
와우, 부모님댁에 닭장도 아직 있나보네요. ㅎㅎ
아~ 달개비란 이름 들어봤던것 같습니다.
닭의 장풀이 달개비랑 같은 꽃이었군요~~
답글
네, 요즘 곳곳에서 닭의 장풀이 보이더라구요.
비를 맞아서 파란색 꽃이 좀 움츠려들기는 하지만요.
달개비가 닭의장풀이군요!!ㅎ
답글
네, 달개비와 닭의 장풀이 같은 거라고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