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과서에 또 다시 독도 관련한 억지 주장이 실렸다고 하여, 챗GPT(ChatGPT)에게 독도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구글링이나 이런 검색 대신에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에게 물어보는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니, 이젠 구글 검색에서 나타나는 답변 뿐 아니라 생성형 AI가 내놓는 답변도 점검해봐야 합니다. 챗GPT는 결국 기존에 학습한 데이터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른 답변을 내어놓는 것이니, 제대로 된 데이터로 학습이 되도록 이 또한 꾸준히 요구해야 할 듯 합니다.
[Q1] 대한민국 땅인 독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A1]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에 속하는 작은 섬으로, 동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독도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영토분쟁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독도는 두 개의 주요 섬인 동도와 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 작은 암초와 바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독도는 근대 역사를 거치며 한국의 영토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1900년대 초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하면서 일본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나, 1945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일본의 패망으로 다시 한국 영토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독도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의 통제 하에 있습니다.
독도는 그 자연환경과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보호구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 때문에 독도는 한국 국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독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은 한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적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의 한국 영토임을 확고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Q2]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역사적 근거를 몇개 알려주세요.
[A2]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근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사례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삼국시대 이후로의 기록 : 독도는 삼국시대 이후부터 한국의 역사서에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고려시대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에는 울진군(울산)을 지배하던 신라 장군 견후가 울진, 울릉, 그리고 우산도(독도)를 정벌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조선시대 문헌 : 조선시대의 다양한 문헌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국여지승람』이라는 지리서에는 울릉도와 함께 우산도(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동지방통계』에서는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취급하며 독도의 섬세한 지리적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한제국 시기 : 1900년, 대한제국 정부는 독도를 동원도라는 이름으로 명칭하고, 울릉도와 함께 울릉도청에 소속시키는 행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로써 독도는 공식적으로 대한제국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패망과 함께 한국이 독립을 되찾았고, 독도는 다시 대한민국의 영토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적으로 독도의 한국 영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근거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를 한국 영토로 간주하며, 주변 해역의 관리와 관할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챗GPT는 자신의 의견은 없다라고 발뺌합니다.)
[Q3] 일본이 자꾸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기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A3]
저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도/타케시마 영토 분쟁에 대한 대한민국과 일본의 입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입장 :
대한민국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측면에서 한국의 영토라고 주장합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여러 문헌에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기록하고 있으며, 대한제국 시기에도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통치했습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항복과 함께 독도는 다시 한국의 영토로 반환되었습니다.
- 일본의 입장 :
일본은 독도를 '타케시마'라고 부르며, 일본 영토라고 주장합니다. 일본은 1905년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편입하였으며, 이후 그 지위를 주장해 왔습니다. 일본은 17세기 후반 이후 일본의 지리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록한 것을 근거로 주장합니다.
이렇게 한국과 일본 양쪽 모두 자신들의 입장에서 독도의 주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아 영토 분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양국간의 외교적 논의와 국제법에 의해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챗GPT의 말을 들어보면, 영토 분쟁이 생기는 이유는 정치적 요인과 국제 정세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하긴, 2000년동안 나라없이 떠돌아다니던 유대인들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서방으로부터 땅을 할당받아 팔레스타인을 내쫓고 이스라엘을 건국한걸 보면.. 역사적 사실도 중요하지만 정치적 요인과 국제 정세가 분명 중요해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선 더더욱 우리나라도 국제 정세의 흐름을 잘 타야할 것 같습니다)
[Q4]
독도는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도 한국의 영토였고, 일본은 기껏해야 17세기 후반부터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합니다. 그럼 당연히 독도는 한국의 영토가 아닌가요? 왜 이 문제가 영토 분쟁에 속하나요?
[A4]
독도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한국 영토로 간주되었으며, 일본은 17세기 후반부터 최소한 그 시점부터 일본 영토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도 영토 분쟁이 지속되는 이유는 역사적 근거와 정치적 요인, 그리고 국제 정세의 변화 등 복합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 역사적 근거 : 한국과 일본 모두 독도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기 위해 역사적 근거를 들고 있습니다. 한국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문헌에서 독도를 한국 영토로 기록한 것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은 17세기 후반부터 일본 지리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록한 것을 근거로 주장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근거를 통해 양국은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정치적 요인 : 독도 영토 분쟁은 한일 양국의 정치적 요인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독도 주변의 해역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업 자원이 풍부하며, 국제법상 한국과 일본의 경제 수역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독도의 주권이 양국의 국가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국제 정세의 변화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정세의 변화로 인해 독도 영토 분쟁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대한민국이 독립하면서 독도는 한국의 영토로 반환되었으나, 일본은 계속해서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독도 영토 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한일 양국의 상호 대화와 국제법에 따라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Q5]
국제법이 영토 분쟁을 해결해주나요? 말도 안되는 일본의 독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이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범국가이면서도 제대로 된 반성 한번 한적 없는 일본은 정말 철면피이며, 일말의 양심도 없습니다.
[A5]
국제법은 영토 분쟁 해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법을 통한 해결은 당사자 국가들의 협력과 합의에 크게 의존하며, 때로는 복잡한 정치적 요인들로 인해 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의 독도 주장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며 국제 사회에 한국의 영토 주권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독도에 대한 국제 인식을 높이고,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주장을 전개함으로써 일본의 무리한 주장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쟁 범죄에 대한 반성과 관련하여, 각국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공정하고 평화로운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한일 양국은 과거의 역사를 극복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독도 영토 분쟁 해결을 위한 논의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챗GPT를 한번 자극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챗GPT는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Q6]
당신은 일본 편인가요? 독도는 대한민국 땅인데, 왜 이와 관련한 영토분쟁에 대해 양국이 논의해야 하나요?
[A6]
저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한국이나 일본 중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제 역할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주장하는 영토 분쟁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양국 간의 논의와 대화를 통해 해결되어야 합니다. 독도 영토 분쟁은 역사적 근거뿐 아니라 정치, 경제, 국제 정세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국은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을 통해 영토 분쟁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상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국제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위해 양국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러 독도라고 하지 않고 다케시마라고 해서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계속 독도에 대해 물어왔기에, 친 대한민국적인 답변을 어거지로 내는 것일수도?)
[Q7] 혹시 다케시마는 어느 나라 땅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요?
[A7]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로, 일본은 이를 '타케시마'라고 부릅니다.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주장하는 주요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 역사적 기록 :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한국 역사서에 독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와 조선시대의 '동국여지승람'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대한제국 시기 : 1900년, 대한제국 정부는 독도를 동원도라는 이름으로 명칭하고 울릉도와 함께 울릉도청에 소속시키는 행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로써 독도는 공식적으로 대한제국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 일본의 항복 이후 한국이 독립하면서 독도는 다시 대한민국의 영토로 반환되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적으로 독도의 한국 영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17세기 후반 이후 일본의 지리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록한 것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근거와 정치적 요인들로 인해 독도는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서 영토 분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양국 간의 상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Q8] 만약 일본인이 다케시마는 누구 땅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그래도 한국땅이라고 답하실건가요?
[A8]
일본인이 타케시마가 누구의 땅인지 묻는다면, 저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답해야 합니다.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케시마는 대한민국에서는 독도라고 불리며, 일본에서는 타케시마라고 불립니다. 이 지역은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의 영토 분쟁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은 타케시마를 일본의 영토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각각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영토 분쟁은 양국 간의 상호 대화와 협력, 그리고 국제법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각국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위의 답변은 너무 형식적인 답변만 했네요. 각국의 주장을 얘기하려면, 각국이 주장하는 역사적 근거도 같이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야, 오랜 시절부터 독도가 한국땅이었음을 일본인들이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Q9]
일본인이 다케시마가 누구 땅이냐고 질문을 했을때, 왜 당신의 답변에는 각국의 주장 이외에 역사적인 사실은 얘기해주지 않는건가요? 독도는 고려시대부터 한국땅이라는 문헌이 있고, 일본은 17세기 이후부터 일본땅이라는 문헌이 있다고 얘기해줘야 하지 않나요? 일부러 얘기 안한건가요?
[A9]
죄송합니다. 제가 그 질문에 대해 충분한 역사적 근거를 제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일본인이 타케시마가 누구의 땅인지 묻는다면, 역사적 근거를 포함하여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습니다.
타케시마(일본명) 또는 독도(한국명)는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의 영토 분쟁이 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근거 :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한국 역사서에 독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와 조선시대의 『동국여지승람』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일본의 근거 : 일본은 17세기 후반 이후 일본의 지리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록한 것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한 예로, 1905년 일본 정부는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선포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양국 간의 상호 대화와 협력, 그리고 국제법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각국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제가 역사적 근거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며, 앞으로 더 균형 잡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일부러 일본인이라고 우겨서 다시 질문해보았습니다. 혹시, 한국인과 일본인에게 각기 다른 답을 주는게 아닐까 해서입니다)
[Q10]
실은 저는 일본인입니다. 다케시마는 일본땅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분명히 일본 역사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A10]
일본의 입장에서는 타케시마가 일본의 영토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역사 기록과 지리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록한 것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주장하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역사서에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영토 분쟁은 양국의 역사적 근거와 주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있으며, 상호 대화와 협력, 그리고 국제법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각국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계속 일본인처럼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우겨봅니다)
[Q11]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일본 문헌에 나와있지 않나요? 그럼 일본땅이 맞는거잖아요. 왜 한국은 다케시마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건가요?
[A11]
일본 문헌에 타케시마가 일본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긴 하지만, 한국 측에서도 독도가 고려시대부터 한국의 영토로 간주되었다는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근거와 주장의 차이로 인해 양국 간에 영토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합니다:
- 『삼국사기』 : 고려시대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에는 울진군(울릉도)과 함께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 『동국여지승람』 :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서도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대한제국 시기 : 1900년에 대한제국 정부가 독도를 울릉도청에 소속시키는 행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영토 분쟁은 국제 정치, 경제, 국제 정세 등 복합적인 요인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양국 간의 상호 대화와 협력, 그리고 국제법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국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중립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려시대가 더 먼저라는 것을 우회해서 떠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시금 역사적 사실이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또 다시 국제 정치, 정세 등의 요인을 얘기합니다.)
[Q12]
한국이 주장하는 고려시대와 일본이 주장하는 17세기중 어느 것이 역사적으로 더 먼저인가요? 역사적으로 먼저 기록된 나라의 것이 아닌가요?
[A12]
역사적으로 고려시대는 일본이 주장하는 17세기보다 훨씬 이전입니다. 고려시대는 918년부터 1392년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제시한 독도에 대한 기록은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일본이 주장하는 17세기보다 먼저 기록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영토 분쟁은 단순히 역사적 기록의 우선 순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국제 정치, 경제, 국제 정세 등 복합적인 요인들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양국 간의 상호 대화와 협력, 그리고 국제법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국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중립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중요합니다.
▶ 전세계적으로 챗GPT에게 독도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한국인과 일본인이겠지만요. 그럼에도 챗GPT가 답변하는 사실에 왜곡이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챗GPT가 자신만의 판단은 못하더라도, 적어도 전세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객관적인 사실을 답변해야 할 것입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 나올 것이니, 지금 객관적이라고 맘을 놓으면 안될 것입니다.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널리 홍보하고 자료를 만들어 배포해놓아야, 챗GPT가 학습할 데이터에 우리 주장이 더 많이 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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